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배민-요기요 합병 안갯속…깊어지는 딜리버리히어로의 고민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합병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합병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딜리버리히어로(DH) 코리아에 요기요를 매각할 경우 우아한형제들과의 기업 결합이 가능하다는 조건부 승인을 담은 기업 결합 심사보고서를 전달했다. DH는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고 있고,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배달앱 시장에서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속ㅇ[사 1위 배달의민족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여태 키워온 요기요를 버리라는 셈이다. DH는 공정위의 판단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고 추후 열릴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공정위원들을 설득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공정위는 DH가 심사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면 이번 달 9일 전원회의를 열어 최종적인 기업결합 승인 조건을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28일로 미뤄지면서 배민과 요기요의 합병이 안갯속으로 빠져드는 양상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는 DH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지분 87%를 40억 달러(약 4조75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하고, 기업 결합 신고서를 공정위에 제출했다. 토종 인터넷 기업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로 주목받았다. DH는 우아한형제들과 힘을 합쳐 급성장하는 배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하지만 1년에 가까운 시간이 소요된 기업 결합 심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오면서 DH의 고민이 깊어졌다. '일정 기간 동안 수수료 인상 제한' 등을 조건으로 내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위 배달앱인 요기요를 매각하라는 결정이 나왔기 때문이다. 업계는 공정위의 최종 판단이 지연되는 것을 두고 합병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애초에 DH가 우아한형제들과 합병하려는 이유가 배달앱 1·2위 업체를 합쳐 국내 시장을 독차지하려는 목적이었는데 공정위가 독과점의 폐해를 예상해 조건부 결합 승인 카드를 내놓은 것"이라며 "DH 입장에서는 단순히 1위 업체가 되기 위해 꾸준히 성장시켜 온 요기요를 버리는 선택을 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DH는 지난달 요기요 매각 반대에 대해 "기업결합의 시너지를 통해 한국 사용자들의 고객 경험을 향상하려는 DH의 기반이 취약해질 수 있고 음식점 사장님과 라이더, 소비자를 포함한 지역 사회 모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상황에 대해 DH 관계자는 "전원회의가 열리기 전에는 정말 결과를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공정위의 결정에 따라 향후 국재 배달 시장의 판도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공정위의 결정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결국 합병이 무산될 경우 배달의민족은 이미 국내에서 압도적으로 1위 사업자이기 때문에 해외로 눈을 돌릴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배달의민족은 일본에서 배달앱 '푸드네코' 서비스를 시작하며 5년 만에 일본 시장에 재진출했다. 지난해 5월에는 베트남 시장에 뛰어들며 라이더 유니폼과 굿즈, 광고 등에 배민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9월 배달앱 이용자 수는 배달의민족(1317만명·59.8%), 요기요(661만명·30.0%), 쿠팡이츠(150만명·6.8%), 쿠팡이츠(150만명·6.8%), 배달통(26만명·1.2%) 순이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12-13 15:29:12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AI·데이터 기업, '클라우드 붐' 타고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시장 진출 ‘너도나도’

알체라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0한국건설안전박람회' 및 국제시큐리티 컨퍼런스에서 AI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한 출입관리 솔루션 등을 전시했다. /알체라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로 클라우드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인공지능(AI)·데이터 기업들이 월정액만으로 소프트웨어 중 필요한 것만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서비스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체라·머니브레인·크라우드웍스·자비스앤빌런즈 등 AI·데이터 기업들은 최근 Saas 방식으로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했거나, 올해 말이나 내년 초 플랫폼 형태로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지금도 마인즈랩, 솔트룩스 등 AI 대표 플랫폼 기업에서 필요한 AI 솔루션을 탑재한 플랫폼을 Saas 서비스로 제공해왔지만 최근에는 영상합성, 얼굴인식, 이상감지, 세무·금융정보 등 특화된 AI 분야로까지 Saas 서비스가 확산되는 추세다. 