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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 국내 위성통신 최초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KT SAT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부여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KT SAT 위성통신서비스 사업자 KT SAT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부여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KT SAT이 국내 최초로 위성정보통신 운영 서비스 분야에서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은 기업 또는 기관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활동을 심의 후 일정 기준 이상 충족 시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 대책 요구사항 등 총 80개 인증 기준과 234개 세부항목별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KT SAT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통신위성인 무궁화 위성과 기지국을 보유하고 육상 및 해상을 대상으로 인터넷, 인터넷전화(VoIP) 등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SAT은 이번 ISMS 인증 획득과 정보보안 관리체계 확보를 통해 위성 통신망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했다. 내부적으로 식별된 취약점의 위험 수준을 평가하고 보호 대책을 수립, 조치 프로세스를 운영함에 따라 더욱 체계적인 위험관리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이에 고객들은 기존보다 더욱 안정되고 신뢰할 수 있는 위성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 SAT은 이번 ISMS 인증 획득 이후에도 사후 심사 및 갱신 심사 등을 통해 인증을 유지하고, 글로벌 수준의 보안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등 정보보호 활동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KT SAT 송경민 대표는 "KT SAT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위성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며 "이번 ISMS 인증 획득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 확보로 국내 및 글로벌 위성 시장에서 영업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16 09:56: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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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초등나라, 'AI학습태도매니저' 기능 추가…언택트 교육 효과 극대화

'U+초등나라'에 시선 추적 기술로 아이의 학습 집중도를 분석하는 'AI학습태도매니저' 기능이 추가됐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인기 초등 교육 콘텐츠를 앱 하나로 볼 수 있는 가정학습 서비스 'U+초등나라'에 시선 추적 기술로 아이의 학습 집중도를 분석하는 'AI학습태도매니저' 기능 등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며 교육에서도 학교와 학원 대면 수업을 보완할 언택트 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됐다. 언택트 교육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호자의 관리 감독 없이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U+초등나라 앱 출시 당시 일별, 월별 공부 시간을 확인하는 '나의 공부계획' 메뉴를 초기 화면에 탑재한 바 있다. 아이 스스로 정한 월 또는 주간 단위 계획에 따라 공부하고, '내가 공부한 시간'을 한눈에 보며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 출석 도장을 찍고 계획을 달성할 때마다 받는 '젤리' 보상 포인트도 운영 중이다. 아이의 학습 집중도를 면밀하게 분석해 올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능을 추가로 고민한 결과, 학습 중 지속적으로 아이의 시선을 추적해 집중도를 측정하는 AI학습태도매니저 기능을 선보이게 됐다. AI학습태도매니저는 국내 유일 시선 추적 솔루션을 개발한 '비주얼 캠프'와 손잡고 출시한 기능이다. 추가 장비 없이 태블릿PC의 기본 카메라를 이용해 사용자의 눈동자 움직임을 분석, 시선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학습 중 아이가 멍하니 화면만 보는 경우를 구분해 기록하고, 일정 시간 동안 시선이나 얼굴이 인식되지 않으면 알림을 통해 주의를 환기한다. 학습 종료 후에는 학습 태도와 집중도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부모는 효율적인 학습 지도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정숙경 스마트교육사업단장은 "학교 원격수업 도입 이후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원격수업 과정에 도움을 주길 원하면서 동시에 절반 이상이 부담을 느낀다고 답한 조사 결과가 있었다"며 "신규 기능인 AI학습태도매니저로 아이는 스스로 학습 태도를 점검하고, 부모는 자녀와 함께 분석 결과를 보며 흔들림 없는 공부법을 지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12-16 09:56: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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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지갑 출시…신분증, 자격증, 증명서 등 보관

