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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동부금융서비스, 보험비교서비스 '보험다여기' 오픈

동부금융서비스는 차별화된 보험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다여기' 사이트를 오픈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부금융서비스의 '보험다여기'는 복잡한 개인정보 입력 없이 고객의 성별과 생년월일 등 최소 정보만을 입력하면 모든 보험사의 보장내용과 보험료 정보를 부담 없이 간편하게 비교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의 보험비교사이트 대부분이 여러 개의 개인정보 입력이나 전화 인증 등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고객이 스스로 보험상품 비교하기가 불편하다는 점에 착안해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여러 개의 보험가입 설계안 중 고객이 직접 하나를 선택해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맞춤플랜' 서비스도 제공한다. 원하는 보험상품에 대해 간단한 설문만 입력하면 여러 보험 전문가로부터 최적의 다양한 보험설계를 제시 받게 되며 그 중 고객이 원하는 설계를 선택해서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동부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보험을 꼼꼼히 비교하고 가입하려는 고객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정보 입력 없이 실제 보험료를 간편하게 즉시 비교할 수 있고 보험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보험 소비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금융서비스는 지난 2014년 1월 설립된 동부화재의 자회사이며 자본금은 120억원 규모다.

2016-12-14 10:52:2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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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법주정차 연계형 사고로 2200억원 손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불법주정차 연계형 사고로 22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불법주정차 연계형 사고 증가율은 20% 이상에 달했다. 13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 8월 부산 SUV차량 추돌사고, 10월 대전 승용차 화재사고 등 한해 불법주정차로 직접 연관되어 숨진 사람이 192명에 달함에 따라 자사 빅데이터 교통사고 분석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고규모 추정 및 감소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 연평균 불법주정차 관련 사고건수는 22.8%, 지급보험금은 27.7% 증가했다. 특히 2011년 사고건수(1만5011건) 대비 지난해 사고건수(3만4145건)는 2.3배나 급증했다. 연구소는 "서울시 25개구의 사고율과 지역별 도시교통 특성에 대한 상관분석 결과 상업·업무지역 주차장 확보율과 km당 교차로 수가 증가하면서 불법주정차 연계형 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공업지역의 경우 화물차 수가 많고 주거지역 주차장 확보율이 낮을수록 불법주정차 연계형 사고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불법주정차에 따른 사고발생율(16.4%)이 가장 높았다. 강남구는 상업·업무지역 주차장 확보율이 155.5%로 가장 높았으나 주차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싼 지역(1급지)으로 주차장보다 상업·업무 주변 이면도로에 주차하는 경향이 강해 사고율은 서울 평균(11.4%) 대비 1.4배 높았다. 이어 종로구(15.3%), 용산구(15.2%) 순으로 나타났다. 건당 지급보험금은 강남구가 138만원으로 서울시 평균(110만원) 보다 높았으며 이어 용산구(136만원), 서초구(125만원) 순이었다. 서울 강서·구로·금천·영등포·도봉·성동·양천구 등 공업지역이 있는 7개구는 중차량(건설기계 등) 사고가 전체 사고 중 23.5%를 차지해 사고당 지급보험금이 서울 평균 대비 1.4배 이상 높았다. 불법주정차의 시간대별 발생빈도는 비공업지역이 오후 2~6시(39.5%)로 집중되고 공업지역이 오후 8시~12시(35.7%)로 집중됐다. 특히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야간사고 구성비는 비공업지역(32.2%) 대비 공업지역(41.2%)이 8.9%포인트 높았다. 공업지역 내부 주차장 확보율이 낮아 야간 주거지역 이면도로에 주차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김태호 박사는 "불법주정차 사고규모 추정을 통한 진단이 필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지역별 과태료 차등화 방안 도입 등이 필요하다"며 "공업지역이 인접한 주거지역의 야간사고가 집중되는 오후 8시 이후 건설기계 중 차량 주차가 가능한 지역을 지정해 주는 양성화 정책과 차량 종류별 주차면 확보를 현실화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6-12-13 11:11:4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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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버킷라이크잇' 토크쇼 공개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LifePlus) 캠페인의 일환으로 2030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컨텐츠 제공을 위해 방송채널과 콜라보레이션 컨텐츠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생명의 라이프플러스는 고객의 삶이 더 가치 있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지난 8월부터는 '버킷 리스트'를 주제로 공감대가 뛰어난 컨텐츠를 제공하는 SNS 페이지를 오픈하여 4개월 만에 16만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컨텐츠는 '버킷 리스트'를 주제로 한 '이상민X정진운의 버킷라이크잇(Bucket Like It)'이라는 예능 토크쇼다. 한화생명이 방송채널과 협업하여 제작했다. '버킷 리스트'라는 소재를 통해 라이프플러스 캠페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공유하며 경제이슈나 금융 팁, 상식 정보 등 딱딱한 주제를 예능 속에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한화생명은 SNS 페이지에서 '좋아요'와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아이폰7·백화점 상품권·커피 기프티콘 등 총 54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한화생명 엄지선 브랜드전략팀 파트장은 "보험은 고객의 삶을 지켜주는 상품"이라며 "고객이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라이프플러스 캠페인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화생명은 이번 영상 컨텐츠처럼 고객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통해 고객의 삶의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2016-12-13 10:04:3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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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교보·한화생명 등 타사 상품 판매한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생명보험사 자회사형 보험대리점(GA)으로는 이례적으로 다른 생명보험사의 상품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이를 위해 교보·한화·푸르덴셜생명 등 생보사 3곳과 상품 판매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지난 6월 출범 당시 협약을 맺은 손해보험사 6곳과 자사를 포함한 생명보험사 4곳까지 총 10개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 향후 타 보험사와의 업무 협약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고학범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타사의 생명보험상품도 함께 판매하기로 했다"며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과감한 인력 투자와 멘토링 시스템, 혁신적인 조직 운영 등으로 출범 6개월만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채널로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지난 6월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보험판매전문법인이다. 출범 당시 70여 명의 재무설계사 전원이 MDRT(100만 달러 원탁회의) 자격을 소유해 화제를 모았다. 경험이 풍부한 재무설계사가 멘토가 되어 멘티 설계사에게 18개월간 일대일(1:1)로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6개월 만에 200여 명으로 조직이 3배 가까이 급성장했다. 설계사 인당 생산성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울산·전주·포항 등에 판매 거점을 확보하고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12-13 10:04:2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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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평균 3.6% 저렴한 전기車 전용 상품 선봬

