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오늘의 운세] 1월 2일 화요일 (음 11월 16일)

[쥐띠] 48년생 일을 잘못하면 도리어 그르치게 됩니다. 60년생 위험에 빠질 수도 있겠습니다. 72년생 이익을 바라는 마음이 은근히 들게 됩니다. 84년생 자중하지 않으면 화를 입을지도 모릅니다. [소띠] 49년생 매매는 이루어지나 큰 이익은 없겠습니다. 61년생 타인의 재물에 욕심부리지 마세요. 73년생 지나친 신경은 건강을 해칩니다. 85년생 순리대로 진행하세요. [범띠] 50년생 자기의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입니다. 62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74년생 앞에 너무나도 큰 산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86년생 기분 전환이 필요합니다. [토끼띠] 51년생 사랑의 감정이 최고조에 달할 운입니다. 63년생 연애운이 굉장히 좋은 하루 입니다. 75년생 손해와 좌절이 숨어있는 시기입니다. 87년생 업무에 관해서는 적극적으로 밀고 나아가세요. [용띠] 52년생 지금은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64년생 눈앞의 이득에 연연하지 말고 길게 보세요. 76년생 좀처럼 기회를 잡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88년생 귀인과의 만남의 찬스가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합니다. 65년생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77년생 꾸준한 노력으로 어려움을 이겨 내어야 합니다. 89년생 학업에 정진하세요. [말띠] 54년생 배신을 당할 우려가 큰 법입니다. 66년생 추진함은 있으나 뜻대로 이뤄지기 어렵겠습니다. 78년생 다른 사람의 재물을 탐내지 마세요. 90년생 욕심으로 인해 나쁜 기운을 받게 됩니다. [양띠] 55년생 한해 중 가장 운이 좋은 날입니다. 67년생 재는 크고 이롭고 관은 성공합니다. 79년생 크게 일어나게 됩니다. 91년생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이심이 좋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손실이 발생합니다. 68년생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80년생 비밀 누설로 인해 고생 합니다 다. 92년생 백만대군의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닭띠] 57년생 자신 있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게 보이는 법입니다. 69년생 노력하지 않으면 하늘은 응답하지 않습니다. 81년생 침착함을 잃지 마세요. 93년생 분주하고 소득이 없습니다. [개띠] 58년생 귀인이 도와 해결됩니다. 70년생 다른 것에 한 눈 팔지 마세요. 82년생 가족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94년생 재능이 있으니 늦게라도 원하는 바는 이루어집니다. [돼지띠] 59년생 대 성과를 얻기는 좀 어려울 것입니다. 71년생 좋은 기운이 귀하를 향해 오고 있습니다. 83년생 조금 더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95년생 쓸데없는 지출은 삼가하세요.

2018-01-02 09:34:33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새해, 무술년(戊戌年)에 거는 기대

