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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한코인 충전 결제 추가

NHN엔터테인먼트는 이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코인 결제수단을 22일 추가했다. 한게임 상품권과 한게임 ID 직접 충전, 두 가지의 결제 서비스로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편의점과 PC방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와 충전이 가능하다. 한게임 상품권은 전국 3000여개 PC방에 설치된 터치페이 단말기와 2만8000여개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고 한게임 ID 직접 충전은 터치페이 단말기로 한게임 ID를 입력하면 한코인이 직접 충전되는 방식이다. NHN엔터테인먼트측은 "기존 결제방식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리는 한편 특히 공공장소에서 게임을 즐기는 경우 결제시 개인정보노출 등을 우려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런 부담감도 덜어줄 안전하고 간편한 결제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출시를 기념해 현재 한코인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최대 30만원에서부터 최소 5000원까지 900여명의 이용자들에게 추가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게임 홈페이지(https://bill.hangame.com/pay/template/pay2/popup/hangameCouponEvent.htm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코인은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PC 온라인게임 서비스의 유료 아이템 구입, 유료 콘텐츠 사용 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상의 현금등가의 결제수단이다.

2014-07-22 10:58:4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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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초이스, '케이블TV 앱스토어' 서비스 본격 개시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들은 23일부터 게임, 키즈, 생활정보 등 총 42개의 앱으로 구성된 '케이블TV 앱스토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케이블TV 앱스토어는 TV플랫폼에 맞춘 심플한 디자인으로 마이앱, 추천 인기맵, 게임, 키즈, 생활정보 등 총 42개의 유용한 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한글노리 등 게임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다수 포함하고 있어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홈초이스는 강조했다. 케이블TV 앱스토어는 케이블TV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가 중심이 돼 개발, 론칭하는 것으로, 씨앤앰을 시작으로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들이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씨앤앰 '스마트 TV Ⅱ' 가입 신규 고객은 '케이블TV 앱스토어' 아이콘을 클릭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가입자는 매일 자동 부팅되는 패치 프로세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홈초이스 관계자는 "공통 앱스토어는 씨앤앰을 시작으로 CJ헬로비전, 현대HCN, 티브로드홀딩스 등 모든 MSO에서 8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꾸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7-22 10:25:23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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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드림(Dream)드림, "소외 아동의 교육 기회 격차 줄이겠다"

KT가 사회적 협동조합 '드림(Dream)드림'과 함께 소외 아동의 교육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한 발걸음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드림드림'은 은퇴자의 경험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공무원, 은행원, 기자 등 다양한 전직 출신의 은퇴자로 구성됐다. KT는 드림드림의 고용노동부 설립 인가 승인에 대한 전 과정을 지원했다. 드림드림은 지난 1일 KT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KT드림티처' 사업의 멘토링관리 업무를 위탁 받았다. 이들은 KT드림티처 업무 중 은퇴자 대상 활동을 확대해 ▲시니어 전문강사 육성 ▲시니어 일자리 사업 ▲아동 멘토링 활동을 통해 소외 아동의 교육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T는 드림드림에 업무 위탁과 함께 사업 수행경험 등을 제공해 운영 노하우들을 전수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또 ▲향후 3년간 사무실 무상 임대 ▲조합원 역량 교육 ▲정부 지자체 일자리 사업 수주 지원 등을 통해 드림드림의 자립 기반 구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황욱정 드림드림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은 "은퇴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은퇴자들의 인생 2막과 함께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2014-07-22 10:24:15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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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우버 없애도 제2,3의 우버 나온다