KB손해보험은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 자동차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와 다양한 혜택으로 전기차 오너들의 편의와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전기자동차는 휘발유·경유 자동차에 비해 차량 가격과 부품비가 높아 고가의 보험료를 부담해야 했다. KB손보의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은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일반 자동차보험보다 평균 3.6% 저렴한 보험료로 개발됐다. 특히 자동차보험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상책임담보와 자기신체사고담보의 보험료는 5%까지 할인해 준다. 또한 휘발유·경유 주유소에 비해 부족한 충전소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B손보는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 가입자에게 배터리 소진 등으로 차량이 응급조치가 필요할 때 최대 50km까지 견인서비스를 10회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일반 차량에 적용되는 기본 견인서비스는 10km가 초과된 거리부터 고객이 직접 견인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의 고객은 '뉴매직카서비스A'로 최대 50km까지 견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횟수도 연간 10회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견인을 요청한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충전소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가까운 충전소를 직접 찾고자 하는 고객은 충전소 위치 확인이 가능한 URL을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KB손보 자동차상품부 허영재 부장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전기차 보험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개발했다"며 "KB매직카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은 전기자동차 오너라면 한번쯤 걱정했을 법한 고민들을 해소시켜 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2016-12-13 10:04:0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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低성장세 보험산업…AI 기술로 돌파한다

