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경북 장애인의 날 기념식 영덕서 개최…1,300여 명 참여

경상북도와 영덕 지역 장애인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일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와 영덕군장애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와 주관을 맡았다. 행사에는 장애인 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황인수 영덕부군수 그리고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과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주요 인사들이 자리해 장애인 권익 증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에서는 해파랑고고장구단이 무대를 열었고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블루아라합창단이 합창을 선보였다. 공연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환영사와 축사 그리고 권익 향상을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됐다. 총 18개 부스에서 장애 예방과 생산품 홍보 그리고 인식 개선 캠페인이 진행됐다. 달고나 만들기와 한궁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 참여를 유도했다.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탰다. 영덕소방서와 영덕경찰서 그리고 새마을부녀회와 모범운전자연합회 소속 인원들이 안내와 안전 관리에 참여했다. 약 100명의 인력이 현장을 지원했다.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오늘 행사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소중한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가 일상의 벽이 되지 않도록 영덕군 모든 공직자가 세심한 행정을 펼쳐 '장벽 없는 영덕'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넘어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기능했다. 지역사회 전반에 포용 가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26-04-21 14:36:25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강진군, 교육플랫폼 ‘학생푸소’ 본격 시동 5,000여명 예약 완료

강진군이 2026년 '학생푸소(FU-SO)'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첫 참여 학교로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를 맞이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학생푸소에는 광주수피아여중 학생 126명과 교사 7명 등 총 133명이 참여했다. 광주수피아여중은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강진을 찾은 학교로, 학생푸소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학생들은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다산박물관, 백련사 등 강진의 대표 역사·문화 자원을 탐방하며 지역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체험했다. 이어 푸소 농가에 배정돼 2박 3일간 농어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공동체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머무르며 배우는 체험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푸소 농가와 학생 간의 교류는 지역 주민에게는 새로운 교육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에게는 교과서 밖 살아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강진군은 앞으로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안전·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학생푸소의 질적 수준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2026년 학생푸소는 시작 단계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33개 학교에서 예약을 완료했으며, 참여 예정 인원은 5,000여 명에 달한다. 코로나19 이후 다소 위축됐던 학생푸소는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7년과 2028년까지 사전 예약이 이어지는 등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현장 체험학습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학생푸소는 단순한 관광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과 도시를 연결하는 교육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단위 학생 유치를 통해 강진을 체류형 교육·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4:36:1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결산검사 통해 재정운용 점검...세입·세출부터 성과까지

영주시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점검하기 위한 결산검사를 마쳤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검사는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결산검사는 지난 4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진행됐다. 영주시의회 심재연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았으며 시의원과 세무사 그리고 행정 전문가 등 7명이 참여했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재정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대상은 세입과 세출 결산을 포함한 재무제표와 성과보고서다. 예산이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맞게 집행됐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확인이 진행됐다. 집행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비효율과 낭비 요소도 중점적으로 점검됐다. 현장 점검도 병행됐다. 주요 사업장을 직접 확인하며 사업 추진 성과와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함께 살폈다.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병행해 점검의 정확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정교윤 회계과장은 "이번 결산검사에서 확인된 지적사항과 권고사항을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적극 반영해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결산검사위원회는 오는 5월 말까지 검사의견서를 포함한 결산 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은 9월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최종 승인된다. 이후 10월에는 결산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2026-04-21 14:36:0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외국인 근로자 확보 나서...8월 수확기 대비 인력 선제 확보

영주시는 농번기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수확철에 집중되는 노동 수요를 고려해 선제적으로 인력 확보에 나서는 조치다. 신청은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고용주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진다. 대상은 하반기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려는 지역 농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업 분야 인력 교류 협약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필리핀과 라오스 등 해외 지자체 주민과 결혼이민자 가족이 단기 취업 형태로 참여한다. 이들은 E-8 비자를 통해 일정 기간 합법적으로 농업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영주시는 농작업 시기 특성을 반영해 사업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이번 모집은 8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수확철 수요 대응에 초점이 맞춰졌다. 유치 대상은 협약을 맺은 국가 지자체 주민과 지역 거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이다. 2촌 이내 가족과 배우자까지 포함된다. 농가는 재배 작목과 작업량 그리고 농지 규모 등을 고려해 고용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시는 이를 바탕으로 법무부에 도입 의향서를 제출한다. 이후 심사를 거쳐 배정 인원이 확정되며 이르면 8월부터 현장 배치가 가능하다. 최혁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농촌의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해외 협약 도시 주민과 결혼이민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이 농가의 인력난 완화와 생산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반기 수확기 대응이 원활히 이뤄질지 주목된다.

2026-04-21 14:34:4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수 선거 출마 이윤행 후보,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가는 함평”비전 공약

함평군수 선거에 출마한 이윤행 후보는 22일 "이제 함평은 더 이상 네 편, 내 편으로 나누어져서는 안 된다"며'클린선거 및 통합정치 실현'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지역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군민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비방과 흠집내기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로를 비난하기보다 칭찬으로, 갈라치기보다는 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지금 함평은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낼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상대를 공격하는 정치가 아니라 군민을 위한 정치,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며 "상대 후보의 정책이라도 함평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열린 자세로 수용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는 승패를 가르는 과정이 아니라 함평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경쟁을 통해 깨끗하고 품격 있는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후보는 공직사회에 대한 인식 전환과 포용 행정을 강조했다. "지방공무원을 단체장의 의지를 따르는 피동적인 조직으로 보는 시각이 있지만, 공무원 역시 함평군민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며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존중과 신뢰, 포용과 덕치의 행정으로 공직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정은 단절이 아니라 연속성 속에서 발전해야 한다"며 "현 군정의 정책을 무조건 부정하거나 청산의 대상으로 보기보다,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좋은 정책은 계승하는 포용과 협력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정의 안정성과 혁신을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윤행 후보는 앞으로도 ▲비방 없는 선거 ▲정책 중심 선거 ▲군민 통합 실현을 3대 원칙으로 삼고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끝으로 이 후보는 "함평의 변화는 갈등이 아니라 협력에서 시작된다"며 "군민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새로운 함평, 하나 되는 함평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누구나 함평에서 살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따뜻하고 훈훈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라며 "사람이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함평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4:32:4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공모 선정…원도심 활성화 본격화

