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고양경찰서,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고양 폴리봇’ 본격 운영

고양경찰서가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도입해 지역 치안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고양경찰서(서장 박범정)는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 발굴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 1억 900만 원을 투입,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고양 폴리봇' 도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순찰로봇은 주민 이용이 잦은 동산 꽃맞이 공원 일대에서 자율주행 순찰을 시작했으며, 2월 중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화정역 광장으로 순찰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시민 활동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맞춰 집중 순찰이 이뤄진다. 고양 폴리봇은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사전에 설정된 구역을 스스로 이동하며 순찰을 수행한다. 로봇이 촬영한 영상은 고양경찰서 112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현장 상황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건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고정형 CCTV가 미치지 못했던 사각지대나 범죄 취약 지역을 직접 이동하며 점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눈에 띄는 로봇 순찰 자체가 범죄 억제 효과를 가져와 주민들의 불안감을 낮추고,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번 사업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예산 확보와 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구현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순찰로봇의 명칭인 '고양 폴리봇'은 고양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폴리스(Police)'와 '로봇(Robot)'의 의미를 결합한 이름으로, 시민 곁에서 도시를 지키는 친근하면서도 든든한 치안 조력자라는 상징을 담고 있다. 박범정 고양경찰서장은 "고양 폴리봇 도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 안심 공동체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범죄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7 12:27:2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준공…894면 주차 공간 확보

경주시는 16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광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병준 경북도의원, 황남동·황오동·월성동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된 황리단길은 첨성대와 천마총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 문제가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 경주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2024년까지 사전 행정절차와 토지 보상을 완료했다. 이후 지난해 5월 공사에 들어가 같은 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총 894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현재 해당 공영주차장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돼 운영되고 있다. 시는 공영주차장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 4대를 투입해 동부사적지 등을 순환하는 3개 노선을 신설했다. 이 가운데 최소 1대는 늦어도 하반기까지 2층 버스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운영 주체가 경주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돼 유료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단계적인 운영 전환을 통해 이용 편의성과 관리 효율을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주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과 연계 교통 대책을 통해 황리단길 일원의 주차 여건이 개선되고, 도심 관광 동선도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주차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2:26:33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최대 월 30만 원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초기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납부한 월세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이면서 혼인신고일로부터 5년 이내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부부 합산 연소득은 6000만 원 이하여야 하며,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이면서 월세 8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고 포항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경북도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바탕으로 지원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단위로 최대 2년간 월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부부 합산 연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해 월 최대 30만 원, 연간 최대 360만 원까지 지원한다. 포항시는 이와 함께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포항형 천원주택 등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포항시 일자리청년과 사회적경제팀(054-270-3924) 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7 12:26:20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신규 공무원 56명 임용식 개최

포항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 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한 신규 공무원 56명을 대상으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모두 56명으로, 직렬별로는 행정 24명, 세무 4명, 사회복지 3명, 공업 5명, 농업 2명, 녹지 2명, 해양수산 5명, 보건 1명, 의료기술 2명, 환경 1명, 시설 7명이다.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용식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선서, 목민심서 수여, 이강덕 시장의 훈시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규 공무원들은 임용장을 수여받고 선서문을 낭독하며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 행복을 위해 성실히 공직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의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함께 애써주신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해 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의 중심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임용 전 실무 수습 기간을 거쳐 정식 공무원으로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들은 포항시 직속기관과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대민 행정에 나설 예정이다.

2026-01-17 12:26:06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주교육지원청, 2026 경주교육 비전·정책 방향 공유

경주교육지원청은 16일 오전 10시 경주시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2026 경주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북도의회 의원과 교육원로를 비롯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과 원장, 학부모단체,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주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 경주교육 설명회는 학교와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6년 경주교육 주요 정책과 추진 계획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6년 경주교육 비전 제시를 시작으로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삶이 있는 교육과정, 힘이 되는 미래교육,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 혁신하는 교육 지원 등 4대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16개 정책 과제와 50여 개의 세부 추진 과제가 종합적으로 소개됐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경주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황영애 교육장은 "교육은 계획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실천될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며 "2026 경주교육은 학생의 하루가 달라지는 변화와 교사의 수업이 힘을 얻는 지원,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경주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7 12:25:52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교육지원청, 경북동부권역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

