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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운영위원장 연수 및 협의회 진행…민주적 학교 운영 기반 확대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이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현장의 자율성과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 모습이다. 청은 지난 22일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연수와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운영위원장의 역할 이해를 높이고 학교 운영 참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과 책임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학교발전기금 운영과 주민참여예산제, 청렴 실천 방안 등 학교 운영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협의회에서는 2026학년도 지역협의회를 이끌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됐다. 회장에는 최일성 도평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최선경 파천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박준성 진보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새 임원진은 지역 내 학교운영위원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 기능하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육 자치 기구"라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실질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 공동체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3 10:17: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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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에 조주홍 확정…본선 구도 본격화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영덕군수 선거 후보를 확정하며 지방선거 구도가 본격적으로 형성된다. 경선을 통과한 조주홍 예비후보는 책임감을 강조하며 본선 경쟁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기초단체장 공천 절차를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영덕군수 선거 후보로 조주홍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후보로 낙점되면서본선행이 확정됐다.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은 지난 22일 도당에서 열린 설명 자리에서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 구자근 위원장은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과 관계자 모두 수고했다"며 "결과와 관계없이 하나의 팀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발표가 진행된 경북도당 현장에는 조주홍 후보와 지지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결과가 공개되자 현장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지며 후보 확정을 축하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조주홍 후보는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향후 각오를 밝혔다. 조주홍 후보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본선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주홍 후보는 앞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진 바 있다. 당시 행사에는 지역 원로와 상인, 청년층 등이 참여해 관심을 보였고 읍·면별 공약을 연결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지역 밀착형 정책 방향을 강조했다. 핵심 공약은 지역 경제 회복에 맞춰져 있다. 조주홍 후보는 '먹고사는 확실한 변화'를 내세우며 에너지 산업 기반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신규 원전 유치를 중심으로 한 산업 구조 개편과 기후에너지 특구 조성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군민연금 도입 구상과 수소 산업을 연계한 산업단지 조성, 돌봄 산업과 결합한 일자리 창출 전략도 포함됐다.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과 민원 처리 시스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공천 결과를 계기로 영덕군수 선거가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조주홍 후보가 제시한 경제 중심 공약이 유권자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026-04-23 10:17: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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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여름철 재난 대응 준비 점검…5월부터 대책기간 운영

봉화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기상 변화에 따른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 체계를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박시홍 봉화부군수(군수 권한대행)가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호우와 태풍, 폭염 등 주요 재난 유형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논의는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위험지역 관리 방안과 마을별 전담공무원 지정 운영 계획을 비롯해 부서별 대응 체계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봉화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주민 대피 교육과 풍수해 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 단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시홍 봉화부군수(군수 권한대행)는 "재난관련부서별로 준비한 여름철 안전관리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한건의 사고도 없이 군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 봉화군은 이번 점검회의를 계기로 현장 중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예방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3 10:17:1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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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민의힘 영양군수 후보 ‘오도창 확정’... 3선 고지 향한 본선 체제 돌입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직 영양군수인 오도창 예비후보를 영양군수 최종 후보로 확정하며, 6월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승부의 막을 올렸다. ◆ 압도적 지지로 경선 통과, '대세론' 굳히기 지난 22일 발표된 경선 결과에 따르면, 오도창 후보는 당원 투표 50%와 군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방식에서 권영택 후보를 누르고 최종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오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을 넘어 탄탄한 민심과 당심을 동시에 확인하며 3선 당선을 향한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오 후보는 공천 확정 직후 "이번 승리는 오도창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영양의 중단 없는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간절한 열망이 모인 '통합의 승리'"라며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당원 동지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원팀 영양' 강조... 통합의 힘으로 본선 압승 정조준 경선 과정에서의 치열함을 뒤로하고 오 후보는 '통합'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그는 함께 경쟁했던 권영택 후보에게 위로를 전하는 한편, 대승적 결단을 내려준 김석현·김병곤 후보를 언급하며 "이제 우리는 영양 발전을 위한 '원팀'이다. 경쟁을 넘어 본선 승리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영양 대도약'을 위한 미래 청사진, '677 비전' 오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슬로건으로 '영양 대도약 완성'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로 ▲예산 6,000억 원 시대 ▲인구 1만 7,000명 회복 ▲농가 소득 7,000만 원 달성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677 비전'을 발표했다. ◆ 주요 공약으로는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정책들이 담겼다. ·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 개막 및 햇빛연금 소득마을 조성 ·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통한 교통 오지 탈피 · 필수 농자재 반값 공급으로 농가 경영 부담 경감 · 영양컨벤션센터 건립 및 영양버스터미널 현대화 등 정주 여건 개선 ◆ 9급 신화에서 3선 도전까지... "결과로 증명하겠다" 영양군 청기면 출신인 오 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경상북도와 영양군 부군수를 거쳐 민선 7·8기 군수를 역임한 독보적인 '행정 전문가'다. 현장의 맥을 짚는 전문성과 강한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 후보는 "영양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질 뚝심으로 본선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며 "경선에서 확인된 지지세를 본선까지 이어가 영양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당찬 각오를 덧붙였다.