또 기존에 Saas 서비스를 많이 도입하지 않았던 데이터 기업들도 데이터 가공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는 Saas 서비스에 본격 나서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B2B(기업간) 분야의 Saas 산업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북미 시장에서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 중 68%가 B2B 기업, 그 중 80%가 B2B Saas 기업으로 이미 핵심 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Saas는 이용하는 기능에 대해서만 금액을 지불하면 돼 소프트웨어를 직접 기업 내부의 서버 등에 저장해 이용하는 것에 비해 큰 부담 없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터넷만 연결돼 있다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비대면 업무 환경이 확산되면서 클라우드 방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알체라의 경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AI 얼굴인식 솔루션 등을 Saas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올해 초 선보였으며, 일본 건설회사 카지마에 수백만원의 월정액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지마는 얼굴인식 기술 기반의 출입관리 솔루션 '에어스캔(AIIR-SCAN)'을 제공하고 있는데, 보안을 위해 해당 국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알체라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는 매일 많은 인원이 출입하기 때문에 얼굴을 일일이 확인할 수 없어 당초 나오기로 돼 있는 A·B·C 급 인력 중 A급은 나오지 않고 B·C 인력만 나와 일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카지마에 제공하는 솔루션은 출입관리를 통해 근태를 관리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체라는 Saas 서비스에 대해 지금까지는 거의 기술 개발에만 투자해왔지만, 내년에 본격적으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머니브레인은 그동안 기업에 AI 영상합성 솔루션을 공급해왔지만, 내년 초에는 클라우드 방식의 Saas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머니브레인은 방송사, 신문사 등에 주로 솔루션을 제공해왔는데, 고객 다각화를 위해 금융회사 등에 AI 상담원이나 키오스크 등 제품 공급을 추진 중이며, 기업들이 원할 경우 월 구독 클라우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데이터 기업인 크라우드웍스는 데이터 가공기업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가공 플랫폼을 Saas 방식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크라우드웍스는 데이터 가공 솔루션이 없는 기업에는 월정액 Saas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과 같이 보안이 중요한 곳에는 소프트웨어를 서버에 설치해주는 온프레미스 방식 영업을 진행하는 2가지 방식으로 플랫폼 비즈니스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Saas 방식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까지 도와주는 '삼쩜삼' 서비스. /자비스앤빌런즈 AI 세무회계 플랫폼 기업인 자비스앤빌런즈는 Saas 방식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까지 도와주는 '삼쩜삼' 서비스를 최근 출시해 매달 15%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5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세금환급 금액이 67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향후에는 연말정산, 실업급여, 지원금 신청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이에 앞서 AI가 경리 업무를 대신 해주는 '자비스' 서비스를 Saas 방식으로 선보여, 이미 누적 거래관리 금액 24조3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사용 기업수도 1만 곳에 달하고 있다.

2020-12-13 13:16:38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脫통신 행보 속도낸다…이통3사, 조직개편 마무리

각 사 CI.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하며, 탈(脫)통신 행보를 본격화했다. 1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KT를 끝으로 이동통신 3사가 조직개편을 마치고 내년 사업 계획을 구체화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이동통신사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중간지주사 전환에 속도가 날 것으로 전망되고, KT는 공동경영체제를 강화했으며, LG유플러스는 신규사업추진 부문을 신설하며 각 사의 특색에 맞는 조직개편이 이뤄졌다. 저마다 특색은 다르지만, 신사업을 중심으로 한 비통신부문에 주력하는 것은 공통적인 특징으로 꼽힌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 SK텔레콤 ◆SKT, AI 중심 조직개편…'AI 빅테크 기업' 도약 발판 SK텔레콤은 핵심 기술을 담당하고 있는 기존 조직들을 과감히 AI 중심으로 재편했다. AI 빅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의 복안이다. 'AI서비스단'은 'AI&CO(Company)'로 조직명을 변경했고, 연구개발조직인 'T3K'는 ▲딥러닝 기반 대화형 AI '한국어 GPT-3' ▲AI 가속기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에지컴퓨팅(MEC) 클라우드 개발에 집중하는 4대 프로덕트 컴퍼니로 개편됐다.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센터'는 전사 클라우드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특히 중간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Corp센터는 산하에 'IPO추진담당' 등을 신설해 국내외 투자를 활발히 유치, 자회사들의 IPO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원스토어'를 시작으로 SK브로드밴드, AD캡스, 11번가 등 자회사를 순차적으로 기업공개(IPO)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현모 대표. / KT ◆KT, 공동경영체계 강화…'디지코' 거듭난다 KT는 구현모 대표에 이어 2인자인 박윤영 기업부문장(사장)을 교체하고, 강국현 스터머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2명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해 공동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강국현 신임 사장은 고객중심 경영 강화를 책임지고, 박종욱 사장은 KT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KT는 구 대표를 포함, 3명의 사장단을 구성하게 됐다. 통신기업인 '텔코(telco)'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 '디지코(digico)'로 거듭나기 위한 밑그림이다. 특히 KT는 기업 간 거래(B2B)에 초점을 맞춰 지난 11월 선보인 B2B 브랜드 'KT 엔터프라이즈'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기존 기업부문을 '엔터프라이즈부문'으로 재편했다. 