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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년 차' 아스트로, "서로 빛이 되어주고파"

아스트로가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 화보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라키, 윤산하)가 <엘르>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7번째 미니 앨범 활동으로 다시 한 번 '청량돌'의 자리를 굳건히 한 아스트로가 6인 완전체 화보를 촬영한 것은 1년 3개월 만의 일이다. 화보 촬영은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아스트로 6명의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을 담는 것에 집중했다. 촬영 내내 웃음기 넘치던 멤버들 또한 카메라 앞에서는 진중함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에는 멤버 별로 개인 인터뷰가 진행됐다. 리더 진진은 "멤버 모두 책임감이 많이 늘었다. 우리끼리도, 팬들에게도 서로 빛이 되어 주자는 의미를 담아 자작곡 '빛이 돼줄게'를 만들었다" 차은우는 "워낙 가깝고 오래된 사이다 보니 이야기를 하면서 풀리는 게 많다. 개인 스케줄이 많은 멤버를 보면 서로 요령도 나누고, 이해하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빈은 "쉬는 동안 틀을 깨고 나온 느낌이다. 조금 내려놔도 생각보다 괜찮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답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고, 라키 또한 "이제는 무대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감정을 표현하는 데 능숙한 아티스트로 대중 앞에 서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7월 개막하는 뮤지컬 <제이미>에 캐스팅 된 MJ는 "내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는 분이 생긴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하는 한편 새로운 도전을 향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윤산하는 "형들의 장점과 대처력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형들의 조언에 마음을 열고 듣는 편"이라며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타이틀곡 'Knock(널 찾아가)'로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며 한 뼘 더 성장한 아스트로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2020-05-26 11:53:3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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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김선영X이병준X우현 등 신스틸러 뭉쳤다

'편의점 샛별이' 속 신성동 골목 신스틸러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연출 이명우/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생활밀착형 에피소드 등이 어우러진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러한 '편의점 샛별이'의 배경은 '신성동'이라는 동네다. 극중 지창욱과 김유정의 '편의점'도 신성동 골목에 위치해 있다. 특별할 것 없지만 그래서 더 정감 가고 따뜻한 곳, 신성동에 살고 있는 캐릭터들은 따뜻하고 정겨운 매력들로 극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명품 배우들 김선영, 이병준, 우현, 이윤희, 배기범이 뭉쳤다. 먼저 김선영과 이병준은 극중 지창욱의 부모님 공분희와 최용필 역으로 등장한다. 엄마 공분희는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 실질적인 가장이다. 집안 말아먹은 남편에, 멀쩡한 직장을 그만두고 편의점을 차린 아들 때문에 억척 또순이가 됐다. 아빠 최용필은 돈 버는 능력 빼고 다 갖춘 백수로, 누구보다 동네 일에 빠삭하며 아내를 대신해 가사를 도맡고 있다. 생활감 가득한 두 캐릭터를 연기할 두 배우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최용필을 리더로 하는 '4대천왕' 아재들은 비주얼만으로도 신스틸러 활약을 예고한다. '부산 딸부자 곱창집' 권의추 역의 우현, '성심이발관' 차기복 역의 이윤희, 해병전우회 소속으로 '신성동 자율방범대장'을 맡고 있는 고광태 역의 배기범이 바로 그들이다. 공개된 사진 속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4대천왕' 아재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이들의 강력한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신성동 동네를 살아 숨쉬게 만들 캐릭터들이 '편의점 샛별이'의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이를 맛깔나게, 또는 친근하게 그려나갈 명품 배우들의 활약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제작진은 "실제 현장에서도 빈틈없는 열연을 펼치며 감탄을 자아내는 배우들이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을 더할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6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2020-05-25 16:14:0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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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민참여평가단 통해 공정성 높인다

한국안전인증원은 25일부터 7월 17일까지'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후보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응모분야는 △우수기업상 6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3분야(개인,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 2분야(UCC, 웹툰) 등이다. 응모자격은 우수기업상의 경우 최근 3년간 산업재해율이 동종업 평균치 이하여야 하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해야 한다. 특별상은 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등을 개발·보급에 우수한 실적이 있거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안전문화 콘텐츠 분야는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이 참여 가능하고,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UCC, 웹툰으로 제작해 8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7월부터 서류와 현장심사, 최종심의를 거쳐 총 39개 수상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11월에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가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평가 과정에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참여평가단을 운영한다. 안전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수상일 다음 연도부터 최고 3년간(행정안전부장관상 및 소방청장상의 경우 2년간) 종합정밀점검이 면제되고 공모전의 경우 50만원에서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안전대상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또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소방청 또는 한국안전인증원의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2020-05-25 16:13:44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