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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 분할 후 첫 주총..."의료기기 등 3대 사업 속도낼것"

삼양바이오팜은 경기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 지하 1층 삼양홀에서 '제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바이오팜은 2025년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매출액 28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 11월 1일자로 삼양그룹 지주사 삼양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김경진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김경진 삼양바이오팜 대표는 "의료기기와 의약품, 신약개발 사업을 주축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진취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왔다"며 "올해는 더욱 담대한 도전정신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의 가능성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진 대표는 "의료기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미용의료 분야 진출 가속화, 유전자치료제 약물전달체 'SENS' 고도화와 신기술 개발을 통한 신약개발 추진, 항암제 매출 확대 및 의약품 중장기 포트폴리오 확대 등을 통해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헬스케어 솔루션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목표를 강조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23 12:49:1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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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자회사 IDT, MSD와 에볼라 백신 위탁생산 계약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기업 MSD와 진행 중인 에볼라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IDT Biologika)와 생산 협력을 강화한다. IDT 인수 이후 이어져 온 전략적 결합이 글로벌 프로젝트의 성공 가속화로 이어지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MSD(미국 머크) 및 힐레만연구소와 추진 중인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과 관련, IDT와 완제 위탁 개발 및 생산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제기구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지난 1월 약 3000만 달러 규모의 개발비 지원을 발표한 후 이뤄진 후속 절차다.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은 기존 제품의 제조공정 복잡성과 초저온 유통 부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다. 제조 수율을 높이고 열안정성을 개선해 공급 안정성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에볼라 백신 원액을 자체 생산하고, IDT는 CDMO 전문성과 노하우, 최신 설비를 활용해 완제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한다.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 시 생존률이 50%에 불과한 고위험 감염병으로, 최근 콩고민주공화국(DRC) 등 일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재확산 사례가 보고되며 국제사회가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빠른 대응이 어려워 여성, 어린이, 취약계층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어, 백신의 안정적 공급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이번 계약은 IDT 인수 이후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양사의 유기적 결합의 흐름 속에 이뤄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생산 효율화와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IDT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성공시킨 바 있다. 이어 지난달에는 IDT와 함께 유럽 집행위원회(EC) 산하 보건·디지털 집행기구(HaDEA)가 주관하고 유럽 보건비상대응청(HERA)의 위임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백신 개발 이니셔티브 1단계 과제를 수주하기도 했다. 해당 과제는 고령자용 고면역원성 계절 독감과 팬데믹 독감(조류 독감)의 패치형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하며, 유럽의 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HaDEA 과제 선정에 이어 이번 에볼라 백신 완제 위탁 개발·생산 계약까지 체결되면서, IDT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백신 개발 및 생산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역할을 확장하는 중이다. 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COO는 "이번 계약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IDT의 개발·생산 역량을 연계해 글로벌 감염병 대응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통합 생산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제 공중보건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23 12:48: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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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웰니스건강대학, 5월 ‘하이라이프 힐링캠프’ 운영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웰니스건강대학 주관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1박 2일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2026 하이라이프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라이프 힐링캠프는 이시형 석좌교수가 설계한 4대 생활습관인 마음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리듬습관 개선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서울사이버대 웰니스건강대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재학생들에게 통합자연치유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에는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산림치유 체험을, 2025년에는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해양치유 체험을 진행했다. 올해는 '행복노화'를 주제로 몸과 마음의 균형 회복에 초점을 맞춘 숲 치유 리트릿으로 운영된다. 이시형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석좌교수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 과학자로, 강북삼성병원 원장과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사회정신건강연구소장,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현재는 세로토닌문화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민영 서울사이버대 웰니스건강대학장은 "웰니스건강대학 재학생들을 위해 이번 2026 하이라이프 힐링캠프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재학생들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23 12:44: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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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 60교에 학교세무사…학생 세금·경제교육 확대

앞으로 서울 초·중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세금과 경제를 배우는 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세무사회가 서울 초·중학교 60교에 학교세무사 60명을 배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서다.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세무사회는 양 기관이 협력해 학교가 위촉한 '학교세무사'가 학교의 세금·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세무사의 공공적 역할을 교육 현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학교세무사'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관내 초·중학교 60교에 3월부터 학교세무사 60명을 배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학교세무사' 제도는 서울시내 초·중학교에 위촉된 세무사가 학생들의 금융 이해력과 금융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금·경제 교육과 직업·진로 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세무사회에서 학교세무사 제도를 신청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세무사를 연계해 운영한다. 대상은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20교와 중학교 40교다. 약 1만명의 학생들이 학교세무사의 세무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세무사로 위촉된 세무사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활 속 세금의 개념, 올바른 경제생활 습관, 직업·진로 탐색과 관련된 경제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마을세무사 제도가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에서 세무사의 공공성을 실천하며 민관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은 것처럼, 그 역할을 교육 현장으로 확장한 것이 바로 학교세무사 제도"라며 "세무사의 전문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세금의 의미와 역할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교세무사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 경제와 세금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세무 관련 올바른 의사결정 역량을 갖춘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세무사회는 올해 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효과와 현장 수요를 분석한 뒤 장기적으로 '1학교 1세무사' 체제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23 12:00: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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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파마, 약국 전용 '옥치' 공개..."기능성 치약 입지 다질것"

