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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탑재체 개발 박찬흠 교수, 우주항공청 표창..."우주의학 적극 연구"

한림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우주항공청에서 한림대학교 박찬흠 미세생리시스템연구소장(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차세대중형위성 3호' 개발 기여자 유공 분야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박찬흠 교수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에 탑재된 '바이오캐비넷'을 개발하는 등 인공위성 탑재체를 연구해 왔다. 바이오캐비넷은 무게 55㎏, 크기 790×590×249㎜로 바이오 3D 프린터와 줄기세포 분화 배양기를 포함한 첨단 바이오 연구 탑재체다. 우주 공간에서 생체 조직을 신속히 제작하고 줄기세포 분화를 확인하는 '우주 의료 기술'을 실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우주 환경에서 자동으로 인간의 인공 심장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실제로 지난해 11월 27일 누리호 4차 발사에 실려 우주로 향했다. 지구에서는 질환 발생 시 즉시 치료가 가능하지만 우주에서는 신속한 진료와 치료제를 찾기 어렵고 지구 귀환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이러한 한계점을 해소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박찬흠 교수는 "뜻깊은 국가 연구에 참여해 표창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우주 환경에서의 연구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연구팀과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주 의생명공학 분야 연구에 매진해 미래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1 11:43:5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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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현장소통마당 개최…주민 생활환경 개선 논의

경주시는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현장소통마당을 열고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현장소통마당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재필·최영기 경주시의원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성건동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 주요 현안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후 주민 의견을 중심으로 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성건동에서는 주거 밀집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주민들은 노후 주택과 골목길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보행 환경이 열악하고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이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골목길 포장 정비와 가로등 확충, 보행 안전시설 설치 등 생활도로 전반에 대한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도 주요 건의사항으로 나왔다. 주민들은 주거지역 내 소규모 주차 공간 확보와 함께 불법주정차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일부 주민들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보행 약자를 위한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성건동은 도심 주거지역으로 생활환경의 작은 불편이 주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곳이라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우선순위를 정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가는 것이 현장소통마당의 취지라며 관련 부서와 함께 현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앞으로도 읍면동별 현장소통마당을 순차적으로 이어가며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1 11:21:2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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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교통사고 5년 새 43% 감소…안전지표 뚜렷한 개선

경주 지역의 교통사고가 해마다 감소하며 교통안전 정책의 성과가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2026년 경주시 교통안전시행계획에 따르면 경주 지역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21년 1천259건에서 2025년 717건으로 줄어 5년 새 43% 이상 감소했다. 같은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38명에서 25명으로 줄어 34.2% 감소했다. 부상자 역시 2021년 1천909명에서 2025년 963명으로 감소해 절반 수준까지 낮아지면서 전반적인 교통안전 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도로 환경 개선과 교통질서 확립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의 결과로 분석된다. 경주시는 신호기와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비롯해 차선과 노면 표시 개선, 생활권 이면도로 정비, 스마트 횡단보도와 감응신호 구축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인프라 확충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 비중이 높은 시·군도와 생활도로를 중심으로 안전시설을 집중 보강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환경 조성에 주력해 왔다. 사고 유형별로는 차대차 사고가 492건으로 전체의 68.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차대사람 사고도 199건으로 27.8%를 차지해 적지 않은 비중을 보였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과 함께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정비, 횡단보도 개선, 야간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병행하며 교통약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의 경우 최근 3년 연속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보호구역 정비와 교통안전 교육 정책의 효과가 통계로 확인되고 있다.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과 교통법규 위반 지도,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시민 참여형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경주시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19-2021년 평균 대비 5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올해만 100억원이 넘는 교통안전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다만 교통사고 감소세 속에서도 구조적인 과제는 남아 있다. 지난해 경주 지역의 65세 이상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 25명 가운데 11명으로 44%를 차지했다. 특히 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령자 사고는 시설 개선을 넘어 보행 동선과 생활권 환경 전반을 고려한 세밀한 접근이 요구된다. 경주시는 노인 보호구역 정비 확대와 보행 환경 개선,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통해 이를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교통사고 감소는 시민들의 협조와 함께 꾸준히 추진해 온 교통안전 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사고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고령자와 보행자가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1 11:21:0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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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 해오름대교 개통…송도-영일대 3-4분대 연결

