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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경제교육대상' 부총리 상에 인천세원고, 신용회복위 '수상'

'2020년도 경제교육대상' 부총리 상에 인천세원고, 신용회복위 '수상' 경제교육단체협의회·기획재정부 공동주최…25개 개인·단체 시상 김성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경제교육단체협의회 제공 인천 세원고등학교와 신용회복위원회가 '2020 경제교육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제교육단체협의회는 기획재정부와 15일 오후 '2020 경제교육대상' 시상식을 온라인 생중계로 공동주최하고 부총리상,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상, 한국개발연구원원장상, 경제 4단체장상 등 25개 개인·단체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경제교육대상은 경제교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모범사례를 전파하는 등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제정됐다. 올해는 인천 세원고등학교(학교부문)와 신용회복위원회(기관부문)가 부문별 부총리 상을 수상했다. 세원고는 학년별 경제교육 교과과정을 편성하고 이론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마을공동체 연계 경제교육, 모의 주식투자 등 생활 속 경제교육으로 학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최근 변화된 교육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24시간 비대면 교육 시스템과 원격수업을 도입하는 등 경제·금융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학교 부문에서 ▲경명여자고등학교(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상) ▲부발초등학교(KDI 원장상) ▲운정초등학교(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서촌초등학교(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가 수상했다. 경제교육기관 및 단체 부문에는 ▲신용회복위원회(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상) ▲미래에셋자산운용(KDI 원장상) ▲창원대 경남경제교육센터(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상) ▲아이들과미래재단(한국무역협회 회장상) 이 뽑혔다. 개인부문에서는 교사부문에서 ▲옥효진(송수초) ▲이은자(한천중) ▲박효경(경민고)를 비롯해 총 10명이, 경제교육기관 및 단체 종사자 부문에서는 ▲김영희 (울산지역경제교육센터) ▲황지영(이티원 경제교육센터)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에는 박효경 (경민고) 씨는 비대면 온라인 수업 우수사례로 특별상을 받았다. 김성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은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노력해 준 수상자를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온라인 디지털 교육 프로세스 구축에 다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0-12-15 15:58: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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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회의 "초중등교원 양성 규모 관리· 축소 해야"… 교육부에 권고

국가교육회의 "초중등교원 양성 규모 관리· 축소 해야"… 교육부에 권고 '교원양성체제 발전방향 정책집중숙의' 결과 발표 국가교육회의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가 교원양성체제에 대한 정책숙의 결과 초등교원 양성 규모를 관리하고, 중등교원 양성규모는 축소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국가교육회의는 15일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향 정책 집중 숙의 결과 및 권고안'을 심의·의결했다며, 2021년까지 이 같은 내용의 권고안을 시행하는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교육부에 권고했다. 이번 숙의 결과와 권고안은 교육계와 각 분야 전문가 등 31명이 9월~12월까지 6회의 집중 숙의를 통해 협의문을 만들고, 8~9월까지 4회 권역별 경청회와, 2만4656명이 참여한 대국민 여론조사, 11월 일반국민 294명이 참여하는 검토그룹 온라인 숙의를 거쳐 마련됐다. 협의문은 교원양성규모가 임용 규모보다 커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교원양성 교육 내실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초등교원은 임용 규모에 맞춰 정부가 양성 규모를 관리하도록 하고, 중등교원은 양성 규모를 축소토록 했다. 국가교육회의는 이 같은 내용의 협의문을 기반으로 교육부에 "향후 최소 10년 후의 미래 교육 방향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협의문을 기초로 단계적 추진 방법과 일정을 2021년 내 제시하라"고 권고했다. 초중등 교원 양성 규모 축소에 대한 일반국민 294명이 참여한 검토그룹 온라인 숙의 찬반투표에서는 반대 의견이 27%(중등)~44%(초등)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가교육회의는 교원 양성체제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초등교원의 경우 권역별 교대나 교대·거점국립대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양성 규모를 관리하고, 중등교원의 경우는 양성 기관의 질 관리를 강화하고 양성 경로를 정비하는 방식으로 규모를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원양성 기간을 지금보다 늘리거나 교원양성을 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하는 방향은 중장기 의제로 논의할 것을 권고했다. 국가교육회의는 이번 숙의를 통해 중장기 논의가 필요하다고 합의된 의제에 대해서는 국가교육위원회 설립 후 지속적으로 사회적 협의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경 의장은 "교원양성 체제 개편은 5.31 개혁부터 20여 년간 논의돼 온 교육계의 핵심과제"라면서 "이번 권고안은 이해관계자와 일반 국민의 폭넓은 참여에 기반해 마련됐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향에 대한 집중 숙의는 미래 교육 체제로의 전환 논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 협의에 기반한 교육개혁을 통해 미래 교육 체제로 나아가기 위해 국가교육위원회의 설치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15 15:53:02 한용수 기자
전남도, 민선7기 '기업유치 1천개' 목표 '순항'

