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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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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상습 한해지역 농업용수 확보 추진

경남 고성군이 이상기후와 마른장마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돕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올봄 누적 강우량이 최근 10년간 같은 기간 대비 60%에 불과하자 예비비 7억 4000여만 원을 투입, 하천굴착 장비 임차료 지원, 농업용 관정 개발 등을 추진하고 농업용수를 긴급 확보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시작된 장마에도 꾸준히 강우량이 부족한 이른바 '마른장마'가 이어지자 저수지의 저수율 저하와 지하수 수량 부족 등으로 한해 우심지역 농가들의 한숨이 깊어졌다. 이에 경군은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오는 제1회 추경예산에 농업용수 확보 사업으로 자체 예산 및 한발 대비 용수개발 국·도비 예산을 포함한 24개소 7억 6500만 원을 편성하고, 수혜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빠르게 추진하고자 읍·면 재배정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저수지 수혜 구역 말단부의 퇴수를 양수해 재이용하는 방식의 소형양수장 신설, 둠벙 확장, 노후 양수장 개·보수 등이 포함돼 최대한 기존 수리시설 및 용수를 활용하게끔 진행돼 무분별한 관정(지하수) 개발을 지양하고 친환경적인 농업용수 확보 방안을 강구했다. 조호철 건설과장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이번 추경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해 농업용수 확보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14:30: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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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제주본부-제주조달청, 인공어초 제작 현장 방문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제주본부는 제주지방조달청과 함께 지난 27일 대정읍 인공어초 제작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 정책의 적극적 이행 및 기관 간 업무 협약(MOU) 후속 조치의 하나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안전한 시공을 위한 점검 및 폭염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조치 이행 여부를 작업 현장에서 점검했다. 이날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장 및 제주지방조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어초 제작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산업재해에 대한 체계적 예방중심의 안전관리로 안전한 근무환경 및 무재해 사업장 실현 등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최용석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장은 "앞으로 고객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조달청이 함께 노력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 공유 및 협력을 강화하며 청렴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주본부와 청렴동행' 캠페인 진행을 통해 안전하고 청렴한 문화 조성의 의지를 다짐했다. 황광하 제주지방조달청장은 "인공어초 제작 현장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폭염과 국지성 폭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현장의 작업자 안전을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와 협력해 재해없는 수산자원조성사업 건설 현장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14:2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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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美 테네시공과대, 국제교류협정 체결

창원대학교 BK21 지역혁신 성장주도 스마트산업단지 선도인력 교육연구단(이하 BK21 스마트공장 교육연구단)은 미국 테네시공과대학교(Tennessee Tech University)의 'Manufacturing and Engineering Technology Lab'과 공동 연구개발 수행을 위한 국제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테네시공대 김덕봉 교수가 이끄는 Manufacturing and Engineering Technology 연구실은 첨단 제조 엔지니어링 기술, WAAM (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 공법, 금속 재료 미세구조 분석에 대한 분야 등을 연구하고 있다. 창원대 조영태 교수가 이끄는 BK21 스마트공장 교육연구단은 4단계 BK21 혁신인재양성사업분야에 참여하고 있으며, 경남창원 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및 지식 창출형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산업발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일반대학원 학과 간(기계공학부-전기전자제어공학부-산업시스템공학과) 협동과정인 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은 BK21 사업뿐만 아니라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스마트제조 분야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창원대는 이번 MOU에 따라 4단계 BK21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재학생(석박사 통합과정 김창종)을 테네시공대에 파견할 예정이며, WAAM 관련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동시에 금속 적층제조공정의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한 선도적 연구를 공동 진행할 방침이다.

2022-07-28 14:29: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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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어린이도서관-국립한글박물관, 공모전 개최

사천시어린이도서관은 8월 11일까지 제8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공모전을 자체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책 속의 인물에게 직접 손편지를 써보는 행사로, 어린이도서관 1층 한글자료실에 손편지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어린이도서관 1층 한글자료실에서 편지지를 수령하거나,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편지지를 출력해 손편지를 작성하면 된다. 어린이도서관은 최우수(1점), 우수(2점), 장려(3점) 등 총 6점의 손편지를 선정해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아울러 6점의 손편지 가운데 최우수, 우수 손편지로 선정된 3점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본선 추천작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책 속 인물에게 손편지를 쓰는 활동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잠시나마 전자기기를 멀리함으로써 두뇌에 쉼과 여유를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8 14:28: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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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선별진료소 신축 준공식 개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28일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상시 선별 진료가 가능한 '선별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신안군 보건소 정문 앞 주차장에 국비 2억500만 원을 포함 총 예산 6억 3,000만원을 투입하여 2021년 9월 착공, 올해 6월 지상 2층, 연면적 126.10㎡의 규모로 선별진료소를 신축했다. 신축된 선별진료소 내부에는 양·음압 중앙제어시스템은 물론 자동 환기, 냉·난방시스템을 갖추고 1층에 접수·안내실, 검체실, 진료실(X-ray실), 의료 폐기물실이 있고, 특히 2층에는 도서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검체자 대기실 3실을 별도 마련하여 검사 결과 확인 시까지 머물 수 있어 군민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였다. 또한 검체자 동선과 의료진 동선 분리로 의료진을 보호하고 접수부터 문진, 검체까지 원스톱 공조 시스템으로 감염을 예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평상시에는 홍역·결핵 등 감염병 의심 환자를 진료하고 신종감염병 발생 시 선별진료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량 신안군수는 "기존 간이 컨테이너로 운영되고 있던 선별진료소를 감염위험이 적은 상시 건물 형태로 신축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감염병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상시 선별진료소 준공이 향후 지속적으로 발생할 신종감염병 대응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2-07-28 14:28:22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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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특화 컨텐츠 사업 지원 다큐 '밀면과 명란' 7월 30일 첫방

