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기사사진
라이나생명, 임직원 재충전 위한 '명상 프로그램' 진행

라이나생명은 '힐링'을 주제로 직원들의 휴식과 마음건강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강원도 홍천에서 1박 2일 동안의 직급별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성찰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 22일 부장을 시작으로 현재 3회차를 진행 중이다. 6월 말까지 전 직원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교육이나 조별과제 활동 없이 완전한 '쉼'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회사 업무에서 완전히 벗어나 1박 2일간 요가와 명상, 휴식만을 누릴 수 있다. 인터넷과 전화도 불가능해 외부와의 단절로 지친 직장인들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힐링 워크숍이다. 일과시간에는 조별로 나눠 이완와식명상, 숲속 명상, 숲길 산책 등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별도 프로그램 없이 개인적으로 독서, 스파를 즐기거나 동료들과 모닥불을 피워놓고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라이나생명은 힐링과 휴식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사옥 내에 명상 등을 할 수 있는 '마음 쉼터'를 열었다. 업무 등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명상을 통해 해소할 수 있게 회사 내부에 마련해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 피트니스 챌린지도 진행한다. 올해는 계단 오르내리기, 만보 걷기 등 작은 습관의 변화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는 17일부터 총 6주간 진행되는 피트니스 챌린지는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측정된 운동량을 팀, 개인으로 종목을 구분해 누적되는 점수로 순위를 매겨 건강관련 상품을 증정한다.

2019-06-04 16:54:27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푸르덴셜생명, '달러평생보장보험' 특약 2종 출시

푸르덴셜생명은 '(무)달러평생보장보험' 가입 고객의 사망보장금액 증액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달러정기특약'과 '(무)달러가족수입특약'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확정금리형 달러 표시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은 효과적인 사망보장과 노후소득선지급,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은퇴자금으로의 활용이 가능한 종신보험이다. 최근 달러 강세 기조에 따라 올해 4월까지 누적판매건수 3500건을 돌파했다. (무)달러정기특약은 특약 보험기간을 설정해 만기 전 사망 시 보험가입금액을 일시 지급하는 상품이다. 가족 지출이 집중되는 경제활동 시기에 충분한 사망을 보장받고 싶을 경우 해당 시기를 특약 보험기간으로 설정해 사망보장금액을 높일 수 있다. (무)달러가족수입특약 은 남은 유가족에게 기본보험금의 1%를 매월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 특약은 기본형과 체증형으로 나뉜다.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을 주계약으로 가입한 고객은 각 특약을 부가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각 특약의 가입 나이는 만 15세에서 최대 60세까지이다. 보험기간과 보험료 납입기간은 주계약의 보험기간, 보험료 납입기간 이내로 설정 가능하며 최저 5만 달러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이번 특약 상품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충분한 사망보장이 가능한 달러 종신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평소 달러에 니즈가 있는 고객들이 달러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더욱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03 16:44:16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창립 30주년' 송영록 메트라이프 사장 "고객가치 증대 최우선"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이 "고객가치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30년 후에도 고객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다가올 30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3일 메트라이프생명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달 24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창립 30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송 사장은 "지난 30년간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도전과 성취의 역사를 이어온 메트라이프생명의 성장 원동력은 임직원과 설계사, 그리고 고객"이라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온 임직원들을 치하했다. 1989년 한국에 진출한 메트라이프생명은 수입보험료 기준 연평균 19% 성장하며 2018년 기준 수업보험료 3조2000억원, 자산 20조원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본사의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과 강력한 대면 영업 채널,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 및 탄탄한 재무건전성,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했다. 또 메트라이프생명은 2003년 생명보험업계 처음으로 '변액유니버설보험'을 출시하며 변액보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질병코드를 도입한 GI보험과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 등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 행사는 30년간 계약을 유지한 고객의 인터뷰 영상, 장기 근속자에 대한 공로상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팀빌딩, 임직원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을 통해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19-06-03 11:53:00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삼성화재, '제31회 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

삼성화재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1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맘앤베이비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다. 삼성화재는 이번 박람회에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으로 참여한다. 삼성화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를 모두 갖춘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삼성화재 보상 서비스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이다. 이 상품은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보장 중심으로 ▲고급형 ▲표준형 ▲실속형 중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환급금이 발생하는 일부환급형 플랜과 함께 환급금은 없지만 보험료가 더 저렴한 순수보장형 플랜도 제공한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해봐도 가입권유 전화를 하지 않는 '콜-프리' 정책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 개선을 통해 보장은 확대되고 보험료는 낮아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5월 누적 기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건수가 50% 이상 늘었으며 모바일 판매는 70%가량 확대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기간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에서는 룰렛 돌리기, 그림 맞추기, 보험료 계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보냉가방, 기저귀 파우치, 발목 양말 등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2019-06-03 10:56:34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車보험료, 6일부터 일제히 오른다…올해 두 번째·최대 1.6%↑

이달 6일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최대 1.6%까지 일제히 오른다. 올해 들어 상반기에만 두 번째 인상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해보험사가 자동차보험료 추가 인상률과 인상 시기를 확정했다. KB손해보험은 6일부터 보험료를 1.6% 올리기로 했다. 삼성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은 각각 7일과 8일에 1.5%씩 인상한다. 10일에는 현대해상, DB손해보험, 흥국화재가 각각 1.5%, 1.0%, 1.4% 보험료 인상에 들어간다. 메리츠화재는 15일부터 보험료를 1.2% 올린다. 악사손해보험은 지난달 29일 이미 1.5% 인상했다. 이번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올해 1월 3∼4%를 올린 이후 두 번째 인상 추진이다. 보험업계는 당초 1.5~2%의 인상요인이 있다고 추산했지만 소비자 부담을 감안해 인상폭은 1.5%로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번 인상은 대법원 판결로 육체노동자 취업 가능 연한이 60세에서 65세로 늘어난 데다 자동차 사고 시 시세 하락분 보상 기준이 출고 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되는 등 표준약관 개정에 따른 원가 상승분이 반영된 것이다. 손보업계는 두 차례 인상으로는 손해율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5.9%로 적정 손해율인 77~78%를 웃돌았다. 손보사들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익은 7189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20억원(18.4%) 감소한 상태다. 보험영업손실은 -1조61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582억원 확대됐다. 하반기 보험료 추가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인상에는 표준약관 개선에 따른 인상요인만 반영됐을 뿐 손해율은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개정된 표준약관에 따라 1.2%에 보험료를 인상했으나 손해율 개선에는 턱없이 모자란 인상폭"이라며 "하반기에는 손해율을 포함한 추가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19-06-02 14:52:40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