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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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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지역작가 초대전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 10월 13일부터 2021년 1월 10일까지 '두 시선 視線_유토피아와 교감'이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자연에서 찾은 소재를 자신만의 관점과 조형 언어로 표현하고 있는 최정희와 문형선 작가(서양화)의 초대전으로 코로나19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위안을 주는 전시이다. 영암읍 장암 출신의 문형선 작가는 모든 인간이 무의식 속에 갖고 있는 완벽한 이상세계 유토피아를 평범한 자연, 나무와 산, 꽃, 사람 등을 자신만의 고유한 색과 무늬를 넣어 구현하고 있다. 최정희 작가는 영암군 군서면 서호정 출신으로 우리 주변에 흔한 풀을 소재로 사실적인 그림을 그린다. 생생한 초록빛의 풀밭을 그린 작가의 작품에서는 빛과 교감을 추구한다. 또한, 사실적인 풀의 이미지와 문자가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그려낸다. 이 두 작가의 시선은 자연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있지만, 문형선 작가는 자연의 소재 속에서 유토피아라는 환상의 세계를 표현하였고, 최정희 작가는 작고 흔한 풀에서 인간과 빛의 교감을 나타냈다. 이렇게 자연을 접점으로 화두를 던지며 서로 두 작가만의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하정웅미술관 관계자는 "국내외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 지역출신의 작가 작품세계를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11월 초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각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전시문의 :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061)470-6846

2020-10-15 15:59:54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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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립도서관, 재개관

김포시립도서관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임시휴관을 마치고 지난 13일 재개관 했다. 재개관 첫날, 장기도서관 등 6개 도서관에서는 총 4,848명이 13,506권을 대출해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포시립도서관은 휴관기간동안 드라이빙·워킹스루를 통해 비대면 서비스인 사전예약 자료대출을 운영했으며 17,730명이 61,189권을 이용했다. 장기도서관의 통계를 분석해보면 2019년 동월 대비 주제별 대출도서는 문학과 사회과학 분야의 대출이 많았으며 요리와 육아 관련 서적이 포함된 기술과학 주제 분야의 이용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장기도서관의 경우 문화놀이터 독서의 달 명화클래식 <앙리마티스와 음악산책> 등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과 공연 67종이 김포시립도서관 페이스북, 줌(ZOOM), 네이버 밴드 등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3분기 홈페이지 사이버도서관을 통한 서비스 이용도 월등히 증가했다. 전자책은 2019년과 동월 대비 이용률이 평균 171.55% 증가했으며, 624종을 보유 중인 오디오북은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횟수를 합하면 4,279건을 열람해 평균 7번의 회전율을 보였다. 올해 새로 도입한 학술정보서비스(DBpia)는 12월 31일까지 관외 서비스도 추가로 실시해 학술저널, 전문 또는 일반분야 잡지를 제공해 3분기에 1,002건의 다운로드와 2,081건의 검색수를 달성했다. 또한 도서관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은 3분기에 2,748명이 2,152권을 사우(시청)역과 구래역에서 안정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김포시에 거주하는 0~36개월 영유아에게 제공되는 북스타트 서비스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택배 서비스를 제공해 영유아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10-15 15:59: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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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우, '전국한우능력평가'서 대통령상

전남 한우, '전국한우능력평가'서 대통령상 전라남도는 최근 충북 음성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 영암군 김용복 농가가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는 한우고기의 품질고급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 23번째를 맞이했다. 올해 한우능력 평가대회는 전남지역 23개 농가를 비롯 전국 255개 농가가 참여해 외모심사와 도축, 최종평가 등이 치뤄졌다. 그 결과 영암군에서 한우 195두를 사육중인 김용복 농가의 출품축이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영암군 김용우 농가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영암군 서승민 농가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영암군 김용복 농가가 출품한 한우는 출품 당시 체중은 863㎏이었으며, 도축 체중은 569㎏으로 6천 200만원에 낙찰돼 일반 한우고기의 4배가 넘는 ㎏당 11만 원을 기록했다. 박도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전남 한우가 지난해 이어 최고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전남도가 2018년부터 추진중인 한우 송아지브랜드사업을 통해 전남 한우의 능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결과로, 앞으로도 전남의 한우산업이 전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5회(15·16회 영암 서승민 농가, 19회 곡성 박희애 농가, 22회 고흥 박태화 농가, 23회 영암 김용복 농가) 수상하는 등 매년 최고 성적을 거두며 전남 한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0-10-15 15:59: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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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진로·직업교육 강화

경북교육청은 15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구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체험관별 인원을 3명으로 최소화해 참여한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 직업생활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자립능력과 태도 함양, 분야별 직업체험 기회 제공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순회교사가 2명 참여해 발달장애학생에게 진로직업 체험활동과 취업연계 지원·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업훈련체험은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본과정과 5회 20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본과정은 3개의 체험관을 1시간씩 체험하며, 심화과정은 바리스타, 사무보조, 가상 모의면접, 유통서비스, 의류매장서비스, 세탁서비스, 사서보조, 요양보조, 식품생산보조, 스팀세차 등 총 10개의 체험관을 2시간씩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바리스타, 스팀세차, 요양보조 체험관은 학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체험관으로 취업과의 연계도 유리하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프로그램 참여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7월 한달간 13개 고등학교 특수학급 8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과 교사에게 큰 도움이 됐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많은 수를 차지하는 발달장애학생의 직업교육과정과 직업생활 연계성 저조, 현장실습 체험처 부족으로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이 많다"며"사업체와 유사한 시설에서 직업훈련과 체험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5 15:59:1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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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중학교, 꿈과 끼를 키우는 1학년 자유학년제

