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포천시, 2025년 지방세 지도점검 '우수 시' 선정

포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 지도점검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025년 지방세 지도점검을 받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운영 결과를 분석해 진행됐으며,현지점검 대비 실제 부과액 비율, 사전 자체점검 비율 등 정량평가와 도세·시군세 부과 운영,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등 정성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적극적인 사전 자체점검과 체계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지방세 과세누락 방지와 숨은 세원 발굴에 기여한 점으로 화성시, 남양주시, 부천시, 가평군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 적정성 점검 1,841건을 실시해 약 26억 원 규모의 세원을 확인했으며, 사전 자체점검 1,511건을 통해 약 2억 원 규모의 과세 누락을 사전에 정비했다. 또한 314건의 과세자료를 추가 발굴해 약 20억 원의 세원을 확보하는 한편, 감면 부동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투명한 세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이 합심해 적극적으로 세원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시민들께 신뢰받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3 11:25:38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 착수

파주시가가 캠프하우즈 부지를 시민을 위한 녹색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사업'은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총 3단계 사업 중 2단계에 해당한다. 단계별 사업을 통해 과거 군사시설이었던 공간을 시민 중심의 공원·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목표다. 2단계 사업인 '도시숲 조성사업'은 '접경지역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약 50억 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약 3만1000㎡ 규모로 조성되며, 관리동과 주차장을 비롯해 자연과 어우러진 야영장 등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은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과거 미군이 주둔했던 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찾는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전환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살리면서도 새로운 도시 자산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정해오 평화경제과장은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사업'은 과거 군사시설이었던 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자연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평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3 11:25:0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봉화군, 농업인 디지털 역량 높인다… 경영·마케팅 교육 성료

봉화군이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마무리했다. 스마트폰 활용과 인공지능(AI)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봉화군은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농업 경영·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6년 1차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8회 과정으로 봉화군 미래농업교육관 2층 전산실에서 진행됐다. 강의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 전문가인 권상열(예선아빠농장 대표) 강사가 맡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과정은 농업인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춘 다양한 활용 방법이 소개됐다. 특히 농업 경영과 농산물 홍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방법과 디지털 콘텐츠 활용 전략 등이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또한 챗GPT와 구글 Gemini 등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단순한 질문 수준을 넘어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 방법'**을 배우고 질문을 구체적으로 수정·보완해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답변을 얻는 실습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참가 농업인들은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농업 경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산물 홍보와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평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는 있었지만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챗GPT나 Gemini 같은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농산물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기술은 농업 현장에서도 점점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농업 경영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농업 교육과 경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2026-03-13 11:24:30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윤영숙 부산보건대 간호학과 학부장, 사하구청장 표창

윤영숙 부산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부장이 지역 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식 표창을 받았다. 윤 학부장은 지난 1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시간호사회 제63회 대의원총회에서 사하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역 주민 건강 증진 활동과 구민 보건 향상에 꾸준히 기여해온 실천적 공로가 수상 배경이다. 이날 총회는 '간호사가 중심이 되는 통합돌봄체계'를 주제로 열렸으며 부산시 간호사 2만 3000여 명을 대표하는 대의원들이 참석해 간호사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지역 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간호사회는 총회와 함께 간호 교육·전문 분야 활동·봉사·간호 정책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헌신한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윤 학부장은 2012년 부산보건대 간호학과 개설 당시 핵심적 역할을 맡아 학과의 토대를 마련한 인물로 꼽힌다. 개설 초기부터 교육 과정 설계, 실습 기반 조성, 학생 지도 체계 정비 등을 주도하며 학과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이후에도 현장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간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 사회와의 연계도 윤 학부장이 강조해온 부분이다. 비교과 활동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천형 간호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건강 증진 활동·보건 교육·봉사활동 등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이행해 왔다. 현장 실무를 연결하는 교육 철학이 학생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사회 건강 수준 향상에도 실질적 영향을 미쳤다는 시각이다. 부산보건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오랜 시간 간호 교육 발전과 지역 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간호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공헌에 더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3 11:24:1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봉화군, 요양병원 종사자 대상 노인학대 예방 교육 실시

