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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앵커vs유아인, 무슨 일? "소중한 시상식 순간을.."

배우 유아인이 정려원의 수상소감을 지적한 SBS 김성준 앵커에 따끔한 충고를 날렸다. 앞서 정려원은 지난 2017년 12월 31일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당시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이라는 드라마는 성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 감기처럼 이 사회에 만연하게 퍼져 있지만 가해자들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성범죄, 성폭력에 대한 법이 더 강화돼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 받고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더 높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최우수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김성준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도 2년 전 유아인의 느끼하면서도 소름 돋는 수상소감은 없었네. 정려원한테 기대를 걸었는데 생각보다 아니었다. 왜 수많은 훌륭한 연기자들이 연말 시상식 무대에만 올라서면 연기를 못하는걸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2일 유아인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김성준 앵커의 트위터 글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유아인은 "왜 수많은 훌륭한 연기자들이 연말 시상식 무대에만 올라서면 연기를 못하는 걸까?'라고 김성준 님께서 쓰신 트윗을 보았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시상식 방송'은 큐시트와 대본을 가지고 진행되죠. 하지만 수상소감은 연극이 아닙니다. 시청자와 창작자가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라며 "시상식 무대는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 타인에게 진심을 전하는 소중한 무대입니다. 연극 무대가 아니란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성준'님. 당신의 소명을 스스로 잘 성찰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SBS 보도국 부장, SBS 보도국 앵커, SBS 청와대 출입기자인 당신은 연기자인지 직업인인지. 앵무새인지 사람인지. 그 직업이 어떠한 직업인지"라고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연극 무대에 올라간 배우의 잘하는 연기를 보고 싶으시면 시상식 말고 공연장 찾으시기를 추천합니다. sbs 뉴스 시청도 나쁘지는 않겠습니다"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성준 앵커는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그는 글을 삭제했다.

2018-01-02 15:56:1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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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여전한 입국 의지…네티즌 "대국민 사기극·억울한 척"

유승준이 입국에 대한 의지를 다시 밝혔지만 네티즌들이 여전히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스포츠조선 인터뷰 보도에 따르면 유승준은 여전히 한국 땅을 밟고 싶은 마음이다. 매체를 통해 유승준은 "2월이면 입국 금지를 당한지 만 16년째 되는 해다. 가혹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은 소년의 꿈을 이루게 해준 나라다.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을 뿐 다른 사적인 목적은 없다"면서 "오해와 거짓으로 만들어진 편견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많이 부족했지만, 여러분께 돌아가기 위해 마지막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의지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네티즌 yuji****는 "얜 자꾸 왜 나오는 거냐", happ****는 "자기 잘못은 생각도 안 하고 가혹하단 소리가 나오냐. 대국민 사기극 벌여놓고", 0196****는 "억울한척하지 말고 그냥 미국에서 조용히 살아요. 이후 억울했다면 국적 회복하고 입대했으면 되는데 그 나이까진 조용히 있다가 이제 입대 불가한 나이되니 들어오려고 하는 게 너무 뻔하잖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1월 해외 공연 등으로 미국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이 면제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법무부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

2018-01-02 14:59:3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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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마지막 날, 얼마나 벌었나…최종 수익 공개

'강식당 '마지막 날, 얼마나 벌었나…최종 수익 공개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의 영업 마지막 날이 오늘 밤 방송된다. 지난주 방송된 '강식당'에서는 서울로 잠시 떠난 송민호를 대신해 나영석 PD가 직원으로 투입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나PD는 '나노'(나영석 노예)로 불리며 설거지 지옥에 빠져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며 식당 운영의 현실을 체감하기도. 말미에는 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오늘 방송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하는 '강식당'의 모습이 공개된다. 초등학교 씨름단 단체 손님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강호동까스' 6개 동시 주문 등 마지막 날까지도 여전히 만만치 않은 영업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지막 날인 이날 이수근이 특별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드디어 '강식당'의 최종 수익이 발표된다. 첫 째날 완벽하게 적자를 기록해 웃음을 안겼던 '강식당'이 과연 흑자를 기록했을 지, 아니면 적자로 마감을 하게 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9일에는 '꽃보다 청춘 위너편', '강식당' 등 '신서유기 외전' 전체를 아우르는 감독판이 방영된다.