카카오톡 지갑 생성 과정. /카카오 카카오가 신분증, 자격증, 증명서를 카카오톡에서 보관, 관리할 수 있는 카카오톡 지갑을 출시했다. 카카오톡 지갑은 카카오톡 최신 버전(v9.1.5) 업데이트 후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갑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약관 동의와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갑은 카카오 인증서와 각종 자격 증명/신분증을 담는데 활용된다. 이용자들은 개인의 신원확인과 인증, 전자서명이 필요한 상황에서 기존 공인인증서 대신 지갑 내 카카오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 9월 행정안전부의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의 후보 사업자로 선정됐다. 12월 중 최종 시범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내년 1월부터 정부 각 기관의 주요 서비스를 신청하고 각종 증명 서류를 발급할 수 있는 '정부 24'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온라인 국민참여포털 '국민신문고',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카카오톡 지갑으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지갑에는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전자출입명부인 QR체크인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 허가를 획득한 모바일 운전면허확인 서비스 ▲산업인력공단이 발급하는 495 종목의 국가기술자격증 등이 담기게 된다. 이외에도 모바일 학생증을 비롯해 모바일 신분/자격 증명 서비스가 필요한 각종 단체, 재단, 기업, 교육기관 등과 추가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다. 카카오는 위·변조 및 부인방지를 위해 발급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등 카카오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을 적용했다. 이용자들은 분실이나 훼손 우려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신을 증명하고 자격을 증명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 김택수 CPO(서비스부문 책임자)는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자신의 존재와 자격, 경력을 증명할 수 있어 일상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며 "카카오톡 지갑이 더욱 많은 곳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제휴처와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2-16 09:48:00 구서윤 기자
12월 15일-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장 최동원 △정보보호기획과장 신대식 △디지털포용정책팀장 김준동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전보 △예보국장 정관영 ◆현대자동차 ◇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신재원 현대자동차 사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정재욱 현대위아 사장 ◇부사장 △이규오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세훈 현대자동차 부사장 ◇상무 △현동진 상무(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 실장) △신성우 상무(현대기아차 CVC팀장) △김택균 상무(기아차 외장디자인실장) △이상봉 상무(현대캐피탈 Data Science실장) △이형민 상무(현대건설 국내법무담당) △김주미 상무(현대자동차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 △허연숙 상무(기아차 북미권역경영지원팀장) △박민숙 상무(현대커머셜 CDF실장) △최문정 상무(현대건설 플랜트영업기획팀장) △박인주 상무(현대건설 일원대우재건축 현장소장) ◇고문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서보신 현대자동차 사장 ◆한국공항공사 ◇본부장급 전보 △항공사업본부장 박재희 △안전보안본부장 김수봉 △항공기술훈련원장 정의수 △서울지역본부장 정덕교 △부산지역본부장 송일빈 △제주지역본부장 손종하 ◆보령제약 ◇승진 및 보임 △장두현 부사장(경영총괄) ◇승진 △정웅제 전무(RX 부문 의원영업본부장) ◆경남신문 ◇전보 △논설실장 허충호 △논설위원 양영석 △광고영업국장 직무대리 이상규 △정치부장 이종훈 △경제부장 조윤제 △사회부 부장 이현근 △사천·남해·하동본부장 김호철

2020-12-15 18:10:56 구서윤 기자
정부, 구글에 '넷플릭스법' 첫 적용 조사 나서...구글 코리아 한국어 첫 공식 사과

14일 밤 1시간 정도 장애를 일으킨 유튜브, G메일, 플레이스토어,클라우드, 문서도구, 지도 등 구글 서비스에 대해 정부가 처음 '넷플릭스법'으로 불리는 개정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일명 넷플릭스법)을 적용해 원인 분석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는 구글 서비스 장애와 관련한 조치 사항에 대해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다수의 구글 서비스가 14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먹통되는 등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며 "원인 파악을 위해 구글에 관련 사실 및 조치사항에 관한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구글은 장애 발생 직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부 저장 용량 문제로 인해 약 45분 동안 인증시스템 중단이 발생해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가 높은 오류율을 보였다고 밝혔지만, 14일 별도의 한국어 안내는 없었다. 이에 대해 과기정통부는 서비스 중단사실을 국내 이용자에게 한국어로 공지하도록 조치했다. 또 향후 사실관계 파악 후 필요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구글코리아는 이후 15일 "서비스 중단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를 진행하겠다"며 "불편을 겪은 모든 이용자에게 사과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구글이 한국어로 공식 사과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구글의 서비스 장애는 일부가 아닌 모든 서비스가 중단돼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큰 피해를 줬고, 유료 서비스 이용자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지만, 직접적인 소비자 보상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0-12-15 15:32: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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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노·소재 기술 개발에 2879억원 투자...원천기술 확보에 1020억원 투입

