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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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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프로그램 및 공연 제안서 접수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프로그램과 공연 제안서를 받아 원스톱 육아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역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감 발달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신체놀이, 요리체험, 미술, 공예놀이 등 프로그램 분야와 인형극, 샌드아트, 마술 등 공연 분야의 제안서를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중동로 108) 4층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강사료는 자격에 따라 상이하며, 제안한 프로그램은 센터 프로그램 계획 시 검토 예정으로 반드시 개설되는 것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gwangyan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061-797-2983, 2984)로 문의하면 된다. 류현철 교육보육과장은 "영·유아들에게 체험과 놀이 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체적,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고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프로그램 제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월 2일 개관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개관일부터 시간제 보육실과 장난감도서관을 먼저 운영할 예정이다.

2021-02-24 13:40:4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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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방구석 탈출 도장찍기' 이벤트

광주은행은 24일 '방구석 탈출 도장찍기'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으로 외출이나 여행 등이 자유롭지 못해 이른바 '집콕', '방콕' 생활이 이어짐에 따라 광주은행은 비대면 상품 가입으로 도장을 받고 받은 도장 개수에 따라 경품을 받는 컨셉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광주은행 영업점 방문을 포함해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모바일웹뱅킹 등 비대면 채널로 정기적금, 외화적금, 카드, 펀드·방카, 신탁, 개인신용대출, 전자금융·오픈뱅킹 총 7종의 금융상품에 가입 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총 7종의 금융상품 중 가입상품의 종류에 따라 도장 1개씩을 받게 되며, 4종 이상의 상품에 가입하여 도장을 4개 이상 받으면 '탈출 1호', 도장 3개 이상은 '탈출 2호', 도장 2개 이상은 '탈출 3호', 도장 1개 이상은 '탈출 4호'로 구분해 경품 추첨의 대상자가 된다. 당첨자는 오는 6월 20일 광주은행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탈출 1호' 1명에게는 LG트롬 워시타워, '탈출 2호' 2명에게는 LG디오스 식기세척기, '탈출 3호'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권 3만원, '탈출 4호' 500명에게는 도서상품권 모바일권 5000원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금융상품에 가입해 첫 도장을 받은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GS편의점 비요뜨' 쿠폰이 발송되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환전 90% 우대 쿠폰을 제공한다. 광주은행 박기원 영업기획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 고객님과 금융의 소소한 재미를 나누며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스토리 있는 상품 및 이벤트 출시로 지역 현안에 공감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상생과 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24 13:39:5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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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농·축협 우수사무소 전국 최다 배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2020년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20개 그룹에서 관내 11개 농·축협이 그룹별 전국 1위를 달성함으로써 전남의 위상을 높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종합업적평가는 입지유형 및 사업량 등을 고려해 전국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구분한 뒤 경제, 신용, 교육지원 부문 등 총 49개 평가항목에 대해 연간 사업실적을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그룹 내 분포한 전국 사무소와 우열을 겨뤘다. 전남농협 관내 최우수 농·축협을 보면 광양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영암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 영암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 화순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 신안 압해농협(조합장 천성태), 해남 현산농협(조합장 이옥균), 영암 군서농협(조합장 박현규), 해남 계곡농협(조합장 임정기),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 광양원예농협(조합장 장진호) 등이다. 위 11개 사무소에는 시상금 300만원과 업무용 차량 1대(20백만원 상당),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은 3월중 농협 중앙본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우수 사무소로는 영암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완도 노화농협(조합장 김중량), 영암 금정농협(조합장 최병순), 화순 이양청풍농협(조합장 안상섭), 화순축산농협(조합장 정삼차), 전남낙농농협(조합장 정해정), 담양 수북농협(조합장 양남근), 해남 북평농협(조합장 여영식), 영암축산농협(조합장 이맹종), 고흥 거금도농협(조합장 추부행)등 10개 사무소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사무소에는 시상금 및 트로피가 수여된다. 박서홍 본부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거래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조합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다"며 "올해도 경영 내실화를 통한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농업인을 위한 환원사업에 더욱 힘을 쏟아 더 많은 농·축협이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4 13:39:2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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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저소득층 가구 학생 교육비 지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도 저소득층 가구 학생에 대한 교육비 지원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2일(화)부터 3월 19일(금)까지'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이하 교육비) 지원'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저소득층 가구 자녀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는 매년 3월 새 학기에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 특히, 올해(2021학년도)는 부교재비와 학용품비를 교육활동지원비로 통합 지원하며, 지원 금액을 대폭 인상해 교육급여 보장 수준을 강화했다. 지원대상자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4인 가구: 243만 8,145원) 가구의 초ㆍ중ㆍ고 학생이다.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교육활동지원비로 초등학생은 전년보다 38.8% 오른 28만 6,000원, 중학생은 전년보다 27.5% 오른 37만 6,000원, 고등학생은 전년 대비 6.1% 증액된 44만 8,000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교육비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컴퓨터(PC) 및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교육비 원클릭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 지원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나, 신청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이번 집중신청기간(3.2.~3.19.)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정미라 안전복지과장은 "저소득층 가구 학생에 대한 교육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2-24 13:38: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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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시장, 해수부 장관에 현안사업 정부 지원 요청

