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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번호이동 가입자 급증, 불법보조금 때문 아니다"(종합)

최근 영업을 재개한 KT가 가입자 급증에 따른 경쟁사의 불법 보조금 의혹 제기에 대해 "확 바뀐 영업력과 2배 빠른 영업조직 덕분"이라고 일축했다. 임헌문 KT 부사장(커스터머부문장)은 12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쟁사보다 보조금을 많이 썼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다"며 "경쟁사의 흑색선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강조했다. 임 사장은 "지난달 27일 영업을 재개한 후 이달 9일까지 총 15만3000여명의 번호이동 고객을 유치했다"며 "실적이 좋다보니 무조건 불법 보조금 때문이라고 경쟁사가 몰아붙이는데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히려 이 같은 성과는 영업조직 정비·마케팅 전략 차별화 등 남다른 시도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임 부사장은 "KT는 기존 236개 지사를 79개로 광역화하고 하부조직으로 181개 지점을 신설하는 등 현장을 '빠른 조직'으로 탈바꿈 시켰다"면서 "여기에 '1등 KT' 도약을 간절히 바라는 전 임직원들의 땀과 열정이 더해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선 영업현장의 분위기가 크게 변했다. 임직원들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 연휴기간 동안 전국 곳곳을 누비며 마케팅 활동에 전념했다. 어린이날 놀이공원을 찾은 가족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인형 탈을 쓰고 풍선을 나눠주는가 하면, 젊은 직원들이 팀을 구성해 거리 공연을 곁들이기도 했다. 일부 영업 직원들은 북한산, 청계산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직접 발로 뛰는 마케팅에 나섰다. 임 부사장은 "황창규 회장 취임 이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서 뛰면 돈을 벌 수 있겠다는 인식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올해 새로 오픈한 매장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8배 증가했고 대리점들의 단말기 확보량도 연초 대비 1.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매비용 부담을 낮춘 '저가폰 전략'도 주효했다. KT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번호이동 고객 중 출고가 인하와 출시 20개월 경과 단말기의 가입비중이 43.1%에 달했다. 이에 따라 옵티머스GK, L70(이상 25만9600원)·아이폰5(55만원/32G 기준) 등을 비롯한 저가폰 라인업도 10여개 이상으로 늘었다. 한편 경쟁사가 제기한 연휴기간 가입 인원 축소를 위해 전산시스템을 고의적으로 막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임 부사장은 "의도적으로 개통을 늦춘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어떻게 고객 불편을 고의적으로 야기시킬 수 있느냐"면서 "단순히 보증보험사 연동 문제로 전산시스템에 과부하가 생겨 일부 개통에 있어서 처리 속도가 늦어진 것"이라고 역설했다.

2014-05-12 14:46:08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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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번호이동 가입자 급증은 불법보조금 아닌 확 바뀐 영업력 덕분"

KT가 최근 영업재개 후 가입자 급증에 따라 경쟁사가 제기한 불법 보조금 논란에 대해 "확 바뀐 영업력과 2배 빠른 영업조직 덕분"이라고 일축했다. 임헌문 KT 부사장(커스터머부문장)은 12일 광화문 사옥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달 27일 영업재개 후 이달 9일까지 총 15만3000여명의 번호이동 고객을 유치했다"며 "일평균 약 1만1000여명에 해당하는 것으로 경쟁사의 단독 영업기간 실적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영업조직 정비·마케팅 전략 차별화 등 KT의 남다른 시도에서 비롯됐다. 임 부사장은 "KT는 기존 236개 지사를 79개로 광역화하는 등 영업조직 정비부터 마케팅 전략 차별화까지 환골탈태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여기에 '1등 KT' 도약을 간절히바라는 전 임직원들의 땀과 열정이 더해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통채널에 대한 재정비도 이뤄졌다. 임 부사장은 "선행지수에 해당하는 신규 매장수가 작년동기 대비 1.8배 증가했고 대리점들의 단말기 확보물량도 연초 대비 1.6배 늘어났다"며 "황창규 회장 취임 후 전직원 일치단결하여 뛴 결과"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구매비용 부담을 낮춘 '저가폰 전략'도 주효했다. KT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번호이동 고객 중 출고가 인하와 출시 20개월 경과 단말기의 가입비중이 43.1%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옵티머스GK, L70(이상 25만9600원)·아이폰5(55만원/32G 기준) 등을 비롯한 저가폰 라인업도 10여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현장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도 더해졌다. KT에 따르면 KT직원들은 어린이날 놀이공원에서 인형 탈을 쓰고 풍선을 나눠주는 등 연휴기간 동안 전국 곳곳을 누비며 마케팅 활동에 전념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가입자를 확보하기도 했다. 한편 경쟁사가 제기한 연휴기간 가입 인원 축소를 위해 전산시스템을 고의적으로 막은 것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 임 부사장은 "의도적으로 개통을 늦춘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어떻게 고객 불편을 고의적으로 야기시킬 수 있느냐"면서 "단순히 보증보험사 연동 문제로 전산시스템에 과부하가 생겨 일부 개통에 있어서 처리 속도가 늦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5-12 13:43:04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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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브라운', 스웨덴 '구스타프베리' 커피잔에 쏙

