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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관객 입소문만으로 300만 돌파!

'강철비' 관객 입소문만으로 300만 돌파! 전국에 핵폭탄급 입소문이 쏟아지고 있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가 개봉 11일 째인 오늘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강철비'의 흥행 추이는 782만 관객 동원 흥행작 '공조'의 300만 기록을 하루 앞당긴 수치로 상반기 최고 흥행작 '공조'와 함께 극장가의 시작과 끝을 장식할 남-북 소재 영화로서 자리매김했다. '강철비'의 300만 돌파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신과 함께-죄와 벌' '위대한 쇼맨' 등 연이은 대작들의 개봉으로 스크린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가운데 이뤄낸 유의미한 성과다. 특히, 상영점유율 측면에서 봤을 때 더욱 더 놀라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강철비'는 '신과 함께'의 상영점유율인 45%(23일 기준)과 비교했을 때 다소 적은 19%의 상영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꾸준한 흥행 몰이를 통해 한국 영화 쌍끌이 흥행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선정을 거둘 수 있던 건 관객들의 입소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강철비'는 11일 연속 CGV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는가 하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그리고 네이버 평점 등 영화를 실제로 본 관람객 평점의 객관적인 지표가 되는 각종 사이트에서 평균 8점 이상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7-12-25 09:31: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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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화문연가' 성황리 개막…추억정산 기억소환!

뮤지컬 '광화문연가' 성황리 개막…추억정산 기억소환!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지난 12월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000석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환호성과 기립박수 속에 막을 올렸다. 추억정산 기억소환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누구나 공감할 법한 감성 넘치는 스토리와 세대불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故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의 힘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호응받기에 충분했다. 이에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선웅작가 및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하는 '라이브토크(Live Talk)- 지금, 여기, 눈 내리는 광화문'을 지난 20일 진행한다. 고화질의 공연영상과 작품에 담긴 다양한 뒷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CJ E&M과 서울시뮤지컬단이 최초로 공동 제작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임종을 앞둔 주인공 명우의 마지막 1분에 자신의 젊은 날을 회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다룬다. 죽음을 앞두고 첫사랑 수아를 마주하는 '중년 명우' 역에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 명우의 시간 여행 안내자이자 극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월하' 역에는 정성화, 차지연, 풋풋하고 순수했던 시절의 '젊은 명우' 역에 허도영, 김성규, 박강현, 주인공 명우가 마주치는 '중년 수아 역'에 이연경, 임강희, 애틋한 기억으로 남은 첫사랑 '젊은 수아' 역에 홍은주, 린지, 항상 명우의 옆을 지켜주는 '시영' 역에 유미, 이하나, 중년 수아의 남편인 '중년 중곤' 역에 박성훈, 젊은 수아의 선배였던 '젊은 중곤' 역에 김범준이 출연한다. 공연은 2018년 1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2017-12-25 08:36: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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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속마음 담은 'She' 26일 공개…직접 작사

엄정화가 정규 10집 앨범 대미를 장식할 발라드 곡 '쉬(She)'를 공개한다. 26일에 발표되는 'She'는 엄정화가 오랜만에 부르는 발라드로, G.gorilla(지고릴라)가 작곡하고 엄정화가 직접 작사했다. 엄정화는 'She'에 그동안 쉽사리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담담하게 전하는 그의 이야기는 애틋하면서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또한 기타와 스트링 사운드 위에 엄정화의 감수성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서정적인 '엄정화 표'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이로써 지난해 파트1(첫 번째 꿈)에서 4곡 선공개, 올해 12월 파트 2(두 번째 꿈)에서 4곡을 선보인 데 이어 마지막 'She'까지, 엄정화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loud Dream of the Nine)'의 9곡이 모두 완성됐다. 엄정화 10집은 가수로서 8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꿈의 문학 '구운몽(九雲夢)'을 테마로 진행돼, 9곡 모두 엄정화를 꿈과 환상의 관점으로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완성됐다. 아이유, 가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앨범 기획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온 조영철 프로듀서가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윤상, 신혁, 이민수, 김이나, 프라이머리, 이효리, 정려원 등 각 분야의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She'를 포함한 10집 9곡의 음원은 26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27일부터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앨범을 만나볼 수 있다.