오스템파마가 약국에서 기능성 구강관리 브랜드 '옥치'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첫 브랜드 제품은 미백 치약이다. 일상에서 양치 습관만으로도 지속적인 미백 관리가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옥치 미백 치약은 과산화수소를 3.0% 함유했고 이는 의약외품 치아 미백제 표준 제조 기준에서 허용된 최대치다. 치아 미백은 치아 표면에 착색된 색소를 분해해 밝기를 개선하는 원리로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과산화수소는 색소를 효과적으로 분해해 치아 미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 헥사메타인산나트륨 성분을 함께 처방해 치아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색소 재부착을 줄여 착색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옥치 미백 치약은 치과대학 임상에서도 효과를 입증했다. 동일 주성분을 적용한 시험에서 4주 후 치아 밝기 개선율 85.13%, 12주 후 개선 효과 확인 비율 100%를 기록했다. 아울러 오스템파마는 옥치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약국 전용 유통 전략도 강화한다. 오는 4월 약국을 중심으로 시린이 보호와 충치 예방에 초점을 맞춘 제품 2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옥치는 약국 특성과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기획한 브랜드"라며 "전문의약품부터 일반의약품, 의약외품까지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23 11:51:4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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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CDO 경쟁력 강화…"MCB 생산·벡터제작 론칭"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벡터 제작 서비스 내제화를 통해 위탁개발(CDO)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서비스 영역 중 마스터세포은행(MCB) 생산과 벡터 제작 서비스를 내재화하고, 론칭 기념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웨비나는 '벡터 제작부터 임상시험계획서(IN) 제출까지의 가속화: 통합된 세포주 개발을 통한 9개월 개발 타임라인 달성'을 주제로 지난 19일 열렸다. 기존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외주 파트너를 통해 MCB 생산과 벡터 제작 서비스를 해왔으나, 이번 서비스를 통해 벡터 구축부터 IND 제출까지 전체 과정을 9개월 내에 완료할 수 있는 타임라인을 제시한다. 고객사의 요구에 최적화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MCB 생산과 벡터 제작 서비스는 항체의약품 생산에 있어 필수적인 공정이다. 항체의약품은 동물세포에서 만들어진 특정 항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벡터는 해당 항체 제작에 필요한 유전 정보를 세포 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유전자 전달체다. 또 세포 내 항체 발현을 최적화하는 다양한 조절 요소도 포함하고 있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발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밀한 벡터 설계가 필수적이다. MCB 생산 서비스는 최적화된 벡터가 삽입된 세포 중에서도 최상의 품질을 가진 마스터세포를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적격성 평가를 거쳐 대량 제작하는 솔루션이다. 엄격한 GMP 가이드라인 아래 생산 효율은 극대화하고, 품질 리스크는 최소화한 서비스 수준이 요구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신약 후보물질 및 관련 데이터의 제3자 이관을 최소화함으로써 불필요한 외부 노출을 차단, 개발기간 단축뿐 아니라 데이터 관리의 일관성 확보, 고객의 지적재산권(IP) 보호 강화에 나선다. 이상명 삼성바이오로직스 CDO개발담당(상무)는 "세포주 개발 관련 서비스의 내재화를 통해 한층 더 신속하면서도 신뢰받는 고객사의 신약 개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다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물질 개발 가능성 평가 플랫폼 '디벨롭픽' ▲자체 세포주 플랫폼 '에스-초이스'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 ▲후보물질 임시 발현 플랫폼 '에스-초지언트' ▲분석 기반 물질 지원 플랫폼 '에스-글린' ▲고농도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 플랫폼 '에스-텐시파이' ▲어푸코실화 세포주 플랫폼 '에스-에이퓨초' ▲단백질 전하 변이 조절 플랫폼 '에스-옵티차지' ▲고농도 제형 의약품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 등 CD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23 11:05: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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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굿즈 3종'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

