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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운세] 1월 5일 금요일 (음 11월 19일)

[쥐띠] 48년생 후배로 인해 자신의 허물을 면할 수 있습니다. 60년생 사업은 소규모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72년생 마음이 매우 심난합니다. 84년생 음과 양이 화합하고 상하가 나란히 합니다. [소띠] 49년생 북쪽에 업무 중 두고 온 것이 있습니다. 61년생 대단한 분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73년생 높은 분의 덕택으로 거래가 쉽게 이루어집니다. 85년생 귀하의 능력과 실력이 인정될 것입니다. [범띠] 50년생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용기를 잃어서는 안됩니다. 62년생 어려움이 닥치니 어찌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74년생 겸손하면 길합니다. 86년생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합니다. [토끼띠] 51년생 어려움이 한번에 몰려옵니다. 63년생 좋은 결과를 거두기는 어렵겠습니다. 75년생 인내심과 끈기를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87년생 분명히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용띠] 52년생 기다리는 마음으로 일을 진행하세요. 64년생 자신의 고집 대로 일을 처리하지 마세요. 76년생 원하는 수준만큼 일이 성취됩니다. 88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뱀띠] 53년생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됩니다. 65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77년생 좋은 운을 만났으니 쉽게 어려움을 극복하게 될 것입니다. 89년생 어렵던 문제가 손쉽게 해결됩니다. [말띠] 54년생 도움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납니다. 66년생 누군가와 함께 할 동반자가 있어야 합니다. 78년생 주변의 사람들이 도와줄 여건이 못됩니다. 90년생 평소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양띠] 55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67년생 여행을 계획한다면 가지 마세요. 79년생 약간 불안정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91년생 진행하는 일에 크레임이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업무에 잔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68년생 문제 하나가 우연히 해결될 것 같습니다. 80년생 사전 연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2년생 진득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닭띠] 57년생 사람을 심판하는 것은 길하지 못합니다. 69년생 길한운의 절정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81년생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세요. 93년생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다음을 기약하세요. [개띠] 58년생 재능과 지식을 널리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70년생 실속을 취하는데 집중하세요. 82년생 운이 좋아진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94년생 집착으로 유쾌한 하루를 망칠수도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금전, 이성문제, 모두 유리할 것입니다. 71년생 안정을 취하세요. 83년생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입니다. 95년생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2018-01-05 06:20:10 메트로신문 기자
JTBC, '가장 즐겨본 뉴스채널' 1위

JTBC, '가장 즐겨본 뉴스채널' 1위 JTBC가 2017년 한 해 동안 한국인이 가장 즐겨본 뉴스 채널로 꼽혔다. 4일 리서치 회사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 2017년 4분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월 셋째 주 약 1000명씩 조사, 자유응답) JTBC는 34%의 채널 선호도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KBS로 19%로, 이후 YTN 11%, MBC·SBS 6%, MBN·연합뉴스TV 3%, TV조선 2%, 채널A 1% 순으로 나타났다. 15%는 특별히 즐겨보는 채널이 없다고 답했다. JTBC는 2017년 연간 조사에서도 평균 선호도 38%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1분기 44% 2분기 39% 3분기 35% 4분기 34%) 2위 KBS(평균 18.5%, 1분기 16% 2분기 19% 3분기 20% 4분기 19%)에 비해 두 배 가량 높은 수치다. 특히 JTBC는 조사가 시작된 2013년 2분기 뉴스 채널 선호도 1%에서 2017년 4분기 34%까지 비약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2013년 9월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메인 뉴스를 진행하면서 4%를 돌파한 JTBC는 2014년 2분기 '세월호 참사 보도'로 10%를 넘어섰다.