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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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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말산업 농가, 파산 직전인데 언제까지…온라인 마권 발매 입행 시행 촉구

축산산업과 경마산업 종사 단체들로 구성된 축산경마산업 비상대책위원회(회장 김창만)가 19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온라인 마권발매'의 조속한 입법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한국마사회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경주마 생산농민과 경마산업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생존 위기에 놓인 국내 말산업 현실적인 대책 마련은커녕 대안으로 여겨지는 '온라인 마권 발매' 추진마저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는 농림부와 한국마사회를 규탄했다. 이들은 "현재 국내 경마산업은 전례 없는 대공황에 실직과 폐업, 파산 위기에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지만, 국내 말산업을 책임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안일한 자세로 축산경마산업 붕괴를 방치하고 있다"며, "농림부와 한국마사회는 각성하고, 국회에서 계류 중인 온라인 마권발매 관련 법안이 조속히 제정·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국회에 계류 중인 온라인 마권 발매 법률안을 즉시 제정 시행해 붕괴되는 축산경마산업의 추락을 멈춰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비대위는 "주요 경마시행 국가들은 온라인으로 마권을 발매해 경마산업을 살려내고 있지만 한국만은 예외이다"라면서, "인터넷시대 이전에 제정된 한국마사회법에 온라인 베팅 관련 내용이 없다는 이유로 2009년 중단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비대위는 이날 집회를 시작으로 23일까지 닷새 동안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펼친다.

2020-10-19 15:05: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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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한국 문화·관광 홍보하는 온라인 서포터즈 'K프렌즈' 모집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0일부터 한국의 문화·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한 대규모 온라인 서포터스 'K프렌즈'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이 어려워진 환경에서 비대면 홍보활동을 통해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켜 향후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다. 공사는 세계인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며 올해 1만명, 2023년까지 5만명, 2025년까지 1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프렌즈 회원들은 공사 32개 해외지사 중 1개 지사의 매칭을 통해 각 지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한국관광 홍보 콘텐츠를 자신의 SNS로 공유하며 홍보 활동을 펼치게 친다. 공사가 제공하는 콘텐츠 외에 회원 스스로 만든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사는 회원들에게 온라인 임명장과 활동 확인서를 발급하고 가입자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웰컴키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국내 거주 외국인 선착순 3000명에게는 서울 4대 궁궐과 제주 관광지 무료입장이 가능한 'K헤리티지 카드'를 제공한다. 활동실적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혜택도 준다. SNS 팔로워 수 100명 이상으로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인이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20일 개설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공사는 11월 21일 전 세계 회원들이 랜선으로 참가하는 K프렌즈 글로벌 발대식을 개최하고 회원 간 온라인 만남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황승현 국제관광실장은 "향후 한국어 어학당, 세종학당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K프렌즈를 범국가적인 한국관광 홍보 모델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9 15:03: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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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인도 경쟁법 제도 소개 책자 발간