또 IT전문가인 신수정 부사장을 엔터프라이즈부문장으로 보임했다. 이와 함께 AI/DX융합사업부문 산하에 KT랩스를, AI컨택센터(AICC) 사업 활성화를 위해 AI·빅데이터사업본부 산하에 AICC사업담당을 신설했다. 미래가치TF는 CEO 직속조직인 '미래가치추진실'로 격상해 그룹 차원에서 미래사업 전략 수립과 투자를 맡는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신임 사장. / LG유플러스 ◆LGU+, 미래 먹거리 발굴에 총력 LG유플러스는 지난달 황현식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며 젊은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체질개선에 나섰다. 황현식 신임 사장은 LG유플러스 첫 내부 출신 수장이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사업 영역에서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1개 사업총괄, 4개 부문을 6개 부문으로 재편키로 하며, 조직을 재정비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헬스, 보안, 교육, 광고, 콘텐츠, 데이터 사업 등 산재된 사업 조직을 모아 '신규사업추진부문'을 신설한다. 아울러 '고객서비스·품질혁신센터'를 신설해 CEO 직속으로 편제한다. 이는 최우선 과제로 신사업 영역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품질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황현식 신임 CEO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컨슈머 사업 조직은 모바일과 홈의 조직 구분을 없애고 '미디어콘텐츠사업그룹'으로 재편해 미디어·콘텐츠 중심으로 사업을 통합하고, 기업 부문은 전담 조직을 '기업신사업그룹' 산하에 두고 5G B2B 신규 사업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13 13:10:5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과기정통부, '데이터 댐' 성과 공유 위해 14~17일 '데이터 진흥주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부터 17일까지 '2020 데이터 진흥주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사업인 '데이터 댐'에 대한 국민의 인식 확산과 성과공유를 위해 14일부터 17일까지 '2020 데이터 진흥주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데이터 관련 유관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며, '디지털 뉴딜의 혁신엔진, 데이터 댐'을 주제로 컨퍼런스, 데이터 댐 성과보고회, 시상식 등 9개의 세부행사가 4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데이터 진흥주간은 매년 3000명 이상의 참관객과 100여개에 이르는 데이터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는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 정책의 중심축인 데이터 댐 사업을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데이터를 통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성과와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 첫 날인 14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업 전반의 데이터 비즈니스와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와 '데이터 서비스 온라인 전시관'이 열린다. 15일 '데이터 매직 컨퍼런스'에서는 D(데이터)·N(네트워크)·A(인공지능) 분야의 국민체감 사례와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데이터 취업토크',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16일부터 17일까지 데이터 댐 구축 사업의 성과 및 우수 활용 사례 등에 대한 '데이터 댐 성과보고회'가 열리고, 마지막 날인 17일은 데이터 분야 공로자를 시상하는 '데이터인의 밤'이 개최된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투자여력이 부족해 디지털 대전환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데이터, 인공지능과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2만 2000개 이상 기업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데이터 활용의 다양한 혁신사례가 만들어지고 그 효용성을 국민이 체감해 민간에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2-13 12:00:2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에듀테크 시장 공략…'U+아이들생생도서관' 연내 400만뷰 앞둬

모녀가 태블릿PC와 스마트폰으로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동화, 자연관찰, 과학 등의 콘텐츠를 3D AR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교육 애플리케이션(앱) 'U+아이들생생도서관' 콘텐츠 시청건수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한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교육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 서비스다. 에듀테크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을 뜻한다. 글로벌 교육 시장조사업체인 홀론아이큐(HolonIQ)에 따르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은 2018년 1520억 달러 규모에서 2025년 34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DK', '펭귄랜덤하우스', '옥스포드'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해 영어도서 280여편을 3D AR로 제작, 독점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5세부터 9세 어린이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내용에 따른 카테고리별 메뉴 구성은 물론 알파벳 학습 시작 단계부터 영어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까지 수준에 맞춰 도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출시한 1월 서비스 시청건수는 약 1만건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교육과 비대면 문화의 확산 등의 영향으로 지난 11월 말에는 누적 시청건수는 약 350만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 지난 8월 23일 전후 한달간 서비스 시청건수를 비교한 결과 거리두기 2단계 이후 시청건수가 약 20% 증가했고, 주중에는 시청건수가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는 뽀로로 학습도서와 동물·곤충 등을 생생하게 즐기며 읽을 수 있는 과학분야 도서로 나타났다. 