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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모두의 솥밥

저자 김희종 / 맛있는 책방 마니아의 취향을 모두의 취향으로!!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 요리 기초 시리즈(샌드위치, 파스타)편에 이은 맛있는 책방의 세 번째 시리즈는 ‘마니아의 취향을 모두의 취향으로’라는 의미를 담은 ‘모두의 레시피’입니다. 주변에 이상하리만큼 한 가지 식재료나 조리법에 집착하는 친구와 지인들이 있죠. 도대체 왜 그것만 먹어? 왜 좋아해? 물어볼 정도로 독특한 식성이지만 나름의 이유는 다 있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맛있는 책방은 식재료와 조리법에 무한한 호기심과 애정을 가진 여러 셰프, 요리 선생님들과 모두의 레시피를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요리법은 이제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지만 마니아들이 그간 꼭꼭 숨겨둔 나만의 레시피는 ‘모두의 레시피’를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두의 레시피 두 번째 편은‘솥밥’ 입니다 하얗게 피어오르는 김, 탱글탱글한 쌀알, 거기에 구수하게 잘 눌은 밥까지… 잘 지은 맛있는 솥밥에 대한 추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거예요. 버튼 하나만 누르면 금세 밥이 되는 요즘, 조금은 불편하고 섬세한 주의가 요구되는 솥밥을 그럼에도 짓는다는 건, 어린 시절 그 추억의 맛을 못 잊어서일까요? 솥밥의 매력에 빠지다 솥밥을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그 매력을 충분히 아실 거예요. 어떤 재료를 올려 밥을 지어도 반찬 없이 한끼로 충분하며 만드는 법이 간단하고 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어 건강한 식단에도 도움을 주죠. 다만 최상의 조합을 찾기 어려워하는 분들과 솥밥 하면 역시 양념장이지! 하며 맛있게 지은 밥에 어마어마한 양념장을 섞어 드시는 분들은 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솥밥 레시피를 참고하시면 분명 솥밥의 새로운 매력에 풍덩 빠질 수 있을 거예요. 168쪽. 19,800원

2020-05-27 16:02:10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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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장기 기증 서약 및 기부 통해 나눔 행보 이어갈 것"

가수 미교,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 된다. 윤종신 '좋니' 커버곡으로 유투브 1000만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가수 미교 가 생명나눔을 실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교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사무실에서 가수 미교의 장기기증 서약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될 예정이라고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달했다. 미교는 "최근 갑작스런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게 됐는데 "치료를 하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았다"며 "코로나로 인해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절감하게 되는 요즘, 제 건강이 허락할 때 적극적으로 나누고,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장기기증 희망등록 후에도 계속해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측은 "최근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명나눔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잊지 않고 함께해 준 미교 씨에게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장기기증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는 미교 씨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생명나눔 운동에 참여해 주리라 기대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미교는 현재 '미칠 듯 사랑을 하고'라는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기견을 위해 자신의 단독 콘서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0-05-26 17:08:1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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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의문의 모닝 엔젤 등장…오승은과는 어떤 사이?

'불타는 청춘'에서는 모닝 엔젤로 엘비스 프레슬리 혹은 존 트라볼타를 연상케 하는 특별한 청춘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새 친구 오승은과 당진에서의 둘째 날 여행에서는 아침부터 특별한 청춘이 찾아와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원래 아침 당번이었던 박형준은 올백 머리, 청재킷에 선글라스를 낀 채 요리하고 있는 의문의 남자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경계를 풀지 않았다. 뒤이어 일어난 구본승 또한 모닝 엔젤의 존재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의문의 남자는 청춘들을 위한 아침으로 '아메리칸 블랙 퍼스트'를 준비했다. 그는올백 머리와 청재킷, 선글라스를 낀 채 요리하는 모습이 흡사 20세기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켰다. 그러나 완벽한 비주얼과 영어 실력(?)을 겸비한 것과 달리 팬케이크를 태우는가 하면 조리용 장갑도 제대로 끼지 못해 찢어버리는 반전 허당美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서로가 초면이라는 모닝 엔젤과 새 친구 오승은 사이에는 숨겨진 결혼 인연비화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광규는 의문의 남자를 보며 뮤지컬 영화 '그리스'의 남자주인공 대니 역을 맡은 존 트라볼타를 연상했다. 이에 청춘들은 뮤지컬 '그리스'의 한 부분을 재생했고, 의문의 남자는 완벽한 즉흥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청춘들은 박상철 '빵빵'에 맞춰 숨겨둔 흥을 발산했던 '흥신흥왕' 오승은과 함께 합을 맞춰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무용과 교수인 조하나가 뮤지컬 속 노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주며 청춘들과 다같이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여행에 배우들로만 구성된 청춘들은 리허설부터 본 무대, 커튼콜까지 무대를 향한 갈증을 해소하듯 환상의 즉흥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의문의 모닝 엔젤과 청춘들의 완벽한 즉흥 뮤지컬 '그리스' 도전기는 26일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5-26 11:54:12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