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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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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김시욱 의원, 대통령 지방시대위 자문위원 위촉

울주군의회는 김시욱 의원이 지난 15일 자로 이재명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는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 분권, 지방 주도 성장 전략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김 의원은 앞으로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 정부 정책에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지방 시대 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김 의원은 지난 6일 기자 회견을 통해 오는 6·3 지방선거 울주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자문위원 위촉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인사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중심 성장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며 "그 변화의 첫 단추를 재정 여력이 충분한 울주군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울주군이 산업도시의 경쟁력과 농어업·관광자원의 잠재력을 동시에 지닌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도농복합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울주는 지방 주도 성장의 성과를 가장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며 "자문위원으로서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울주군이 대한민국 지방 시대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재선 울주군의원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군민 체감형 행정과 예산의 효율적 집행, 현장 중심의 의 정활동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지방의 목소리가 국정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2026-01-18 12:33:24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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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올해 크루즈 420척 입항 예정…개항 이후 최대규모

부산항만공사(BPA)는 올해 420항차의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다. 부산항 크루즈 입항은 2024년 114항차, 2025년 203항차에 이어 올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아시아 크루즈 시장 회복 흐름 속에서 외국적 선사의 기항이 늘어나고 국내 기업의 차터 크루즈 모항 운영이 확대된 영향이다. BPA가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여 다양한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CIQ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해 온 점도 크루즈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항공·철도 연계 크루즈(Fly·Rail&Cruise), 준모항 크루즈, 1박 2일 체류형 크루즈 등 다양한 형태의 크루즈들이 부산항을 찾으면서 질적 성장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BPA는 크루즈 선사와 긴밀한 사전 소통을 통해 올해 요청된 247항차 수용에 대한 제반 사항을 완료했다. 최근 급격한 대외 환경 변화로 급증한 중국발 크루즈는 총 173항차다. BPA는 해수부, CIQ 기관, 부산시, 관광공사 등과 함께 수용 태세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선석 배정을 비롯한 차질 없는 크루즈 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 CIQ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최근 부산항에 입항한 크루즈 승객들의 승하선이 장시간 대기나 별다른 혼잡 없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승하선 과정에서의 만족도 제고와 항만 시설 확충을 통해 부산항이 아시아 주요 크루즈 거점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8 11:29: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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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넥스, 김도연·김의중 대표 지분 확대..."기업가치 높일것"

HLB제넥스가 김도연·김의중 각자 대표 지분 확대를 통해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김도연 HLB제넥스 각자 대표는 지난 12일 장내에서 1만380주를 매수해 보유 주식 수를 2만3090주로 늘렸다. 김의중 HLB제넥스 각자 대표 역시 1만1000주를 매수해 보유 주식을 109만4506주로 확대했다. 김도연·김의중 대표는 최대주주 HLB의 특수관계자이며 이번 장내 매수로 HLB 및 특수관계자 지분은 915만6691주(31.39%)로 집계됐다. HLB제넥스는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전문기업으로 최근 효소 사업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연결 실적에서 누적 매출 309억원, 누적 영업이익 19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HLB제넥스에 따르면, 유당 분해 효소 '락타아제', 산업용 효소 '카탈라아제' 등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또 'UDCAse'를 자체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도 마련했다. UDCAse는 간기능 개선제 핵심 원료로 쓰이는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을 합성할 수 있는 효소다. HLB제넥스 관계자는 "이번 회사 주식 장내 매수는 기업의 성장 잠재력 대비 현재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경영진 판단이 반영된 결정"이라며 "기존 효소 사업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실적과 신규 사업을 통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18 11:23:3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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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미과원 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 성료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미과원 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융합탐구교실 ▲과학탐구 오픈랩 ▲융합생명캠퍼스 ▲창의력 소프트웨어(SW) 캠프 등 총 20개 강좌에 3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미래과학교육원은 학교급별 맞춤형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탐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한 '융합탐구교실'에서는 전시관과 연계해 식물·곤충·광물을 직접 관찰하는 '자연관찰탐구' 활동이 진행됐다. 중학교 1~2학년 대상 '과학탐구 오픈랩'은 최신 디지털 탐구 도구를 활용한 센서 기반 탐구활동으로 구성됐으며, 고등학교 1~2학년을 위한 '융합생명캠퍼스'에서는 생명공학의 기초를 다지는 바이오 기초 기술 실습이 이뤄졌다. 특히 '창의력 소프트웨어(SW) 캠프'는 피지컬 컴퓨팅과 인공지능(AI) 활용 등 1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과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험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팀원들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며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선도할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1:21: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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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장기지속형 비마약성 국소마취제 '엑스파렐' 도입..."내년 국내 출시"

LG화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와 비마약성 수술용 국소마취제 '엑스파렐'의 아시아 지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엑스파렐은 장기지속형 약물로, 기존 국소마취제보다 긴 최대 96시간 통증 완화 효과를 갖췄다. 201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2020년 유럽 의약품청(EMA)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누적 1500만 명 이상 환자들이 수술 후 엑스파렐을 사용해 통증을 치료받았다. 현재 국내에서는 허가된 수술용 장기지속형 국소마취제가 없다. LG화학은 향후 국내에서 엑스파렐이 반복적 통증 치료를 최소화하는 데 쓰이고 중독 등 부작용이 큰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화학은 오는 2027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올해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1회 투여 골관절염 치료제 '시노비안', 소염진통제 및 위산분비억제제 복합제 '비모보' 등 염증과 통증 관리를 위한 제품부터 수술용 항균제 '타우로키트주', '엑스파렐' 등 수술 전용 제품까지 근골격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프랭크 리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수십 년 간 아시아지역 환자에게 통증 솔루션을 제공해 온 LG화학의 경험을 바탕으로 '엑스파렐' 활용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LG화학 황인철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장은 "수술 통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엑스파렐을 적기에 국내 출시해 환자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겠다"며 "환자와 의료진에게 차별적 치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18 11:15:2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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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16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일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7개 내외의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어야 한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는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일자리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중복장애인과 뇌병변·발달장애인 등 (최)중증장애인, 최근 지역사회로 자립한 중증장애인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참여자 공개 모집과 선발, 근로계약 체결, 직무 배치 및 근태 관리, 교육·안전 관리, 보조금 집행과 실적 보고 등 사업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44개 기관이 24개 시군에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이 아직 시행되지 않은 광주·하남·구리·안성·동두천·가평·과천 등 7개 시군 내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를 위해 1월 20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의 공모 설명회도 진행한다. 설명회 참여 방법은 공고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 지원과 관련한 세부 사항과 제출 서류는 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자립지원부로 하면 된다. 김연섭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일자리 지원은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도내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는 53개 수행기관이 선정돼 현재 820명의 장애인이 참여하고 있다.

2026-01-18 11:04:5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