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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화상회의 서비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수상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가 설치형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알서포트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가 자사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이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회 4차산업혁명 대상'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공동 후원으로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주도한 우수 기업들을 치하하는 행사다. '리모트미팅'은 특허 받은 라운지 기능과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알서포트는 이번 4차산업혁명 대상 행사에 '리모트미팅'이 탑재된 설치형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ColaBox)'를 전시해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콜라박스'는 독립된 공간에 모니터, 카메라, 마이크, 조명 등 화상회의에 필요한 장비와 '리모트미팅'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는 설치형 화상회의 부스다. 사무실 자투리 공간이나 공유 오피스 등에 간편히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

 

알서포트측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화상회의가 증가하면서 화상회의 시스템 부재나 회의실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기관 및 기업의 도입 문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알서포트의 지속적인 기술 및 서비스 개발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리모트미팅'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현재 '콜라박스'를 활용한 '공유 화상회의실 서비스'를 용산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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