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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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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 기관’ 캠페인 동참

부산관광공사는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관'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부산시티투어버스와 태종대 다누비열차 좌석 가운데 1개 좌석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정기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관광객이 이용하는 것 자체가 지역 사회를 돕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공공관광 인프라 운영 수익 일부를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는 '관광 연계형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회성 기부를 넘어선 지속 가능한 나눔 방식이라는 평가다. 공사는 캠페인 참여를 기념해 '씀씀이가 바른 기관' 명패 현판식을 열고, 정기 후원 참여에 대한 사회공헌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임직원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정실 사장은 "관광객 한 분 한 분의 이용이 모여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며 "관광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앞으로 정기 후원 캠페인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

2026-02-05 08:58: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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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장년 평생교육 확대…도민행복대학 2월 13일까지 접수

영주시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시캠퍼스' 신입생 5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3월 24일부터 12월까지 30주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경북전문대학교 평생직업교육관에서 운영된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도내 20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영주시캠퍼스는 중장년층의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공통과정과 특화과정으로 구성된다. 공통과정으로는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이, 특화과정으로는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강좌가 개설된다. 이 외에도 치매학습지강사 양성과정과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출석률 70% 이상과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명예 도민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김호정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시민들이 새로운 배움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 방문 접수 또는 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6-02-05 08:58: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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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양산제2특수학교’ 2032년 개교 추진

경남도교육청은 4일 양산시 동면 금송초·중학교에서 '양산제2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송발전추진협의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교육청은 학교 설립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양산 지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기존 양산희망학교의 수용 한계에 도달했고, 일부 중도·중복 장애 학생이 원거리 통학이나 일반 학교 배치로 교육적 불편을 겪는 상황이다. 양산제2특수학교는 양산시 동면 사송리 일원에 총 사업비 529억원을 들여 32개 학급, 212명 규모로 건립된다. 유치원부터 전공과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며 무장애(Barrier Free) 환경과 통학 편의성, 진로·직업 교육 기반을 갖춰 장애 학생의 학습권과 자립 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학교 설립에 따른 우려 사항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달라는 의견을 말했다. 교육청은 앞으로 주민 설명회를 열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양산제2특수학교는 양산 전역의 특수교육 수요를 균형 있게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학교"라며 "주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 사회가 공감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2032년 3월 개교할 계획이다.

2026-02-05 08:58: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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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안동 소수력발전소 현장 안전 점검 진행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3일 윤상옥 재생에너지본부장이 경북 안동시 낙동강변 일원에 조성 중인 안동보 소수력 발전소와 수하보 소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 경영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윤상옥 본부장은 이날 점검에서 추락·낙하 등 고위험 작업 구역의 보호 조치와 동절기 기상 대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살폈다. 특히 'KOSPO 안전기본 지키기' 절차가 실제 현장 작업 절차에 정확히 반영되고 있는지를 중점 확인했다. 윤 본부장은 공정 막바지에 접어든 잔여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미리 분석하고 대응 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모든 작업자는 단계별 위험성 평가를 철저히 수행하고, 완벽한 예방 조치가 확인된 후에야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력사 근로자 간담회에선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윤 본부장은 "안전은 목표가 아닌 절대 원칙이다. 작업 중 조금이라도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작업 중지권을 행사하고 상황을 공유해 달라"며 "준공 시점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윤상옥 본부장은 재생 에너지운영센터 및 현장 관계자들에게 "앞으로도 정기적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Zero를 실현하고,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5 08:57: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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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개대 사회과학硏, 지역 지식 커먼즈 구축 협약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사회과학 분야 연구소들은 지난 2일 국립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경남 지역 지식을 공동 자원(commons, 커먼즈)로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남의 지역 위기와 인문사회과학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지식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4개 대학 연구소가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경상국립대 사회과학연구원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은 지역 지식 커먼즈 허브로서 거점국립대학의 역할을 높이고, 거점대학과 지역대학 간 협력으로 지역 지식자원의 공동 생산과 공유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참여 연구소들은 연구와 교육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지속해 왔다. 협약식에는 ▲송원근 경상국립대 사회과학연구원장 ▲왕태규 국립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장 ▲오상호 국립창원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장 ▲홍재우 인제대 민주주의와 자치연구소장 ▲정은상 경남대 K-민주주의연구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문경희 국립창원대 교수, 이상엽 인제대 교수, 지주형 경남대 교수도 자리를 함께했다. 각 기관은 ▲인문사회과학 연구 성과의 디지털 아카이빙 및 공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플랫폼 구축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 등을 약속했다. 송원근 원장은 "이번 협약은 각 대학에 흩어져 있던 지식 자원을 하나로 결집하는 지식의 댐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지역 대학 간 견고한 협력으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인문사회과학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2-05 08:56: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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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릴레이 챌린지로 청렴·친절 정착 유도…엄태현 권한대행 메시지 방송

영주시는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과 친절의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해 '릴레이 청렴·친절 챌린지'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새해 첫 메시지를 통해 청렴의 기본 정신을 강조했다. 지난 1월 1일자로 부임한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4일 청내방송을 통해 청렴 메시지를 전 직원에게 전달했다. 엄 권한대행은 "청렴이란 소통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조직문화 속에서 매 순간의 태도에서 시작되는 아주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보이지 않는 청렴이 바로 설 때 시민의 신뢰도 안정적으로 쌓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챌린지는 2023년 10월부터 기관장을 시작으로 간부공무원들이 순차 참여해 온 실천형 내부 소통 프로그램이다. 형식적 캠페인을 넘어서 자발적 공감을 유도하며 조직문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시는 청렴과 친절을 특정 시기 구호가 아닌 행정 전반의 기본 가치로 정착시키기 위해 실천 중심의 내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릴레이 방식은 부서 간 연대와 지속적 실천을 끌어내는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 엄 권한대행은 "릴레이 청렴·친절 챌린지는 일회성 캠페인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정착시키겠다"며 "이러한 노력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 챌린지를 기반으로 청렴·친절이 일상 속 행정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점검 체계를 병행하고, 시민 신뢰 기반 행정 구현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2026-02-05 08:56:0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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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 모금액 112.9% 달성

영주시는 지난달 1월 31일 종료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서 9억2,943만 원을 모금하며 목표액(8억2,300만 원) 대비 112.9%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다양한 세대와 주체가 참여한 이번 성과는 시민 공동체의 연대와 기부문화 확산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간 시민 참여로 진행됐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범시민 모금활동으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영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따뜻한 나눔 참여를 독려했다. 경북전문대학교 학생들의 창업동아리 수익금 기탁, 풍기인삼축제 수상 유아들의 상금 전액 기부 등 다양한 세대의 참여가 이어졌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지정기탁과 매년 쌀을 기부하는 외지 기업 등의 지속적 참여도 성과에 힘을 보탰다. 모금액 중 현금 8억334만 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지원, 의료취약계층 지원, 겨울나기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물 기부분 1억2,608만 원 상당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나눔캠페인은 기부의 크고 작음을 떠나 서로를 생각하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영주의 따뜻한 연대와 공동체 정신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05 08:52:10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