봉화군 치매안심센터가 공립요양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 인권 보호와 치매 어르신 안전망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학대 예방과 실종 예방 대응 능력을 높여 보다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공립요양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요양병원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치매 어르신을 비롯한 노인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상북도 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노인학대 예방과 실종 예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노인학대의 개념과 유형을 비롯해 의심 사례 발견 시 신고 절차와 대응 방법, 배회 가능성이 있는 치매 어르신 관리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이를 통해 요양병원 종사자들이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 안전 관리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치매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실종 예방 관리 방안과 배회 어르신 발견 시 대응 요령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봉화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세심한 관심과 역할이 노인학대 예방과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조기검진,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6-03-13 11:23:5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 공장 사후 관리 지원 기업 모집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뒤에도 현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제조 기업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이 부산에서 추진된다.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2026년 제조DX멘토단 활용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 공장 구축 완료 이후 실제 가동 단계에서 맞닥뜨리는 유지 관리·공정 개선·생산 효율화 등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사업이다. 국내 제조업계에선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스마트 공장 도입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구축 이후 단계가 새로운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시스템 활용도 저하, 설비·솔루션 유지 관리 부담, 공정 변화 대응 역량 부족 등 사후 운영상 문제를 호소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사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제조혁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조DX멘토단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 고장·결함에 대한 유지 보수는 물론 생산 품목 변경이나 공정 개선에 맞춘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솔루션 버전 업그레이드, 모듈·기능 추가 등 SW 개선과 함께 센서·장비 연동 부품 등 HW 기능 개선 및 수리도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구축을 완료한 기업이거나, 자체적으로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수준확인서를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 기업이다. 기업당 총 사업비 50%, 최대 19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기간은 약 4개월이다. 요건 검토·서면 평가·현장 점검을 거쳐 지원 기업을 선정한 뒤 수행계획 검토와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스마트 공장의 실질적 가치는 구축 이후 현장에서 얼마나 잘 활용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제조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제조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문의는 부산테크노파크 DX데이터 센터로 하면 된다.

2026-03-13 11:23:4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양주시 계약 담당자"사칭한 물품 대행 사기 주의보

최근 양주시의 물품 계약 담당자를 사칭해 중소업체 와 자영업자를 상대로 물품 대행 구매를 유도한 뒤 대금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지역 업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기단은 계약 담당자의 실명을 도용한 가짜 명함으로 접근해 물품 납품 계약을 진행할 것처럼 접근한다. 이후 관공서에 당장 필요한 '특수 물품'이나 '특정 브랜드 제품'을 대신 구매해 전달해달라고 요구하는 방식이다. 피해업체가 물품 대행 구매를 위해 해당 업체에 선입금을 하면, 사기단은 연락을 끊고 잠적한다. 이 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1. 모든 관공서 물품 구매 및 계약은 나라장터 공식 조달 시스템을 통해 계약이 성사된다. 전화나 사회관계망(SNS)만으로 계약이 체결되는 경우는 없다. 2. 계약 담당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소속 부서와 직통 번호를 확인한 뒤, 해당 기관의 공식 대표번호로 다시 전화해 실제 근무 여부와 사업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3. 관공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 명의의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거나, 특정 민간 업체로의 대행 결제를 요청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은 절대로 사적인 방식으로 물품 대행 구매를 부탁하거나 특정 업체로의 송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으면 즉시 수사기관(112)이나 양주시 계약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3-13 11:21:03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영해 3·18 블루로드 걷기대회’ 개최...만세의 함성 기억하며 걷는 3.18km

1919년 봄, 영해 장터에서 울려 퍼졌던 독립의 외침을 기억하며 그 길을 함께 걸어보는 의미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오는 3월 17일 오후 4시 영해 3·18 로타리에서 '3.18km 블루로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가자 블루로드'가 주관하는 행사로 군민과 관광객, 학생, 지역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역사 체험형 걷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출발점은 영해 지역 독립운동의 상징적 장소인 3·18의거탑 로타리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출발해 약 3.18km 구간의 블루로드 코스를 따라 걸으며 영해 지역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의미를 동시에 체험하게 된다. 걷기 코스는 영해뜰의 보리밭 풍경과 괴시전통마을, 그리고 소나무 숲길을 잇는 구간으로 구성돼 자연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특별한 길을 선사한다. 봄기운이 번지는 들녘의 보리밭과 고즈넉한 전통마을 풍경, 피톤치드가 가득한 솔숲길은 참가자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단순한 건강 프로그램을 넘어 1919년 영해에서 펼쳐졌던 항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적 기념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들은 걸음을 옮기는 동안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며 지역이 간직한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의 영향 속에서 영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펼친 항일운동이다. 당시 지역 주민과 학생, 상인들이 거리로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을 외쳤고, 이 사건은 경북 동해안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 가운데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이번 걷기 행사의 거리 역시 '3·18'이라는 역사적 날짜를 상징하는 3.18km로 정해졌다. 비교적 부담이 적은 코스로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와 청소년들에게도 의미 있는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출발 전 간단한 접수와 안전 안내가 진행되며, 걷기 구간에서는 영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배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걷기와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가자 블루로드 손기섭 회장은 "이번 3.18km 블루로드 걷기대회는 선열들이 남긴 독립정신을 일상 속에서 되새기기 위한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걸으며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매년 문화제와 추념식,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행사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블루로드 걷기대회 역시 역사와 자연을 함께 체험하는 대표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13 11:20:35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