포항교육지원청은 15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2025학년도 경북동부권역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포항과 영덕, 울진, 청송, 울릉, 포항명도학교 등 경북동부권역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소속된 특수교육지원인력인 특수교육실무사 약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역할 이해와 심리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이준화 포항명도학교 특수교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 보호와 안전한 행동지원 실전에 대해 안내했으며, 권애숙 책과 이야기 연구소 대표는 컬러와 푸드 매체를 활용한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역할과 자질을 높이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도전행동 중재와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재헌 포항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와 학급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특수교사와 지원인력 간 긍정적인 협력으로 학생들의 교육 참여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활동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2:25:37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 취업 매칭 행사 개최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 제도를 통해 지역 주력 산업의 인력난 해소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경북도는 이날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를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인력과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취업 매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의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 시범사업을 전국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실행에 옮긴 사례로, 단순 외국인 인력 도입을 넘어 지역 산업 맞춤형 정착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 시범사업은 지난해 5월 신설됐으며, 시도지사로부터 자동차부품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비수도권 지역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경북도는 지난해 8월 충북과 충남, 광주와 함께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같은 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입국하는 외국인 인력은 경북도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부품 제조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이수한 인재들로, 입국과 동시에 도내 자동차부품 벨트 소재 기업에 배치될 수 있도록 사전에 기업별 수요 조사를 거쳐 맞춤형 매칭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만성적인 구인난을 겪어온 자동차부품 기업에는 검증된 숙련 인력을 제공하고,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지역 사회 정착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외국인 인력과 기업 간 취업 매칭에 앞서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 설명과 추진 경과 보고 ▲외국인 인력 기량 검증과 기술자 직무교육 ▲기업 관계자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가 단순한 정책 구상을 넘어 현장의 숨통을 트는 실질적인 수단임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자동차부품 산업은 경북 경제의 뿌리이자 핵심 동력인 만큼, 이번 성공적인 매칭이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7 12:25:28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방학 기간 초등 부모 10시 출근제 집중 지원

경북도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방학 기간 동안 돌봄 인센티브를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초등 부모 10시 출근제'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약정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1개월 40만 원, 2개월 70만 원, 3개월 100만 원이다. 초등 부모 10시 출근제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가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자녀를 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 삭감 없이 1시간 자율 출퇴근제를 도입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해부터는 적용 대상을 초등 저학년에서 전 학년으로 확대했다. 사업에 참여한 도내 46개 기업과 62명의 근로자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제도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초기에는 업무 공백을 우려했지만, 직원의 삶을 배려하는 조직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오히려 업무 몰입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근로자 B씨는 "아침마다 아이를 재촉하며 출근하느라 늘 미안했는데, 한 시간 늦게 출근하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아이의 웃는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초등 부모 10시 출근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에게는 여유로운 아침을 보장해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054-650-7971)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7 12:25:17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2026년 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 공모

경북도는 도내 전통 한옥자원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일부터 2026년 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은 전통 한옥이 밀집해 지역 고유의 경관과 생활문화를 간직한 마을을 체류형 한옥 숙박·체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2026년 사업은 지원 대상과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해 보다 다양한 마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원 대상은 경북도 내 한옥 10호 이상이 모여 있는 한옥 집단마을로, 사업 추진 여건과 사업계획의 차별성, 실현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3개소 이내를 선정한다. 경북도는 선정된 마을에 사업계획에 따라 최대 4억5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시군별로 2개소 이상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에 적용하던 2년 연속 선정 마을의 3년 차 신청 제한도 이번 공모에서는 해소해 신청 대상을 넓혔다. 도는 사업비도 대폭 확대해 총사업비를 기존 4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늘리고, 사업 내용 역시 단순 시설 개선 중심에서 마을 활성화와 콘텐츠 연계형 사업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진입로 정비와 편의시설 설치, 담장 정비 등 기반 시설 개선 사업에 더해 마을 고유 자원과 연계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와 생활 스토리텔링 콘텐츠, 체류형 관광을 위한 관광자원화 사업 등 마을 특색을 살린 사업을 우대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 피해로 관광 이미지 회복과 지역경제 정상화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안동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지원 유형도 새롭게 추가했다. 사업 신청은 1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경북도 또는 관할 시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관할 시군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옥 집단마을은 지역의 역사와 삶이 그대로 담긴 소중한 관광자산"이라며 "이번 사업은 단순 정비를 넘어 마을 고유의 콘텐츠를 살리는 방향으로 개편한 만큼, 한옥 집단마을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경북도 관광정책과로 하면 된다.

2026-01-17 12:25:06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봉화 상운초 탁구부 찾아 학생선수 격려

경북교육청은 16일 봉화군 상운초등학교를 찾아 탁구부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과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북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상운초 탁구부 학생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한 뒤 탁구장 시설 지원금과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 교육감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북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병행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운초 탁구부는 현재 선수부 3명과 희망부 2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5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 제천 오픈 전국 학생 탁구 최강전, 유승민 전 IOC 위원배 U12 전국 챔피언 대회, 단양 오픈 국제유소년 탁구대회 등에서 다수의 금메달과 입상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KBS와 MBC, TBC 등 주요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지역 학교체육의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과 현장 중심의 학교체육 정책을 바탕으로 종목별 유망주 발굴과 건강한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에 힘쓰며, 모든 학생선수가 꿈과 미래를 함께 키워갈 수 있는 학교체육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1-17 12:24:50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