2018-01-02 14:37: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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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릭터 입은 반가운 얼굴…이병헌·류승룡·황정민

2018년, 반가운 얼굴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다. 지난해보다 더욱 빛나는 활약을 예고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세 명을 소개한다. 지난해 '마스터' '싱글라이더' '남한산성'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 배우 이병헌은 올해 역시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을 만난다. 먼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치는 유쾌한 감동 드라마다. 이병헌은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을 거머쥐었던, 지금은 별 볼일 없고 갈곳마저 잃은 전직 복서 조하 역을 맡았다. '내부자들'에서 보여준 정치 깡패, '마스터' 속 희대의 사기범, '남한산성' 속 이조판서까지 매 작품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완벽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이병헌은 선 굵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벗고 친근하고 인간미 넘치는 역할을 입었다. 가족도, 돌봐주는 이도 없이 평생을 주먹과 맷집, 자존심으로 살아온 조하는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단순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속정 깊은 인물로 인간적이고 진한 매력을 발산한다. 장애를 갖고 있는 동생 진태가 불편하고 귀찮다고 툴툴대지만, 싫다고 하면서도 챙겨주고, 안 보는 척하면서도 신경 써주며, 결정적 순간 진태의 편이 되어주는 반전 매력의 조하는 영화의 웃음과 감동의 중심축이 되어 극을 이끈다.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는 형제의 좌충우돌 케미스트리가 만들어내는 유쾌한 웃음과 재미는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을 열며 진짜 형제가 되어가는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감동을 자아낸다. 그리고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난다. 지난해 '태양의 후예' '도깨비'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은숙 작가가 신작으로 충무로의 신예 김태리와 호흡을 맞춘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2015년 영화 '도리화가'와 '손님' 이후 3년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린 류승룡은 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을 통해 초능력자로 변신한다. 이미 해외 190여개국 선판매로 놀라운 화제성을 입증한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현'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질 딸 '루미'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범했던 한 남자가 특별한 능력이 생긴 뒤 변화하는 일상을 유쾌하게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7번방의 선물'에서 6세 지능을 가진 아빠 '명량'의 왜군 장수까지 흡입력있는 연기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류승룡은 갑자기 염력을 갖게 된 남자 신석현으로 분한다. 장난 치기 좋아하고, 적당히 제 잇속도 챙길 줄 아는 평범한 한 남자가 위기에 처한 딸을 위해 염력을 발휘하며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모습을 친근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몸무게를 12kg 늘리는 외모 변신부터 와이어 액션까지 캐릭터 그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참신한 소재와 배우의 노력이 버무러진 '염력'은 1월말 개봉한다. 끝으로 영화 '베테랑'과 '국제시장'으로 쌍천만 배우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국민 배우 황정민은 10년만에 연극 무대 복귀 소식을 전해 공연팬들을 설레게 했다. 황정민은 2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셰익스피어 원작의 연극 '리차드3세'에 출연한다. 2008년 '웃음의 대학' 이후 10년 만에 연극무대에 복귀하는 황정민은 이번 작품에서 볼품없이 못생긴 얼굴과 움츠려든 왼팔, 곱사 등을 가진 신체적 불구자이지만 이 모든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유머감각,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들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희대의 악인 리차드3세로 분한다. '리차드3세'는 영국 장미전쟁시대의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쓴 초기 희곡이며 그가 탄생시킨 수 많은 캐릭터 중 가장 매력적인 악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배우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굴곡진 인생과 사이코틱한 인물성격, 극적인 스토리를 지닌 캐릭터다. 황정민은 왕권을 얻기 위해 한 인물이 얼마나 사악해지고, 나약해질 수 있는지 폭넓은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그릴 예정이라고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전했다. 집요한 인물분석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작품인만큼 원캐스트로 오른다. 정웅인, 김여진을 비롯해 김도현, 정은혜, 박지연, 임기홍이 무대에 선다. 2월 6일부터 3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2018-01-02 14:36: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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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 결혼·제시카 알바 득남, 새해 기쁜 해외 소식들

