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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전국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용 공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4.7재보궐선거운동 돌입

[오늘의 이슈] 전국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용 공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4.7재보궐선거운동 돌입 25일 0시를 기준으로 4.7재보궐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서울시장 후보 관련 기사와 각 정당들의 소식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오늘 동해상으로 발사하면서 합동참모본부의 대응 반응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국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용을 공개하면서 관련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키워드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발간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는 전국 고위공직자 1천885명의 2020년 12월 31일 기준 연간 재산변동 신고 내용을 공개하면서 지자체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에 대해 지역언론들이 기사화 시키고 있다.특히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장 16명 가운데 구청장 3명이 전국 기초단체장 재산총액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는 기사가 눈에 띄고 있다. 서울시장재보궐선거가 본격 돌입되면서 더불어민주당 검색어로 기사들이 생산되고 있는 가운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SNS에서 박영선 후보 지지 발언 기사부터 박영선 후보의 출정식과 유세현장 소식등을 전하고 있다. 국민의힘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고 특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5일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오세훈 후보의 지원 유세에 연설문이 담긴 종이 쪽지를 꺼내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 "목이 터지더라도 야권 단일후보 오세훈 후보를 백번 천번 외치겠다"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라고 오세훈 후보의 지지 소식을 전하고 있다. 2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어떤 미사일인지 궁굼증을 유발했다. 이에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발사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동해상에서 포착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의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지상에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언론들은 보도하면서 합동참모본부의 관심이높아졌다. #고위공직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합동참모본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2021-03-25 15:42: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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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험물 불법 취급업체 33곳 적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위험물을 불법으로 저장하거나 취급한 업체 33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본부는 지난 1월 26일~3월 10일 가스위험물안전팀과 119광역수사대로 단속팀을 꾸려 방향제, 캠핑용품, 건축자재, 차량 오일류 등 생활 화학제품 판매 업체 74개소를 단속했다. 이번 단속에서 허가 기준 이상 위험물을 적법한 시설 없이 저장·취급한 업체와 위험물 운반 용기 표시를 위반한 사례 등이 적발됐다. 본부는 이중 4건을 형사 입건하도록 하고 11건에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단속된 업체 대부분은 인터넷 판매 업체였으며 주택가, 상가 창고, 오피스텔 업무 공간 등 생활 주변 가까운 곳에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며 "적발되지 않은 업체 중에서도 취급 제품이 위험물에 해당하는 경우가 다수여서 화재 발생 시 불길이 주변으로 퍼져 큰 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생활화학제품의 판매 경로는 다양화 되고 있는 반면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생활화학제품의 화재 위험성에 대해 꾸준히 홍보하고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_소방재난본부 #위험물_불법취급_업체_적발

2021-03-25 15:36: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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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의원·단체장 재산 평균 12억800만원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의원과 공직유관단체장 433명의 평균 재산액은 12억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재산이 많은 구의원은 최남일 강남구의원이었다.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구의원 417명과 시 산하 공직유관단체장 16명 등 재산공개 대상자 433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서울시보에 25일 공개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재산공개 대상자 433명의 평균 재산액(12억800만원)은 전년 10억9400만원보다 1억1400만원 증가했다. 전체 구의원과 단체장 가운데 286명(66%)의 재산이 늘었고, 147명(34%)은 줄었다. 구의원 중에서는 최남일 강남구의원이 208억1362만원의 재산을 등록해 1위를 기록했다. 이현미 용산구의원이 80억7921만원, 방민수 강동구의원이 79억6752만원, 황영호 강서구의원이 70억5937만원, 한상욱 송파구의원이 68억3253만원으로 그다음이었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71억1622만원의 재산으로 단체장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58억9056만원의 재산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장영승 서울산업진흥원 대표가 43억3570만원, 김민영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이 35억351만원, 김영대 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가 25억304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윤리위는 이번 재산공개 대상자의 재산 변동사항에 대한 심사를 오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재산을 허위, 중대 과실로 누락 또는 잘못 신고했을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 의결 요청 등의 조치를 받는다. 이윤재 윤리위 위원(감사위원회 위원장)은 "재산등록과 심사제도를 엄정하게 운영해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할 것"이라며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심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_공직자윤리위원회 #정기_재산변동사항_신고내역 #평균_재산_12억800만원