새해가 오면 평소에 점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점을 치거나 토정비결을 보곤 한다. 새로 맞이하는 해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기대가 솟기 때문이다. 사실 지나간 해의 운기와 비교해서 더 좋을 수도 있고 아니면 더 안 좋을 수도 있는 것이지만 누구라도 새해는 기대로 맞이하기 마련인 것이다. 사실 토정비결을 비롯한 모든 예언서들의 일차적인 기능은 말 그대로 예측적 기능이지만 운기의 길흉화복을 살펴보는데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좋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조심하고 인내하자는 것이고 길한 부분이 있다면 이 길한 운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는 것이다. 일 년의 신수를 미리 살펴 좋든 좋지 않던 적극적으로 대처하자는 운기 대처의 길라잡이적 역할도 역시 중요한 의미가 된다. 2018년 무술년은 천간이나 지지가 모두 양토(陽土)로서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땅의 해다. 머리에 불을 이고 있는 것과 같은 물상이었던 정유년에 비한다면 무술년은 물상으로 치자면 충직한 누렁이요 옥토 격이니 시절이 태평하다면 땅과 관련된 좋은 기운이 많은 해로 봐야 한다. 토의 기본적인 성질은 포용하는 것이며 만물을 길러내는 것이다. 펄 벅의 대하소설 '대지(大地)의 이미지와 맞는 해가 된다. 오행 적으로는 토극수(土克水)라 하여 물과 극을 이루는 것으로 보이니 가뭄과 화재에 대해서는 긴장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매우 협의적으로 본 것이다. 따라서 무술년에 적당한 강수량만 유지된다면 기후나 농업적으로도 바람직한 자연환경을 가질 수가 있다. 또한 인간과 개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인간에게 개만큼 충직한 동물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반면에 서양개들은 좀 다르다. 워낙 개의 조상은 늑대인지라 늑대의 본성인 공격성은 이빨 속에 잠재되어 있다. 그래서 서양에서의 개의 우선적인 필요는 사냥개로서의 역할이었다. 그러다보니 새끼 때부터 키워왔던 개였어도 성장하여 다 자란 어느 때에 불현 듯 주인을 물어뜯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물론 개의 종(種)에 따라서 애완견은 좀 다르긴 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동양은 특히나 우리 한국인에게 있어서 개의 원래적인 이미지는 그야말로 한 가족 같은 친근한 누렁이인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운에는 정치도 지금까지의 싸움과 투쟁 중심에서 물론 미국의 선제 타격설 등 북핵 위기와 관련하여 그 어느 때 보다도 국가적 안보위기가 높아져가는 것도 사실이다. 과정은 녹녹치 않아 희생과 피해도 적지 않겠지만 무술년은 대한민국의 국운에 있어 결과가 좋은 해이다. 여러분들도 새해 무술년을 맞아 대지를 품은 넉넉한 발전으로 일취월장하기길 기원 드린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1-02 09:34:1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하정우 "'신과 함께'·'1987' 동시 개봉, 희한한 체험 중"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 함께)이 무서운 속도로 연말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1월 1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9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것. 역대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천만 돌파' 신기록 달성까지 바라보고 있다. 이렇듯 '신과 함께'가 지난 연말과 새해 첫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영화 '1987'(감독 장준환)은 그 뒤를 이어 흥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작 며칠 차이를 두고 개봉한 두 작품이 모두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덩달아 바빠진 이도 있다. 바로 배우 하정우다. 그는 '신과 함께'에선 강림을, '1987'에선 최검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최근 '신과 함께' 인터뷰를 위해 메트로신문과 만난 하정우는 "요즘 너무 바쁘다. 잠 잘 시간도 부족하다"면서도 연신 미소를 보였다. '신과 함께'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중 저승 삼차사의 강림으로 분한 하정우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이끈다. '신과 함께'의 인기 요인 중 하나는 바로 풍성한 CG(컴퓨터 그래픽)다. 하정우는 국내에서 흔치 않은 작업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김용화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 "(김 감독이라면) 충분히 '신과 함께'를 잘 구현해낼 수 있겠단 기대감이 컸다. 그래서 그런 걱정은 없었지만, 주어진 시간 안에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있었다"고 말했다. 그린 매트를 배경으로 펼쳐야 했던 연기는 시간이 갈 수록 익숙해졌다. 물론 민망함은 조금 감수해야 했다고. 극중 지옥귀 등 각종 캐릭터들과 격투신을 펼친 하정우는 "허공에 대고 무언가를 휘둘러야 했을 때 굉장히 민망했다. 제일 민망한 건 순간이동이다. 갑자기 휙 사라지는 척 해야했다"고 말했다. "작품을 보면 불 던질 때 엄청 진지하게 대사를 던지거든요. 그런데 그게 참 민망해요.(웃음) 그래서 김 감독이 생각한 게 마이크로 효과음을 주는 거예요. '휙', '슥' 이런 거요. 100명 넘는 스태프들이 지켜보고 있고, 메이킹 영상도 찍고 있는데 혼자 휙 사라지고 점프하고 허공에 대고 해원맥(주지훈 분), 덕춘(김향기 분)이랑 대화하는 거 찍고 그랬어요. 하하." 그럼에도 참 즐거웠단다. 특히 배우로서 이런 작업 환경에 더욱 익숙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정우는 "판타지물뿐만 아니라 사실적인 영화들도 CG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연기하기 점점 어려워지지만 또 하다보면 적응하게 된다. 매트 앞에서 하는 것에 대해 어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린 매트 외에도 '신과 함께'를 만드는 이들이 넘어야 할 산은 또 있었다. 바로 원작과의 비교다. 원작 웹툰과 캐릭터, 스토리 면에서 차별화를 둔 만큼 이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그렇다면 하정우는 어떻게 '신과 함께'에 출연하게 됐을까. 그는 김 감독과의 인연이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영화 '미스터 고'로 흥행의 쓴맛을 본 김 감독을 위로 차 만났다가 그 다음 작품에 출연할 것을 약속했다고. 하정우는 "김 감독의 장기는 감정이 풍부하다는 거다. 인물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또 관객이 어떤 지점을 좋아하는지를 잘 찾아낸다. '미스터 고'의 경우 고릴라가 주인공이라 그걸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때 '다음 작품할 때 아무거나 제가 보탬이 되겠다' 했는데, 한 1년 정도 지나서 '신과 함께'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작품을 어떻게 영화화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시나리오를 보니까 김 감독 스타일대로 잘 풀어냈다 싶었어요. 이 사람이 참 잘 하는거다 싶어서 다행스러웠죠. 김 감독님은 제게 '1부는 자홍(차태현 분), 2부는 수홍(김동욱 분)의 재판 여정이니까, 관객들이 그 여정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끄는 역할이 돼 줬으면 한다'고 했어요. 연기를 잘 펼치기보다 가이드로서 묵직하게 버티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요. 그래서 연기톤도 절제하고 중심을 잡으려는 노력을 많이 했죠." 좋은 사람들과 고생 끝에 만들어낸 '신과 함께'다. 하정우는 '낯섦'을 극복하면 더욱 극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라 말했다. 그는 "CG로 표현되는 게 상당하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생소하고 낯설 수 있다. 하지만 제가 맡은 강림 역이 관객과 작품 간의 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987'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두 작품에서 모두 그런 역할을 요구 받았다. '1987'은 무거운 소재일 수 있는데 경쾌한 스텝으로 관객을 모실 수 있는 기능을 했다"고 말했다.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들던 인터뷰의 끝은 "7개 지옥 중 어떤 지옥을 피할 수 있겠냐"는 질문으로 맺음됐다. 하정우가 피할 수 있다고 자신한 지옥은 바로 '나태지옥'이다. "'신과 함께'와 '1987'이 나란히 개봉하면서 그 사이에 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참 희한한 체험을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약간 독립된 섬 같은, 중립국 스위스 같은 마음이죠.(웃음) 진짜 바쁘게 살고있어요. 사실 삶이 요란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바쁘게, 부지런하게 살 수밖에 없어서 잘 하면 '나태지옥'은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하지만 이리저리 따지면 7개 지옥에 다 걸릴 수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인간의 법망은 피할 수 있어도 하늘의 법망은 피할 수 없다는 말처럼요.(웃음)"