공정위,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인도 경쟁법 제도 소개 책자 발간 "인도에서 기업활동하려면 경쟁법 위반에 유의"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인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현지 경쟁법을 위반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인도 경쟁법 설명 책자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책자는 인도 경쟁법과 관련해 발간된 첫 자료로, 경쟁법의 주요 내용 이외에 최근 법 집행사례도 포함하고 있다. 인도 경쟁당국은 최근 3년간 총 240여 건의 사건을 처리하는 등 활발하게 법 집행을 하고 있어 우리 기업은 인도 경쟁법의 주요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인도는 인구 13억2000만 명의 거대 시장으로 우리 기업은 인도에 연간 10억달러를 투자(2018년 기준)하고 있다. 책자를 보면, 인도의 경우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행위에 대해 최근 3년간 관련 매출액 평균의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고 기업분할명령까지 내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재판매가격 유지와 배타적 거래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그 거래를 촉발한 사업자만 제재 대상이지만, 인도에는 그 거래를 수직적 담합으로 취급하여 그 거래에 응한 사업자도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임직원 개인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불공정행위에 관여한 경우에만 제재를 받지만, 인도에서는 관리자로서의 주의 의무를 태만히 한 경우에도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인도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는 원칙적으로 7개월 이내에 종료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그 기한을 넘겨서 심사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으므로 보다 신속하게 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 협의제도'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도 경쟁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정위 해외경쟁정책 누리집(http://www.ftc.go.kr/icps/index.do)에 수록돼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많이 활동하는 국가의 경쟁법 설명자료를 지속 발간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경쟁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예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9 15:01: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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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쉽게 풀어 쓰는 문화재 안내판' 시범사업 추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올 초부터 추진한 '쉽게 풀어 쓰는 문화재 안내판 시범사업'의 성과로 이번 10월중 관내 향토문화재 안내판 13개소를 정비해 새롭게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자나 전문용어 위주로 표기되어 관광객들의 이해가 어려운 관내 향토문화재 안내판 64개소를 대상으로 올 초부터 추진해온 '쉽게 풀어 쓰는 문화재 안내판 시범사업'의 첫 번째 성과다.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24호 김홍집 선생묘, 제59호 장의중 효자 정려각, 제62호 흥국사 만일회비, 제67호 상운사 현왕도 등 13개소에서 정비된 새로운 안내판을 이달 중에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는 5천년 가와지 볍씨와 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 등 수준 높은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을 설명하는 안내문이 대부분 한자어와 전문용어로 표기되어 전문가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동안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안내문을 쉬운 말로 풀어쓰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시는 올해 '쉽게 풀어 쓰는 문화재 안내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13개소의 향토문화재 안내판을 정비하는 데 이어 매년 체계적으로 관내 안내판들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문화재 전문위원과 문화재청의 문화재 안내문안 작성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하여 안내문안을 작성하고, 자체 체험단의 의견 수렴을 거쳐 알기 쉽게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묘갈(墓碣), 이수(螭首), 휼민(恤民) 등 언뜻 봐서는 그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묘갈'은 윗부분을 둥그스름하게 깎아 무덤 앞에 세우는 비석을 뜻하는 말이고, 그 중에 '이수'는 (뿔 없는) 용 모양을 새겨 비석의 윗부분에 얹은 돌을 뜻하는 말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사극에서도 많이 나오는 말 중에 '휼민'이라는 말이 있는데, 지방의 수령이 가난한 백성이나 재해로 피해를 입은 백성들을 구제하여 선정을 베풀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이렇듯 설명이 필요한 용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물론 향토문화재와 관련된 역사문화 이야기도 함께 반영하는 수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있다', '하였다' 식으로 표현된 안내판 문구를 '있습니다', '하였습니다' 등 대화체 높임말로 변경해 시민들이 문화재에 대해 좀 더 친밀감을 느끼도록 정비 중인데, 이것은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고양시가 시민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2020-10-19 14:59: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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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0 호수자연학습센터 에코한마당

고양시(시장 이재준) 생태환경교육센터는 2020년 환경부 우수프로그램으로 지정된 환경교육 행사 '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를 호수공원 호수자연학습센터에서 10월 24일과 25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간당 20명으로 인원을 분산 배치, 하루 120명씩 총 240명이 참여하게 된다. '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는 체험과 야외 전시를 병행하는 3개의 마당(체험마당, 탐사마당, 놀이마당)으로 구성되며,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가족단위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일산호수공원에 서식하는 생물을 가족과 함께 찾아보며, 놀이를 통해 생태계의 특성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시는, 초등 과학교과 연계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이번 교육 행사가 부모에게는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초등학생 자녀에게는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감소 등 심각한 환경문제에 직면한 시점에서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계 속에서 인간과 생물의 공존 의미를 생각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10-19 14:58: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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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황룡시장에 '주정차 홀짝제 거리' 지정한다