택시와 공존할 수 있는 여건 조성 우선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가 한국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우버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일종의 콜 택시 서비스로 자가용 차가 있는 사람과 차를 타야하는 사람을 조건에 맞게 연결해준다. 국내의 경우 렌터카 업체의 차량을 사용하며 에쿠스, 벤츠, BMW 등 최고급 모델을 배치한다. 기사가 문을 열어주고 큰 짐이 있으면 트렁크에 직접 넣어주는 등 서비스가 강점이다. 요금은 기본 5000원이며 ㎞당 1500원이 부과된다. 미터기를 끊는 택시와 달리 위성항법장치(GPS)로 거리를 계산해 과금한다. 요금은 모범택시보다 비싸지만 심야할증이 없어서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이나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문제는 우버가 택시사업자의 밥그릇을 빼앗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이에 서울시는 21일 우버 앱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사실상 정했다. 우버는 태생적으로 약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자가용승용차 유상운송행위'가 불법이라는 점이다. 즉 택시사업자가 아니면 돈을 받고 자가용에 사람을 태워줄 수 없다는 얘기다. 우버코리아의 경우 이러한 부분을 우려해 렌터카를 주로 이용하지만 개인이 렌터카를 직접 계약해 운전하는 방식이 아닌 만큼 문제의 소지가 있다. 손님 입장에서는 사고 시 보험료나 치료비를 받기 어렵다는 게 치명적이다. 최근 블룸버그와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해외 유력 언론들은 우버의 기업가치가 2000억달러(206조5000억원)에 달한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도요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치다. 구글은 지난해 2억5000만달러를 우버에 투자했고 올해 15억 달러를 추가로 펀딩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우버가 스마트시대에 맞는 대표적인 앱이라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원하는 이 서비스를 좀 더 보완해서 내놓는 것은 어떨까. 관계 당국도 택시 업계 눈치만 볼 게 아니라 우버와 택시가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우버를 친다고 해도 택시사업이 호황을 누리지는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우버의 사업 방식상 제2, 제3의 우버가 쏟아질 것이다.

2014-07-22 07:30:2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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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머스·배달 앱 뛰어드는 통신업계

KT, 위메프서 로밍서비스 판매 LG유플러스, '철가방'과 제휴 '데이터 로밍 3000원 할인 선착순' 'T로밍 35% 할인 원플러스원 행사' 휴대폰 대리점의 광고물이 아니다. 소셜 커머스에 올라온 통신 상품 소개글이다. 통신사의 이색 행보가 늘어나고 있다. 통신업계가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통 분야에 뛰어드는 것이다. 과거 순수 IT 서비스 위주로 사업을 진행해온 것과 달리 업종의 벽을 무너뜨리고 다양한 영역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KT는 로밍 서비스를 소셜 커머스에 입점시켰다. KT는 위메이크프라이스와 손잡고 21일부터 사흘간 '데이터 로밍 무제한 1일 이용권' 부가 서비스를 3000원 할인한 8000원에 판매한다. 앞서 KT는 앱 공동구매로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소셜 커머스 리워드 앱 '앱팡'을 출시하기도 했다. KT 관계자는 "휴가철 여행객들이 여행 상품을 소셜 커머스에서 주로 구입하는 현상에 주목했다"면서 "수요에 부응하고자 데이터 로밍 무제한 상품을 소셜 커머스에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신사의 소셜 커머스 나들이는 KT뿐만이 아니다. SK텔레콤은 2011년부터 그루폰 제휴를 통해 T멤버십 고객 대상의 자체 소셜 커머스 '초콜릿'을 운영하고 있다. 초콜릿은 통신 부가 서비스를 비롯해 각종 공연 티켓 등 문화·레저 상품을 판매한다. SK텔레콤 회원은 T멤버십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비슷한 시기 LG유플러스도 '딩동'이란 위치 기반 소셜 커머스를 독자적으로 운영했지만 출시 3년만인 지난 4월 서비스를 중단했다. 수익성 악화가 큰 원인이었으나 갑작스런 사업 철수로 입점 기업과 고객들이 혼란을 겪어야 했다. 소셜 커머스를 접은 LG유플러스는 최근 배달 앱 후발 업체 '철가방'과의 제휴를 통해 배달 주문 시장에 뛰어들었다. LG유플러스는 배달 앱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해 관련 통신 상품 판매에 활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2014-07-21 17:39:01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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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멤버십 포인트로 시원한 여름 휴가 보내세요