김종식 목포시장이 문성혁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장관에게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문성혁 해수부장관 주재로 열린 전남지역 지중해(地中海) 프로젝트 협의회에 참석해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정부 재정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협의회는 중앙과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해수부에서 주관한 것으로 김 시장 등 8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해 지방 특색이 반영된 사업예산 지원 등을 요청했다. 김 시장이 지원을 요청한 목포시 현안사업은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 ▲대반동 수제선 정비 ▲삽진항 국가어항 지정 등이다.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반영돼 오는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사업은 48조원 규모의 서남해안 일원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다. 목포신항 배후단지에서 해상풍력에 필요한 터빈·타워 등 기자재와 부품을 생산하고, 이를 목포신항 지원부두를 통해 해상풍력단지로 운송·시공하는 것을 사업의 골자로 시는 타당성 및 기본조사 설계비 30억원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대반동 수제선 정비는 해양경관 조망지로 각광받고 있는 대반동 해안의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시는 기본실시설계 용역비로 국비 4억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삽진항 국가어항 지정은 삽진·대양산단 및 수산식품수출단지 지원 배후항만으로 활용하고 대중국 등 수산물 수출과 유통 전진기지 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국가어항 지정과 함께 실시설계비 10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의 발전은 항만의 발전과 밀접하다. 현안사업이 원활하기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예산이 적시에 적절한 규모로 지원돼야 한다"면서 "목포 발전의 지랫대가 될 정부의 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4 13:38:25 양수녕 기자
목포시, 코로나 확산 경계하며 방역 태세 재점검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심상치 않자 목포시가 방역상태 등을 점검하며 긴장의 끈을 다시 조이고 있다. 목포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가족간 접촉 증가, 거리두기 1.5단계 완화 조치 등 사회적 분위기가 긴장감이 완화되는 조짐이 있어 지난 23일 지역확산방지대책회의를 갖고 전반적인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신안 지도교회발 감염(2.14.)이 무안으로 확산된 뒤 지난 16일부터 8일간 확진자 19명이 무안에서 발생하는 등 최근 코로나가 급격하게 확산되는 가운데 동일 생활권인 목포에서도 무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목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확산방지대책회의를 개최해 최근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도권 방문 자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업장 및 의료기관 집단 발생에 대비해 유사시설에 대해 방역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미인가 교육시설, 종단 소속 외 종교단체 등 방역사각 지대 발굴과 외국인 커뮤니티 방역점검을 강화하는 등 거리두기 점검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거리두기 완화조치는 시민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시민 여러분의 참여방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수도권 등 타지역의 발생사례를 반면교사삼아 지역내 동일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지침 준수를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24 13:38:0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