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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 '머니백' 일곱 '볼매' 캐릭터들의 유쾌한 추격전

[ME:현장] '머니백' 일곱 '볼매' 캐릭터들의 유쾌한 추격전 볼수록 매력적인(볼매) 일곱 캐릭터들이 쫓고 쫓기는 영화 '머니백'이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범죄 오락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는 영화 '머니백'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준형 감독, 배우 김무열, 박희순,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이경영, 김민교가 참석했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머니백'은 돈가방 허나에 엮인 7명의 예측불가 추격전을 다룬 범죄 오락 영화다. 간담회에 참석한 배우들은 입을 모아 시나리오의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 전개를 높이 평가하며 출연 동기였다고 밝혔다. 이경영과 김민재는 "영화를 보고 난 뒤 명품 시계의 태엽처럼 상황들이 잘 맞물려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김무열은 첫 코미디 장르 도전에 대해 "맡은 캐릭터인 민재는 처절한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미디 영화이지만, 웃기려고 하기 보다는 조금 더 절실하고 진실하게 다가서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선배님들이 연기한 부분은 정말 배꼽빠지게 재미있게 나온 것 같아 좋다. 앞으로도 계속 유쾌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주인공 민재는 엄마의 수술비를 위해 보증금까지 털었지만 이마저도 사채업자에게 빼앗기는, 가진 것이라고는 오직 몸뚱이 하나뿐인 취준생이다. 김무열의 짠내나는 연기가 빛을 발할 예정. 그동안 작품에서 무게 있는 역할을 도맡아온 이경영은 '머니백'에서 한물 간 킬러, 킬러박으로 분한다. 이경영은 "킬러박은 필모 중 유일하게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며 "놓치고 싶지 않은 캐릭터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전광렬은 '머니백'에서 전직 건달 출신의 부패한 국회의원을 연기했다. 이날 '신인 영화배우'라고 본인을 소개한 전광렬은 "영화를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영화는 처음이다. '머니백' 문의원을 연기하기 위해 살을 7kg이나 찌웠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작업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뜻하지 않은 배달사고로 사건에 휘말리는 택배기사 역의 오정세는 이번 작품에서 10년 넘게 배달직을 했던 경험을 십분 발휘한다. 박희순은 도박 빚으로 총까지 저당잡힌 위기의 최형사로 분한다. 그는 "비슷한 연기를 하더라도 이 조합이 신선해서 지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머니백' 안에는 스토리상 필요에 의한 폭력적인 장면이 군데군데 담겨있다. 허 감독은 "의도적으로 (폭력적인 장면을)한 건 아니지만,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면 그 점은 죄송하다"고 밝혔다. '머니백'의 매력은 영화 속 일곱명의 캐릭터가 각자의 사연을 갖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의 처절한 상황이 맞물리면서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발한다. 끝으로 김무열은 "오랜만에 유쾌한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기분 좋은 영화니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믿고 보는 연기 장인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추격전 '머니백'은 12일 개봉한다.

2018-04-03 17:15: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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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 '송뷰라' 新개념 발품팔이 뷰티쇼, 소통·공감살까?