2018-01-01 14:40:4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신과함께' 900만! '1987'이 바짝 뒤쫓아…한국영화가 강세

'신과함께' 900만! '1987'이 바짝 뒤쫓아…한국영화가 강세 연말 한국영화 '강철비' '신과함께-죄와 벌' '1987'이 나란히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먼저, 정우성·곽도원 주연의 '강철비'는 18일째 400만을 돌파하며 2017년의 마무리를 지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는 개봉 3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18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파죽지세 흥행몰이를 이어갔다. 특히 2017년 극장가는 1월 '공조'와 '더 킹'이 흥행의 문을 열고 12월 '신과 함께' '강철비' '1987'이 나란히 한국영화 흥행 선전을 보여주면서 극장가에 새로운 한국 영화 흥행 트렌드를 이끌었다. 해당 작품은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양우석 감독의 현실을 직시하는 스토리와 정우성 곽도원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입소문타고 있다. 그리고 올 연말 주인공은 하정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신과함께-죄와 벌', '1987'에 출연하며 쌍끌이 흥행에 성공한 것이다. 2018년 새해를 즐거움과 감동으로 물들일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1월 1일 새해 9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으로 김용화 감독은 개인 최고 흥행작인 '국가대표'(803만5181명)를 뛰어넘고 자체 최고 스코어를 경신하게 됐다.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겸비한 쟁쟁한 경쟁작들이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신과함께-죄와 벌'은 개봉 이후 13일동안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1위를 압도적인 차이로 수성하고 있다. 2018년 얼마나 더 기록적인 스코어를 달성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그 뒤를 장준환 감독의 '1987'이 바짝 쫓고 있다. 1987년 스물두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한 故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모티브로 한 '1987'은 압도적인 몰입감, 배우들의 열연, 강한 울림까지. 완벽한 3박자를 갖춘 영화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개봉 6일째인 1월 1일 오전 7시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당 작품은 언론 및 평단으로부터 '2017년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관객들에게는 '올해 꼭 봐야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1987'은 천만 영화 '변호인'과 동일한 속도이자, '국제시장''히말라야'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연휴 기간 좌석 점유율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어 새해에도 흥행 질주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1987'은 지난 29일 좌석 점유율이 32.9%였으나 30일 58.6%로 상승했다. 이어 2017년 마지막 날인 31일엔 68.2%를 기록하며, 영진위 통합전상망 기준 31일 하루 상영한 영화 중 좌석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영화들의 강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2018-01-01 14:39:4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베스트셀러 원작 블록버스터가 찾아온다!