부산 지역 콘텐츠 제작 기업이 창작한 다큐멘터리가 지상파 TV에 잇달아 방영되는 성과가 나왔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원미디어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2부작 '밀면과 명란'이 오는 30일과 8월 6일 낮 12시, 2주간에 걸쳐 부산MBC에서 첫 방영된다고 밝혔다. 원미디어는 '서라벌 천년왕국을 찾아서', '망각의 유산', '신 어묵로드'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지역 우수 영상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2019년 부산의 골목을 소재로 한 도시 재생 카툰 다큐멘터리 '부산을 그리다'가 방영된 이후 다가오는 토요일 방영 예정인 밀면과 명란까지 총 7건의 콘텐츠가 MBC UHD 지상파에 방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밀면과 명란은 부산의 명물인 밀면과 명란을 주제로, 향토 음식과 관련된 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작품이다. 특히 부산의 역사를 담은 음식인 밀면과 명란에 숨겨진 한국의 근·현대사를 실사 영상과 애니메이션의 융합을 통해 잘 표현해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밀면과 명란은 총 2부작으로 제작됐다. 1부-'두 도시의 맛남, 밀면'에서는 피난의 역사와 부산이라는 공간이 합쳐 탄생한 부산의 향토 음식 '밀면'이 걸어온 60년의 세월을 알아보고, 힘들고 지난한 시절 우리를 위로해주던 밀면에 담긴 부산의 의미를 짚어본다. 2부-'명란로드'에서는 일본 음식으로 널리 알려진 '명란'의 진짜 고향이 '부산'이라는 사실을 여러 사례를 통해 밝히고,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 명란의 가치를 제대로 조명하며 부산이 나아가야 할 식문화에 관해 이야기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앞으로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역 특화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강점을 살린 콘텐츠를 제작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면과 명란은 '2023년 푸드필름페스타 특별상역작'으로도 상영될 예정이며, 부산 대표 식품 밀면과 명란을 융합 콘텐츠화했다는 점에서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지역 관광 자원으로 부산 음식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07-28 14:28: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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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업계최초 '냉장 유통 필수' 슈퍼 프리미엄 맥주 출시

CU가 '슈퍼 프리미엄 맥주'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슈퍼 프리미엄 맥주란 맥주 원재료 중 가장 비싼 원재료인 홉을 최대 5배까지 늘려 맥주 특유의 향과 풍미를 극대화한 상품이다. 품질 유지를 위해 반드시 냉장 유통 및 보관을 해야 하기에 지금까지 보틀샵이나 브루어리에서만 소량 판매되어 왔다. CU가 선보이는 슈퍼 프리미엄 맥주는 뉴잉글랜드 IPA 3종(라이프서핑 IPA, 첫사랑 IPA, 홉스플래쉬 IPA)과 임페리얼 스타우트 1종(흑백 임페리얼 스타우트)으로 슈퍼 프리미엄 맥주 중에서도 최근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들로 엄선했다. 맥주는 상온 상품이지만 신선도가 중요한 슈퍼 프리미엄 맥주는 우유, 간편식품 등을 유통하는 저온 물류 인프라를 통해 공급된다. 뉴잉글랜드 IPA는 일반 IPA와 달리 색이 어둡고 묵직한 맛에 풍부한 과일향이 더해져 '과일주스 맥주'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여과를 거치지 않아 효모가 살아 있기 때문에 완벽한 필터링을 거치는 기존 IPA보다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임페리얼 스타우트는 19세기 영국에서 생산한 맥주를 러시아로 수출하기 위해 도수를 높이고 강한 맛을 내면서 탄생한 맥주다. 다크 초콜릿, 커피 맛이 진하고 묵직한 향 때문에 와인처럼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시기 좋다. 현재 CU는 40여 가지 수제 맥주를 취급하고 있다. 기존에는 에일, 라거 등으로만 분류하던 상품들을 스타우트, 페일에일, 엠버라거, 비엔나라거 등으로 종류를 세분화해 라인업을 넓혔다. 이승택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CU가 그동안 취급이 까다로웠던 슈퍼 프리미엄 맥주를 콜드체인 배송을 통해 최초로 도입해 편의점 수제 맥주의 저변을 더욱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브루어리들과 콜라보를 진행해 CU만의 차별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28 14:27:03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