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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학당'에 도올 절친 명진스님이 떴다

도올 김용옥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명진스님이 도올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에는 명진스님이 게스트로 나와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의 삶을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는 우리 시대에 존경받는 종교인 명진스님이 출연한다. 평소 녹화 중에도 도올 김용옥은 명진 스님에 대해 여러 번 애정을 표현했다. 또 녹화 당시 도올 김용옥과 명진 스님이 똑 닮은 인상착의를 하고 나와 녹화장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었다는 후문이다. 운암 김성숙은 일찍이 승려로 출가했지만, 해방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이날 도올 김용옥은 지금 우리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노력한 운암 김성숙의 생애를 이야기한다. 18세가 되는 해에 독립군이 되겠다며 나선 김성숙은 만주로 가지 못하고 절에 들어가 스님이 된 후에도 독립운동에 대한 열정이 사그러 들지 않았다. 결국 3.1운동에 직접 참여한 뒤 옥살이를 하고 이후 중국으로 넘어가 의열단과 임시정부 활동에 적극 가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굵직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운암 김성숙'과 명진 스님과 닮은 면이 많다. 부와 명예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민중의 행복과 자유를 위해 목소리를 내온 명진 스님은 김성숙의 삶과 닮아있다. 또 이날 방송에 명진스님은 운암 김성숙이 직접 쓴 유묵을 들고나오기도 했다. '도올학당 수다승철'의 마지막화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운암 김성숙'편은 오는 3일 오후 11시10분 KBS2TV에서 볼 수 있다.

2020-06-02 16:06: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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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복귀작 '사이코지만 괜찮아'…포스터 공개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서예지의 밀착 포옹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역)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 고문영(서예지 역)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은은한 햇살 같은 조명 아래 아늑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김수현과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각자의 안식처를 만난 듯 따스하고 애틋한 감정이 서려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를 의지하는 느낌을 풍기고 있다. 각 주인공을 부각한 개인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각자 하나의 그림 같지만 2개를 붙이면 두 사람이 포옹하는 모습이 완성돼 이들이 서로에게 어떤 존재로 다가설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김수현의 포스터에는 "죽을 만큼 힘들면 도망이 제일 편하거든"이라는 문구로 캐릭터의 힘든 삶을 표현하고 있다. 반면에 서예지의 포스터에는 "잊지 마, 잊지 말고 이겨내. 이겨내지 못하면 너는 영혼이 자라지 않는 어린애일 뿐이야"라고 적혀있는 상반된 이미지를 통한 묘한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공허한 세상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고 싶은 두 사람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며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할 이들의 서사를 기대해 달라"고 포스터에 담긴 의미를 밝혔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 등을 연출한 박신우 PD가 연출을, 조용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2020-06-02 14:51:4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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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래퍼 노엘 1심서 집행 유예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장용준(노엘)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권경선 판사 심리로 2일 열린 장씨의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장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2%로 상당히 높고 제한속도를 28㎞ 초과했다"며 "지인이 운전한 것으로 신고한 점도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재판부는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중하지 않고 합의했다는 점, 피해자가 선처해달라고 탄원한 점, 보험 사기가 미수에 그쳤으며 이전에 처벌받은 전력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 아들인 장씨는 지난해 9월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지난달 7일에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장용준 측은 대부분 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수한 점, 범죄 전력이 없는 점, 자숙을 통해 반성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 법원에 선처를 요청해왔다. 한편 재판부는 장용준씨 대신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A씨에게 벌금 500만원, 사고 당시 장씨와 함께 차를 타고 있던 동승자 B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2020-06-02 14:51: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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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X붐' 세대 뛰어넘는 브로맨스…둥지 듀엣 공개