영양중학교(교장 김종만) 1학년 학생들이 10월 14일(수)에 1학기 지필1고사 기간을 통해 자유학년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유학년제 진로체험활동 첫날은 통계진로와 가죽공예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통계진로체험에서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통계를 이해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통계 관련 진로를 탐색했다. 통계진로체험에 참가한 최○○ 학생은 "이번 자유학년제 통계진로체험활동을 통해서 수학에 더욱 흥미를 느꼈다. 지금 생각해둔 진로가 수학과 관련되어 있는데 더 하고 싶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죽공예체험에서는 염색 기법을 활용하여 소품을 만들었다. 다양한 염색 기법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이 원하는 색상과 기법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필통을 만들었다. 가죽공예체험에 참가한 정모 학생은 "작은 소품에 이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한 줄 몰랐다. 가죽공예를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었고 가죽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진로체험활동에서 학생들은 전문직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관련 진로에 대해 실제적 지식을 학습하였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역량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2020-10-15 15:58:5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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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도입 준비 '착착'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을 앞두고 '전남형 고교학점제 모델'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0월 14~15일 진도 쏠비치호텔에서 일반고 교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우리가 전남형 고교학점제 모델학교다!'라는 슬로건으로 '2020.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결과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고교학점제 일반고 연구·선도학교 7곳을 추가 지정해 20교로 늘린 데 이어 2021년에는 45교까지 더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학점제 기반조성으로 다양한 개설과목 확대를 위한 연구·선도학교의 성과와 노력을 공유하고 성찰하며, 2021학년도 계획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남형 고교학점제' 모델학교로서 학점제형 공간혁신이 시급하다는 사실을 함께 인식하는 기회로 삼았다. 이에, 학점제형 공간혁신 실천 사례발표와 2021학년도 학점제형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원탁토론이 진행됐다. 최근 학점제형 학교 환경조성 우수학교로 알려져 교육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능주고 정선호 교사는 사례발표를 통해 "학생 상호작용 중심의 미래형 교실로 바꾸니 수업도 변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복성고 최현아 교사는 학생 참여형 공간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원탁토론에서는 2020년 교육활동을 모두 테이블에 올려 4가지(지속, 개선, 삭제, 추가)로 분류하는 평가활동을 했다. 특히, 학생 과목선택권 확대를 위한 2021학년도 교육과정 편성방안으로 직업계고 교과를 일반고 학생들이 수강하는 온·오프라인 강좌 개설, 대학 및 지역연계 개설과목 확대,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 확대 운영 등이 제시됐다. 최대옥 해룡고 교사는 "학점제 실천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니 맘이 한결 가벼워졌다"면서 "다음 학년 계획도 미리 고민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는 교육과정의 민주화이다. 학생 개인 별 진로에 맞는 수업 설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야 한다. 이제 연구·선도학교가 모델학교로서 그 길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10-15 15:58: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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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일부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현장접수

서울시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현장접수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으로 소득이 25% 이상 급감해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다. 사업소득(매출)이 25% 이상 감소한 자영업자와 근로소득이 25% 이상 줄어든 경우 지난 2월 이후 실직으로 구직급여를 받다가 수급이 종료된 가구 등이다. 소득 감소는 올해 7~9월 소득(월 또는 평균소득)이 과거 비교 대상 기간 동안 신고한 근로·사업소득 대비 25% 이상 감소했는지 여부로 판단된다. 지급 기준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원 이하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지원을 받았을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는 올해 9월 9일 주민등록 상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신청·지급된다. 신청 마감일은 30일이다. 접수 가구에 대한 소득·재산 조회와 타 코로나19 피해지원 프로그램 중복 여부 등을 조사한 후 11월부터 현금 지급된다. 지원금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다. 현장 방문 신청 시 세대주 혹은 동일세대 내 가구원이나 대리인이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소재 동주민센터를 방문,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세대원 포함)를 작성한 뒤 소득 감소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별 5일제 접수를 실시, 접수처 혼잡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로 했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지만 특별지원 등을 받지 못한 가구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15 15:57: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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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 2020 찾아가는 따뜻한 가을 뮤지컬 예술교육 실시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10월12일(월)부터 10월15일(목)까지 울릉지역 초등학교 4교, 중학교 1교에 퍼니코칭모여라꿈동산 교육공연팀과 공연기획서울 뮤지컬갈라팀 이민호강사외 6명을 초청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2020 찾아가는 따뜻한 가을 뮤지컬 예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술교육은 뮤지컬 및 인형극 공연 배우들을 초청하여 학교별 공연준비, 발성, 대본, 뮤지컬 노래 등의 준비교육을 통해 이해를 높이고 배우들처럼 단막극 등을 학생들이 공연하도록 하였으며 이후 배우들의 공연을 관람함으로 예술교육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심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였다. 초등학생은 연극과 뮤지컬에 대한 대본교육과 뮤지컬 노래 따라하기를 통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민주시민의식을 키우는 '동물 마을에 학교가 들어와요'라는 제목의 인형극과 복화술 공연을 관람하였다. 중학생은 뮤지컬 노래, 연기, 분장교육을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체험해보고, 자신의 배역을 맡아서 학생들 앞에서 공연을 실시하였으며, 유명한 뮤지컬 공연을 직접 경험하는 갈라쇼를 뮤지컬 배우들이 공연하여 뮤지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갈라쇼 공연시간에는 특히 올슉업, 라이온킹, 맘마미아,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등 유명 뮤지컬에서 등장하는 노래를 직접 관람하며 같이 뮤지컬을 따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택 교육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울릉도에 예술교육이 이루어져서 감사하며,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자극시켜 바른 인성을 가진 울릉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울릉도에 예술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지역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예술 공연과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5 15:56:24 김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