2021년도 나노 및 소재 분야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예산. /과기정통부 정부가 신시장·신산업 창출을 선도할 차세대 나노·소재 유망 원천기술 확보에 1020억원을 투자한다. 또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 대학 팹시설 확충, 연구자 및 기업 대상 시험평가 지원 등 국가 나노인프라 고도화에 643억원을 투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총 2879억원 규모로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과기정통부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계획은 과기정통부의 소재·부품·장비 지원예산 4173억원 중 약 70%에 해당하며, 이는 전년 대비 약 25%가 증가한 규모이다. 특히 내년부터 더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연구현장의 편의성 및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해 유사한 성격을 가진 과제들을 묶어 ▲미래기술 ▲핵심기술 ▲사업화 ▲팹 고도화 ▲연구혁신으로 유형화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8㎚ 이하 초미세 반도체 공정용 무기 포토레지스트, 타이타늄과 탄소가 층층이 쌓인 2차원 나노물질인 맥신 기반 고성능 전극소재 등 혁신적·도전적 연구주제 및 미래선도품목 개발을 위한 '미래기술 연구실'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그간 축적해 온 나노융합기술이 산업적으로 구현 가능한지 검증하는 과제를 새롭게 지원하며,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바이오융합 분야를 60억원 내외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계산과학 등 신연구방법론을 활용한 신소재 발굴 연구단, 영상·소리 동시구현 디스플레이 소재, 체내 삽입용 유연 전자소자 등 계속과제도 지속 지원한다. 핵심기술 분야에서 소재·부품·장비 핵심품목과 연계해 산·학·연이 한 팀이 돼 원천기술 기반형 응용연구를 수행하는 '국가핵심소재 연구단'을 확대 선정하고, 이어달리기, 함께달리기 등 부처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특화형으로 내년에 비백금 귀금속촉매 및 비탄소담지체 기반 수소생산 촉매 소재, 나노 LED 디스플레이 소재 등 10개 연구단을 신규로 선정하고, 플랫폼형으로 소재·공정·시스템을 통합 지원해 완성도 있는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연구기간 내 기술이전을 완료하는 15개 연구단을 추가 선정했다.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나노·소재 원천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모델 개발 및 초기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나노융합2020+' 사업에 30억원을 투자한다. 정부투자 대비 454%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올해 종료된 '나노융합2020'의 후속 지원으로, 특허분석, 기술자문, 상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팹고도화를 위해 수출규제 이후, 중소팹리스 기업의 신속한 성능평가 지원을 위해 착수한 12인치 반도체 테스트베드 및 시스템반도체 제작 일괄공정은 올해 핵심장비 구축을 완료했고, 내년에 시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공공팹 외에 대학의 반도체 팹 시설·장비·서비스 고도화를 신규로 추진하며, 대기업 출신 고경력 인력을 활용한 사업화 컨설팅도 새롭게 추진한다. 연구혁신을 위해 디지털뉴딜과 연계한 '소재 연구데이터 수집·공유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고, 축적된 연구데이터의 활용을 위한 탐색·설계, 공정개발, 측정·분석 등 특화 서비스 개발에도 신규 착수한다. 또 나노인프라 및 연구데이터 플랫폼에서의 현장 실습경험을 갖춘 소부장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공공연구기관 기술인력의 소부장 기업파견도 신규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김봉수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소재·부품·장비 및 나노기술은 정부 차원에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흔들림 없이' 지원할 분야"라며 "우수한 연구성과가 제품이 되고, 공급망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산업수요를 연구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관계부처 및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12-15 15:30:21 채윤정 기자
KISA, '온라인광고 피해 예방 캠페인' 진행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와 함께 '온라인 광고 피해 예방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비대면 경제 활동 증가와 함께 온라인 광고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이와 관련한 분쟁 상담·조정 신청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광고는 광고 유형 및 진행 방식이 다양할 뿐 아니라, 계약 시 세부사항을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추후 이견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 광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 단계에서부터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계약을 체결하기 전 ▲광고 내용 ▲설명 내용과 계약서 간 일치 여부 ▲계약서 확인 전 결제정보 제공 금지 ▲환불 조건 등을 검토할 뿐 아니라, 광고 기간 동안에는 계약한 내용의 광고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KISA는 온라인 광고 안전 이용 수칙을 국민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또한, 라디오 캠페인을 병행해 주의를 환기하는 등 온라인 광고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인식제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최승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디지털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온라인 광고와 관련한 분쟁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건전한 온라인 광고 이용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광고와 관련한 상담 및 분쟁조정신청이 필요한 국민이면 누구나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0-12-15 15:08:4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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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5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넷마블 CI.