트로트 가수 남진과 방송인 붐의 환상의 트로트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남진과 붐이 준비한 '둥지' 듀엣무대가 오는 3일 공개된다. 트로트 대부라 불리는 남진은 붐에게 자신의 히트곡 '둥지' 포인트 강의를 펼쳤다. 붐은 대선배 남진과의 듀엣 무대를 앞두고 목까지 새빨개지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직전까지 남진을 따라다니며 초조해하던 붐은 무대를 위한 특별한 의상과 야심 찬 퍼포먼스를 준비해 출연진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한편 트롯신들이 '트로트 랜선킹' 무대에서 선보일 새로운 도전 주제도 공개된다.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해외에서 대박 날 것 같은 K-트로트' 7개의 곡을 재해석하는 미션이 출연진들에게 주어졌다. 선정된 곡에는 나훈아, 심수봉, 조용필, 홍진영 등 다양한 세대의 트로트가 포함돼 트롯신들을 긴장하게 했다. 각자가 부를 곡을 '룰렛'을 통해 선정했는데 트롯신들을 떨게 만들었다. 특히 설운도는 가장 피하고 싶은 곡을 뽑았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가 뽑히자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출연진들에 의해 재탄생하게 될 '해외 대박 예감 K-트로트' 선정 결과와 남진과 붐이 펼치는 듀엣무대는 오는 3일 수요일 오후 10시 '트롯신이 떴다'에서 공개된다.

2020-06-02 11:58:0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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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형' 김병현, '골목식당' 정자동 '오리 주물럭집' 깜짝 등판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경기도 수원 정자동 골목에 야구계 레전드 김병현이 깜짝 출연했다. 오는 3일 방송 예정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23번째 골목 경기도 수원 정자동 마지막편에 메이저리그 출신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방문했다. 솔직한 입담의 소유자인 김병현의 방문으로 인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김병현은 광주시에서 햄버거 가게를 운영 중인 경력을 통해 남다른 미각을 뽐낼 예정이다. 또 과거 냄새나는 오리고기를 먹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예민한 입맛 소유자임을 고백해 오리주물집 사장님을 긴장케 했다. 이어 김병현은 사인으로 맛을 전해달라는 MC 김성주의 요청에 카메라를 향해 사인을 보냈는데, 이를 지켜본 백종원이 크게 당황하며 말까지 버벅거렸다. 이 밖에도 백종원은 최종 점검을 위해 '쫄라김집'을 다시 방문했다. 사장님이 새롭게 연구한 김말이을 맛본 백종원은 "이 중 한 가지만 팔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장님은 일주일간 연습한 멘보사과와 갓김밥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장님의 최종 메뉴를 맛본 백종원은 끝까지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준의 무떡볶이 솔루션을 진행한 '떡튀순집'은 순조로운 진행도 잠시 김동준이 스승 백종원에게 긴급 구조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준은 제대로 된 맛이 나지 않는다며 백종원에게 구죠 요청했다. 이에 백종원이 나서 문제를 해결해 맛을 잡았다. 한편 무 떡볶이가 완성되자 첫 손님으로 MC 정인선이 가게를 방문했다. 한 입 맛본 정인선은 대박 터질 것 같다는 찬사를 보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수원 정자동 골목 사장님들과의 마지막 만남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20-06-02 11:39:2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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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윤현민 주연 '그놈이 그놈이다' 첫 티저포스터 공개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첫 티저포스터를 지난 1일 처음으로 선보였다. 강렬한 빨간색 티저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빨간 배경 가운데 'MARRY ME'가 적힌 커다란 하트 사탕이 깨진 채로 놓여있어 비혼의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깨진 틈 사이로 피어오르는 작은 하트들이 또 다른 로맨스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결혼을 포기한 '비혼주의자'인 한 여자가 어느 날 두 남자로부터 대시를 받으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연출에 '김과장',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을 통해 연출성을 인정받은 최윤석 PD와 이은영 작가 등이 뭉쳤다. 또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최명길, 조우리 등 배우들이 출연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주의자' 서현주 역을 맡은 황정음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역할을 맡았다. 제약회사 대표 황지우 역의 윤현민은 냉정한 카리스마와 멜로 감성을 겸비한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차가운 외모와 달리 따뜻한 가슴을 지닌 황지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서지훈은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 역할을 맡는다. 장난기 넘치지만 때로는 진중한 모습으로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비혼이라는 현시대를 반영한 소재와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이 그려낼 이야기에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0-06-02 11:39:0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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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해군 피아노병' 지원…8월 결정난다