네이버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스웨덴 명품과 손잡았다. 라인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코니'가 스웨덴 장인의 손길을 거쳐 12일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스웨덴 대표 도자기 브랜드 '구스타프베리'의 커피잔 세트와 고급 문구 브랜드 '북바인더스디자인'의 패브릭 노트 세트로 북유럽 전통 수작업 제작 방식으로 각각 1000개 한정 생산됐다. 특히 구스타프베리는 스웨덴 왕실에도 납품하는 북유럽 키친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스웨덴 외의 브랜드와의 콜라보 프로젝트 진행은 라인이 최초다. 구스타프베리 커피잔 세트는 개별 제품 상자에 1000개 제품 중 몇 번째 제작된 것인지를 의미하는 에디션 넘버가 새겨져 있다. 또 구스타프베리의 크리스티나 스트란드베리 CEO는 "1825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전통방식 그대로 수작업을 하고 있으며 라인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멋진 제품을 만들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바인더스디자인 말린 린드그렌 PR담당은 "1926년 당시의 제작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라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지금까지 우리가 시도해보지 않았던 정말 새로운 작업으로 이 제품들이 전 세계로 나간다고 생각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밝혔다. 라인의 프리미엄 콜라보 제품은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 위치한 '라인 프렌즈 스토어' 글로벌 1호점과 라인 온라인 브랜드 스토어(http://linefriendsstore.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홍콩과 싱가포르의 팝업스토어에서도 살 수 있다. 라인은 지난달 22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 정규 브랜드 샵 '라인 프렌즈 스토어'를 오픈하고 인형, 피규어, USB 등 80종 400여 가지 제품을 선보였으며, 향후 더 많은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콜라보 제품의 장르를 더욱 확대해날 예정이다.

2014-05-12 12:07:2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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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 리뷰]삼성 NX미니...명품 셀카 비결 다있네

명품 셀카 비결 모두 담았다 꼼꼼IT 리뷰 - 삼성 미러리스 'NX 미니' 2030 여성들은 사진 찍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식당에서 흔한 음식을 먹을 때도 일단 먹거리를 향해 셔터를 누른다. 특히 자신의 얼굴은 물론 친구의 얼굴을 함께 담는 '셀카' 촬영 빈도가 높다. 그런데 카메라를 거꾸로 돌려서 자신의 얼굴에 맞춘 뒤 팔을 길게 뻗어 사진을 찍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셀카 잘 찍는 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지 않은 이상 렌즈 안에 얼굴을 넣기가 매우 어렵고 얼굴이 들어갔다 해도 흔들리는 팔을 주체하지 못해 사진이 망가지기 일쑤다. 삼성의 렌즈 교환형 미러리스 'NX 미니'는 셀카에 특화된 제품이라 할 만하다. 이 제품의 백미인 회전식 디스플레이 덕인데 액정을 들어올리면 얼굴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어린이도 손쉽게 자신의 모습을 찍을 수 있다. 디스플레이를 들어올림과 동시에 카메라의 전원이 켜지는 기능도 있어 마음이 훈훈해진다. 셀카와 관련된 재미있는 기능도 빼놓을 수 없다. 사실 헤드업을 한 뒤 셀카를 찍으려면 셔터 위치 탓에 왼손을 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왼손잡이에게는 더 좋은 일이지만) 그래서 NX미니가 고안한 기능이 '윙크샷'이다. 액정을 보고 눈을 '깜빡'하면 2초 뒤 촬영이 된다. 디스플레이를 터치하면 3초 뒤 촬영이 이뤄지는 기능도 있다. 셀카를 위해 태어난 제품인 만큼 가볍고 날씬하다. 두께 22.5mm, 무게 158g(카메라 본체 기준)으로 일반적인 커피 한 잔 보다 가볍고 동전 지갑보다 얇다. 민트 그린, 화이트, 핑크, 블랙, 브라운 등 여성들이 좋아하는 컬러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2000만 고화소 BSI CMOS 센서와 1/1만6000초 초고속 셔터 스피드 등 스펙도 준수한 편이다. 가격은 9mm 렌즈 번들은 44만9000원이며, 9-27mm 렌즈 번들은 54만9000원이다. 두 렌즈를 모두 갖춘 더블 렌즈 번들은 69만9000원이다.