아오이 소라, 제시카 알바. 해외 핫한 스타들로부터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AV 스타 아오이 소라는 1일 SNS를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아오이 소라는 SNS 글을 통해 "결혼하고 싶었고, 아이를 갖고 싶었고, 내 가정을 갖고 싶었다"며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남편에 대해 "잘생기지도 않고 돈이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내 과거의 일을 받아들여줬다"며 "예전의 일을 후회하지 않지만 엄중한 문제라는 것은 안다. 만약 결혼하면 이 문제를 받아들여줘야 하는 사람이어야 했다. 그래서, 그는 대단하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나 아오이 소라는 결혼했다. 하지만 나는 변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 나이고, 여러분을 사랑하는 아오이 소라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아오이 소라의 남편은 DJ NON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 기쁜 소식은 멀리 할리우드에서도 들려왔다. 배우 제시카 알바가 셋째를 득남했다는 것이다. 2일 오전(한국 시간)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제시카 알바는 "새해 최고의 선물이 찾아왔다. 남편과 나는 큰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헤이븐과 아너 두 딸은 이미 셋째 아이에게 푹 빠졌다"고 말하며 출산의 기쁨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8년 영화 제작자인 캐시 위런과 결혼했다. 슬하에 9세, 6세 딸이 있으며 지난 7월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2018-01-02 13:52:0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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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가' EMK, 역대급 신작과 스테디 셀러의 조합