배우 박보검이 해군 군악병에 지원한 사실이 2일 알려졌다. 합격이 결정되면 오는 8월 말 입대하게 된다. 지원 부문은 군악의장대 문화홍보병 피아노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충남 계룡시 해군 본부에서 실기와 면접시험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합격 여부는 오는 25일 결정된다. 합격할 경우 8월 31일 입대해 20개월 복무 후 2022년 4월 말 제대할 예정이다. 박보검은 명지대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했다. 지난 2016년 자신의 출연작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내 사람'을 불렀으며,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광고에서 '별 보러 가자'를 부르는 등 음악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또 해군병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해군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이 해군문화홍보단에 지원했으며 지난 1일 면접을 봤다"고 말했다. 블러썸 측은 "합격 여부가 미정으로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 공식입장 외에 자세히 말씀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남자친구', 영화 '차이나 타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이용주 감독의 영화 '서복'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하반기 tvN 드라마 '청춘기록'과 영화 '원더랜드'를 촬영하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0-06-02 09:58:3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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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정규앨범 이어 로제·리사·지수 솔로 활동 발표

걸그룹 블랙핑크가 첫 정규 앨범에 이어 멤버 로제·리사·지수의 솔로곡이 차례대로 공개한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첫 정규앨범에 이어 솔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YG는 팬 공지를 통해 "로제와 리사의 솔로 작업은 이미 마무리됐으며 지수의 솔로곡은 현재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솔로곡 발표 시기는 오는 9월 블랙핑크 첫 정규 앨범 이후로 정해졌다. YG 측은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과 첫 정규 앨범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멤버들과 의견을 같이했다"며 "멤버들이 솔로곡 발표는 오는 9월 블랙핑크의 첫 정규 앨범 후 순차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블랙핑크의 솔로곡은 2018년 멤버 제니의 'SOLO"가 유일했다. 당시 국내 음원 사이트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해외에서는 40개국 아이튠즈 1위, 한국 여자 솔로가수 최초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 10을 달성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멤버 제니의 솔로곡에 비해 다른 멤버들의 솔로곡 데뷔가 다소 늦어지자 팬들의 불만이 이어졌었다. YG 측은 이에 대해 "로제의 경우 애초부터 싱글곡보다는 다수의 곡이 담긴 앨범 형태를 발표해보자는 계획이었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YG는 "블랙핑크가 더 멋진 음악과 훌륭한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또 하나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팬들에게는 블랙핑크에 대한 응원을 이어나가줄 것을 부탁했다. 회사 측은 "컴백을 위해 땀 흘리며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들에게 많은 은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0-06-01 14:44: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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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DNA' 뮤비 첫 유튜브 10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DNA' 뮤직비디오로 첫 유튜브 조회수 10억 돌파를 달성했다. 싸이, 블랙핑크에 이어 한국 가수로는 세 번째로 10억뷰 조회수를 기록하게 됐다. 1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DNA' 뮤직비디오는 오전 2시 20분을 기점으로 유튜브 조회수 10억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오후 1시 기준 10억300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국 가수 중 10억뷰를 넘긴 것은 2012년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최초였으며 걸그룹 블랙핑크가 '뚜두뚜두(DDDU-DU-DDU-DU)' 지난해 11월 두번째로 기록했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10억뷰 기록은 국내에서는 세 번째 기록이며 한국 보이그룹으로는 최초다. 방탄소년단은 이밖에도 8억 뷰를 목전에 두고 있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7억뷰의 '페이크 러브', 6억뷰를 기록한 '불타오르네', '마이크 드롭', '아이돌' 등 발표하는 뮤직비디오마다 기록을 세우고 있다. 'DNA'는 2017년 9월 발표한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의 타이틀곡이다. 당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일만에 1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2018년 9월에는 5억뷰를 달성했다.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이름을 올리면서 4주 연속 순위에 머무른 바 있다. 또한 'DNA'가 수록된 앨범은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6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며 한국 최초로 '핫100'과 '빌보드 200'에 동시에 진입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20-06-01 13:36:11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