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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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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경북도교육청 학교운동부지도자관리위원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홍익관에서 제2차 경북도교육청 학교운동부지도자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성주고등학교 박홍준 교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인 담당장학관, 장학사와 위촉위원인 체육단체 전문위원 1인, 교원위원 5인, 학부모위원 1인 등 총 10인으로 구성돼 있다. 학교운동부지도자의 배정에 관한 사항, 운영 계획수립에 관한 사항, 부당해고에 대한 심의, 그 밖에 학교운동부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이날 위원회는 최근 故 최숙현 선수 사건으로 제기된 체육계 폭력과 가혹행위에 대한 사회적 반향의 일환으로, 경북도교육청 학교운동부지도자 운영지침 및 계약관리 지침 개정(안)에 대해 심의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년간 입상 무실적(단체종목 8강) 학교운동부지도자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규정 삭제이다. 재적위원 10명 중 참석위원 9명 전원 찬성의견으로 개정안은 통과됐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법을 준수하고, 근로 조건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학교운동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1 11:02:4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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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광역시와 함께하는 사이버한국유학박람회' 개최

'부산시가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22일부터 나흘동안 '스터디 인 코리아' 웹사이트(studyinkorea.go.kr)에서 '2020 부산광역시와 함께하는 사이버한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기획된 이번 박람회에는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한국해양대 등 부산지역 11개 대학이 '온라인 홍보 부스'에 참여한다. 이 가운데 7개 대학은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해 부산 유학을 희망하는 예비 유학생들을 화상으로 만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올해 박람회를 해외 현지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방식을 변경했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 지역 내의 대학들만 참여해 지역대학의 실질적인 외국인 부산 유학생 유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 산하 부산국제교류재단의 부산시유학생지원센터가 나서 '부산 유학' 그 자체를 홍보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진행되는 이번 사이버 박람회를 통해서 부산 지역 내 대학을 홍보하고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최 기간 이후에도 1주일 더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0-09-21 11:02:1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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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국비 총 48억 5천만 원 확보, 도서관 건립 청신호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사업에 지원해 (가칭)문산중앙도서관 건립비로 총 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까지 연간 20억 원씩 2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문산중앙도서관의 2021년도 1년차 국비 20억 원은 지난 8월 의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에 반영됐고 광탄도서관 복합문화공간 건립 사업비 8억 5천만 원도 반영됐다. 문산중앙도서관은 연면적 5,000㎡, 대지면적11,535㎡의 거점도서관으로 국비 40억 원, 시비 154억 원, 총 19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에 개관될 예정이다. 개관 후에는 파주시 북부지역 분관들을 총괄하는 거점도서관의 역할을 하고 파주시 북부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광탄도서관 복합문화공간은 연면적 2,080㎡, 대지면적 1,630㎡의 분관으로 국비 27억 원 시비 48억 원,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개관 예정이다. 광탄도서관은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올해 말 착공해 내년 말 개관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문산중앙도서관은 현재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 이행 중이며 오는 23일에는 도서관 건립 자문위원회를 열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이용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1년 초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 완료 후 설계공모와 도서관 명칭 공모를 시행해 시민이 애정을 가질 수 있는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2020-09-21 11:01: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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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마이스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사업화 프로젝트' 가동!

부산시는 코로나19 시대 마이스(MICE) 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한 '업계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색'을 위해 '부산 마이스콘텐츠 공모작 사업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공모전을 시작해 10년째인 올해까지 총 100여 건의 수상작을 선정했지만 민간주최자를 통해 실제 상용화된 전시회로 발전한 사례는 '반려동물 박람회(2013년)', '베이스볼 Athletics Tourism Show(2011년)'로 단 2건에 그쳤다. 이에 부산시는 청년 아이디어 뱅크인 부산마이스콘텐츠 공모전을 활용한 사업화 지원체계 구축과 코로나19로 자체 행사개발이 어려운 마이스업계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부산시와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는 부산에 등록된 마이스 관련 업체(국제회의기획업, 전시주최업, 행사대행업 등)를 대상으로 21일 사업내용을 공고한다. 공모작 1건당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사업화 컨설팅비를, 실제 사업 제안서에 대해 총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 공모전 수상작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홍보 마케팅 방안, 기존 행사 접목 가능성,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 등의 기업 아이디어는 내년 민간전시회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부산시 홈페이지 및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마이스워크넷을 통해 9 ~ 11월 중 컨설팅 기획서를 받는다. 신청서 접수 후 매월 서류 심사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위축된 마이스산업에 활력을 더할 이번 사업이 부산 마이스 기업들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행사 발굴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9-21 11:00:58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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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동 놀 권리 회복 프로젝트,"맘껏 놀~자(가정편)"운영

