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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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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김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보육실 8개 기업 입주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김포시 사회적경제마을센터(고촌읍 수기로 63) 내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선정하고 4월 2일 각 기업들이 입주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2일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창업자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대상인 창업보육실 입주 희망자 중 심사를 통해 공유 사무실 6개소(㈜도시문화연구소, 네모토피아, ㈜우리나라네트웍스, 함께하는 맘, 집합건물자치관리지원 사회적협동조합, 해피플래닛㈜), 독립형 사무실 2개소(생태평화한걸음 사회적협동조합, 김포관광협동조합)의 입주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입주기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준비를 위한 상담을 비롯해 기업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온라인 판로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입주 기간은 입주 일로부터 1년이며 평가 후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보육실을 통해 사무실, 회의실, 교육장 등의 공간지원과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네트워크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더욱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4-05 13:16: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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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보면 새마을회, 봄 맞이 하천 환경정비 실시

석보면 새마을회, 봄 맞이 하천 환경정비 실시영양군 새마을지도자 석보면협의회(회장 김용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해주)는 외씨버선길 4코스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5일 봄맞이 하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영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외씨버선길 4코스는 봄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트래킹을 위하여 방문하는 곳이다. 그 중 석보면 옥계1리의 마을을 관통하여 흐르는 하천을 따라 걷는 코스가 유난히 아름답다. 이에 석보면 새마을회는 겨울 추위에 방치되었던 하천을 정비하여 더 아름다운 봄의 기운을 방문객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새마을지도자 김용걸 회장과 김해주 새마을 부녀회장은 정비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면서도"방문객에게 옥계1리의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더 많은 방문객이 외씨버선길을 방문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한 활동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 고생해주신 석보면 새마을회에 감사한다."라고 말하며"영양군의 대표관광지인 외씨버선길이 모두의 노력으로 더 유명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04-05 13:16: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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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희망근로 지원사업 146명 모집

인천 중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마련하고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 중구는 5일 구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6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청년,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과 휴·폐업 등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중구 주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에서는 146명을 모집한다. 4월 14일까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일 기준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중구 구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만18세~39세의 청년층,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및 휴·폐업자는 우선 선발된다. 근로시간은 주 20시간이며 최저임금인 시급 8,720원을 적용하고, 4대 보험과 주·월차 수당, 간식비 등을 지급한다. 이번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작년 희망일자리 사업과 다르게 1 일 4시간 주 5회 근무가 원칙이다. 사업분야는 백신접종 지원의 경우 6개월 근무로 5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그 외 사업인 생활방역, 공공업무 긴급지원, 골목상권회복 지원은 4개월 근무로 5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희망근로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의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5 13:16:21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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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 동참

유진섭 정읍시장이 최근'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전개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로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처음 시작됐다. 김정섭 공주시장의 지명을 받은 유진섭 시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인 연대가 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움직임"이라며 "아이를 낳고 기르는 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가족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송도근 사천시장과 김철수 속초시장을 지목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해주기를 요청했다. 한편 정읍시는 출산장려금(최대 1000만원)과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출생신고 축하기념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생 축하금을 지원하는 '우리 아이 생애 첫 통장 개설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하며 저출산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1-04-05 13:15:4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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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155호 달성에 가속 붙다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악취 없는 축산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깨끗한 축산 농장 확대 추진에 나서 3월 말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신청서 121개를 접수, 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3년 이내 가축사육업 등록 농가 155호를 대상으로 축산사업소 소장을 포함, 팀장들로 2개 읍면씩 책임담당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읍면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매달 반상회보를 통해 깨끗한 축산농가 지정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장흥축협에서도 우시장에 "깨끗한 농장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축산농장을 만듭시다"라는 플래카드를 게첨하여 축산 이미지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깨끗한 축산 농장은 가축의 사육밀도 준수, 가축분뇨 적정 처리,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농장이다. 축산업 허가 및 배출 시설의 허가·신고를 받은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농가 중 최근 2년간 축산법 및 환경법을 위반하지 않고 악취 관련 민원이 없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평가 절차는 읍면에서 신청서 접수 후 군의 서류 심사와 축산 환경관리원의 현장 검증을 거쳐 70점 이상이면 농림식품부로부터 깨끗한 축산 농장으로 지정된다. 지정 농가에는 지정서 및 현판이 증정되며, 자긍심 고취는 물론 각종 축산사업에서 우선적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장흥군은 1분기에 신청서를 제출한 121개 농가(한우 110호, 오리 8호, 닭3호)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올해 목표 155호 지정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축산업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악취 감소와 가축분뇨의 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축산 농장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축산농가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4-05 13:15:24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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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심심산골 나물산업 육성사업'선정 본격화