또 도서들과 연계한 영어 단어 맞추기, 캐릭터 그림 그리기 등 상호작용이 높은 놀이학습도 호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U+아이들생생도서관 월 시청건수가 50만을 넘어섰다"며 "이 추세라면 연내 누적 시청건수 400만을 거뜬히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생생도서관의 3D AR 콘텐츠를 매달 10~15권씩 지속 확충해 연내 300편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개인추천과 독서 습관 관리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의 월 이용료는 5500원(부가세 포함)으로, LTE 및 5G 스마트폰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키즈폰 가입자와 U+5G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앱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 가능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27권의 도서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타사 고객에게 제공되는 무료도서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13 10:58:3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인공지능연구원, 인슈어테크 앱 서비스 '보험피팅' 출시

인공지능연구원은 스마트폰 기반의 인슈어테크 앱인 '보험피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인공지능연구원 인공지능연구원은 스마트폰 기반의 인슈어테크 앱인 '보험피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슈어테크란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을 활용해 기존 보험 산업을 혁신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김영환 인공지능연구원 대표. /인공지능연구원 2016년 7월 대표적인 인공지능 공공연구 기관으로 출범한 인공지능연구원은 2019년 6월 2대 대표이사로 김영환 대표가 취임한 후 스타트업으로의 방향 전환을 선언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진행해왔다. 보험피팅 서비스는 그 첫번째 결과물이다. 보험피팅은 보험설계사를 위한 서비스와 보험소비자를 위한 서비스가 동시에 출시됐다. 보험설계사를 위한 보험피팅 서비스는 이전의 다른 서비스들이 제공해 온 고객 보험의 계약 내용 조회와 기존 보험 분석에 머무르지 않고 한 단계 더 나아가, 9개 보험사 약 20개 이상의 보험 상품에 대한 자유로운 보험 설계 기능을 차별화 기능으로 제공한다. 또 동시에 3개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비교 리포트와 설계한 보험의 가입 제안서를 생성해 PDF로 고객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험설계사들의 효율적인 고객 관리를 위한 자동 문자 발송도 지원한다. 일반 보험소비자를 위한 앱에서는 보험 계약 사항을 간편히 확인한 후, 계약 내용을 진단 분석해 보여주고, 필요에 따라 보험설계사와 연결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연구원은 초기 출시 버전에서는 보험소비자 보다는 보험설계사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로 구성해 제공되지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험소비자용 고급 기능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험설계사용 서비스도 향후 대상 보험사 및 대상 보험 상품 확대, 인공지능 맞춤 설계 제안 등 서비스의 폭과 깊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험피팅은 출시 초기에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해 많은 보험 설계사들이 주요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주요 기능의 사용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설계왕 이벤트도 22일부터 진행한다. 인공지능연구원 김영환 대표는 "인공지능연구원의 의미 있는 첫 번째 사업인 보험피팅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통해 보험설계사들의 업무 효율을 높여 주기 위한 서비스로, 보험설계사들의 효율이 개선되면 그 혜택은 고객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보험피팅이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인슈어테크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해 보험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2-13 10:57:02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알서포트 화상회의 서비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수상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가 자사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이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회 4차산업혁명 대상'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공동 후원으로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주도한 우수 기업들을 치하하는 행사다. '리모트미팅'은 특허 받은 라운지 기능과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알서포트는 이번 4차산업혁명 대상 행사에 '리모트미팅'이 탑재된 설치형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ColaBox)'를 전시해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콜라박스'는 독립된 공간에 모니터, 카메라, 마이크, 조명 등 화상회의에 필요한 장비와 '리모트미팅'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는 설치형 화상회의 부스다. 사무실 자투리 공간이나 공유 오피스 등에 간편히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 알서포트측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화상회의가 증가하면서 화상회의 시스템 부재나 회의실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기관 및 기업의 도입 문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알서포트의 지속적인 기술 및 서비스 개발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리모트미팅'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현재 '콜라박스'를 활용한 '공유 화상회의실 서비스'를 용산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2020-12-11 17:14:2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전기통신사업법 시행에 따라 그린인터넷 캠페인페이지 개편 진행