전라남도가 민선7기 들어 현재까지 677개 기업을 유치해 1천개 유치 목표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전라남도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끊임없는 투자유치 활동으로 11월말 기준 24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민선7기 총 677개 기업, 18조 8천억 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이 경영난을 겪은 데다 기업방문 투자설명까지 어려운 가운데도, 비대면(온택트) 투자유치 설명회, 소규모 간담회, 전화·화상 상담 등 전남 투자 매력에 대한 지속적인 설명에 힘입어 협약 체결을 이끌어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첫 시도한 비대면(온택트) 투자유치 설명회는 바이오의약, 에너지신산업, 이차전지, 지식정보문화산업 등 각 분야별 산업 투자여건과 투자기업 인센티브 등을 알리고, 도·기업·참여자 간 실시간 소통으로 기업들의 만족감을 높여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 시대 변화된 산업 트렌드와 정부정책에 맞춰 바이오·에너지 등 첨단 제조업 중심의 국내외 대규모 기업유치를 위해 최대 1천억 원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제를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등 타시도 우위의 투자유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앞으로 전라남도는 민선7기 1천개 기업유치 목표 달성은 물론 한국판 뉴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등 주요 프로젝트를 활용해 산업별 치밀한 분석과 타깃기업을 선정하고 에너지·바이오·드론 등 미래형 첨단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들의 투자 위축 심화 등 투자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다"며 "전남도가 가진 비교우위 자원과 확대 개편한 인센티브제를 활용한 유치활동으로 첨단산업 위주의 대규모 투자기업을 유치해 미래 신성장 산업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0-12-15 15:44: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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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광양시는 '옥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12월에 착공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중심지를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교육·문화·복지·경제 서비스 거점으로 육성해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고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전달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옥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통해 2021년까지 옥룡면 소재지인 운평리 일원에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42억 원, 시비 18억 원)을 투입해 건강·문화·복지센터, 만남의 광장 조성, 중심지 보행환경 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평소 차량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불량하고 회전 반경이 협소해 교통 불편을 초래하던 옥룡면사무소 앞 삼거리에 대한 교통개선대책이 반영됐다. 시는 2017년 본 공모사업 선정 이후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옥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를 구성해 위원회 회의, 선진지 견학 및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달 초 전라남도 계약심사를 완료하고 공사 도급자를 선정하여 12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정양순 농촌활력팀장은 "옥룡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농촌형 생활 SOC 복합시설 확충을 통해 교육·문화·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2-15 15:44: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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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확정

