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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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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ZERO 나를위한 암보험' 출시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ZERO(제로) 나를위한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위암과 유방암, 갑상선암 등 보장 대상을 명확하게 구분했다. 자궁암, 전립선암 등 남녀생식기암과 초기 이외 갑상선암으로 진단 시 위암, 간암, 폐암 진단자금 수준으로 보장도 확대했다. 초기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 등으로 진단 시 소액 진단금을 지급하고,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피보험자가 생존 시 만기 지급금을 지급한다. 또 암진단 특약과 납입면제 특약을 가입하고 위암, 간암, 폐암 등으로 진단 시 추가 진단금이 지급된다.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은 면제된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55세까지다. 보장기간은 10년, 보험료 납입기간도 10년이다. 1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갱신조건이 되면 10년마다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35세 남성이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만2000원이다. 동일 계약자로 푸본현대생명 ZERO 상품을 2건 이상 납입하면 2회차 월보험료부터 2% 할인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발생빈도가 높은 암의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자는 뜻으로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나와 가족을 위한 상품 등 고객중심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4 12:33:0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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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SKT, 'KB다이렉트 티맵 라이프 운전자보험' 출시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플랫폼 '티맵(T-map)'의 운영업체인 SK텔레콤과 함께 티맵 이용 고객의 운전 중 사고와 더불어 여행·레저 관련 사고까지 보장하는 'KB다이렉트 T-map 라이프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내비게이션 티맵에서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보험 상품이다. 월 50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운전자보험과 여행·레저·골프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및 상해 등 기본적인 운전자보험의 보장뿐만 아니라 레저활동 후유장해, 골프용품 손해, 홀인원·알바트로스 보장, 고속도로 및 주말운전 상해, 뺑소니 무보험 상해 등 여행·레저·골프보험 성격의 보장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최근 '민식이법'시행에 따른 스쿨존 사고 시 벌금이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으로 강화되면서 이에 맞게 자동차 사고 벌금 보장한도를 최대 3000만원으로 확대 적용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다양한 미니보험이 출시되는 상황에서 고객의 티맵 내비게이션 이용 목적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보험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며 "고객의 보험가입에 대한 고민의 폭을 줄이고, 티맵의 경쟁력을 통해 합리적인 수준으로 보험료를 낮췄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4 12:29:3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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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홈페이지·모바일 앱 개편…고객 편의성 강화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온라인 이용고객, 특히 모바일 이용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DB손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144개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 컨텐츠를 구성했다.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맞춤형 상담서비스인 '내보험 바로알기', 고객 위치정보를 활용해 자동차 고장출동요청 고객에게 담당자 위치를 안내하는 '출동담당자 안내' 등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기존 홈페이지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들을 모바일 앱 환경에서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DB손보 고객상담센터에 문의한 고객의 상담 자료를 분석해 홈페이지, 모바일 앱 검색 영역에 '추천검색어' 형태로 제공,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한편 DB손보는 오는 23일부터 홈페이지, 모바일 앱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꽃길만 걸어요'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S20+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다. 5월 18일부터는 SNS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보장분석 서비스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4 12:19:3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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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원화내고 달러모아 연금보험' 출시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외화통장이나 달러 없이도 원화로 가입이 가능하고 종신까지 달러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원화내고 달러모아 연금보험'을 KB국민은행을 통해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별도의 외화통장이나 환전 절차 없이 원화로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다. 연금 수령은 가입 후 10년 이후부터 가능하고 80세까지 연금지급 개시 나이를 선택할 수 있다. 연금은 달러 또는 원화를 선택해 받을 수 있고 사망 시까지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형을 기본으로 한다. 단 연금지급 개시 전에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중에서 최대 2가지 연금형태를 선택해 변경할 수 있다. 월납 150달러(5년납 이상)의 소액부터 가입할 수 있어 비교적 부담 없는 금액으로 0세부터 70세까지 무진단, 무심사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 원화로 납입 시 고객의 환전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달러당 2원의 업계 최저 수준의 우대환율을 적용했다. 납입총액 200% 한도의 추가납입과 연 12회 중도인출(연 4회 중도인출 수수료 면제)이 가능해 환율이나 경제상황에 따라 유연하고 효과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보험계약일로부터 10년 유지 시 장기 유지 보너스(총 납입보험료의 1.5%)가 추가로 적립된다. 이 상품은 13일부터 KB국민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한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으로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월 기준 공시이율은 연복리 2.35%, 최저보증이율은 5년 이내 1.5%, 10년 이내 1.25%, 10년 초과 0.8%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달러연금보험을 통해 고액 자산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손쉽게 장기적으로 자산을 배분하여 위험을 분산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은퇴 자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3 15:19:3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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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2020 고객동맹 자문단' 모집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 불편사항과 개선점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기 위해 '2020 고객동맹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고객동맹 자문단'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자사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발족한 자문 기구다. 고객의 불편 요소를 확인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상품과 제도·서비스를 만드는 데 활용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자문단을 통해 500여건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 중 80여건을 과제로 선정해 개선 활동을 펼쳤다. 카카오 인증 서비스 시행, 별도 앱(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한 자체 내장형 지문인증 서비스 도입, IT·사고보험금 전담 콜센터 신설, 변액보험 펀드변경 매뉴얼 영상 제작 등이 이때 나온 개선 사례다. 