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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메트라이프, 스타트업 대상 디지털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 실시

싱가폴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아시아의 혁신 센터인 '루먼랩(LumenLab)'이 전 세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인 '콜랩(COLLAB)'을 개최한다고 6일 메트라이프가 밝혔다. 총 3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차세대 보험 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최종 우승 스타트업 기업은 메트라이프의 지원을 받아 실제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경진대회 참가 희망 업체는 고객 만족·보험금 청구·보험 사업 모델·영업 모델 등과 관련된 솔루션을 내년 1월 29일까지 콜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메트라이프 외 아마존 웹서비스·마이크로소프트 비즈스파크·웨이브메이커 파트너스·올리버 와이먼 등이 공동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여 참가 스타트업 기업에 자문을 제공한다. 루먼랩은 참가 업체들이 제시한 솔루션을 실현 가능성, 기술의 차별성, 메트라이프 전략 등과의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한 후 내년 2월 17일 총 8개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이들은 내년 5월 19일까지 1주일 간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솔루션 시연 대회에 초대 받아 기술을 선보이게 되며 최종 우승 기업은 메트라이프와 해당 기술 시범 운영을 위한 10만 달러, 우리돈 약 1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게 된다. 크리스 타운젠트 메트라이프 아시아 사장은 "메트라이프는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번 콜랩 경진대회는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이라며 "스타트업 기업들이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는 보험 산업의 오래된 사업 방식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 아시아는 지난해 7월 싱가폴에 루먼랩을 설립하며 디지털 기술 혁신을 선도해 왔다. 루먼랩은 헬스·노후 대비·자산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적이고 참신한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경진대회 참가 접수와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콜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6-12-06 10:11:4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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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 개최

현대해상은 지난 5일 서울 금천구 동일여자고등학교에서 40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현대해상이 학교폭력·학업 스트레스 등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재단법인 푸른나무청예단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젝트이다.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는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패널들이 중·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고민을 담은 '고백엽서'의 사연을 공유하고 화해와 치유의 시간을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이다. 이날 동일여고에서 개최된 콘서트에는 졸업을 앞두고 겪는 진로에 대한 고민, 친구·이성과의 관계 문제, 가족과의 갈등, 자신감 부족 등 다양한 고민이 담긴 '고백엽서'가 소개되어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강연에는 초청가수 산이가 직접 학생들의 '고백엽서'에 담긴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그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가수가 꿈이라고 고백한 신예봄(18)양과 함께 즉석 듀엣 공연을 선보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 양은 "그 동안 학업과 진로 문제로 말 못 할 고민이 많았는데 큰 용기를 얻고 마치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 행복했다"며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나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뿐만 아니라 '아사고 동아리',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교실', '찾아가는 아사고 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소통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16-12-06 10:11:3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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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불만 잇따라…금감원, '알기 쉬운 변액보험' 책자 발간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는 5일 소비자들이 변액보험을 잘 알고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책자'알기 쉬운 변액보험'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변액보험은 보험과 펀드를 결합한 상품으로 보험료(적립금)를 펀드에 투자하고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이나, 판매과정에서 투자손실 등 상품의 위험성에 대한 안내가 미흡하고 중도 해지 시 환급률이 낮아 소비자의 불만이 지속돼 왔다. 금감원에 따르면 변액보험 민원 비중은 지난 2013년 19.8%(3만6000건)에서 지난해 21.9%(4만2000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변액보험에 대해 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가입 전·후로 구분해 각 주제별로 상품 특징, 가입 시 유의사항 등 총 12개의 세부 정보를 책자에 수록했다. 책자에서는 변액보험의 어려운 용어와 개념을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 도표 등 시각 자료를 비롯해 친근한 캐릭터와 말풍선 등이 활용됐다. 또 책자 발간 전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으로 구성된 '금융소비자 리포터' 20여명의 사전 평가 등을 거쳐 지적사항 등을 보완했다. 책자는 ▲'변액보험 이것만은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변액보험 가입 전 다음 사항을 꼭 기억하세요' ▲'변액보험은 가입 후에도 잘 관리하세요'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금감원은 책자를 통해 변액보험은 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와 사업비가 차감된 나머지 금액만 펀드에 투입되는 구조로, 조기 해지 시 해지환급률이 매우 낮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지환급금이 납입한 보험료인 원금에 도달하기 위해선 저축성보험 기준으로 약 7~10년의 기간이 소요되는 점 등도 안내했다. 보험가입 전에 알아야 할 사항으로는 실적배당형 구조, 가입목적에 따른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으로 구분, 변액보험의 보험료 흐름 등을 설명했다. 변액보험 가입 시에는 보험회사와 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익률 등을 미리 비교하고 10년 이상 장기유지가 바람직하다는 등의 '꿀팁'도 소개했다. 보험 가입 후 알아둬야 할 사항으로는 변액보험의 수익률 확인 방법, 보험료 추가납입제도 등 다양한 기능이 안내됐다. 금감원은 12월 중 전국의 보험사와 방카슈랑스를 판매하는 은행의 영업창구, 금감원 소비자보호센터 등에 안내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감원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파인을 비롯해 각 생명보험사, 생명보험협회, 보험다모아 등의 온라인 사이트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금감원 보험감리실 이창욱 실장은 "이번 책자를 통해 변액보험의 장·단점 등 특징, 상품 내용과 관리 방법 등을 일반인에게 쉽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변액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험사의 불완전판매 방지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12-06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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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대인보험금에 지급항목별 내역 표시…소비자 '알 권리' 높인다