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브랜드스탁 톱인덱스)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47.1점 (1000점 만점)을 얻어 54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계단 상승한 것으로 게임사 중에서는 유일하다. 브랜드 주가지수는 608.5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8.5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스탁은 "올해 3월 북미와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필두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등 인기 게임들이 꾸준히 성과를 보였다"며 "특히 지난 11월에 출시한 '세븐나이츠2'가 국내 구글과 애플 등 마켓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사랑을 얻은 것이 좋은 성적으로 귀결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 역시 전체 40위로 1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한 솥밥을 먹게 된 넷마블과 코웨이가 각각의 사업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15 15:00: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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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2021년 주목해야 할 4가지 사이버보안 이슈 발표

이희만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가 1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글로벌 차세대 보안 선도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내년 사이버 보안 전망을 발표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1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행 재개 시 데이터 이동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이슈 증가 ▲5G의 혜택을 얻기 위한 철저한 보안 대비 ▲더욱 안전해지고 스마트해질 재택근무 환경 ▲내부 보안의 기반 재정비 등을 2021년 보안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사항으로 제시했다. 우선,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제한된 상황이지만 향후 여행이 재개되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여행을 보장하려면 정부 기관과 항공사, 공항 및 호텔에서 더 많은 개인 데이터를 공유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과정에서 개인의 이동 정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유출되면 큰 위협이 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IT 기업들의 개인 정보 접근에 대한 경각심과 GDPR 규제 등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논의가 수년 동안 계속돼 왔지만, 개인 정보에 누가 접근할 수 있는지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만든 것은 팬데믹에 따른 '역학 조사'라는 평가다. 두번째는 기업들이 5G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들의 5G 네트워크 채택은 크게 가속화되고 있다. 딜로이트는 2020년~2025년 민간 5G 시장의 3분의 1이 항만, 공항 등의 물류 허브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 시장이 퍼스트 무버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태 지역에서는 정부 주도로 5G 육성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코로나19와 경제 회복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5G 경쟁이 민간 영역으로 넘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 5G 네트워크 활용에 주목하고 있는 기업들은 5G 배포에 따른 사이버 공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3G나 4G에서와 같은 접근 방식으로 5G 네트워크를 설계하고 배포할 경우 공격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세번째는 재택근무 환경에 대한 진화다. 올해는 갑작스러운 폐쇄 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원격 근무 환경 구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한 해였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유행어'에서 '생존에 적응하기 위한 필요성'으로 변화했다. 이 과정에서 클라우드 툴이 확산되고, 가상 데스크톱이 대중화되며 고가의 기기 및 장비 구매가 줄어드는 추세와 함께, 기업에서는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필요한 프로그램과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다 단순하고 연결된 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일을 하는 환경이 되면서 필요한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고, 네트워크와 보안 기능을 어떻게 통합해서 제공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연성, 단순성, 가시성 등의 이점을 갖춘 SASE 솔루션이 사이버 보안의 뉴노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마지막은 내부 보안 기반의 중요성이다. 