네이버㈜는 10일 전기통신사업법 시행에 맞춰 신고페이지 등 관련 절차를 마련하고, 이용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그린인터넷 캠페인페이지 개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는 그동안 불법·유해게시물 등에 대해 관련법에 근거한 강력한 제한 정책과 함께 AI기반 영상·이미지 필터링 기술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을 바탕으로 유통 방지 노력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이번 전기통신사업법 시행과 함께 네이버 신고센터 내에 불법촬영물 등 관련 신고메뉴를 신설했다. 또한, 법에서 정한 불법촬영물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설명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 인식개선 등을 위해 불법촬영물 등에 관련한 내용을 그린인터넷페이지에 반영해 가시성을 높였다. 네이버는 기존에 n번방 관련 키워드에 반영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이번 그린인터넷 페이지 개편으로 이용자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네이버 유봉석 서비스운영총괄은 "네이버는 지난 n번방 사태에서도 신속한 조치를 위한 모니터링 전담팀과 긴급신고 제도를 운영해 2차 피해를 막는데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건강한 인터넷환경을 위한 정책적, 기술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11 11:49:43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KT, '디지코' 전환 중심 조직개편…강국현·박종욱 사장 승진

구현모 KT 대표. KT가 기업 부문을 KT엔터프라이즈로 재편하고 KT랩스, AICC사업담당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아울러 강국현 스터머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2명의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공동경영 체계가 강화된다. KT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1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KT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국내 대표 통신기업(Telco)에서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플랫폼기업(Digico)으로 변신을 본격화하겠다는 목표다. ◆'텔코'에서 '디지코'로…B2B 및 AI/DX 조직 강화 KT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업 및 공공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올해 11월 선보인 B2B 브랜드 'KT 엔터프라이즈(KT Enterprise)'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기업부문을 '엔터프라이즈부문'으로 재편했다. 또 각 지역에 분산된 법인영업 조직과 인력을 통합했다. 우선 IT전문가인 신수정 부사장을 엔터프라이즈부문장으로 보임했다. 신수정 부사장은 IT부문장 및 KT그룹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역임한 만큼 KT가 B2B 고객에게 창의적인 디지털혁신(DX, Digital Transformation) 방안을 제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AI/DX융합사업부문도 강화됐다.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이었던 송재호 전무를 AI/DX융합사업부문장 및 올 초 신설된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CDXO)로 선임했다. 송재호 전무는 미디어사업, 미래성장사업, 빅데이터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껏 없던 디지털혁신 사업모델 발굴에 앞장선다. 이와 함께 AI/DX융합사업부문 산하에 KT랩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KT랩스는 '통신'이라는 카테고리를 넘어 KT가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개척자' 역할을 맡는다. 또한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AI컨택센터(AICC) 사업 활성화를 위해 AI/빅데이터사업본부 산하에 AICC사업담당을 신설했다. 그동안 KT그룹의 혁신을 주도했던 미래가치TF는 '미래가치추진실'로 격상했다. CEO 직속조직인 미래가치추진실은 미래사업 추진의 가속화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전략 수립과 투자를 맡는다. KT가 디지털 플랫폼기업으로 변신하는데 기반이 되는 ABC(AI, BigData, Cloud)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김채희 상무를 KT그룹의 전략을 총괄하는 전략기획실장으로 중용했다. 전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이었던 김채희 상무는 KT AI 사업의 영역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내 손꼽히는 AI 전문가인 김채희 상무는 KT가 그룹 차원에서 ABC 사업을 추진하는데 컨트롤 타워를 맡게 됐다. ◆광역본부, 고객·시장 중심 조직으로 진화 KT는 고객과 시장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광역본부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우선 지사 조직을 상권 중심으로 재편하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도록 조직을 유연하게 운영한다. 특히 광역본부의 자율권을 확대하고, 지역별 책임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광역본부의 임원을 16명에서 21명으로 늘렸다. 이번 인사를 통해 KT 전체 임원 수는 10% 이상 감소했지만 고객 서비스를 책임지는 지역 임원은 30% 이상 증가했다. 또 광역본부장을 대부분 전무급(6명 중 5명)으로 배치해 조직의 위상을 높였으며, 수도권 지역에 임원을 추가 배치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경영을 강화했다. KT는 기술 리더십 기반의 인프라 혁신을 위해 인프라 조직을 강화했다. IT부문에 'IT전략본부'를 신설해 그룹 차원의 플랫폼 경쟁력을 높인다. 