"뷰티쇼에 대한 진부함을 깬다!" 기존에 전혀 볼 수 없던 새로운 뷰티 버라이어티가 탄생했다. 바로 발품팔이 뷰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관찰 예능으로 진행되는 여타 뷰티쇼와 달리 각기 다른 취향과 스타일을 가진 4MC가 주체가 되어 직접 발품을 팔아 리얼 스팟에서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리미티드 KIT를 제작한다는 참신한 콘셉트다. 연예인들은 무엇이든 가장 비싸고 럭셔리한 것만 사용할 거라는 편견을 깨고 진정한 꿀팁을 선사할 계획이다. 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연출 이응구·장아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응구 PD, 장아름 PD, 송지효, 구재이, 권혁수, 모모랜드 연우가 참석했다. 이응구 PD는 "뷰티와 라이프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좀 더 프리하게 일상에서 뷰티팁 등을 전해주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출연자들이 어떤 합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될까 생각했는데, 지효, 재희, 연우, 혁수씨가 생각보다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더라. 제작진이 당황할 정도였다"고 소개했다. 정보성을 강요하던 기존 프로그램들과 달리 시청자와 소통하고 공감한다는 것이 이 프로만의 특징. 장아름 PD는 "4명의 MC들이 각자의 팁을 전수한다. 지효씨는 '본인의 힐링법'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시청자분들이 그런 점들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지만,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는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송지효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 석자를 걸고 특급 MC로 출격한다. 하나를 사더라도 '최저가', 온라인 검색·오프라인 발품을 즐긴다는 송지효는 지금껏 공개한 적 없는 자신만의 황금 뷰티팁을 마음껏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라고 해서 자만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희 네 명이서 직접 체험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준다는 것이 중점이죠. 작년에 했던 뷰티 프로그램에서는 화장품, 피부에 관한 것만 소개가 됐었는데, 이번엔 라이프적인 내용이 가미가 됐어요. 각자 생활에서의 유용한 꿀팁들을 공유한다는 점이 기존 프로와 다른 점인 것 같아요" 송지효 외에도 프로그램 MC로는 '뷰티 백과사전' 구재이, '프로버닝러' 권혁수, '만능검색러' 모모랜드 연우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핫한 이슈메이커들이 의기투합해 트렌드에 민감한 2034 뷰티걸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유일한 청일점인 권혁수는 아름다운 여성 MC들과 함께 한다는 점이 가장 행복하다고 미소 지었다. 그는 "이 멤버 중에 누가 제일 행복하겠나. 저의 행복감이 여러분께 고스란히 전달될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일한 지 7년 정도 됐는데 '내가 이렇게나 촬영을 기다리는 아이였구나'라는 걸 알게 됐다. 그만큼 행복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뷰티는 아직 제가 범접하기 힘든 게 사실이고, 거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룬다. 최근, 피부 관리도 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반신욕에 빠졌는데, 그런 소소한 일상을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가장 막내이자 프로그램에서 첫 MC를 맡은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는 야외 촬영을 한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들뜬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 안에서 촬영하는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야외에 나가서 너무 신나요. 최근 촬영차 지효 언니, 재이 언니, 혁수 오빠와 한강에 다녀왔어요. 제가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는다니까 모모랜드 멤버들이 엄청 부러워했어요. 그렇지만 제가 생각보다 차분하거나 섬세하지 못해 걱정도 하긴 해요." 지난해 불거진 음주운전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선 구재이는 먼저 죄송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싶다. 이런 자리에서 저로 인해 피해가 갈 거 같아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 다시 실수하지 않을 것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대중들에게 곱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송지효의 뷰리풀 라이프'로 복귀하게 된 구재이는 지난날에 대한 반성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프로그램에 임할 예정이다. 뷰티뿐만 아니라 맛집 등 술술 꿰는 정보들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뷰티에 일가견이 있는 송지효, 구재이, 모모랜드 연우 등 여성 MC들과 그들로부터 '살림꾼'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알뜰살뜰한 생활을 공유할 권혁수가 과연 어떤 꿀팁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신개념 뷰티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는 오는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2018-04-03 16:08:4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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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음주운전 논란 후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로 복귀? "죄송"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 논란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구재이는 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연출 이응구·장아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먼저 "지난해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싶다. 이런 자리에서 저로 인해 피해가 갈 거 같아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 다시 실수하지 않을 것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죄송하다"고 사과 인사를 전했다.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를 통해 본격적으로 복귀하는 것이냐는 물음엔 "복귀가 조금 이른 부분이 있는 것을 잘 알고는 있다. 현장이 그리웠다. 길지 않았던 시간이었지만 반성하고 후회했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구재이는 지난해 6월 15일 밤 11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부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바 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51%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한편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는 송지효, 구재이, 권혁수, 모모랜드 연우가 MC가 되어 현장에서 '리얼미션'을 수행하면서 솔직하고 재미있는 뷰티팁을 선사하는 뷰티 리얼리티다. 오는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2018-04-03 15:06:2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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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A-man 프로젝트 설립…YNK와 손잡고 새로운 도전