베스트셀러 원작 블록버스터가 찾아온다! 스크린셀러 3편 '12 솔져스' '메이즈 러너' '골든 슬럼버' 2018년 새해부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12 솔져스'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 '골든 슬럼버'가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먼저 9.11 테러 직후, 가장 먼저 적진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해 적군 5만 명과 맞선 최정예 스페셜팀 12인의 숨 막히는 첫 번째 반격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 '12 솔져스'가 1월 개봉을 확정했다.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 더그 스탠튼의 2009년 논픽션 '홀스 솔져스'를 바탕으로 한다. 작가는 1945년 어뢰 공격을 당했던 USS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살아남은 317명의 생존기를 다룬 그의 전작 '인 함스 웨이(In Harm's way)'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6개월이 넘도록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미 해군의 필독 도서로까지 선정되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그의 두 번째 작품인 '홀스 솔져스' 또한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해 성공 가능성이 희박한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미 특수부대 요원 12명의 실제 기밀 작전을 생생하게 묘사해 평단과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12 솔져스'는 원작이 담고 있는 실존 인물들의 영웅적인 서사와 감동적인 스토리에 더해 할리우드 최고의 미다스 손인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토르: 라그나로크' 이후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타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합심해 강렬한 영상미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새로운 전쟁 블록버스터를 선보일 것으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미국에서 청소년과 20대 초반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영화까지 제작된 '헝거게임' 시리즈와 '다이버전트' 시리즈 등 영어덜트 장르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중 하나다. 이번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와 그들이 설계한 미로의 전말이 모두 밝혀질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또 한 편의 영화 '골든 슬럼버'는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에 5회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이사카 코타로의 2008년 동명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거대한 권력에 의해 암살범으로 지목된 후 쫓기게 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동명의 일본 영화 또한 2010년 제60회 베를린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았으며, 한국에서는 배우 강동원, 한효주, 김의성 등이 캐스팅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첨단 정보사회에서 조직과 권력에 의해 침범되는 개인의 삶을 치밀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전개, 특유의 감성으로 그려냈다. 소설의 제목 '골든슬럼버'는 비틀즈의 노래 'Golden Slumber'에서 따온 것으로 '황금빛 낮잠'을 뜻한다. 강동원은 극중 암살범으로 지목되고 홀로 세상에 쫓기게 된 평범한 택배 기사 '김건우' 역을 맡아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끌며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한효주는 건우의 대학 동창이자 라디오 리포터인 '선영' 역으로 분한다. 대학시절 건우와 밴드 활동을 하며 청춘을 함께했지만 지금은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 친구 '장동규' 역에는 김대명이, 컴퓨터 수리공이 된 '금철'은 김성균이 캐스팅됐다. 김의성은 암살범으로 몰린 건우를 돕는 의문의 남자 '민씨' 역으로 합류했다.

2018-01-01 11:14:1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공동정범' 국가폭력 담아낸 유례없는 영화로 주목

'공동정범' 국가폭력 담아낸 유례없는 영화로 주목 전대미문의 흥행으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두 개의 문'의 스핀 오프 작품인 '공동정범'이 다가오는 1월 20일, 용산참사 9주기를 앞두고 국가폭력의 흔적을 담아낸 전무후무한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용산참사의 진실을 재구성했던 '두 개의 문'에서부터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던 믿기지 않는 스파이 조작 사건의 실체를 담아낸 '자백', 'MB' 비자금 연결고리의 실체를 추적했던 '저수지 게임' 등 정치권력의 민낯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지속적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오는 1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공동정범'이 높아진 정치의식을 바탕으로 정치권력을 겨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존자들의 삶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국가폭력의 '흔적'을 담아내어 또 한번 사회적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공동정범'은 2009년 1월 20일, 불타는 망루에서 살아 돌아왔지만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범죄자가 되어버린 이들이 엇갈린 기억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그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용산참사를 둘러싼 이야기들이 보도되었지만, 풀리지 않은 의혹을 추적하거나 용산참사에 대한 보도 자체를 막았던 방송장악의 실체 등 참사 당시의 상황에 집중한 이야기들이 집중적으로 쏟아졌었다. 그에 반해, 망루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삶에 대한 관심은 전무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관심 밖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김일란, 이혁상 감독은 용산참사 발생한지 9년이 지난 지금, 생존자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금의 영화적 구성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밝힌 그들은 "세월호 당시에도 그랬지만 용산참사 역시 유가족을 중심으로 그들의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고, 유가족들이 앞으로 버텨내야 할 시간들에만 관심이 있었다. 오히려 사는 게 지옥 같고 진짜 고통을 경험하는 것일 수 있음에도 그들의 이야기는 나중으로 미루어지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흐르는 것을 보면서, 망루 안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용산참사가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제작의도를 전했다. 서로의 억울한 감정들과 증오의 감정이 뒤엉켜 함께 살아남은 동료가 원망의 대상이 되어버리는 모든 과정을 고스란히 따라감으로써 개인의 삶에 파고든 국가폭력의 또 다른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국가폭력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다큐멘터리의 진일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018-01-01 10:39:4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