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로 2016년 4분기 30%를 넘어선 후 2017년 1분기에는 무려 44%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즐겨보는 뉴스 채널은 연령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30·40대는 50% 내외, 20대도 37%가 JTBC 뉴스를 가장 즐겨본다고 답했고, 60대 이상에서는 KBS 38%, JTBC·YTN 11% 순으로 나타났다. 50대는 JTBC 27%, KBS 17%, YTN 16%, MBC 7%, SBS·연합뉴스TV 6%, MBN 5%, TV조선 4% 등 다른 연령대에 비해 특정 채널 집중 현상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01-04 17:15: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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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결혼 "사랑에 확신…결실 맺는다"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연인인 라붐 출신 김율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4일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 온 최민환 김율희씨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민환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한 편지 전문을 공개했다. 한편 최민환은 2007년 데뷔한 FT아일랜드 드러머다. 김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 랩 담당으로 활약했으나 최근 팀을 탈퇴했다. 안녕하세요, 최민환입니다. 프리 여러분들께.. 공식적으로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제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많은 생각과 걱정을 했고 오랜 고민끝에 제 진심을 전해드리기로 마음먹게 됐습니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합니다.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결정을 내리고 많은 분들의 축하속에서 고마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또한 제가 감사해야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한번 느끼게됐습니다. 데뷔전부터 지금까지 곁에서 늘 함께하고 있는 가족같은 멤버들에게 이소식을 이야기하였을때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주었고 또 다른 미래를 이야기할수있는 새로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제가 감사드릴수있는 존재가 되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10년이 넘는 활동내내 저와 함께 걸어가주시는 여러분들께 지금까지 그랬듯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지금 이자리에서 다시 또 열심히 성실하게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8-01-04 16:43: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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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이슈]"제작환경 개선하라"…'화유기' 논란 '점입가경'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가 위기에 봉착했다. 안전을 소홀히하고 무리한 제작 환경을 이어간 결과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 회의실에 언론노조 김환균 위원장, MBC 아트지부 김종찬 지부장, 드라마 '혼술남녀'의 故 이한빛 PD 유족 그리고 '화유기' 스태프들이 모였다. '화유기' 제작 현장에서 일어난 추락사고 대책 수립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화유기' 논란이 불거진 것은 최근이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안성의 세트장에서 작업 중이던 스태프 A씨(MBC 아트 소속)가 추락 사고로 중상을 입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부터다. A씨는 당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척추 골절로 인한 하반신 마비와 두부 충격으로 인한 두개강 내 뇌출혈 증상을 보였다. 현재 A씨는 의식을 회복했으나, 몸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 사건의 파장은 거셌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지난 12월 28일과 29일, 언론노조의 요청에 따라 '화유기' 세트장을 찾아 현장 근로 감독을 실시했고, 1월 2~3일 이틀간 추가 조사를 시행했다. 사고를 당한 스태프가 소속된 MBC 아트는 CJ E&M 계열사인 JS픽쳐스 법인과 대표, 미술 감독 등을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고발했으며, 현재 안성경찰서 형사 3팀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사실 '화유기'의 무리한 제작 환경에 대한 의문은 사건이 알려지기 전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12월 24일 방영된 2회분 방송사고는 '화유기'의 제작 환경을 드러낸 사례로 볼 수 있다. 