'뮤지컬 명가' EMK, 역대급 신작과 스테디 셀러의 조합 지난해 뮤지컬 '레베카'와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그리고 내한 공연 '시스터 액트'까지 차례차례 성공시키며 뮤지컬 시장을 휩쓴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화려한 2018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타하리'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창작 프로젝트 뮤지컬 '웃는 남자'가 5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끝에 완성도 높은 무대로 오는 2018년 7월 월드 프리미어를 갖는다. 또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스테디 셀러 뮤지컬 '엘리자벳'과 '팬텀'이 돌아와 2018년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EMK가 세계 무대를 겨냥해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가 2018년 7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과 9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초연을 올린다. 첫 번째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가 국내의 대대적인 성공에 이어 해외 진출의 첫 신호탄으로 2018년 1월 일본 초연을 앞두고 있는 만큼 두 번째 창작 뮤지컬인 '웃는 남자'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웃는 남자'는 '레미제라블'로 우리에게 친숙한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 '웃는 남자(L' Homme qui rit'(1869))'를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빅토르 위고가 자신의 작품 중 최고의 걸작이라 꼽았던 '웃는 남자'는 시대의 욕망에 희생되어 기형적인 얼굴을 가진 광대로 살아야 했던 그윈플렌의 비극적인 운명을 통해 뿌리 깊은 귀족제도와 부패한 왕정을 신랄하게 비판한 소설이다. 뮤지컬 '웃는 남자'에는 섬세하고 노련한 연출력을 보여주는 극작가 겸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과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작사가 잭 머피, 더 뮤지컬 어워즈 음악감독상 최다 수상에 빛나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각종 시상식에서 '마타하리'로 무대예술상을 석권한 오필영 무대디자이너 등 국내외 최고의 스태프들이 함께한다. 기이한 아름다움이 넘치던 시대상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강렬한 무대, 격정적이고 화려한 음악, 17세기 영국 빈민촌과 귀족들의 극명한 대조를 보여주는 완벽하게 고증한 의상이 한데 어우러져 연극적 색채를 가미한 섬세한 표현과 화려한 뮤지컬적 요소를 모두 담아낸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2년 초연 이후 국내에 유럽 뮤지컬 붐을 일으키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던 흥행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이 오는 11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 3년만에 다시 찾아온다. '엘리자벳'은 2012년 초연 당시 총 120회에 걸쳐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 몰이에 성공했으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역다 최다 부문인 12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 올해의 뮤지컬상을 비롯해 총 8개 부문을 석권했다. 초연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1년 만에 가진 앙코르 공연에서도 97%의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뮤지컬 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작품이다. 특히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의 사랑을 그린,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인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낸 유럽 최고의 대작이다. 다채롭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 서정적인 음악, 합스부르크 왕가를 재현한 화려한 세트가 집결된 최고의 무대인 '엘리자벳'에 출연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내로라하는 대스타들이 러브콜을 보내오는 작품이기도 하다. 옥주현, 김선영, 김소현, 류정한, 김준수, 박효신, 박은태 등 '엘리자벳'에 참여한 최고의 배우들은 매 시즌 화제의 중심에 서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3년 간 뮤지컬 '엘리자벳'을 기다려온 관객들은 이번 앙코르 공연 소식에 "드디어 '엘리자벳'이 다시 온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2015년과 2016년을 장악한 최고의 흥행작 뮤지컬 '팬텀'이 2018년 11월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세 번째 공연을 올린다. 뮤지컬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동명 소설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팬텀'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독보적 흥행 광풍을 일으키며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오페라의 유령'임을 인정받았다. 극작가 아서 코핏은 '에릭이 어떤 이유로 오페라 극장 지하세계에 살게 되었을까? 그는 왜 크리스틴을 사랑했을까?'라는 의문들에 해답을 찾으면서 각 등장인물에 개연성을 부여하고 다면적인 감정선을 탁월하게 표현해 공감 가는 대본을 완성했다. 특히 '오페라의 유령'으로 불리는 미스터리한 캐릭터인 에릭의 인간적인 면에 집중하여 그가 가진 사랑, 분노, 설렘, 두려움 등 폭 넓은 감정의 스펙트럼을 비극적인 스토리에 효과적으로 녹여내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심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 최고의 뮤지컬 배우와 정통 소프라노, 프리마 발레리나 등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 아티스트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었던 유일한 작품 뮤지컬 '팬텀'은 초연 당시 티켓오픈 30분 만에 2만여장이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연간 티켓 판매율 1위, 2015년 골든 티켓 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흥행작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2018년 연말 '팬텀'이 자신이 세운 흥행기록을 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01-02 11:40: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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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킹키부츠' 5일간 오픈위크…빵빵한 이벤트

뮤지컬 '킹키부츠' 5일간 오픈위크…빵빵한 이벤트 2018년 첫 티켓 오픈을 장식한 뮤지컬 '킹키부츠'가 오늘 오전11시에 1월 31일부터 2월4일까지 단 5일간(총 7회) 진행되는 '킹키부츠 오픈위크' 티켓판매를 오픈했다. '오픈위크 티켓오픈'은 지난 12월5일 첫 티켓오픈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오픈위크 캐스팅 스케줄과 이색적인 다섯 가지 이벤트 및 할인행사까지 공개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특별한 혜택으로 '킹키부츠 3연 기념, 전석 30,000만원 특별할인', '포토 존 인증샷 SNS 공유' 시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이색 이벤트로 72초 동안 볼 수 있는 '킹키부츠 엔젤 로비 쇼', 커튼콜을 더욱 신나게 하는 '춤추는 절대반지 예매자 전원 증정', 레드 드레스코드 관람자 대상 '2018 킹키부츠 포스터 달력과 'JUST BE! WHO YOU WANNA BE' 메시지 리본을 증정'하며 공연장 분위기를 한 층 뜨겁게 북돋을 예정이다. 신디로퍼의 신나는 팝과 따뜻한 응원이 담긴 메시지가 있는 스토리로 사랑받아온 뮤지컬 '킹키부츠'는 대한민국이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2013년 초연과 동시에 토니어워즈 6관왕, 브로드웨이의 5개 시상식 수상, 제20회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3관왕, 웨스트엔드의 2개 시상식을 수상하였고, 국내에서는 제9회 더뮤지컬 어워즈를 비롯하여 3개 시상식을 석권한 바 있다. 2014년 브로드웨이 초연 1년 반 만에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이 한국에서 올려진 뮤지컬'킹키부츠'는 객석 점유율 85% 달성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2016년 재공연에서는 20주 연속 예매 랭킹 1위, 10만 관객 동원을 기록하여 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더욱 막강해진 꿈의 캐스팅으로 돌아온 2018년 뮤지컬 '킹키부츠'에 찰리 역에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 롤라 역에 정성화, 최재림, 로렌 역에 김지우, 돈 역에 고창석, 심재현, 니콜라 역에 고은영, 조지 역에 이우승, 엔젤 역에 김준, 배나라, 김강진, 전호준, 이종찬, 박진상이 출연한다. 1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만날 수 있다.