전북도는 5일 진안군의 머위나물을 심심산골 나물산업 육성사업의 첫 주자로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심심산골 나물산업 육성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위한 선정심사 평가회가 최근 도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선정심사에서는 6차산업, 가공·유통, 영양·소재, 기능성 분야 등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심사위원의 평가와 컨설팅이 진행됐다. 도는 세부 사업계획과 성과목표의 적정성, 나물 산업화 가능성, 재정투자계획 등의 세부평가를 통해 2021년 사업 대상자를 진안군의 '머위' 나물로 선정했다. 진안군의 머위나물은 고원지대의 친환경 이미지를 바탕으로, 동향면의 머위 작목반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생산체계 조성, 지역 농산물가공업체를 활용한 6차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진안농협조공법인 등을 통한 유통체계 구축, 능길머위특화마을 지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한편 이날 심사평가와 더불어 각 분야별(생산, 가공, 유통, 마을조성 등) 컨설팅을 통한 세부 실행단계 피드백으로 더욱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전북도는 진안군의 머위나물을 시작으로 각 시군의 지역적 자원과 농가 수요 등 종합적인 환경을 고려한 대표나물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시군당 3년 동안 20억 원, 14개 시군에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총 8년간 288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올해와 내년에 1개 시군에 1품목씩 육성하는 시범사업 실시 후, 2023년 이후부터는 사업량을 확대하여 3개 시군씩 추진한다. 최종적으로 14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1시군 1나물 중점육성을 위한 나물 생산기반 조성, 가공시설 구축, 유통·홍보마케팅 등에 대한 포괄적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를 통해 도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신선한 나물을 생산, 활용해 가공과 유통 등의 농촌융복합산업과도 연계해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심심산골 나물산업 통합브랜드 및 유통플랫폼을 구축하는 전라북도 생물산업진흥원을 전담관리 기관으로 지정·운영해 홍보와 마케팅 지원으로 전북 나물산업의 성장 발판구축을 위한 육성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재용 도 농축산식품국장은"도내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와 더불어 생산하는 농가와 가공업체, 유통조직 등 사업 참여 주체의 성장으로 지역경제가 활로를 찾고, 더 나아가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6차산업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2021-04-05 13:14:5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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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ITF순창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성료'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 순창군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제테니스대회를 지난 4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KTF)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한 '2021 ITF 순창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4월 4일까지 8일동안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코트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J5등급으로 만14세 이상 부터 18세 이하 세계 각국의 유망주인 주니어 테니스선수들이 참가해 왔지만, 코로나19의 특수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만큼 외국 선수들이 참가할 수 없어 국내 선수들로만 경기가 치뤄졌다. 경기는 각각 남·녀 단식, 남·녀 복식경기로 나눠 진행되었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경기는 3세트 매치 경기로 열렸다. 또한 선수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선수와 코치 한명만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게 했으며, 발열체크, 건강모니터링, 출입자 명부작성, 자체 스포츠방역단을 운영, 새벽부터 저녁까지 경기장 안팎을 꼼꼼하게 소독해 방역관리에 무엇보다도 더 신경을 썼다. 경기 첫날인 28일에는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이 대회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황숙주 순창군수를 만나 코로나19 사태에도 순창에서 지속적으로 대회를 열게 해 준 군수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테니스발전과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경기결과는 단식 ▲남자 우승 이해선, 준우승 김민성 ▲여자 우승 정보영, 준우승 김유진, 복식 ▲남자 우승 노호영·김동환, 준우승 서현운·김장준, ▲ 여자 우승 강나현·박서연, 준우승 장수하·양세연이 트로피를 안았으며, 랭킹 포인트는 단식 우승자에게는 30점, 복식 우승팀에게는 선수당 25점이 주어졌다. 군 관계자는 "많은 선수들이 순창을 방문하는 만큼 코로나 19의 지역내 전파차단을 위해 스포츠방역단 운영 등 다양한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창군은 2021소프트테니스국가대표선발전(4.14~4.21), 2021회장기 소프트테니스중고연맹전(4.22~4.27), 제25회 한국초등연맹회장기테니스대회(4.29~5.5) 등을 잇달아 개최할 계획이다.

2021-04-05 13:14:31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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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 직원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성전자'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한파가 몰아쳤던 지난해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직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성전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중 2019년과 2020년 직원현황을 모두 공시한 66개사 직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직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전년대비 4233명 증가했고, 한화솔루션(+3027명), LG이노텍(+1936명), 코웨이(+1583명), 현대자동차(+1472명), 롯데케미칼(+1259명) 등 6개 기업 직원이 1000명 이상 증가했다. 이외에 SK하이닉스(+764명), 네이버(+584명), 엔씨소프트(+469명), 한국전력공사(+414명) 순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직원이 많이 증가한 기업 톱10에 들었다. 직원이 가장 많은 기업도 삼성전자로, 전체 직원수는 10만9490명이었다. 이어 현대자동차(7만1504명)가 2위를 차지했고, 이어 기아자동차(3만5424명), SK하이닉스(2만9008명), LG디스플레이(2만5980명), 이마트(2만5214명), 한국전력공사(2만3551명), 롯데쇼핑(2만2791명), KT(2만2720명), 대한항공(1만8518명)이 직원이 많은 기업 상위 톱10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남자직원수와 여직원수 모두 타 기업에 비해 가장 많았고, 남직원이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KT 순으로 주로 전기전자 반도체, 제조업계 기업이 많았다. 반면, 여직원이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에 이어 이마트, 롯데쇼핑, SK하이닉스, 대한항공, 기업은행 순으로 전기전자와 유통업계와 항공업계 등의 기업이 많았다. 지난해 남직원이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성전자, 한화솔루션, 코웨이, LG이노텍, 현대자동차 순이었고, 여직원이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성전자, LG이노텍, 한국전력공사,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순이었다. #삼성전자채용 #삼성전자직원수 #채용많이한기업

2021-04-05 13:10:3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