2017-12-22 15:26: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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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S 가요대축제' 확 달라졌다! 파격 키워드 공개

'KBS 가요대축제'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음악 축제, 그 키워드를 공개한다. ◆단독 콘서트 형식의 특별 무대! 첫 번째 키워드는 바로 '단독 콘서트'. 올해 가요계를 빛낸 어벤져스 8팀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여자친구, 워너원, 트와이스(이하 가나다 순)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화려한 무대가 수놓아지는 것. 특히 각 아티스트들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차별화된 무대는 물론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등 파격적인 무대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전율케 할 예정이다. 더불어 꿈을 향한 빛나는 도전을 펼치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참가자들의 스페셜 공연과 선배 군단의 개인 무대까지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속마음 고백? 과거로 Go back?! '2017년 KBS 가요대축제'를 관통하는 테마 '고백'에는 숨겨둔 속마음을 이야기한다는 의미의 '고백'과 과거로 돌아간다는 'Go back'의 이중적 의미가 담겨있다. 그 어느 때보다 K-POP의 위상이 두드러졌던 만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고백이 공개되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벅찬 눈물의 순간까지 가감 없이 전한다고. 또한 올해뿐만 아니라 역대 가요계를 빛낸 히트곡과 가수들의 히스토리를 색다른 무대로 꾸며 추억을 되살린다고 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8인의 대표 아이돌 MC 군단! 아티스트에 의한, 아티스트를 위한, 아티스트의 축제인 만큼 이를 이끌어갈 MC 또한 각 팀의 대표들이 직접 나선다. 1부에는 레드벨벳의 아이린, 방탄소년단의 진, 엑소의 찬열, 트와이스의 사나가, 2부에는 마마무의 솔라, 세븐틴의 민규, 여자친구의 예린,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진행을 맡아 시청자, 전 세계 팬들과 함께 교감할 특별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2017 KBS 가요대축제'는 최고의 아티스트 8팀이 펼칠 단독 콘서트 무대를 비롯해 콘셉트와 MC까지 신선하고 파격적인 행보로 연신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에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2017 KBS 가요대축제'는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폭발적인 사연 접수가 이어진 방청 신청은 KBS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22일 오후 10시에 마감된다.

2017-12-22 15:26: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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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 '위대한 쇼맨' 눈과 귀, 마음까지 사로잡은 최고의 뮤지컬영화

[필름리뷰] '위대한 쇼맨' 눈과 귀, 마음까지 사로잡은 최고의 뮤지컬영화 "우리 모두는 각자의 위대한 삶을 공연하고 있다"는 연출자의 메시지를 가슴 깊이 세길 수 있는 영화,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환상과 꿈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영화가 국내에 상륙했다. 바로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이다. 이 작품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바넘'(휴 잭맨)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뛰어난 영상미와 OST는 물론, 가족의 소중함, 동료와의 신의, 신분의 장벽, 인종차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시선 그 모든 것들이 얽힌 우리네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재미와 공감을 안긴다. 영화는 화려한 쇼 무대와 주인공의 가난한 어린 시절이 오버랩되면서 시작된다. 곧이어 주인공 바넘과 사랑하는 연인 채러티(미셀 윌리암스)의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결국 결혼에 골인한 바넘과 채러티. 바넘은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채러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특별한 박물관을 만든다. 세상에서 소외받은 특별한 사람들(수염이 난 여자, 소인증, 거인증, 흑인 등)을 모아 쇼를 선보이는 '바넘의 호기심 박물관'은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다. 영화가 이대로 행복하게 끝난다면 오산. 바넘은 쇼가 흥하자 더 큰 욕심을 갖게 되고, 동시에 상류계층의 공연 거부 운동은 거세진다. 영화에도 뮤지컬처럼 1막과 2막이 있다면, 2막의 시작은 여기서부터다. 욕심을 부린 주인공의 앞날, 그리고 그로 인해 펼쳐지는 서사가 막힘없이 전개된다. '위대한 쇼맨'은 '뮤지컬영화'라는 장르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끈다. 배우들이 선보이는 무대를 보고 있자면 러닝타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 각 장면의 노래가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치고 싶어 들썩이는 자신을 만날 수 있다. 극에 삽입된 중독성 강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은 '라라랜드' 팀(벤지 파섹·저스틴 폴)이 맡았다. 전곡이 주옥같고 전달하는 메시지를 대체한다.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삽입곡을 만들고자했던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의 바람대로 영화 속 모든 OST는 관객의 귀에 콕 박힌다. '위대한 쇼맨'을 대표하는 노래는 '디스 이즈 미'(This is Me)다. 킬라 세틀과 '위대한 쇼맨' 앙상블이 선보인 장면은 영화의 백미로, 매끈한 연기력과 날렵한 몸놀림으로 스크린에 옮겨졌다. 세상에서 밀려난 이들이 세상의 편견에 맞서 일어선다는 내용의 가사가 마음의 경종을 울린다. 노래와 함께 배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극을 풍성하게 한다. 공중 곡예, 역동적인 안무, 와이어 액션이 관객들을 바넘의 쇼로 데려간다. 안무를 숙지하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 연습한 배우들의 노력에 저절로 엄지가 올라간다. 모든 배우가 각자의 자리에서 소금 같이 반짝인다. 눈과 귀만 즐거운 뮤지컬영화가 아니다. 영화는 주인공이 소외받은 이들과 함께 하는 과정을 통해 '아무리 힘들지라도, 두 손 맞잡을 누군가가 있다면 살아 볼 희망은 있다. 우리는 모두가 특별하다'는 가르침을 전한다. 연말, 강력히 추천하는 영화를 꼽으라면 '위대한 쇼맨'을 권한다.