방송 초반부에 해당하는 2회부터 CG작업 지연되면서 미완성 장면이 노출된 것이다. 그야말로 살인적인 제작 환경이 빚어낸 참극이다. 결국 '화유기'는 지난주 3, 4회 결방을 감행했고, 오는 6일 방영 여부 역시 불투명하다. 3일 경찰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문제는 '화유기' 측이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혼술남녀'의 故 이한빛 PD가 무리한 제작 환경 등을 이유로 안타까운 선택을 했던 것이 1년 여 전인데, 아직도 제작 환경은 달라지지 않았다. 언론노조 측은 재발 방지 대책도 없이 촬영을 강행 중인 '화유기'의 상황이 안타깝다는 입장이다. MBC 아트지부 김종찬 지부장은 "방송 제작 현장이 열악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며 "스태프들은 현장에서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약자로 남아있다. 이들의 수고가 재조명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피해 스태프와 가족에 대한 사죄·보상은 철저히 이뤄져야 할 것이며, 법률적 대우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언론노조는 "만약 이런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철저히 잘잘못을 가릴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언론노조가 드라마 작업장 내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내놓은 요구사항은 총 6가지다. ▲정부는 현재 제작 중인 모든 드라마 현장에 대한 긴급 실태조사를 할 것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도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이 준수돼야 할 것 ▲CJ E&M은 구체적인 개선 방안과 이행 계획을 제작 종사자 및 시청자 앞에 내놓을 것 ▲CJ E&M은 이번 사건에서 드러난 추가 쟁점에 대한 조사 및 안전 대책을 강구할 것 ▲드라마 제작 관행과 시스템을 바꿀 것 ▲정부, CJ E&M, JS픽쳐스, MBC아트는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 피해 스태프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 등이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A씨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A씨는 현장의 '을'이었기 때문에 이철호 미술 감독의 갑작스러운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 MBC 아트지부 김종찬 지부장은 촉박한 제작 일정과 업무 계약에도 없는 부당한 업무 지시, 쪼개기 발주 등을 사고 원인으로 꼽으며 제작 환경 구조의 변화를 거듭 촉구했다. 방송 지연, 중단도 모자라 방송 2회만에 일주일 결방을 선언한 '화유기'다. 최악의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화유기'를 통해 드러난 무리한 제작 환경, '관행'을 빌미삼아 이어져온 '갑질' 등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초유의 사태에 직면한 '화유기', 이번 사태가 어떤 결말로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01-04 16:34:3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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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결혼, 누구더라? 연예인 최초 '치믈리에' 자격증!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율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4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음악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 온 최민환, 김율희씨가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전달드릴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SNS에 잘못 올린 사진 한장으로 의도치 않게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반나절 만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지금까지 풋풋한 사랑을 이어왔다. 한편 최민환은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한 10년 차 아이돌이다. 화려한 드럼 실력뿐 아니라 의외의 노래실력으로 '광화문연가', '궁' 등 뮤지컬 무대에 서기도 했다. 또 연예인 최초 치믈리에 자격증을 딴 이색 이력도 가지고 있다. 그는 과거 라디오 방송을 통해 치믈리에 자격증에 합격한 사연을 밝히며 "어릴 때부터 치킨을 좋아했다. 시험이 있다고 해서 시험 전날 15마리를 시켜서 종류별로 먹었던 기억이 난다"고 전한 바 있다. 율희는 지난 2014년 라붐 멤버로 데뷔한 인물이다. 메인 래퍼와 서브 보컬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과분한 사랑을 받아도 마땅할까 싶을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냈지만, 그런 시간들 속에서 제 자신에게 수없이 많은 질문을 던져보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심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이 왔다"는 심경을 밝히며 라붐에서 탈퇴했다.