2021-03-25 15:26:1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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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표준 60년, '대한민국 KS명가' 공모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올해 국가표준 60주년을 맞아 그간 한국산업표준(KS)을 적극 활용해 모범적으로 혁신성장을 이룬 KS인증 선도기업을 '대한민국 KS명가'로 선정하기 위한 공개 모집절차를 3월26일~4월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KS인증을 10년 이상 유지(모집공고일 기준)하면서, 표준과 인증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면 어디든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절차는 'KS명가 선정평가위원회'의 서류/발표평가 후에 자격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1차 서류평가는 표준활용 노력과 경영성과·R&D투자 등을 심사하고, 2차 발표평가는 품질경영혁신, 경영자 리더십, 인적자원관리 등을 추가해 평가한다. 선정평가위원회는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 건설 등 업종군으로 구분해 구성·운영하며, 업종별 기업 규모를 감안해 총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희망기업은 국가기술표준원(www.kats.go.kr) 또는 한국표준협회(www.ksa.or.kr)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1961년 공업표준화법 제정으로 KS제도가 도입된 이래 KS인증기업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눈부신 주역으로 발전해 왔으며, 금번 KS명가는 대표 KS인증기업으로 엄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표준 #KS인증선도기업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25 14:34: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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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 중앙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국토교통부 ‘대통령 표창’ 수상

現 간삼건축 부사장, 건설기술 발전에 대한 공로 인정 중앙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인 박용호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이 건설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5일 중앙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4일 '2021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중앙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용호(건축공학 76) 간삼건축 부사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박용호 부사장은 2015년에도 건설기술 분야에 쏟은 노고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그 이전에도 두 차례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용호 부사장은 간삼건축에서 CM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건축시공기술사다. CM(Construction Management)은 건설사업관리를 가리키는 말로 건설공사 기획부터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공사관리 서비스를 일컫는다. 박용호 부사장은 그간 LG아트센터 및 LG사이언스홀, 우리 대학 광명병원, 갤러리아 광교 등 굵직한 사업의 PM, 현대백화점대구점, 센텀사이언스파크의 CM 등을 맡으며 뛰어난 역량을 입증해 왔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리를 진작하기 위해 2001년 시작된 기념행사다. 올해 행사는 건설산업이 경제 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아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포상 수상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중앙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박용호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대통령표창 #국토교통부 #건설기술인의날

2021-03-25 14:29: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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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대재해법 시행 앞두고 막바지 사업장 안전점검