영주시는 사회연대경제 기반 지역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원도심 재생에 속도를 낸다. 관사골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자산을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의 일환이다. 영주시는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 규모 예산을 확보했다" 고 21일 밝혔다.. 핵심은 공공자산을 하나의 운영 체계로 묶는 데 있다. 관사골을 출발점으로 원도심 전반에 분산된 공공공간을 연결하고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참여하는 통합 운영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협력과 연대를 기반으로 한 사회연대경제 방식이 중심이 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영주시는 앞서 '굿모닝! 관사골'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해 민관 협력 경험을 축적했다. 아침요가와 스토리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러나 현재 원도심은 공공공간이 조성돼 있음에도 활용도가 낮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운영 주체 부족과 콘텐츠 부재로 방문객 체류가 짧은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통과형 관광지로 머무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도시건축관리단과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운영 체계를 마련한다. 공공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지역에 다시 투입하는 구조를 구축해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관사골에서 시작된 로컬브랜딩 성과를 원도심 전반으로 확산해 공공자산 기반의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주민과 지역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 체계를 통해 영주시만의 순환경제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경상북도 경관디자인사업에도 선정돼 관사골 일원 골목길 정비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공공공간 개선과 운영 체계 구축이 맞물리면서 원도심 변화가 가시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2026-04-21 14:32:2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나주시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송지은 초대전’ 개최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송지은 작가 초대전 '막이 오른 이후'가 개최된다. 21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박물관 전시실에서 송지은 작가의 특별 초대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민화의 상징적 요소를 현대 시각예술로 풀어내며 삶과 죽음을 아우르는 '순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송지은 작가는 어머니의 죽음과 아이의 탄생이라는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순환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작품에 담아냈다. 작품에는 이승과 저승을 잇는 존재인 '꼭두'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을 주요 모티프로 활용해 삶의 여정에 대한 위로와 축복의 의미를 표현했다. 특히 마대천 위에 황토와 모래, 석채(광물성 안료)를 겹겹이 쌓는 기법을 통해 시간과 기억이 축적된 듯한 질감을 구현하며 전통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성이 돋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현대민화연구소와 남평주조장사람들이 공동 기획했으며 송지은 작가는 도쿄예술대학교에서 보존수복(일본화)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 작품이 소장된 작가로 알려져 있다. 송지은 작가는 "전통은 단순히 보존하는 대상이 아니라 현대적 맥락 속에서 새롭게 경험되어야 한다"며 "작품 속 가상 공간을 통해 삶이라는 여행 속에서 풍요로움과 위로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렬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관장은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수준 높은 현대 한국화 전시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전시가 전통 미술의 확장 가능성과 동시대적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21 14:30:1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건설자재 수급 점검 강화...아스콘 수급 불안 대응

영주시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 소통에 나섰다. 아스콘 공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해 업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선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4월 21일 열렸다. 원자재 시장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아스콘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지역 건설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대응 방안 논의가 핵심이다. 앞서 영주시는 3월 말 비상경제 TF를 구성했다. 단장은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맡았다. 이후 세 차례 점검회의를 통해 아스콘과 레미콘 등 주요 건설자재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간담회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스콘 생산업체와 경북북부아스콘사업협동조합 그리고 영주시 전문건설업협회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수급 동향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논의는 공급 차질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 대응에 집중됐다.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협력체계 구축과 대응 방안 마련이 이어졌다. 업계와 행정 간 긴밀한 소통 필요성도 강조됐다. 영주시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공공사업과 민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재 수급 불안을 사전에 관리할 계획이다. 관련 기관과 업계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아스콘 수급 불안은 각종 건설사업 추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향후에도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대응 수위를 조정할 계획이다. 건설자재 수급 안정이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인다.

2026-04-21 14:30:0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봉화군, 지속가능 농업 실천 나서...비료 줄이고 토양 살린다

봉화군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비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고 21일 밝혔다.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를 중심으로 과학적 시비 관리와 대체 자원 활용을 확산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한다.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여파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면서 무기질 비료 확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는 가격 상승과 수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봉화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는 이러한 여건에 대응해 비료 사용량을 합리적으로 줄이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유지하면서 농가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내용은 토양검정을 기반으로 한 적정 시비다. 작물과 토양 특성에 맞는 비료 사용량을 산정해 불필요한 투입을 줄이고 생산 효율을 높인다. 동시에 퇴비와 액비 그리고 미생물 등 유기자원 활용을 확대해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출 계획이다. 환경 보전 측면의 관리도 강화된다. 공익직불제 기준에 맞춘 비료 사용을 유도해 토양 오염과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친환경 농업 실천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적정 시비는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유지뿐 아니라 토양 건강 유지에도 중요한 기술로 평가된다. 봉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의 인식 개선과 실천 확산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 과장은 "무기질 비료 수급 불안 상황에서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시비 관리와 대체 자원 활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는 현장 기술 지원과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는 향후 토양검정 서비스와 시비 기술 지도 그리고 비료 절감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 지원이 안정적인 영농 기반 구축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26-04-21 14:26:09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