2018-01-04 15:38:2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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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 '그것만이 내 세상' 완벽하지 않은 형제의 따뜻한 성장

'그것만이 내 세상' 완벽하지 않은 형제의 따뜻한 성장 완벽해보이는 누군가도 결핍은 있다. 그리고 그 결핍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채워지기도 한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은 부모와 자식, 형제, 그리고 넓게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낸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가 갑자기 나타난 엄마 인숙(윤여정)과 서번트 증후군인 동생 진태(박정민)를 진정한 의미의 가족으로 받아들이기까지 과정을 그린 영화다. 이병헌이 맡은 조하는 주먹 하나 믿고 살아왔지만, 지금은 자존심만 남은 한물 간 전직 복서다. 만화방과 친구 집을 전전하며 생활하던 중 17년 동안 떨어져 살았던 엄마 인숙과 재회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린 시절 엄마의 부재로 인해 가슴에 많은 상처를 품고 살아온 조하는 일부러 인숙과 진태를 외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 툴툴 거리면서도 인숙을 대신해 진태를 복지관에 데려다주는가 하면 진태의 늘어진 티셔츠를 신경쓰기도 한다. 한편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진태는 피아노 연주에 천재적 재능을 갖고 있는 인물. 모든 질문에 '네~'라는 대답으로 일관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피아노를 칠 때만큼은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멋짐이 폭발한다. 난생 처음 함께 살게 된 세 가족이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모습은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의미를 상기시키며 따뜻한 웃음을 안긴다. 영화는 어린 시절 조하를 남겨두고 집을 나간 엄마 인숙과 조하의 갈등이 점차 완화되는 내용을 그림과 동시에 두 형제의 케미에 주목한다. 이병헌과 박정민은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한 연기로 극의 몰입력을 높인다. 코믹가족극이라는 다소 진부할 수 있는 장르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이 두 배우의 열연 때문. 이병헌의 능청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연기와 박정민의 섬세한 장애 연기가 빚어내는 환상적인 형제 케미는 이 영화가 내세우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특히 '내부자들' '마스터' '남한산성' 등을 통해 완벽한 연기력을 입증한 천의 얼굴 이병헌은 이번 작품에서 전작에서는 본 적 없는 맛깔나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 동네 형 같은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의 이병헌을 만날 수 있다. 박정민 역시 놀랍다. 많은 감독들과 배우들이 훌륭한 배우로 주목해왔던 그답게 서번트증후군을 지닌 '피아노 천재'를 독창적으로 그려내면서 영화에 숨결을 불어넣었다. 촬영 3개월 전부터 연습에 매진, CG 처리 없는 피아노 연주 장면을 만들어낸 박정민의 노력에 제작진 역시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진태의 천재성을 알아봐주고 뒤에서 응원하는 한가율 역의 한지민도 스토리의 확장에 일조한다. 완벽한 천재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떨쳤던 한가율. 하지만,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뒤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중 조하-진태 형제를 만나게 된다. 진태의 영혼이 담긴 피아노 선율에 다시금 세상 밖에 한걸음 내딛는 그녀의 모습은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한단계 성장한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가장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소재인 '가족'을 살아있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담아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2018-01-04 15:15: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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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정시아·김지우·이윤지, 속풀이 '남편 토크'로 큰 웃음

정주리, 정시아, 김지우, 이윤지가 남편과 관련된 일화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워킹맘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출연해 속풀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정주리는 기인(?) 남편 때문에 겪은 독특한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남편이 잘 씻지 않는다. 이유는 세제가 환경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날 봤는데 머리카락에 모기가 껴서 죽어 있었다. 모기가 들어갔다가 기름진 머리카락 사이를 빠져 나오지 못하고 죽었던 것"이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김지우는 '전 남친이 TV에 나오면 남편이 화를 내냐'는 MC의 말에 "기사도 있고 제 이름에 연관검색어로도 있어서 다 안다"며 "남편도 미스코리아와 사겼다. 같이죽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과의 첫 인상에 대해 "마음에 안들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시아는 "큰 사람 싫은데 남편은 눈이 크고, 키 큰 사람이 좋은데 남편은 키가 크지 않다"고 디스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3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한 이윤지는 벌써 신혼의 설렘이 없어졌다며 "아기가 빨리 생겼다. 결혼 3개월 만에 생겼다. 남편은 서운하게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우리의 신혼이 사라졌다. 라니 엄마는 있지만 나의 색시는 없어졌다'라고 느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18-01-04 15:04:0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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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시즌3 이미 구상 중"…'윤식당2' 시청률 15%를 넘어라(종합)