장성군이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황룡시장 뱃나드리로 일부를 내년 1월부터 '주정차 홀짝제 거리'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정차 홀짝제 거리'는 도로 중앙을 기준으로 홀수일은 왼쪽, 짝수일은 오른쪽에 주정차를 허용하는 제도다. 차량이 도로 양쪽에 주차되는 상황을 방지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한다. 시행 대상지는 황룡면 현대떡방앗간~황룡마트까지 400m 구간이다. 해당 지역은 교통량이 많아 정체가 빈번하고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다. 이곳에 '주정차 홀짝제 거리'가 시행되면 홀수날에는 왼편인 황룡우체국 방면에 주차하고, 짝수날에는 오른편 황룡하나로마트 방면으로 차를 세우게 된다. 장성군은 올해까지 LED 정차 안내등, 무인단속카메라 등의 설치를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황룡시장 홀짝제 거리 시행에 앞서, 올 초부터 주민 대상 설문조사와 황룡시장 교통개선운영위원회 개최 등 사전 준비를 해왔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앞서 장성군은 2016년부터 장성읍 애플탑~쌈지공원(1.6km) 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구간 증앙로 주정차 홀짝제 거리를 운영해 군민들로

2020-10-19 14:58: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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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주민, (재)장성장학회에 잇따라 '장학금 기탁'

장성군 주민들이 (재)장성장학회(이사장 유두석)에 잇따라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삼서면 김갑수, 서삼면 이용수 씨가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김갑수 씨는 1000만원을, 이용수 씨는 200만원을 (재)장성장학회에 기탁했다. 5년 가까이 수해1리 이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김갑수 씨는 농촌사랑봉사단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김 씨의 포도밭이 적지 않은 피해를 겪었음에도, 이번에 장학금을 기탁해 큰 귀감이 됐다. 한국철도공사를 퇴직한 후 고향 서삼면에 귀촌해 살고 있는 이용수 씨는 앞선 8월에도 서삼면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기탁자들은 한 목소리로 "장성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유두석 이사장은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장성의 미래 주인공인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장성장학회는 장학기금 확대를 위해 올해 5억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고, 별도 출연금 21억원으로 장성교육지원청과 각 학교에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출연금은 방과 후 학교 지원,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 예체능 인재 육성 등에 두루 사용되고 있다.

2020-10-19 14:58:2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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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생명사랑 약국 및 생명사랑실천가게 업무협약 체결

곡성군(군수 유근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민간업소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사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 존중 문화 조성과 음독자살 예방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곡성읍과 3개 면에서 27개 업소가 참여했다. 곡성군은 이날 지역 약국 12개소를 생명사랑약국으로, 농약판매업소 15개소는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곡성군은 자살을 예방하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명사랑 약국 및 생명사랑 실천가게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주민 정신건강 도모와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치료 연계를 위해 협약업소들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통로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협약을 맺은 생명사랑약국에 생명사랑 약봉투를 보급함으로써 사각지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치료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생명사랑실천가게에서는 농약상자 및 농약병에 자살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약물 및 농약의 올바른 사용법을 구매자에게 전달하고, 필요 시 센터를 통해 상담이나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윤현주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이 음독자살을 예방과 생명사랑 문화 정착, 자살률 감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10-19 14:58:06 김태수 기자
광주시제6회 비대면 빛가람청렴문화재 개최

광주광역시와 광주·전남 28개 기관·단체는 오는 28일까지 공공기관 직원과 시·도민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제6회 비대면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청렴문화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청렴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방역수칙 준수처럼 사회 기본원칙을 지키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코로나 극복과 청렴, 우리 모두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추진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회식 등 대면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하고 공공기관 자체 홍보매체를 활용한 청렴 동영상·카드뉴스 홍보, 청렴퀴즈대회, 협력사와의 반부패 화상회의 등 온라인 방식을 중심으로 총 59개 프로그램을 기관별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가 주관기관으로서 문화제 운영을 총괄하고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개최하는 광주·전남 공공기관 청렴포스터 전시회를 시작으로 온라인 직원 청렴교육, 청렴골든벨, 청렴캠페인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갑재 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청렴문화제는 민선 7기 시정의 핵심가치인 청렴의 의미에 대해 광주·전남 공직자뿐 아니라 시·도민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다"며 "배려와 절제를 바탕에 두고 있는 청렴을 통해 코로나 19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19 14:57:11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