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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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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동 정세 대응 '지역경제·민생안정 TF' 가동

안성시는 12일, 중동 지역 군사 충돌에 따른 경제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역 물가와 기업 활동, 시민 생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지역 내 심각한 피해 사례나 민원은 없지만, 전쟁 장기화 가능성을 대비해 TF를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대응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 홍보전담반, 긴급복지지원반, 기업SOS반, 에너지·물가점검반, 농가지원반 등 6개 반으로 운영된다. 각 반은 취약계층 생활 부담 점검, 수출기업·산업단지 기업 지원, 주요 물가 동향 및 농업 분야 영향 파악 등을 수행한다. 또한 관내 주유소 품질 미달 석유 판매, 가격 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점검하고, 긴급복지·기업 피해·농가 피해 등 분야별 피해 접수 창구를 운영해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국제적 위기 발생 시 지방정부의 선제적·주도적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TF 운영과 피해 접수 창구를 통해 시민과 기업, 농가 등 지역 전반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부 정책과도 적극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3 08:18: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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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 "금곡동 유휴부지 복합문화시설 조성" 촉구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12일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금곡동 공공시설용 예비대지의 장기 방치 문제를 지적하고, 해당 부지를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문제가 된 부지는 금곡LG빌리지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근린공공시설용 예비대지'로, 1996년 사업 승인 당시 입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공공시설 건립이 계획됐다. 해당 부지는 금곡LG빌리지, 서희스타힐스, 모아미래도 등 약 6천 세대가 거주하는 주거 밀집 지역 중심에 위치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 조성이 기대되던 곳이다. 그러나 수십 년 동안 별다른 활용 계획 없이 유휴부지로 방치되었고, 2017년 민간에 매각되면서 당초 공공시설 건립 취지가 사실상 이행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쓰레기 방치와 우범지대 우려 등 생활환경 문제까지 발생하며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조 의원은 장기간 방치된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행정의 적극적 대응 부족을 지적하며,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발언에서는 ▲금곡동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선제적 행정 계획 수립 ▲부지 확보를 위한 매입 검토 ▲소송 진행 기간 중 환경 정비 등 행정 조치 시행 등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민간 건설사가 저버린 공공의 약속을 바로잡는 것은 이제 행정의 책임"이라며 "행정이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 훼손된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3-13 08:17: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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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이클 트랙 종목 유치

광명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원)가 2027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이클 트랙 종목 경기를 광명스피돔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이클 트랙 종목 경기장으로 광명스피돔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유치는 광명시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사이클 경기장인 광명스피돔의 시설 경쟁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한 결과다. 박승원 광명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전국장애인체전의 주요 종목을 광명시에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총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광명시의 이름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선수와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장애인 스포츠 대회로, 시는 이번 유치를 통해 숙박과 외식업 등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경제 효과가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광명시는 광명스피돔이 국제 및 국내 규격을 완벽히 갖춘 실내 트랙 경기장이고,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시설을 갖춰 대형 행사에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경기장 선정 과정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국대회 정책전담팀(TF)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것도 유치 성공의 요인이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체육 저변을 넓히고, 광명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포용적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경기에 집중하고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환경과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27년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총 31개 종목이 진행된다. 사이클 트랙 종목은 10월 25일 선수단 적응 훈련을 시작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본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2026-03-13 08:17:4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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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아동·청소년 대상 '툭, 예술' 참여기관·예술강사 모집

경기아트센터는 문화예술 접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에게 공연예술 기반 기초예술교육을 지원하는 '2026 아동·청소년 예술기회 지원 툭, 예술' 사업의 참여기관과 예술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돌봄기관 약 45개소를 선정해 전문 예술강사를 파견하고 교육 운영비와 발표 기회를 지원한다. 참여 아동·청소년은 공연예술 기반 교육 경험을 통해 정서와 사회성 발달을 돕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운영 방식이 일부 개선된다. 먼저 참여기관을 선정한 뒤 기관별 교육 수요에 맞춰 예술강사를 별도 선발·매칭하며, 교육 성과가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권역 발표회 또는 기관 자체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돌봄지원 기관이며, 예술강사는 기악, 성악, 무대예술 등 공연예술 분야에서 별도로 모집한다. 선정 기관과 예술강사에게는 교육 운영비와 발표 기회가 지원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나고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표현하는 경험은 성장 과정에서 큰 힘이 된다"며 "돌봄기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교육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예술강사 파견과 운영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접수는 3월 13일 오후 5시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공고문과 문화본부 문화교육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3 08:17: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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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방문형서비스기관 사례연계회의 개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0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6년 방문형서비스기관 사례연계회의 및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관 협력 기반 사례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6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자, 10개 민간 방문형 서비스기관 실무자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례관리 현장에서 접한 4건의 사례를 공유하고, 대상자 지원 방안과 서비스 연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사례연계 및 서비스 제공 방안 논의 ▲기관별 주요 사업·복지자원 공유 ▲고독사 예방·통합돌봄 신규사업 안내 ▲사례관리 실무자 법률상식 교육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 프로그램을 통해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 지원과 기관 간 연계 활성화를 모색했다. 김희정 오산시 희망복지과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민·관 유기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방문형서비스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 효과적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2026-03-13 08:16: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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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교육캠퍼스 쏙' 내 산업안전보건 교육콘텐츠 연계

시흥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내 산업안전보건 교육콘텐츠를 연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산업안전 분야 전문 교육 자원을 시민과 지역 사업주, 근로자에게 제공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별도 예산 없이 사이트 연계를 통해 추진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운영 중인 다양한 안전보건교육과 산업재해 예방 관련 콘텐츠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연계를 통해 시민과 기업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에서 안전보건교육과 관련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은 2025년부터 세종학당재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환경보전원 등과 협력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 약 5만7천여 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 협업으로 안전보건교육 분야가 추가됐다. 시는 이번 연계를 통해 근로자와 사업주가 더 편리하게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할 수 있어 안전수칙 준수 생활화와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업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9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내 관련 학습 코너를 신설할 예정이다. 신설 후에는 시민 대상 홍보물 제작과 보도자료 배포 등으로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상동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시민과 기업 모두가 안전보건교육을 더욱 쉽고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8:15:2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