이종석, A-man 프로젝트 설립…YNK와 손잡고 새로운 도전 배우 이종석이 YNK와 손잡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YNK 엔터테인먼트(이하 YNK)는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종석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YNK는 최근 이종석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A-man(에이맨)과 함께 국내외 모든 활동의 매니지먼트를 책임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연기력과 비주얼, 스타성까지 겸비한 20대 대세배우로 작품마다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힌다. 평소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이종석은 수많은 러브콜을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그는 매니지먼트사 A-man을 직접 설립하고, 배우로서 역량을 더하고자 YNK와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에는 오랜기간 정상급 배우의 매니지먼트를 책임져온 YNK 김민수 대표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과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김 대표와의 파트너십이 배우로서 이종석의 향후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김민수 대표는 "이미 최고의 자리에 있는 배우지만 이종석이라는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연기의 깊이는 아직 무궁무진하다"며 "현재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도약을 거듭해온 배우인만큼 이종석과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마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이종석은 이달 SBS 단막극 '사의 찬미' 촬영을 앞두고 있다.

2018-04-03 13:57: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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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농부' 한태웅, 농민 가수 데뷔한다…정찬우와 한솥밥

'16세 농부' 한태웅, 농민 가수 데뷔한다…정찬우와 한솥밥 '16세 소년 농부' 한태웅이 가수로 데뷔한다.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한태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태웅은 개그맨 정찬우, 배우 한영, BJ서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태웅은 지난해 KBS 1TV '인간극장',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에 출연해 중학생 답지 않은 어른스럽고 구수한 말투, 농사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인간극장'을 통해 한태웅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본인의 꿈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봤다"며 "향후 농업 부문 전문가 및 농민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태웅은 앨범 준비뿐 아니라 MCN 채널로의 소통을 위해 유투브 채널을 운영한다. 독창적인 콘셉트로 농업 정보를 전달하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다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 속 전통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MCN Creator 엔터테인먼트 사업, 방송 예능 제작, Creator 제품 개발 등에 앞장서고 있는 융합적 미디어 콘텐츠 전문 회사다.

2018-04-03 13:47: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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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 설민석 "그날의 참상" 사연 소개하다 울컥

역사 강사 설민석이 '제주 4.3 사건'과 관련한 제주도민의 사연을 소개하다 눈물을 보였다. 설민석은 3일 KBS1 특별방송을 통해 '제주 4.3 70주년-당신이 몰랐던 제주 이야기' 특강을 했다. 먼저 '제주 4.3 사건'은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봉기로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이날 설민석은 사건과 관련 제주도민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그중 제주 4·3 사건을 몸으로 겪은 안인행 씨의 증언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민석에 따르면 안 씨는 "(당시) 총소리가 요란하게 나자 바로 옆에 나란히 묶인 어머니가 나를 덮치며 쓰러졌다. 총에 맞은 어머니의 몸이 요동치자 내 몸은 온통 어머니의 피로 범벅이 됐다. 경찰들이 '총에 덜 맞은 놈이 있을지 모른다'면서 일일이 대검으로 찔렀으나 그 때도 난 어머니의 밑에 깔려 무사했다. 만일 영화나 연극으로 만든다면 난 그날의 모습들을 똑같이 재연할 수 있을 정도로 눈에 선하다. 어떻게 잊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설민석은 또 한 할머니의 사연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그는 "한 할머니는 (제주 4·3 사건 당시) 총탄에 맞아 턱 없이 평생을 제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살았다. 항상 위장병에 시달렸다. 그러나 음식물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보다 그날의 참상을 말하지 못하고 사는 아픔이 더 크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며 눈물을 보였다. 어린 아이가 겪은 사연을 소개할 땐 "제게 올해 3세 되는 아들이 있다. 말을 떼고 한창 뛰어놀아야 할 나이다. 왜 이들이 잔인한 죽음을 당해야 했는지,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3일 오늘은 제주 4.3사건 70주기다.

2018-04-03 13:20:01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