이메일과 같은 가벼운 기능을 넘어,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며 더 많은 작업이 가상화되고 있으며, 이는 기존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을 검토해야 함을 의미한다. 네트워크 보안 제어는 클라우드 보안에 여전히 중요하지만 클라우드 전환이 늘어날수록 추가적인 계정 접근 관리(IAM) 계층이 요구된다. 실제로 팔로알토 네트웍스 유닛42 연구소에서는 올해 단일 IAM 구성 오류로 인해 공격자가 전체 클라우드 환경을 손상시키고 거의 모든 보안 제어를 우회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이러한 잘못된 ID 구성은 수많은 클라우드 계정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일주일 이내에 수천개의 워크로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위험을 나타낸다. 이희만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를 경험한 2020년에 우리가 얻은 교훈은 정확하고 빠른 대응과 기술력이 우리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2021년에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모든 고객들이 유연성과 자동화로 공격자들보다 한발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강력한 보안 파트너로서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션 두카(Sean Duca) 팔로알토 네트웍스 아태지역 CSO는 "팬데믹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폭제로써 전 세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원격 근무와 데이터 액세스에 대한 속도가 변화함에 따라 보안의 속도 또한 변화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2020-12-15 15:00: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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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택한 '붉은사막'…표현 한계 넘어 완성도 높였다

펄어비스가 내년 말 출시하는 '붉은사막'으로 흥행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대세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대신 '오픈월드' 장르를 채택해 MMORPG 표현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욱 자유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펄어비스는 15일 서울 강남구 센트럴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PC·콘솔 게임 신작 '붉은사막'을 공개했다. ◆'붉은사막', MMORPG 대신 '오픈월드' 장르 채택한 이유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환경 PD는 "'검은사막'의 경험을 비춰보고 붉은사막에서 표현하는 바가 무언지 고민을 통해 전형적인 MMORPG 방식보다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때 오픈월드 장르가 더 적합하다고 봤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의 공식 후속작인 붉은사막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애초 MMORPG 장르로 출발했지만, 기획 단계에서 고민 끝에 오픈월드로 장르를 바꿨다. 붉은사막은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캐릭터와 스토리로 그려냈다. '릴 온라인' 개발진이던 정환경, 이성우가 공동 PD로, '검은사막' 개발을 담당했던 채효석 액션 디렉터가 주요 개발진이다. 이들은 특히 펄어비스 창업자인 김대일 의장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고 총괄 쪽 디렉팅도 하는 등 개발에 적극적으로 정성을 쏟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펄어비스는 지난 11일 붉은사막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을 '더 게임 어워드(TGA)'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상영한 트레일러 영상은 4K 화질의 그래픽으로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주인공인 맥더프(Macduff)가 만나게 되는 주요 인물과 그의 용병단의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이 영상은 3일 만에 200뷰를 달성하기도 했다. ◆붉은사막, 서구권 시장도 겨냥…PC·콘솔 내년 4분기 출시 예정 붉은사막은 기획 단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PC 플랫폼과 함께 북미·유럽 시장을 겨냥해 콘솔로도 출시한다. 추후에는 모바일 디바이스로 확대돼 장기적인 흥행을 노린다. 출시 시점은 내년 4·4분기가 목표다. 실제 펄어비스의 전작인 검은사막은 국내보다 북미·유럽에서 인기가 더 많다. 펄어비스의 지역별 매출은 지난 3·4분기 기준, 해외 비중이 77%에 달한다. 이 중 북미·유럽 등의 비중은 45%다. 정환경 PD는 "'사막'이라는 타이틀을 이어가는데 부담이 되기도 한다"며 "검은사막은 자체적 팬층을 형성한 성과를 거둔 프로젝트다. 붉은사막이 이에 누가 되지 않고 훨씬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붉은사막 트레일러 영상 공개 이후 증권가들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KTB투자증권 김진구 연구원은 "전투 플레이, 그래픽, 연출 등 모든 주요 점검 포인트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유저 리뷰를 확보했다"며 "싱글 플레이 중심 멀티 플레이를 추가한 게임으로 포지셔닝 해 글로벌 트리필 A급 게임으로 명확하게 입지를 구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정 PD는 "액션, 전투, 시나리오, 탐험요소, 멀티 요소 등을 통합해서 붉은사막 세계를 꽉 채우는게 방향이자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0-12-15 14:55:5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