권기섭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1년 산재 사망사고 감소 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내년 중대재해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막바지 사업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특히 올해 100억원 이상 대규모 건설현장 약 8000곳을 대상으로 본사 중심의 책임 강화에 나서고, 최근 2년 연속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와 최근 2년 이내 사망사고 발생 기업 등 안전관리 불량기업의 경우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수립한 '2021년 산재 사망사고 감소 대책'을 발표했다. 중대재해법은 50인이상(건설 50억원 이상) 사업장에는 2022년 1월27일부터 적용되고, 5~49인 사업장은 2-24년1월2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가 법 시행 전 기업이 중대재해 예방을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보고 실질적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기업들이 중대재해법 하위법령에 위임된 사항을 조속히 제정해 사전에 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산안법상 안전보건계획 수립의무가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이 하청을 포함해 사업장 전반의 종합적인 안전보건계획 수립·이행하도록 지도점검한다. 최근 2년 연속 사망사고가 발생한 안전관리 불량업체의 시공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재발할 경우 본사와 본사 소속 전국 현장을 동시에 감독하는 등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월 2회 이상 건설재해예방 전문기관의 기술지도를 받아야 하는 1억~100억원의 중소규모 건설현장 약 11만개소에 대해서는 기술지도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건설 산재 사망사고의 25%를 차지하나 여전히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1억원 미만의 초소규모 건설현장 약 15만개소에 대해서는 기술지원과 재정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아울러, 공사 발주·도급 시 안전관리 적격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업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 평가·공개하고, 입찰 심사시 안전관리 평가비중 확대도 검토하는 등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항타기나 기중기 등 고위험장비와 20년 이상된 노후 도로주행 장비의 정기검사 주기를 단축하고 관리체계도 개선키로 했다. 프레스 등 끼임사고 위험기계를 보유한 100인 미만 사업장 5만여곳을 우선 밀착 관리하고, 끼임사고 위험 기기 관련 업무를 도급주는 경우 원청에게 혼재작업을 확인하고 하청업체들간 작업 일정을 조정토록 의무를 부과할 방침이다. 최근 사고사망자가 증가하는 배달종사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위험지역 알림 서비스, 실시간 날씨 등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안전정보 제공, 관계부처간 산재통계 공유 등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부처간 협업도 추진한다. #산업재해 #중대재해법 #산재사망사고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25 14:27: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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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372명 구성…대입상담 서비스 제공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 상담 센터가 올해 372명의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로 대입 상담 교사단을 꾸렸다고 25일 밝혔다. 교사단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교사들로, 수험생 대상 대입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전화상담(1600-1615)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상담은 대입 상담과 전공상담까지 연중 상시 운영된다. 대학 입시 정보포털 홈페이지 '어디가'에서 '온라인 대입 상담' 게시판에 대입 관련 상담글을 남기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어디가'는 4년제 198개 대학, 전문대 137개 대학의 입시정보를 한 곳에 모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학생 스스로 희망 진로와 직업에 관련된 대학과 학과를 탐색할 수 있고, 대학별 학부나 학과의 입학 정보 등을 비교·검색할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 등을 입력하면 대학별 기준으로 성적을 진단할 수도 있고 일대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대교협 공식 유튜브 채널 '대학어디가TV'에서는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 홈페이지를 활용한 진로 및 직업 정보 탐색 방법, 대학별 성적 분석 방법, 대입 지원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자주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3분 상담' 프로그램에서 직접 답변한다. 대교협은 오는 27일 유튜브를 통해 대입 상담 교사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상담 교사단 활동과 2021년 운영계획, 2022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사항, 전화 상담 응대·온라인 상담 운영 안내, 대입 정보 포털 활용 방안 등을 공유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어디가 #온라인대입상담 #대학어디가TV

2021-03-25 13:48:52 이현진 기자
파주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제한적 운영 재개

파주시는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운영을 오는 2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지난 해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돼 왔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9km구간은 과거 군 순찰로로 활용되던 출입제한 구역이었으나, 2016년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돼, 연간 1만 명이 방문하는 탐방로로 거듭났다. 임진강 통문(46T)에서 통일대교를 넘어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생태탐방로 코스는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후반 약 3km 구간에서는 겨울철새의 월동지로 유명한 초평도와 임진강의 풍부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참가 신청은 4인까지, 기존 수용인원의 50%인 1일 1회 50명 이내로 총 참가인원을 제한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직계가족 4인 이상은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하며, 10인 이상 신청 시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마스크 착용, 간격 유지하며 걷기, 음식 나눠 먹지 않기 등 정부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 고학년(4~6학년)부터 성인까지 참여가 가능하지만 만 12세 미만 참가자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안승면 파주시 관광과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과 거리두기로 지친 관광객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으면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바란다"라며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탐방객분들도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1-03-25 13:47: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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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 챌린지'시동

최정윤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 챌린지'시동 최정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장이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 챌린지를 시작했다.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파주시민 서명운동은 지난 22일부터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서명운동 홍보 및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최정윤 협의회장은 "여러 차례 발의와 폐기를 반복했던 평화경제특구관련법이 제21대 국회에서는 조속히 제정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신성장 동력이 될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해서는 관련법 마련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회장은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파주시민 서명운동'라고 적힌 응원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게시했으며 '#평화경제특구법 서명운동 참여 #평화경제특구법 조속 제정 #평화경제특구 경제성장 원동력'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또한,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연진흠 자원봉사센터장을 지명하며 계속해서 챌린지가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2021-03-25 13:47:3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