2026-04-23 10:16:2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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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지원 특별법, 국회 법사위 통과…고양시 “자치권 확대 전환점 기대”

고양시가 특례시 권한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지난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사실상 입법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12월 정부안 제출 이후 논의가 지연돼 왔으나, 지난 3월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시작으로 4월 6일 행안위 전체회의, 4월 22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잇따라 통과하며 본회의 상정만을 남겨두게 됐다. 시는 이를 두고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법안에는 특례시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중앙행정기관의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가 포함됐다. 특히 19건의 신규 사무특례를 비롯해 특례 부여 요청 권한이 명문화되면서,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정책 추진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규모 건축물 인허가 권한의 지방 이양이 꼽힌다. 기존에는 51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만㎡ 이상의 건축물에 대해 도지사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했지만, 법안 시행 시 특례시가 자체적으로 허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도시 개발과 관련한 의사결정 속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수목원 및 정원 조성계획 수립과 등록 업무가 시로 이관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녹지 정책 추진이 가능해진다. 이는 도시 환경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직접 특례사무 부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은 의미가 크다. 중앙정부 중심의 권한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다. 고양시 관계자는 "법사위 통과는 시민들의 염원이 모여 이뤄낸 결과"라며 "특례시로서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해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법안이 조속히 본회의를 통과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특별법안은 이르면 이달 중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것으로 전망되며, 공포 후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2026-04-23 10:16: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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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개청 1주년…통합 보건서비스로 시민 체감도 높였다

고양시가 일산동구보건소 신청사 개청 1주년을 맞아 공공보건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석동 안산공원 일원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시민 체감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역 의료 인프라의 중심축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해 4월 연면적 1만6125㎡ 규모의 지상 4층·지하 2층 신청사로 이전했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정신건강 관련 기관을 한곳에 집약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고, 이는 시민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운영 성과는 해외 보건의료기관의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보건소 개청 이후 시민 중심의 편리하고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용자 만족도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11월 실시된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점수는 88.8점을 기록해 전년보다 2.5점 상승했다. 특히 시설 만족도는 93.1점으로 3.2점 오르며 신청사 이전에 따른 환경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보건소는 단순 의료시설을 넘어 지역 생활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외벽 경관조명 설치와 공원과 연계한 휴게공간 조성으로 시민 접근성을 높였으며,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주민 건강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주차 공간도 총 244면으로 확대해 이용 편의를 높였고, 이를 통해 발생한 세외수입 역시 시 재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친환경 인프라 확충도 눈에 띈다. 최근 1층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공공시설 기능이 한층 확대됐으며, 보건소가 지역 생활 인프라로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일산동구보건소는 해외 보건의료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아르메니아 보건부와 세계은행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앞서 우간다와 라오스 의료진도 운영 사례를 견학했다. 방문단은 예방 중심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체계와 금연·구강·운동·식단 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신건강 분야에서도 통합 운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별관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다시봄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4개 전문기관이 함께 운영되며 상담과 치료의 연속성을 높였다. 기관 통합 이후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방문 상담자는 5750명으로 전년 대비 약 32% 증가했다. 감염병 대응 체계 역시 한층 강화됐다. 신청사 설계 단계부터 음압 격리시설과 분리 동선을 반영해 감염병 의심환자와 일반 방문객 간 접촉을 최소화했으며, 지난 1년간 법정 감염병 신고·처리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대규모 확산 없이 대응 체계를 유지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통합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누구나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26-04-23 10:15: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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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청년이 직접 그린다"...자원순환 청년 서포터스 모집

인천광역시는 2026년 자원 순환센터 확충을 위한 시민 공감 프로젝트 '청년의 감각'을 선택했습니다.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원순환 정책에 반영해,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2026 자원순환 청년 서포터스'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모집은 '2026 자원순환센터 확충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전략적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는 디지털 전파력이 강한'MZ세대를 통한 이미지 리브랜딩을 확산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 소재 거주자, 재학생 및 직장인을 포함한 청년층만 19~39세로 제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시에서 정한 양식에 따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 선발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뉴스, 브이로그, 숏폼 등 MZ세대의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하게 된다. 본 서포터즈는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자원회수시설 현장 견학과 현장 중심의 정책 제언 활동도 병행한다. 연말에는 우수한 서포터즈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서포터스 활동이 자원 순환센터 확충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천의 환경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4-23 10:15:2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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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최대 60만원 지원

경주시가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금 지급은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는 5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는 6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5·0이며 5월 1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된다.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며 이 기간 1차 대상자 중 미신청자도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 역시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이며 5월 23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된다.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경주페이 카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 다음 날 지급된다. 신청은 카드사 앱과 홈페이지, 은행 영업점 방문, 경주페이 앱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 31일 24시까지다. 경주지역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국민비서 사전 알림 서비스는 4월 20일부터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 모바일 앱이나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신속한 지급으로 시민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원금이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집행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10:15:1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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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역세권 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 최종보고

경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역세권 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건천읍 화천리 경주역 일원 약 7만5천㎡를 대상으로 광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 구상과 사업 타당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검토 대상에는 환승주차장과 버스·택시 연계 환승시설, 역사문화 전시관 등 환승지원시설이 포함됐다. 교통과 관광, 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거점 조성을 목표로 했다. 보고회에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과 도시개발국장, 관련 부서장, 건천읍 이장협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복합환승센터의 기능과 수요,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위상에 부합하는 교통 인프라 구축과 포스트 APEC 시대 관광 수요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용역에서는 관광객 편의를 고려한 대규모 환승주차장을 비롯해 비즈니스 지원센터, 역사·문화 전시시설, 전통 호텔, 상업·편의시설 등 다양한 도입 시설이 제시됐다. 경주시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경주역세권의 교통·관광·비즈니스 기능을 연계한 복합환승체계 구축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경주역 복합환승센터를 역사문화도시 위상에 걸맞은 교통 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10:15:09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