내년 3월부터 자동차 대인배상보험금 합의서에 지급항목별 내역과 병원별 치료비내역 등을 표시해 보험소비자의 알 권리가 확대된다. 금융감독원은 5일 자동차대인보험금 지급 투명성 제고를 위해 보험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정보범위를 확대하고 안내 절차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대인배상보험금은 보험회사가 교통사고 피해자 또는 유가족의 인적손해 보상을 위해 지급하는 금액으로, 부상·후유장애·사망 등 3종류로 구분된다. 보험금 지급은 ▲사고접수 후 보험사의 사고조사 ▲증빙서류 징구 ▲보험금 산정 및 피해자 합의 순으로 이뤄진다. 그러나 일부 보험사는 피해자와 합의 시 '보험금 세부 지급항목'에 대한 서면안내 없이 피해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합의금 총액만을 안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럴 경우 보험금 산정 시 일부 지급항목이 누락돼도 피해자가 발견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금감원은 보험금 합의서에 보험금 종류와 세부 지급항목을 표시하고 보상직원이 반드시 피해자에게 세부 지급항목을 설명토록 개선키로 했다. 또 피해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후에도 '병원별 치료비내역'을 알리지 않아 피해자가 치료비의 적정성을 확인하지 못하거나 병원에서 치료비를 과잉청구해도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됐다. 앞으로는 피해자가 실제 치료사실과 병원별 치료비 청구내역이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보험회사가 보험급 지급내역 통지 시 피해자에게 병원별 치료비 내역도 함께 통지토록 했다. 가해자에게 보험금 지급내역 통지 시 '피해자의 상해등급'은 알리지 않았던 관행도 개선된다. 기존에 보험사는 보험계약자(가해자)에 대해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 총액만 통지하고 피해자의 상해등급은 통지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자동차보험계약 갱신 시 보험료 할증에 대한 적정성 확인이 곤란했다. 자동차보험료는 상해등급별 할증점수에 따라 1점당 평균 약 7% 할증된다. 금감원은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내역 통지 시 피해자의 상해등급도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등으로 동시에 통지해 보험계약자가 보험료 할증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험소비자에게 보험금 지급내역 통지 시 '세부 지급항목별 금액'을 알 수 있도록 '보험금 지급내역서' 양식도 개선한다. 기존 보험사는 피해자에게 치료비와 합의금만 통지하고 가해자에게는 지급보험금 총액만을 통지했다. 앞으로는 보험소비자가 대인배상보험금 적정성을 쉽게 검증할 수 있도록 대인배상보험금 지급내역서를 통해 세부 지급 항목별 금액을 제공키로 했다. 통지내용은 보험소비자가 꼭 알아야할 '필수통지사항'과 보험소비자가 요청 시에만 통지하는 '선택통지사항'으로 구분할 계획이다. 필수·선택통지사항은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대인보상보험금을 지급한 후 통지된다. 금감원은 내년 3월 1일부터 교통사고를 당한 보험소비자에게 개선된 합의서와 지급내역서로 대인배상보험금을 통지·안내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대인배상보험금 세부 지급항목 등을 자세히 알려 보험소비자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정당한 보험금 지급관행이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5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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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모바일 금융오픈마켓 '아이올' 오픈