내년 국내 보험산업의 저성장(2.2%)이 예견되고 있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AI 판매채널이 확대하면서 보험사 시장점유율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보험산업의 AI 활용으로 향후 신규 수익원 창출은 물론 보험금 지급의 효율성이 제고되고 신상품 출시 기간이 단축되며 보험 소비자와의 교류도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선주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AI 기술의 도입으로 소비자와 상호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됐고 최초 사고발생 통보 시점에서 최종 보험금 지급까지의 시간과 신상품 개발시간이 단축됐다"며 "AI가 트렌드와 새로운 리스크를 파악하고 개별 리스크를 평가하는 능력을 갖춤에 따라 보험회사는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라이나생명은 올 하반기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험 상품을 설계해 주는 AI 설계사 제도를 도입했다. 스마트폰 앱(App)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채팅 자동상담 서비스 '챗봇'이 그 주인공이다. 보험 소비자에 상품을 안내하고 자주 묻는 질문, 가입상품 설명 등 기능을 제공한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향후 '챗봇' 서비스를 고도화해 다양한 보험 관련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대리점(GA) 설계사를 위한 보험료 간편 설계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나생명과 같이 중소형 보험사의 경우 AI 판매채널 보유를 통해 대형사 중심의 현 보험 상품 판매구조에도 변화가 있을 개연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지금까지 대형 보험사들은 대규모 전속설계사 조직 운영을 통해 시장에서 지위를 유지해 왔다. 이에 중소형사들로선 전속설계사 조직 양성에 어려움을 느끼곤 했다. 중소 보험사 관계자는 "전속설계사 조직이 약한 중소형사들은 독립된 보험대리점(GA)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상품 판매 채널을 확보해 고객 유치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 보험사에선 AI 설계사 외에 다수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추고 수익원 창출에 나서고 있다. 스위스 리(세계 1위 재보험사)의 경우 자동차보험·생명보험 등에 언더라이터의 계약심사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AI 기술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언더라이팅(보험계약 인수 여부를 판단하는 최종 심사 과정) 업무의 표준화 수준을 높이고 있다. 또 미국 보험사 USAA는 언어 인식·문자 음성 변환·음성 생체 인식 등의 기능을 탑재한 가상비서 서비스 '니나(Nina)'를 모바일 앱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험 소비자의 보험사 이용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선주 연구원은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고 차량의 손해정도를 자동 분류하고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보험사기 의심 청구건을 확인·적발하는 데에도 AI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6-12-12 15:15:3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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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제2회 대학생 보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화생명은 젊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제2회 한화생명 대학생 보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객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장친화적이고 창의적인 상품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공모전이다. 생명보험에 관심 있는 4년제 대학생(휴학생·대학원생 포함)이라면 개인이나 팀단위(최대 3명)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내년 1월 9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년 2월까지 창의성·현실가능성·완성도·온라인투표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1차 서면심사와 2차 PT 동영상 심사를 거친 후 최종 6개팀이 선발된다. 최종 선발팀은 내년 3월 중 한화생명 본사인 여의도 63빌딩에서 대상 수상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경연을 펼치게 된다. 대상(1개팀) 500만원, 우수상(2개팀) 300만원, 장려상(3개팀) 100만원 등 총 1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향후 한화생명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와 가점의 혜택까지 받게 된다. 한화생명 엄성민 CPC전략실장은 "제1회 공모전 당시 홈페이지에 총 1만9000여 명이 방문하고 300건의 응모작이 접수되는 등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며 "이번 공모전에도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공모전에서는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이 보험료를 낼 때마다 한화생명이 진출해 영업중인 해외국가 또는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보험으로 기부할 수 있는 특약을 추가한 '기부보험'이 대상을 차지했다. 한화생명은 '기부보험'을 내년 2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2016-12-12 10:31: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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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올해 마지막 시네마토크 행사 성료

흥국생명은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약 300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올해 마지막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 성공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시네마토크 행사에는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가 추천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상영됐다.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는 아트데이 1회 상영작이었던 영화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작품이다.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꿈을 향한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영화이다. 행사는 역대 최고인 33대 1이 넘는 참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이미 영화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축하하는 의미에서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장을 연출했다. 참여자 전원에게 특별 수제 쿠키를 제공하며 포토존 이벤트, 대형 젠가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됐다. 한편 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이 '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고객 초청행사다. 참가한 관객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회 높은 신청 경쟁률을 보이는 등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작년 앙코르 행사를 포함해 총 5회 진행에 이어 올해에 3·7·10·12월 등 총 4번의 행사가 진행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내년에는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시네마토크를 기획 중에 있으며 이 외에도 'LIFE IS ART'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예술과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고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12-12 10:30:54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