2017-12-22 10:26:5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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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vs악플러 '민낯 논쟁' 다시금 화제인 이유는?

민낯 사진을 비판하는 악플러에게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밝힌 임수정의 SNS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이는 지난 21일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사이다'에서 '여성 나이 유통기한 논란'을 주제로 담론을 펼치다 한 패널 기자가 "안티 안티에이징이 대세"라고 말하며 임수정의 사례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날 패널 기자는 "예전에는 안티에이징이라고 해서 노화에 대비해야 했다면 이제는 안티 안티에이징이 대세다"라고 말하며 노화를 막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설명했다. 또 "메이크업 프리 운동도 일어나고 있는 추세다"라며 배우 임수정의 사례를 들었다. 앞서 지난해 임수정은 자신의 민낯 사진을 비판한 악플러에게 진솔하고 소신있는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임수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저는 화장하는 것을 즐기는 편은 아니에요"라며 "민낯이 자신 있는 것도 아니어서 저도 더 예쁜 모습으로 올리면 좋겠습니다만 몸 상태의 작은 변화도 얼굴에서 표현이 되는 나이가 사실인데 어찌하겠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 나이를 인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를 인정하고 사랑합니다. 제 생의 그 어느 때 보다도 지금의 나, 30대 여성으로서의 삶을, 그리고 저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017-12-22 10:05:25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곡학아세(曲學阿世)

곡학아세(曲學阿世)란 고사성어가 있다. 학문을 굽혀(曲學) 세상 사람들에게 아첨하는 일(阿世)을 말함이다. 적어도 학문하는 사람만큼은 세상에 경륜을 펼치되 사람들에게 아첨하지 말아야 함을 경계하는 고사성어(故事成語)이다. 배경은 역시 중국으로서 한(漢)나라의 6대 왕인 경제(景帝) 때의 얘기다. 전한(前漢)의 6대 왕인 경제는 훌륭하고 참신한 인재를 전국에서 고루 등용하고자 했다. 한 무제(漢武帝) 이후의 중흥 기를 일군 훌륭한 군주였던 경제(景帝)는 중앙집권적인 힘 있고 발전하는 나라를 공고히 하고자 경륜이 있는 학자를 등용하여 나라의 기틀을 더욱 다지고자 했다. 이때 등용된 인물이 90세에 이르는 원고생(轅固生)이란 선비였다. 그는 고령이었지만 풍부한 지식과 경륜을 바탕으로 꼿꼿하고 올바른 소리를 했다. 직언을 서슴지 않았으니 당연히 적이 많았다. 특히 젊은 선비들은 원고 생을 노망난 노인네 취급을 하기도 했고 이상한 말을 한다는 등의 비난을 퍼붓기 일쑤였다. 그런 어느 날 원고 생이 젊은 학자인 공손홍과 마주쳐 학문에 관해 토론을 나눌 일이 생겼는데 배움과 학문을 굽혀(曲學) 세상 사람들에게 아첨하는 일(阿世)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간곡하게 토로한다. 당시 젊은 패기로서 출세를 지향하던 공손홍(公孫弘)은 평소 원고 생에게 반감이 있었지만 노 대학자의 가르침에 감명을 받아 그의 제자가 되었고 후일 대학자로 성장하게 된다. 여기서 파생된 말이 바로 곡학아세로 배운 학문을 왜곡하여 세상에 아부하며 출세하려는 태도나 행동을 가리키는 말이 된 것이다. 후에 공손홍은 경제 이후의 황제를 모시면서 재상에 이르고 당시 중국 역사상 처음으로 승상으로서 평진후(平津候)에 봉해짐으로서 최초의 승상봉후가 되었다 한다. 한 올곧은 학자의 가르침이 역시 나라의 기틀을 공고히 하는 훌륭한 가르침과 울림이 되었던 것이다. 어느 시대건 곡학아세는 드문 일이 아니다. 지식인은 물론 앞 서 가는 많이 배운 인물들이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한 행동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요즘은 대중적 인기를 위해 흔히 볼 수 있는 포퓰리즘(populism)도 곡학아세로 보여 진다. 과거 전통사회 시절에는 올바른 학문은 바로 인격의 완성을 위함이었고 학문의 연마는 군자의 도를 이루는 일이 목표여야 했지 세상의 권력에 영합하고 아첨하고자 함이 아니었다. 과거의 가치관이 변화하는 세상살이 속에서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인간의 양식에 비추어 이러한 가치관을 반드시 많이 배우고 힘을 가진 사람들에게만은 적용할 수 가 없다. 생활인으로서 소시민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양심에 비추어 곡학아세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스스로에게도 물어보게 되는 질문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2-2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