경북도는 지난 31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잇는 해상교량 해오름대교 건설사업인 효자-상원 간 도로건설공사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경북도의회 지역 도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효자-상원 간 도로는 연장 1.36km 구간으로, 교량 사장교 395m와 접속도로 965m로 구성됐다. 총사업비 748억원이 투입됐으며, 2021년 6월 28일 착공 이후 약 5년 만에 개통됐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 간 이동시간은 기존 10분에서 3-4분대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포스코 등 인근 산업단지 출·퇴근 차량의 이동시간도 줄어 도심 교통량 분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해오름대교에는 동해 바다의 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주탑 내부에 설치돼 시민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에는 사계절 경관조명이 운영돼 볼거리를 더하며,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운하축제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해오름대교는 2월 2일 월요일 오후 2시를 기해 정식 개통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해오름대교에 대해 경북 유일의 해상전망대를 갖춘 해상교량으로, 영일만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포항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2-01 11:16:3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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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스마트도시 실시계획 협의회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청한 '용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내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안)'에 대한 스마트도시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되며,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일원 약 235만 평(774만㎡)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기반 조성 공사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련됐으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관련 부서 공무원, 시의원, 대학교수, 연구기관 전문가 등 총 13명이 참석해 사업의 적정성과 추진 방향을 심의했다. 실시계획에는 '지속 가능성을 품은 스마트 에코 혁신산단'을 목표로 교통·안전·환경 등 분야에 인공지능(AI)과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기반 구축 단계부터 도입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협의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실시계획을 보완한 뒤, 시장 최종 승인을 거쳐 상반기 중 실시계획 고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성과 편의성, 인근 지역과의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첨단 산업단지에 걸맞은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 수렴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1 11:16: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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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6 군정 운영계획 설명…자유 질의·건의 접수로 주민 참여 확대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2026년 군정 운영 목표 실현을 위한 군민 간담회를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하고 전 읍면 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군은 진보면을 끝으로 '2026년 군민과 대화의 날' 일정을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희망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이라는 군정 기조 아래 마련된 자리로, 총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현장 소통에 나섰다. 간담회는 1월 27일 현동·안덕면을 시작으로, 28일 부남·주왕산면, 29일 현서면·청송읍, 30일 파천·진보면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군은 각 지역별 군정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형식적인 보고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운영돼 주민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됐다는 평가다. 청송군은 "실질적인 민심을 듣고 반영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군은 간담회에 앞서 각 읍·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난방·보건 등 생활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이는 단순한 행사 참석이 아닌, 현장을 누비는 실천형 행정으로 읽힌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검토하고 추진 가능 여부를 판단해 순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처리 과정과 결과는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해 정책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군민의 제안을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접 대화하는 소통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1 11:15:4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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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시정의 답은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에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총 392건의 건의 사항을 전달받았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박 시장은 하루 2개 동씩 방문해 올해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바로 답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 검토와 법적 검토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책임 있는 행정 자세를 보였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분야는 도시개발, 교통, 시민 안전, 환경, 민생 회복 등으로, 생활 현안부터 중장기 도시 발전 방향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전체 392건 가운데 도로·하수·청소·환경 등 생활 밀접 분야가 10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시개발 분야 61건, 교통 분야 57건, 경제·일자리·복지·보건 분야 47건 순으로 나타났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현실적인 대안과 단계적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윤은숙 새마을교통봉사대 광명지회장이 겨울철 보행 안전을 위해 오르막길 도로 열선 설치를 건의하자, 박 시장은 위험 구간부터 우선 검토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통학로 안전과 관련한 건의도 이어졌다. 현충터널 조기 완공 요청에 대해 박 시장은 학생 안전과 시민 불편을 고려해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으며, 광문초·중·고 인근 가로등을 LED로 교체해 달라는 요청에는 우선 조치를 약속했다.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제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트리우스광명 인근 버스정류장 주변 흡연 문제에 대해서는 흡연부스 설치 가능 위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광명사거리역 2번 출구 앞 자전거·킥보드 무질서 문제에 대해서는 정비와 함께 자전거 주차 타워 설치를 위한 부지 매입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복지 분야 건의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인 일자리 참여 조건 개선 요청에 대해 박 시장은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법적 제도 범위 내에서 정책 반영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주요 개발 사업과 관련한 민원에 대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정의 해답은 시민의 목소리에 있다"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 점검과 부서별 검토를 신속히 진행하고, '아소하', '생생소통현장', '우리동네 시장실'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평일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오는 21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주말 시민과의 대화 '토요일에 만나요!'를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일부터 10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2026-02-01 11:15: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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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곳곳서 취약계층 돕는 겨울 나눔 이어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곳곳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나무유통을 운영하는 노수봉·최윤희 부부는 지난 27일 수지구 상현1동, 상현3동, 성복동 등 3개 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각 1천만 원씩 총 3천만 원을 기탁했다. ㈜나무유통은 2013년부터 성복동을 중심으로 매년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사업장 이전 이후에는 상현1동과 상현3동까지 기부를 확대했다.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기탁한 누적 성금은 2억 원을 넘는다. 노수봉 대표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수익의 일부를 이웃과 나누고 싶었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사읍 해동검도학원 원생들은 지난 27일 남사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0개와 즉석밥, 휴지, 물티슈 등 생필품 4상자를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정 관장은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며 준비한 나눔인 만큼, 이번 경험이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르모어는 같은 날 동백동 행정복지센터에 자녀를 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23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유모차, 킥보드, 유아용 세제, 건조기 시트 등이다. 허선희 대표는 "육아에 필요한 물품이 가계에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해당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된다. 목양교회(담임목사 김완중)는 지난 21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10포와 라면 36상자를 전달했다. 이동읍에서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참여가 이어졌다. 지난 19일 ㈜대한산업과 22일 이동의용소방대가 각각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7일에는 애향회 이동읍지부와 ㈜코리아푸드가 한우 차돌박이 500g 221팩을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각 읍·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6-02-01 10:28:5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