미래에셋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금융·보험 오픈마켓 '아이올(iALL)'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보험뿐만 아니라 펀드·로보어드바이저(인공지능기반 자산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국내 모바일금융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미래에셋의 모바일금융 전문 계열사로 출범한 미래에셋모바일은 자사 금융몰 '아이올'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아이올'은 우선 모바일 상에서 제휴된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직접 가입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 온라인보험은 각 보험회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회사의 상품만 가입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App)을 설치하거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검색창에 '아이올'을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콜 프리(Call-Free)'를 주요 정책으로 삼아 보험상품을 조회해도 전화로 가입권유를 받지 않는다. 출시 초기에는 많은 상품을 제공하기 보다는 고객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모바일로 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생활 밀착형 보험인 여행자·유학생·운전자보험 3종을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여행자보험은 소셜커머스 기능을 접목해 '선물하기'·'조르기'도 가능하다. 수일 내 변액보험 출시를 시작으로 상품 라인업·서비스 범위는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외 신세계인터넷면세점과 제휴해 이달 중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평규 미래에셋모바일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맞춰 소비자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로 구현한 금융·보험 오픈마켓은 알리바바 등 세계적 기업들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황에서 국내에는 미래에셋이 최초로 도입했다"며 "앞으로 미래에셋 그룹의 다양한 금융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최고의 편의성과 상품을 제공하는 오픈마켓으로 키우겠다"고 전했다.

2016-12-05 10:23:2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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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달러보험 판매 전년比 2.6배 증가

AIA생명 한국지점은 올해 달러보험 상품이 '강(强)달러' 날개를 달고 판매가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지속되는 달러 강세에 힘입은 결과다. AIA생명의 스테디셀러 달러보험 상품인 '(무)골든타임 연금보험'은 지난 10월까지 초회보험료 기준 1억950만 달러, 우리돈 약 1285억5000만원(1660건 판매)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4205만 달러(715건) 대비 2.6배 증가한 수준이다. 달러 보험은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자산에 외화를 포함하고 있는데, 실제로 달러강세 전망이 나올 때마다 상품 판매는 급증해 왔다. 달러강세에서 원화강세로 전환되던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는 판매가 저조하다가 2014년 원화강세가 정점을 찍자 달러 가치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판매가 급증했다. 실제 브렉시트가 현실화됐던 지난 6월 이후 판매가 크게 늘어 8월에는 초회보험료 2636만 달러, 우리돈 약 309억원(425건 판매)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다. 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이 시장에 반영돼 안전자산인 달러상품으로 시중의 돈이 쏠린 탓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다시 달러강세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재정확대 정책에 따른 기대감과 갈수록 견실해지고 있는 미국의 경제지표,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어 달러 가치 상승이 한동안 유지될 것이란 예상이다. 실제 블룸버그에 따르면 달러 가치 지표인 달러 인덱스는 트럼프 당선이 결정된 지난달 8일(현지시간) 이래 연일 상승, 같은달 23·24일엔 101.700으로 올해 최고치를 찍었다. AIA생명 BA사업부 이정호 부장은 "미국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달러상품을 찾는 문의가 늘고 있다"며 "AIA생명의 달러보험 상품은 일반 달러예금보다 금리가 2배 정도 높을 뿐 아니라 시중의 여타 확정·변동금리 연금상품과 비교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글로벌 경기순환이 반복되는 점을 고려해 장기적 관점에서 자산을 여러 통화로 보유하는 통화분산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며 "미국 달러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통화분산을 위한 첫 번째 통화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골든타임 연금보험' 상품은 가입 시점의 공시이율(12월 기준 2.78%)을 확정금리로 10년간 지급한다. 또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과 함께 초년도 보너스 금리 3%를 기본 확정금리에 추가로 얹어 제공한다. 고액 자산가는 저금리 대안·통화분산을 위해, 일반 투자자는 자녀·손주의 유학 또는 결혼자금·노후자금 목적으로 가입하고 있다. 지난 2009년 6월 출시되어 올 10월 기준 누적 판매 약 4억 달러에 달한다.

2016-12-05 08:49:13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