인천광역시는 지난 20일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인천시 굿즈 3종이 우수작(Winn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6년 창설돼 올해 10주년을 맞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31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는 총 1,515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39명의 글로벌 심사위원단이 공간·제품·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심미성, 독창성, 실용성, 기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인천시 굿즈는 ▲인천섬빛찻잔(Island Glow Teacup) ▲고인돌 고체 방향제(Ganghwa Dolmen Solid Air Freshener) ▲고인돌 레진 오브제(My Little Dolmen) 등 3종으로, 인천의 장소성과 역사성, 지역 고유의 정서를 생활 소품에 담아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섬빛찻잔'은 인천의 168개 섬을 모티브로 절제된 그래픽과 차분한 색채를 적용해 대표 섬의 실루엣을 담아낸 도자기 찻잔 세트다. 특히 백령도 찻잔에는 점박이물범을 적용해 상징성을 더했다. '고인돌 고체 방향제'는 강화 고인돌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전문가와 협업해 개발한 인천 고유의 향을 담았다. 패키지 또한 고인돌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세련되게 표현해 시각뿐 아니라 후각까지 확장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고인돌 레진 오브제'는 고인돌의 형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소품이다. 기존의 거친 이미지를 덜어내고 유연한 곡선과 파스텔톤 색감을 적용해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 초 고인돌 에디션을 포함한 신규 굿즈 36종의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현재 순차적으로 상품화를 추진 중이다. 해당 굿즈는 인천e음(이음몰) 앱을 통한 온라인 구매와 인천 송학동 '이음1978'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수상이 단순한 지역 홍보를 넘어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굿즈 팝업스토어 운영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인천의 매력을 국내외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2026-03-23 10:11:1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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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경북 대전환 제시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정재·임이자·김형동·임종득·조지연·이달희 국회의원과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용구 전 중앙윤리위원장, 양재곤 전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김용주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이동환 재대구경북시도민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결단과 뚝심, 경북은 이철우'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경북 대전환과 보수 정치 기반 수호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행사는 이 후보가 직접 애국가 1절을 제창하며 시작됐고, 마무리에서도 애국가 4절을 부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축사에 나선 송언석 원내대표는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자리가 국민의힘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재 의원은 "이철우 지사는 헌신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경북을 이끌어왔다"며 "당이 다시 힘을 모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이자 의원은 "결단과 뚝심이라는 슬로건처럼 현장에서 함께 뛰겠다"고 밝혔고, 김형동 의원은 "경북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조지연 의원은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친다면 지역과 국가 모두 바로 설 수 있다"고 했으며, 임종득 의원은 "경북은 보수의 중심으로 전국 승리를 이끌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희 의원도 "경북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경북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고 보수의 낙동강 전선을 지키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 도민 복지 강화를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도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주변 도로와 주차장이 혼잡을 빚었고, 참석자들은 후보 연설에 큰 호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2026-03-23 10:11:0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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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교육환경 개선 보조사업 확정…92개교 102개 사업 지원

포항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 학교 지원사업을 심의해 총 15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교육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으며,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됐다. 시는 창의적 인재 양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한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특히 신청 학교에 대한 사전 검토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사업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심의에서는 94개교가 신청한 161개 사업, 총 29억 원 규모를 검토해 92개교 102개 사업, 15억 원 규모의 지원을 확정했다. 주요 지원 분야는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별 특성화 및 학력 향상 사업, 방과후·돌봄 및 지역연계 프로그램, 소규모 학교 교육환경 개선, 인성·참여 중심 교육활동 지원 등이다. 포항시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지원이 어려운 분야를 중심으로 시 자체 재원을 투입해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신 복지국장은 "교육경비 지원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0:01:3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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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서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 개최…지역 상권 활성화 모색

경북도는 3월 20일 오후 2시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포항의 날)'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 민생경제 현장지원단'의 지역 순회 일정으로 구미와 상주에 이어 세 번째로 포항에서 열렸으며,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수출 물류 애로,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중앙상가 상권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와 중앙상가상인회, 각종 협회, 지역 기업경영인과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도의 2026년도 민생경제 특별대책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의 주요 지원사업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김규식 케이시아이 대표가 인공지능 기반 라이브커머스 사업화 사례를 발표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 토론에서는 포항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의가 제시됐다. 포항 밤바다 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야간 관광 콘텐츠 확대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운영 사업권의 지역도매물류센터 이관, 이미용업소 시설 개선 지원, 소상공인 대상 인공지능 활용 교육, 중앙상가 환경 정비와 문화행사 공간 조성 등이 주요 의견으로 나왔다. 경북도는 이날 제안된 사항 가운데 단기 추진이 가능한 과제는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과제는 지속적으로 관리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포항 중앙상가 우체국 사거리에는 'K-경상 구급차' 형태의 현장 상담소를 설치해 경제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가들이 금융과 보증, 창업, 세무 분야 상담을 제공하도록 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중동 상황으로 고유가와 수출 애로가 이어지면서 지역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해 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0:01:24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