부산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아동들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굿네이버스 동부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맘껏 놀~자(가정편)' 놀이키트 사업에 참여할 아동 6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5개 구(서구 부산진구 사하구 금정구 사상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부모교육 청취, 놀이활동 인증 결과물 제출 등의 과제를 수행하는 조건으로 온라인 신청(선착순 모집)을 받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놀이키트는 비대면 택배로 전달되며 키트 구성은 놀이에 대한 아동들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 설문을 실시해 아동의 의견과 놀이 욕구를 파악한 후 확정된다. 부모교육도 부산시 '바다TV'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 강사, 연세아이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지연 심리치료사가 놀이의 중요성과 부모-자녀 놀이법, 놀이 관련 Q&A 등의 내용을 담아 부모들에게 놀이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자세한 대상자 선정조건과 신청방법은 5개 구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코로나19로 바깥 놀이 활동이 어려워지고 아동의 놀 권리가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이번 사업이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이 원하는 놀이를 재밌게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 친화 도시, 부산에 걸맞은 다양한 아동 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1 11:00:40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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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공로패 수상

원광디지털대,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공로패 수상 10년 이상 국외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러시아 모스크바 세종학당 통해 연 2700명에 한국어 교육 김규열 원광디지털대 총장(오른쪽 화면 속 모습)과 세종학당 장학재단 관계자가 비대면으로 마련된 국외 한국어 보급 공로 기관 공로패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총장 김규열)는 국외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세종학당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세종학당재단 7층 교육센터에서 '국외 한국어 보급 공로 기관 공로패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세종학당재단은 해외에서 세종학당을 운영하는 국내 운영 기관들의 헌신과 노고를 알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로패를 수여했다. 전세계 213개 세종학당 중, 국내 운영 기관이 해외 현지 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형태의 '연계형 세종학당'은 72개소에 달한다. 원광디지털대는 2008년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모스크바1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모스크바 세종학당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에 속한다. 매년 2700여명의 외국인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모스크바1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운 사람은 2만5000명에 달한다. 또한, 모스크바 세종학당 학생들을 초청해 매년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를 개최하며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왔다. 김규열 총장은 "귀한 상을 주신 세종학당재단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모스크바 세종학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원광디지털대는 앞으로도 우리 한국어와 한국문화가 세계 속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21 10:43: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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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용식 고려대 교수, 미국화학공학회 국제 콘퍼런스 공동대회장 맡아

옥용식 고려대 교수, 미국화학공학회 국제 콘퍼런스 공동대회장 맡아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 주제…온라인에서 3일간 개최 옥용식 고려대 교수/고려대 제공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가 최근 미국화학공학회 (AIChE)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 실시간 온라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공동대회장을 맡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옥 교수는 해당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바이오매스 바이오에너지(Biomass and Bioenergy) 저널 편집위원장인 영국 아스톤대학 Patricia Thornley 교수, 영국 글라스고대학의 Ian Watson 교수, Siming You 교수와 함께 공동 대회장을 맡았다. 콘퍼런스에는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의 Jason Hallett 교수를 포함 미국 예일대학, 영국 랑카스터대학, 에딘버러대학, 캐나다 앨버타대학, 중국 하얼빈공대, 중국과학원, 홍콩시티대학 등 세계 유수 대학 주요 연구진이 참여했다. 3일간 온라인에서 미세플라스틱을 포함 순환경제 사회에서의 폐기물 관리와 UN SDGs 이행을 위한 폐기물 관리 관련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3일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Live Q&A를 포함해 온라인 플랫폼 상에 패널 토론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이후 폐기물의 지속 가능한 관리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학회 기간 중 옥 교수는 사이언스(Science)지 최신호에 'Microplastic's role in antibiotic resistance'이란 제목의 레터(Letter)를 발표해, 미세/나노플라스틱이 각종 오염물질의 이동 매체로 작용할 수 있으며, 버려진 플라스틱이 육상생태계의 식품 안전과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2020-09-21 10:3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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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롯데장학재단, 우수인재양성 장학사업 MOU 체결

국민대-롯데장학재단, 우수인재양성 장학사업 MOU 체결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왼쪽)과 임홍재 국민대 총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과 지난 17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롯데장학재단 허성관 이사장, 소대봉 사무국장, 김용범 차장, 권민정 대리와 국민대 임홍재 총장, 문창로 교학부총장, 심인보 학생처장, 이태희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장 등이 참석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임홍재 총장은 1983년부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온 롯데장학재단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지속하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어줄 귀한 장학금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멘토링 활동을 통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국민대는 2020학년도 2학기부터 5명의 학생이 등록금 전액(또는 생활비)과 매월 멘토링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2020-09-21 10:34:1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