또한 사업부서의 IT 밀착 지원을 위해 기존 SW개발단을 'SW개발본부'로 격상시켰다. 강국현 사장(왼쪽)과 박종욱 사장. / KT ◆사장단 중심 '공동경영' 공고화 KT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사장단 중심의 '공동경영'을 지속하는 한편 40대 젊은 인재와 여성 인재를 중용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KT 임원 전체 수는 전년 대비 10% 이상 줄어든 87명이 됐다. 이번에 KT그룹은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9명이 승진했으며, 상무 23명이 새로 임원이 됐다. 특히 KT 신규 임원(상무) 20명 중 50%인 10명이 50세 미만으로, KT 전체 임원의 28.7%가 40대로 조직의 활력이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이번 인사에서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2명의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강국현 신임 사장은 영업 및 마케팅 조직 통합에 따른 시너지를 이끌어 고객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욱 신임 사장은 KT가 ABC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기업으로 변신하는데 그룹 차원의 전략 수립과 투자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국현, 박종욱 사장은 구현모 대표이사와 함께 사장단(총 3명)을 이루게 됐다. 이로써 구현모 대표이사 취임 이후 시작된 '공동경영'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강국현 신임 사장은 고객중심 경영 강화를 책임지고, 박종욱 사장은 KT가 그룹 차원에서 ABC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기업으로 변신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40대·여성 중심 혁신인사 단행 아울러 송재호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형욱 미래가치TF장,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송재호 신임 부사장은 IPTV(올레TV)를 중심으로 KT가 국내 대표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심이 됐다. 김형욱 신임 부사장은 '마음을 담다' 캠페인을 중심으로 고객발(發) 자기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KT를 부각시키고, AI 인재 육성을 주도했다. 정기호 신임 부사장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나스미디어를 국내 디지털광고 업계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시켰다. 이번 임원인사의 최연소 임원인 최준기 상무(1974년생)는 상무보 2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최준기 상무는 앞으로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을 맡아 KT의 AI 및 빅데이터 사업을 주도한다. 이번 인사의 특징 중 하나는 여성을 중용했다는 점이다. 전년 여성임원 승진자가 1명에 불과했지만 이번에 3명의 여성이 새롭게 임원(상무)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KT 여성임원의 비율은 8.1%에서 10.3%(9명)로 두 자릿수가 됐다. 또한 김채희 상무가 전략기획실장, 옥경화 상무가 IT전략본부장, 이미희 상무가 클라우드/DX사업본부장을 맡는 등 여성임원을 요직에 발탁했다. 열정을 갖고 성과를 창출한 경우는 연령에 상관 없이 인사를 통해 보상을 받았다. 이번에 50명이 상무보 및 시니어 마이스터로 승진했는데 정년퇴직을 앞둔 1960년대 초반생 3명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KT는 "이번에 혁신적인 조직과 인사를 통해 ABC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기업으로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아울러 고객과 시장의 눈높이에 맞는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젊고 새로운 KT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11 10:11:2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게임즈, 신작 PC MMORPG '엘리온' 출시

PC MMORPG '엘리온' 그랜드 오픈 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ELYON)'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크래프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MMORPG다. 포탈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모험과 전쟁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서는 수천 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전투를 완성시키는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조작의 재미를 선사하는 논타겟팅 액션, 진영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RVR 사냥터 '차원포탈', 요새를 점령하는 길드 콘텐츠 '클랜전' 등 핵심 콘텐츠를 모두 공개한다. '엘리온'의 그랜드 오픈에 참여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지인에게 받은 초대권을 최초 1회만 등록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엘리온' 가맹 PC방에서는 무료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빠르게 참여할수록, 게임 플레이의 시간과 노력을 들일수록 큰 보상으로 이어지는 혜택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년 1월 6일까지 4주 동안 명예점수, 아이템 레벨, 투기장 등 8가지 콘텐츠의 랭킹 시스템 순위에 따라 매주 추첨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 카드 등 경품을 증정하는 랭킹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게임 도전과제를 완료하거나, 출석 보상을 받은 횟수에 따라서도 추첨을 통해 게이밍 하드웨어, 백화점 상품권 등 보상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엘리온' 공식 카카오톡 채널 가입 시 이말년 작가의 이모티콘이, 1월 10일까지 보안 등급 강화 적용 이용자에게는 각종 아이템과 추첨을 통한 경품이 제공된다. 신작 PC MMORPG '엘리온'의 그랜드 오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10 16:16:0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