'윤식당2'가 베일을 벗는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잔잔하고 소박한 힐링을 선사했던 전작에 이어 또 다른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tvN '윤식당2' 개업식 토크에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그리고 나영석·이진주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지난 시즌에는 발리를 찾았다면 이번엔 스페인 테레니페 섬의 작은 마을 가라치아코를 배경으로 한다. 마찬가지로 이곳에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나영석 PD는 '윤식당2'를 두고 "'강식당'은 윤여정 회장님 밑에 있는 계열사 개념"이라며 "강아지로 치면 '강식당'은 황구, '윤식당2'는 불독이나 슈나우저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과 차별점에 대해서는 "스페인의 조용한 동네에서 주민들과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는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다. 주민들과 굉장히 친하게 지냈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지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윤식당'을 찾는 이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이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윤식당을 책임지고, 박서준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새롭게 합류해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이진주 PD는 박서준을 캐스팅한 이유로 '살림' 솜씨를 들었다. 그는 "첫 미팅 때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얘기했는데 음식물 쓰레기 같은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얘기하더라"면서 오랫동안 '윤식당'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박서준의 합류를 반기며 "많이 의지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만 혼났었는데 (윤여정) 선생님이 서준이한테 뭐라고 하시더라. 기쁘기 보단 제가 혼나지 않아서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을 향한 윤여정의 솔직한 평가도 이어졌다. 윤여정은 "박서준은 다 할 수 있다고 해놓고 정작 하고나면 난리가 난다"고 말했다. 이렇듯 꽤 거친 적응기를 펼친 박서준은 스페인어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따로 스페인어 공부를 했다고 밝힌 그는 "사실 그렇게 잘 하는 건 아니다. 말을 할 줄만 알지 알아듣진 못해서 답이 돌아오지 않는 말만 했다"고 고백했다. 이서진은 '윤식당2'에 이어 시즌3을 이미 구상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에 따르면 이서진은 이미 앞치마까지 생각해뒀다고. 이서진은 "직원들이 유니폼까지 잘 갖춰입고 있는 식당을 생각해봤다"면서 "2호점이 잘 되면 3호점도 생길 것으로 본다. 지난 시즌에 (시청률) 14%를 기록했는데, 이번에 15%를 기록하면 3호점을 생각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윤여정은 "재미있으면 보고 재미 없으면 보지 말라"고 말했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이 말조차 너무나 '윤식당'답다. 작은 마을,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의 합류로 달라진 '윤식당2'가 어떤 이야기를 꺼내놓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윤식당2'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2' 후속으로 5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2018-01-04 14:35: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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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정유종, 10일 MPMG 위크 기념 앨범 'REFRESH' 발표

데이브레이크의 기타리스트 정유종이 MPMG WEEK 2018을 기념해 연주곡 앨범 'REFRESH #2 BY JUNG YU JONG'을 발매한다.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홍대 전역에서 펼쳐지는 'MPMG WEEK 2018'은 MPMG(마스터플랜뮤직그룹, 이하 마스터플랜)만의 팬 감사 프로젝트다. 지난 한 해 동안 함께해준 수많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하며,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공연과 관객 참여 프로그램,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REFRESH'는 'MPMG WEEK'를 기념해 매년 한 명의 아티스트가 마스터플랜 산하 레이블인 해피로봇 레코드와 광합성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선곡, 편곡해 만들어지는 연주 음반으로, 지난해 첫 번째 음반인 'REFRESH #1'을 랄라스윗 박별의 피아노 연주 앨범으로 발매한 바 있다. 시리즈의 두 번째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이른바 '대세 밴드'로 불리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의 기타리스트이자 PEEJAY, 빅뱅, 2NE1, 빈지노, 윤석철 등의 앨범을 통해 트렌디한 감성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 정유종이 그 배턴을 이어받았다. 