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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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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영양교육지원청,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교육장은 24일(수) 국민 화재예방과 대처요령을 알리고 가정용 소화기,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으며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화재 예방을 각인시키고 각 가정에 소화기와 감지기의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소양자 교육장은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구호의 피켓과 함께 가정용 소화기, 감지기 설치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였다. 소양자 교육장은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를 통하여 가정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어 기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국민이 가정에 거주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정화재의 안전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소양자 교육장은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였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의성교육지원청 이정희 교육장, 영양초등학교 권영순 교장, 영양여자중학교 김옥순 교장을 지목하였다.

2021-03-25 16:51:0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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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서관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북큐레이션 '고양시민의 서재'운영

고양시(시장 이재준) 도서관센터는 제57회 도서관주간(4.12~19)을 맞아,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주제의 도서를 도서관에 한 달간 전시하는 '고양시민의 서재'를 운영한다. '고양시민의 서재'는 시민들이 도서정보를 나누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자발적인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고양시 도서관센터의 시민참여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우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책, 나에게 위로가 되어준 책, 자녀와 함께 읽고 싶은 책 등 시민 개개인의 생각과 개성이 담긴 주제라면 무엇이든 신청 가능하다. 주제에 맞는 5권 내외의 추천도서를 선정해 간단한 한줄 서평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아리, 가족 등 단체 이름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서재는 오는 4월 12일부터 1달 동안 19개 시립도서관의 '고양시민의 서재' 코너를 통해 108만 고양시민에게 소개된다. 고양시는 2021년 '고양시민의 서재'를 시작으로 ▲19개 시립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월별 북큐레이션 ▲어린이·청소년 환경 북큐레이션 동아리 운영 ▲COP28(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연중 환경 북큐레이션 ▲시민 북큐레이션 참여 이벤트 '시민×도서관' ▲동네서점 책방지기의 추천도서 '동네서점을 담다' 등 시민, 동네서점, 출판사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특색 있는 북큐레이션을 통해 책과 도서관, 시민을 잇는 독서공동체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21-03-25 16:50:21 안성기 기자
'경기도 공공버스' 대폭 확대 … 광역교통 편의 증진 및 도 균형발전 이바지

경기도는 정부의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산부담 합의 미이행으로 당초 계획보다 지지부진해짐에 따라 광역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수립했다. 작년 7월 발표한 '수입금공동관리형 준공영제 중지' 후속대책으로 올해 8월부터 광역버스 71개 노선, 610대를 '경기도 공공버스'로 先 전환하고 내년부터 국가사무 이관을 추진한다. 또한 경기도는 올해 정부의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대상 18개 노선을 전부 '경기도 공공버스' 신규노선으로 신설하며 시․군 공모 후 심사를 통해 신설노선을 선정할 계획이다. 박태환 교통국장은 25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2021 수입금공동관리형 준공영제 중지에 따른 '경기도 공공버스' 전환 및 노선신설 공모 계획」을 발표했다. 박태환 교통국장은 "당초 정부가 버스요금 인상의 조건으로 약속했던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이 기재부의 예산부담 합의 미이행으로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다"며 "기존 수입금공동관리형 준공영제 노선들이 민영제로 회귀되면 운행중단에 직면할 수 있어 재정부담은 증가하겠지만 도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와 안정적인 광역버스 운영을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선(先) 자체전환 후(後) 국가이관'이라는 원칙을 세워 선제적 조치를 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입찰공고, 사업자 선정, 면허발급, 운행 준비 등의 절차를 밟아 8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전체 사업비는 약 231억원이며, 이중 도비 6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어 박태환 국장은 "도시개발지역의 급증하는 광역교통 수요를 해결하고, 도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하여 올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을 통해 18개 신규노선을 신설하며 시․군 공모를 통해 노선을 선정한다"고 말했다. 도는 4월부터 시·군 공모를 추진해 1.5배수인 27개 노선으로 압축하고, 이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최종적으로 18개 노선을 선정하게 된다. 이후 입찰 및 한정면허 발급 등을 거쳐 하반기에 '경기도 공공버스'로 운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대중교통이 자가용 보다 더 편리한 경기도를 실현하겠다"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교통 분야 공약사업 중 하나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한정면허와 노선입찰제 기반의 새로운 버스준공영제이다. 버스업체가 영구면허를 소유하는 수입금공동관리형 준공영제와 달리, 공공이 노선권을 소유하고 공개경쟁입찰로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일정기간 운영권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공공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경기도 공공버스'는 137개 노선 1,350대가 운행 중에 있다. 박태환 국장은 끝으로 "경기도 공공버스는 정부에서도 채택할 정도로 버스제도의 불합리를 합리로, 불공정을 공정으로 바꾸는 국가표준이 됐으며, 앞으로도 경기도 공공버스가 도민의 발이 되어 사람중심의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5 16:49: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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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워크 온 앱 가입자 우대혜택 가맹점 모집

순창군이 올해 지역 소상공인과 협약을 통해 커뮤니티 앱 가입에 대한 우대혜택을 제공할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순창군민의 건강생활실천 향상 및 걷기 생활화를 위한 '행복 순창! 걷기좋은 순창!' 커뮤니티 앱을 운영해 매월 걷기챌린지와 돌발챌린지 등을 운영해 6개월 단위로 1일 10,000보 이상 걷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건강인센티브를 지급해 걷기 생활화를 독려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커뮤니티 앱에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중인 순창군민을 대상으로 소정의 혜택을 줄 수 있는 지역상공인을 모집해 챌린지 참여 혜택을 늘려 참여자에게 동기 부여에 나서겠다는 것. 이를 통해 군은 커뮤니티 가입자에게는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참여업체 모집은 연중 수시로 이뤄지며, 혜택은 소상공인과 조정하에 각 업체 상황에 맞게 이뤄질 방침이다. 단 커뮤니티 단순 가입자는 혜택을 받을 수 없고, 걷기챌린지 또는 돌발챌린지 참여 대상자에 한해 혜택이 부여된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정영곤 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속되고 있어 보건사업이 대부분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되거나 축소 운영되는 현 상황에서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소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계(☎ 650-5231, 5228)로 문의하면 된다.

2021-03-25 16:46:5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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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쌍화찻집 환경개선'사업 추진

정읍시가 정읍 쌍화차를 지역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정읍 쌍화찻집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노후한 간판과 조명 교체 등 소규모 환경정비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정읍 쌍화차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쌍화찻집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사업장 소재지가 정읍시로 등록되어있는 전통 찻집으로 쌍화차를 주메뉴로 판매하고 있어야 한다. 임차한 점포의 경우 건물주의 사업추진 동의서가 필요하며, 2019년 주민주도형 골목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인 환경개선 사업비를 기 지원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시는 사업비의 20% 이상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총 30개소에 개소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정읍시청 지역경제과(☎539-5603)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유진섭 시장은"정읍의 오향 중 미향인 정읍 쌍화차를 지역 대표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외부에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시청 지역경제과(☎063-539-5603)로 문의하면 된다.

2021-03-25 16:46:15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