2018-01-02 11:40: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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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중국 100호점 시대 개막

CJ CGV, 中 진출 11년 만에 100호점 돌파 CJ CGV가 중국 100호점 시대를 열었다. CJ CGV는 지난 12월 30일 중국 상하이 바이위란 광장에 중국 100호점 'CGV상하이 베이와이탄'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상하이는 CJ CGV가 2006년 글로벌 1호점 CGV상하이 따닝을 연 곳이다. 중국 진출 11년만에 드디어 100개의 극장을 보유하며 또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CGV상하이 베이와이탄은 CGV가 상하이에 여섯 번째로 오픈한 극장으로 4DX, IMAX, 골드클래스 포함 8개관 1330석을 보유했다. 그동안 꾸준히 선보여왔던 '컬처플렉스'를 콘셉트로 다양한 특별관과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극장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상권적 우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CGV상하이 베이와이탄이 위치한 바이위란 광장은 상하이시 정부가 계획한 핵심상권 중 하나이며 향후 상하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국제 여객부두, 12호선 지하철역과 연결돼 접근성도 뛰어나다. 인근에는 5성급 W호텔이 있으며 고급 주택과 오피스 빌딩 등이 지속 개발될 예정이다. CGV가 지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번 극장 오픈으로 CJ CGV는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션전 등 48개 도시에 총 100개 극장, 793개 스크린을 갖추게 됐다. 중국 영화전문매체 엔트그룹(Entgroup)에 따르면 CJ CGV는 2017년 말 중국 내 박스오피스 기준 극장 7위 사업자다. 2012년 말 22위였던 것을 감안하면 무려 15계단이나 뛰어오른 것이다. 시장 점유율 역시 2014년 말 2% 수준에서 3%까지 끌어올렸다. 중국 시장에서 300여 개 멀티플렉스 사업자가 치열하게 경쟁 중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가파른 성장세다. 극장 운영 효율의 지표라 할 수 있는 스크린당 매출 면에서도 중국 TOP 10 극장 중에서 단연 1위다. 관객 집객율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고 있다. 관람객 수로는 2017년 한 해 동안 4300만 명이 CGV를 찾았다. 2016년 연간 관람객 수 3700만 명과 비교해 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거뜬히 5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적자 구조를 탈피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었다는 데 있다. CGV 중국에서는 2016년에 63개 극장에서 매출 2천8백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이를 뛰어넘어 3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CJ CGV가 중국에서 이렇게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양적인 성장 외에도 '컬처플렉스'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차별화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에서 갈고 닦은 극장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와의 접목을 꾸준히 시도함으로써 중국 대륙 곳곳에 극장 한류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 시작된 극장 운영 교육 기관 'CGV 유니버시티'를 설치해 현지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4DX와 스크린X를 필두로 한 다양한 기술 기반의 특별관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CJ CGV 중국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장경순 상무는 "CGV 중국 100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규모의 경제를 통한 성장 가속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며 "올해 중국 시장 조기선점과 안정화를 통해 중국 시장 TOP 5를 목표로 빠르게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GV는 1월 2일 현재 국내 145개 극장, 1085개 스크린을 포함해 국내외 총 445개 극장, 3346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2018-01-02 11:40:2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