광양시 광영동 도촌포구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해안명소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시는 광영동 도촌포구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2021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발현시키고 이를 통해 가기 쉬운, 찾고 싶은,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을 지향하며, 어촌·어항 현대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촌포구 어촌뉴딜300사업은 '300년 도촌 어부들의 광영'을 비전으로 하여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이 추진되면 낙후된 기반시설의 현대화로 침체된 어업이 활성화되고, 어업인들의 삶의 질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 개발 중인 와우포구,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한 해양레저 공간 조성으로 관광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민석 철강항만과장은 "열악한 어촌환경 속에서도 2개소나 선정되어 어촌뉴딜사업300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어민과 관광객이 모두 찾는 어촌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삼화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와우포구 어촌뉴딜사업은 현재 준설 및 파일공사를 시공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 준공을 위한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12-15 15:43:4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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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지역 일자리 생태계 조성 고교인턴십 운영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15일 다양한 인턴십 운영과 연계한 "협력 중소기업 채용 설명회"를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지난 9월부터 3개월 일정으로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광주.전남지역 직업계고 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인턴십 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수료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협력 중소기업 채용 설명회"를 통해 한전KDN 협력기업의 구인과 취업희망 지역학교, 고교인턴들의 구직을 연결시켜 주고 있다. 한전KDN이 금번 실시한 "직업계고 고교 인턴십"은 광주광역시 교육청 및 전라남도교육청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한전KDN이 주관하며, 지역 대학, 한전KDN 협력기업,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모범적 지역협력 시스템이다. "직업계고 고교 인턴십"은 추천한 25명의 학생들에게 사전 설문조사와 장래희망 발표를 통해 교육과 취업, 진학 지원 분야로 세분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한 소규모 현장 교육 및 실습, 온라인 교육, 재택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제 시스템구축과 코딩을 포함한 재무회계와 지역 대학 전공 체험 등 각 분야에 대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인턴십을 실시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고등학생들이 본인들의 희망에 따른 인턴십을 진행하면서 뿌듯해하는 미소를 보았다"며 "지역 일자리 생태계 조성뿐 아니라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실행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0-12-15 15:42:5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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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특별 단속

정읍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의 저녁 9시 이후 영업행위에 대한 특별 현장 단속 활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고, 겨울철 대유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집중 단속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점검대상은 일반음식점 1,368개소와 휴게 음식점 299개소, 제과점 34개소, 유흥단란주점 111개소) 등 총 1,812개소다. 관련해 시는 지난 주말 총 9개 반 18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수성지구와 연지지구, 상동 미소거리 일대를 중점으로 21시 이후 영업장 내 영업행위 여부와 방역지침 이행 여부에 대해 일제 특별 단속을 벌였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지역 음식점과 다중인원이 모이는 인구 밀집 지역 내 음식점 등에 대해 집중관리하고 각 업소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또 방역수칙을 미준수하거나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과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구상권) 등을 청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전라북도 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에 따라 카페의 경우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일반음식점과 카페를 제외한 휴게음식점(분식점, 패스트푸드, 편의점 등)은 오후 9시까지만 정상영업이 가능하고 21시부터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허성욱 보건소장은 "많은 업소가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모두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인 만큼 사업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필수적 외출을 제외한 모든 외부활동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12-15 15:42:46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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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개최

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에서 진행하는 신활력플러스 제10차 운영위원회가 최근 코로나19 현황에 따라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지역인재를 발굴, 육성해 지역개발사업과 농촌 융·복합산업 등으로 구축된 유휴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농촌사회의 지속가능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역인재 및 액션그룹을 발굴하기 위한 신활력 아카데미 1·2기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 9월부터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진행, 지난 11월 21일 액션그룹을 조성하기 위한 그룹화 워크숍까지 마쳤다. 지난 10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그 동안의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경과에 대한 보고와 향후 추진될 사업방향에 대한 내용들이 운영위원들에게 공유됐다. 운영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던 신활력 아카데미와 앞으로 진행 될 주민주도 역량강화 프로그램들에 대해 현 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하고, 향후 참여자들이 단계별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들로 구성 됐다고 평했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운영위원은 "지속적 교류와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발전가능성을 모색하는 이러한 자리가 앞으로도 유지되었으면 한다"며 "내년의 신활력 사업은 올해 발굴·육성된 활동가들이 공동체를 만들어 스스로 사업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돼 농촌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12-15 15:42:35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