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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천 중구, 희망근로 지원사업 146명 모집

 

 

인천 중구는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46명의 구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인천 중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마련하고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 중구는 5일 구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6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청년,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과 휴·폐업 등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중구 주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에서는 146명을 모집한다.

 

4월 14일까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일 기준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중구 구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만18세~39세의 청년층,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및 휴·폐업자는 우선 선발된다.

 

근로시간은 주 20시간이며 최저임금인 시급 8,720원을 적용하고, 4대 보험과 주·월차 수당, 간식비 등을 지급한다. 이번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작년 희망일자리 사업과 다르게 1 일 4시간 주 5회 근무가 원칙이다. 사업분야는 백신접종 지원의 경우 6개월 근무로 5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그 외 사업인 생활방역, 공공업무 긴급지원, 골목상권회복 지원은 4개월 근무로 5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희망근로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의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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