정유종의 연주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라이프 앤 타임의 '빛'을 포함해 총 12트랙으로 구성돼 있는 이번 앨범은 이미 몇몇 마스터플랜 소속 아티스트들의 연말 공연장에서 퇴장 음악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멜로망스의 메가 히트곡 '선물'이 최초로 연주곡 버전으로 편곡돼 현장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피지컬 앨범에는 타이틀곡이자 정유종이 직접 편곡, 연주한 '라이프 앤 타임 - 빛'의 친필 악보(인쇄본)가 들어있어 그의 연주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REFRESH #2 BY JUNG YU JONG'은 현재 예약판매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2018-01-04 13:41: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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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첫 리사이틀 "베토벤·드뷔시·쇼팽의 곡으로 꾸미는 조화로운 연주"

조성진, 첫 리사이틀 "베토벤·드뷔시·쇼팽의 곡으로 꾸미는 조화로운 연주" "'쇼팽 콩쿠르 우승자'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연주를 들려주고 싶을 뿐이죠." 더 많은 연주 기회를 얻기 위해 쇼팽 콩쿠르에 출전했다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그가 첫 전국 피아노 리사이틀(연주회)투어에 나선다. 2015년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서울과 통영, 대구에서 공연을 가졌지만,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7일 부산을 시작으로 10, 11일 서울, 13일 전주, 14일 대전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4일 오전 예술의전당에서는 열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투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조성진은 "첫 전국 투어라 기대된다. 쇼핑 콩쿠르 직후에 시간적·물리적인 여건이 되지 않아 한국에서 공연을 많이 하지 못했다"며 "올해에는 한국에서 전국 투어를 비롯해 9월, 10, 11월에도 연주 기회가 있다. 더 많은 연주 기회가 생겨 기분이 좋으면서도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반 대중들에게 조성진은 '쇼팽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자'로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클래식계에서는 일찍이 가장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였다. 2005년, 나이 11살 때 첫 독주회를 가졌고, 2009년에는 정명훈 지휘의 서울시향과 협연하였다. 2009년, 제 7회 하마마쓰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자의 영예를 얻었으며, 이후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와 2014년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3위에 올랐다. 그리고 마침내 제 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빛나는 1위를 차지한 것. 이번 전국 투어의 프로그램은 베토벤 소나타로 시작해 드뷔시, 쇼팽의 곡순으로 연주된다. 1부에는 베토벤 초기와 후기 작품 8번과 30번을 나란히 배치했고, 2부에서는 지난해 11월 전 세계 동시 발매한 새 앨범 '드뷔시' 수록곡 중 영상(Image)을 들려준다. 끝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곡은 쇼팽 피아노 소나타 3번이다. "베토벤은 평소 굉장히 존경하는 피아니스트예요. 연주를 하다보면, 예상 밖의 화성을 악보에서 발견할 때가 많은데 어떻게 그런 곡 전개를 생각했는지 감탄이 터져나오죠. 그리고 드뷔시는 지난해에 연주 녹음을 하면서 공부를 많이 했어요. 무엇보다 쇼팽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날 조성진은 지난해 파리에서 베를린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것부터 최근까지의 근황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여행을 다닌 시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베를린에 있었던 시간은 한달 조금 넘는다"며 "베를린에서는 주로 집에 있는데, 평범하게 연습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 시간에 대해서는 "체력적인 안배를 위해 하루에 연습을 네 시간 이상 넘기지 않으려고 한다. 네 시간 이상 피아노를 치면 어깨나 손이 아프다"고 설명했다. 조성진은 단기적인 리사이틀을 준비하는 것 외에도 30대에 연주할 것까지 미리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 인터뷰에서 30대가 되면 브람스의 곡을 연주하고 싶다고 밝힌 것. 이에 대해 "브람스를 좋아하지만, 이제까지 그의 곡을 연주한 적이 많지 않다. 30대라고 굳이 말했던 건 조금 더 그 예술가를 연구한 뒤에 연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나는 체중과 소리는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브람스 곡을 연구하려면 조금 더 몸무게가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2018/19시즌까지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많은 협연이 예정되어있는 조성진. 이미 클래식계의 스타이지만, 그는 겸손하고 묵묵히 연주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올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보다는 더 장기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 "외국에서 리사이틀을 할 때 인종차별을 받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동양 연주자에 대한 선입견은 존재하는 것 같아요. '동양 연주자는 이럴 것이다'라는 선입견인데 그걸 깨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기성세대가 됐을 때 젊은 세대가 그런 선입견들을 안느꼈으면 좋겠어요.(웃음)"

2018-01-04 12:32:2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