LG유플러스가 휴가 시즌을 맞아 자사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로밍 요금 및 영화, 워터파크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는 '핫&쿨(Hot&Cool;)'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부터 영화관, 워터파크에서 문화 생활을 즐기는 나들이 고객까지 휴가 유형에 맞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무제한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이용한 해외 여행 고객에게는 멤버십 포인트 5만 점을 지급한다. 또 매월 1000명의 고객을 추첨으로 선별해 무제한 데이터로밍 서비스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여름 휴가를 국내에서 보낼 계획인 고객은 매주 수요일 CGV 영화관에서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서울랜드 야간 자유이용권 역시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캐리비안베이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멤버십 포인트는 제휴 가맹점에서 실제 할인받은 금액 기준으로 1원당 1포인트가 차감되는 방식이다. 등급과 이용 한도는 요금청구서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서 LG유플러스 제휴마케팅팀장은 "여름 휴가 유형에 맞춰 LG유플러스 고객들이 멤버십으로 할인 및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할인 혜택 및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21 17:22:52 서승희 기자
레이노 코리아, 전국 총 60개 대리점 모집

토탈 윈도우 필름 전문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올해 전국 총 60개의 대리점과 100개의 취급점 모집을 목표로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레이노 코리아는 대리점 관행을 선도하기 위해 가맹비·인테리어 비용 등을 철폐하고 상권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4km 내에는 동일 대리점을 취급하지 않는다. 레이노 코리아의 공식 대리점이 되면 ▲레이노 코리아 홈페이지 내 '틴터 프로파일'을 통해 시공예약 서비스 ▲간판 제작비 ▲레이노 코리아의 유니폼과 디스플레이보드, 시공툴로 구성된 시공 키트(Kit) 등을 지원한다. 레이노 코리아는 올 한해 전국에 총 60개의 대리점과 100개의 취급점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승우 레이노 코리아 지사장은 "레이노 코리아는 틴터와의 상생을 추구하기 위해 불필요한 가맹비나 인테리어 비용을 없애 대리점주의 부담을 줄였다"며 "틴터들과 함께 윈도우 필름 시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틴팅 기술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것이 레이노 코리아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파트너십"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노 코리아는 '혁신적인 윈도우 필름 생태계 실현'이라는 패러다임 아래 자동차, 건축, 스마트 필름 애플리케이션에 윈도우 필름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4-07-21 16:36:53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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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웹툰 작가 돼볼까' 다음 온라인만화 공모전

포털 다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CJ E&M이 함께하는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해 첫 회에는 1200편이 접수돼 대한민국 대표 신인 웹툰 작가의 등용문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1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작품 8편 모두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가 확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올해 진행되는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2' 역시 연재를 진행해 본 경험이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모든 예비 웹툰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9월11일부터 16일까지 기획서와 1화 원고, 캐릭터 디자인을 E메일(webtoon_contest@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본 공모전은 예선, 본선, 최종까지 총 세 차례의 심사를 거친다. 예선을 통과한 총 18명의 작가에게는 각 200만원의 기획개발비가, 본선 진출 8명의 작가에게는 기획개발비 각 300만원과 CJ E&M Creator's Camp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본선 진출 작가는 CJ E&M Creator's Camp의 프로듀싱과 멘토링을 거쳐 3화분의 원고를 완성하며 독자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6편의 당선작이 결정된다. 당선 작가는 최대 1000만원의 상금, 와콤의 최신형 신티크 컴패니언과 함께 다음에서 정식 연재할 기회를 얻게 되며 CJ E&M에서는 최종 당선작 중 1~2 작품의 영상화 판권을 구입, 영화와 드라마 등으로 확장을 추진하게 된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만화속세상(http://webtoon.daum.net/event/view/4906) 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7-21 16:00:52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