2014-05-12 11:43:4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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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 '돌직구' 소셜커머스 2세대의 반란

소셜커머스 2세대의 반란 '티드' '돌직구' '29CM' 신개념 e커머스 네트워킹·역경매·새 경험 등 강조 스마트기기가 대중화되면서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티몬, 쿠팡과 같은 소셜커머스는 월 거래액 1000억원을 넘을 정도로 e커머스의 간판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하지만 1세대 소셜커머스에 반기를 든 신개념 소셜커머스 브랜드가 잇따라 등장하면서 반란을 예고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와 쇼핑이 결합된 소셜 네트워킹 커머스(SNC) '티드(TID)'는 다른 이용자가 '내 상점'에서 물건을 사면 판매 금액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어 구입과 판매를 동시에 할 수 있게 한 쌍방향 참여형 커머스다. 즉 나의 장바구니를 친구에게 공개하고 그 친구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면 나에게도 적립금이 쌓이는 방식이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이색 제품과 디자이너 소품, 해외 직구상품 등 판타지를 자극하는 물건이 즐비해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두 달 여만에 다운로드 수 10만건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아이폰6'를 1차 출시국 현지에서 직접 확보해 출시 즉시 당첨자에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위치기반 SNS 기업 씨온이 내놓은 딜매칭 앱 '돌직구'는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의 음식점 등의 장소를 찾을 때 소비자와 가맹점이 1대 1 로 흥정을 벌여 가격을 정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용자가 '지역, 일정, 인원, 예산' 등의 조건을 달아 '돌직구' 앱에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인근 매장 점주들이 '30% 할인, 고기 2인분 서비스, 음료 무료 제공' 등의 조건을 제시해 역경매를 벌인다. 식당에서 실시간으로 각종 조건을 제시하며 입찰을 해오면 사용자는 마음에 드는 곳 하나를 선택하면 예약이 끝난다. 돌직구 앱은 출시 이후 전국 8000여개 매장이 가입해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상반기에 여행·숙박·패션 등의 업종을 추가한 신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프레젠테이션(PT) 커머스 '29CM'는 상품이 지닌 역사와 스토리를 함께 제공한다. 단순히 제품의 특성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매달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제품과 브랜드의 스토리, 구매 혜택을 사용자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듯 전달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전달한다. 고객은 29CM의 PT에서 브랜드의 상품과 스토리를 경험하고 온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9CM는 최근 탐스, 러쉬 등과 PT를 진행했으며 웹사이트와 모바일 웹에 이어 iOS앱을 출시했다. 이정락 티드 마케팅 차장은 "소비자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요구한다. 누가 먼저 어떠한 형태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느냐가 e커머스 시장 2라운드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05-12 11:15:26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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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개인방송 오디션 스타' 투표해주세요

KT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다음 달 8일까지 '개인방송 스타'를 선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레tv 개인방송'은 일반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기획과 콘셉트로 만든 영상물을 비디오 형태로 TV에 편성하고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올레tv스마트의 TV앱스토어 또는 올레tv 300번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개인방송 스타' 후보는 '꼴통쇼'를 진행하는 개그맨 오종철을 비롯해 'Hello Everyone'의 교육인 선현우, '은밀하게 소심하게'의 인디밴드 '소심한 오빠들', 'Koon tv'의 방송인 최군, '게임방송'의 게임전문 MC 인트마스터의 총 5명이다. 투표에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행사 기간 중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올레tv나 개인방송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장 기대되는 후보'의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올레tv는 이벤트에 참여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패밀리레스토랑 식사권, 커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성환 인터넷&미디어 담당 상무는 "기성 방송국의 고유 영역인 TV를 개인이 자신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드는 등 방송 패러다임의 전환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개인 콘텐츠 제작자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14-05-12 11:09:33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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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웍스, 옵티머스GK·갤럭시S4 미니 '공짜폰' 판매

휴먼웍스는 LG전자 '옵티머스GK'와 삼성전자 '갤럭시S4 미니'를 0원에 기간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앱토커머스에서 판매되는 옵티머스GK와 갤럭시S4 미니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KT의 단독 영업과 함께 출고가가 대폭 인하돼 24개월 약정 번호이동 조건 기준으로 사실상 '할부원금 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기간 한정 판매 기념으로 옵티머스GK와 갤럭시S4 미니 구매 고객에게 전용 액정보호 필름과 플립 케이스, 픽스 퍼퓸 클리너를 앱토커머스 단독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옵티머스GK는 1.7GHz 퀄컴 스냅드래곤600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3100mAh 용량의 배터리, 전면 210만·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등 옵티머스G 프로와 비슷한 하드웨어 스펙을 지녔다. 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킷캣을 탑재할 예정이다. 갤럭시S4 미니는 1.7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4.3인치 Q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5GB 메모리와 1900mAh 배터리의 사양을 갖췄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옵티머스GK와 갤럭시S4 미니는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뛰어난 성능으로 이미 많은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통해 검증된 제품"이라며 "KT 번호이동을 통해 무료로 스마트폰을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4-05-12 10:43:4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