또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중심 불만처리 신속제도(Fast Trcak)'를 도입해 민원 건수를 줄였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원이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새 자문단은 이달부터 정기적으로 설문과 간담회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평가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문단 지원을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21일까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또는 전국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문단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소정의 경품이 지급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3 11:04:0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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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소외아동 위한 온라인 강의용 컴퓨터 지원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상 처음 이루어지는 온라인 개학을 위해 소외아동들이 원활한 강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컴퓨터(PC) 100대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되는 PC는 신한생명이 사무용으로 보유 중인 컴퓨터로, 온라인 강의 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이들을 위해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와 직원 봉사자가 참여해 만든 '동물인형 위생비누' 200개도 함께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룹홈은 아동학대나 방임, 빈곤 등으로 사회적인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보육시설을 뜻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으로 회사가 성장한 만큼 어려운 상황 속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신한금융그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추진 중인 '호프 투게더(Hope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거어르신을 위한 마스크 5만개 지원 ▲소상공인을 통한 설계사 활동 물품 구매 ▲생활치료센터 필요시 신한생명 연수원 제공 ▲피해 발생한 고객에게 보험료 및 대출 원리금 6개월간 납입 유예 등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3 10:54:3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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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고령자·유병력자 가입 가능한 종신보험 출시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무)교보실속있는간편가입종신보험'을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낮춘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고령자나 만성질환자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최소한의 심사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나이나 병력 때문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이 간소화된 계약심사 과정을 통해 보다 쉽게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게 된 것.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는 고객이라도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최근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령자나 유병력자도 충분한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주계약에서 최대 10억 원까지 사망보험금을 설계할 수 있다. 보험료 부담도 대폭 낮췄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30%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형과 동일해진다.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5%가량 저렴하다. 또 20종에 이르는 특약을 통해 암과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과 각종 수술·입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루게릭병·파킨슨병은 물론, 항암방사선약물치료, 대상포진·통풍, 재해골절·깁스치료, 중환자실입원 특약 등을 추가해 질병 보장 폭을 넓혔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된 다음날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대 5%까지 '납입완료보너스'를,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월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도 적립된다. 이 상품은 30세에서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가입금액은 1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설정 가능하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3 10:51:0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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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硏 "코로나19로 시장변동성 확대…전략 재설정해야"

시장변동성 증가가 보험회사에 미치는 영향. /보험연구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험회사도 위험관리 전략을 재설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보험사의 순자산가치, 신규 투자에 대한 수익률이 감소해 건전성과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연구원이 12일 발간한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와 보험산업 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산은 수요와 공급에 충격을 줘 실물경제를 위축시키고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여 금융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주요 국제기구와 신용평가사, 투자회사 등 경제 분석기관은 일제히 세계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시장변동성 증가는 보험사의 순자산가치를 감소시키고 신규 투자에 대한 수익률 감소로 이어져 건전성,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금리 하락은 신규 채권투자의 수익률을 감소시켜 채권을 주요 투자자산으로 하는 보험사 특성상 운용자산이익률 하락으로 연결된다. 또 달러가치가 강세를 보이면 외화증권의 원화 가치가 상승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반면 환헤지(환율변동 위험회피) 비용이 증가하고, 환헤지를 파생상품으로 할 경우 증거금 관리가 어렵다. 현재 보험사들의 자산 구성을 살펴볼 때 환헤지비용의 증가, 수익증권의 가치 감소, 대출채권의 손상 증가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생명보험사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해외투자 비중이 높아 달러가치 강세에 의한 환헤지비용 증가와 증거금 관리의 어려움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손해보험사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익증권, 위험대출의 비중이 높아 주가 하락,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보유 자산의 가치 하락이 위험요인으로 꼽혔다. 황인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저금리 장기화로 보험사의 대체투자 확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시장변동성 증가는 보험사의 시장위험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장변동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사는 투자 자산별로 잠재 위험요인을 재평가하고, 현재 시장변동성 증가를 스트레스 시나리오에 반영해 자산운용과 위험관리전략을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금융당국은 시장변동성에 대한 보험사의 취약성과 대응상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한다"며 "보험산업의 고위험자산에 대한 집중도를 파악해 시장변동성 증가, 경기 하락으로 인한 자산 부실 발생 시 연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2 15:04:0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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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헬스케어 주제 SNS 채널 개편…건강정보 제공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은 헬스케어를 주제로 공식 SNS 채널을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공식 SNS를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접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의 구성에서 건강에 대한 비중을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암, 치매 등 한국인에 많은 질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3월 유튜브와 페이스북, 블로그 개편에 이어 4월부터는 인스타그램도 운영한다.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셀프체크 in 건강', '사소한 건강 꿀팁'과 같은 코너를 통해 고객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암 치료에 부작용이 적고 고통 경감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표적항암치료제와 같은 신약 치료법 등의 의학정보도 제공한다. 유튜브 채널 '성장하는 어른들을 위한 지적인 수다'(성어지수)는 그동안 인문학 중심에서 인문학과 건강을 융합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건강 인문학'을 주제로 의사, 쉐프, 음악가, 시인,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한다. 뇌과학자인 이시형 박사가 1회에 출연해 건강한 감정조절 하는 법과 은퇴를 앞둔 세대에게 제2의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암 전문가가 출연해 '암 투병과 극복 이야기'라는 주제로 2세대 표적항암제 등 다양한 신항암 치료제'의 소개와 장점을 알리는 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새로 오픈할 계획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4가지를 '식동휴락'이라는 테마로 구성한다. 올바른 식습관(식), 규칙적인 운동(동), 충분한 휴식(휴), 즐거운 행복감(락)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 헬스케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올바른 건강 컨텐츠의 제공으로 고객의 생활 속 습관 변화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행복을 케어 하고자 예방, 치료 등 다양한 단계에서 필요한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9 15:33:04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