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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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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제5회 봉무공원 곤충페스티벌 20일 개막

제5회 봉무공원 곤충페스티벌이 20일부터 21일까지 동구 봉무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구 유일의 곤충테마공간인 봉무나비생태원을 중심으로 동구의 자연환경과 나비·곤충을 주제로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지구 생태 보전의 중요성과 곤충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6개 주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봉무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유튜버 다흑과 정브르가 출연하고, 벌룬·버블 퍼포먼스 공연, 봉무곤충 골든벨, 컴쇼 이벤트 등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축제 슬로건은 '곤충 친구와 함께 즐기는 가을 소풍'으로, 세계 희귀 곤충, 멸종위기 동식물전, 기후변화 생물지표전, 물속생물전, 밤에 만나는 곤충들, 장수하늘소 등 전시가 다채롭게 준비된다. 또 행사장 전역에서는 K-2 후적지 개발 등 동구의 미래 발전상을 소개하는 코너, 플리마켓과 지역 특산물 홍보부스, 장수풍뎅이 유충 나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단산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휴게존, 푸드존, 어린이 놀이터 곤충 에어바운스도 운영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곤충의 이색적인 매력을 즐기는 이번 축제가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곤충페스티벌을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08:53:0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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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17회 농촌지도자 회원대회’ 성황…APEC 성공·탄소중립 다짐

경주시는 지난 12일 한국농촌지도자경주시연합회(회장 차영득) 주최로 월성원자력 한마음 동산 잔디광장에서 '제17회 농촌지도자 회원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 회원대회는 '2025 APEC 성공개최! 탄소중립 선도실천, 경주시 농촌지도자!'를 주제로 열려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회원 간 단합과 사기 진작을 통해 경주 농업의 활력을 높이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특히 APEC 성공개최와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담은 '모자 퍼포먼스'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우수회원·우수지회 표창, 축하공연, 회원 화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차영득 한국농촌지도자경주시연합회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농촌지도자의 끊임없는 학습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선도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농업을 지켜온 농촌지도자 회원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경주 농업 대전환을 통해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촌, 모든 농업인이 잘 사는 행복한 농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경주시연합회는 18개 지회 1,09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영농 실천과 농촌문화 창달, 농업인 권익 향상, 농촌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5-09-15 08:51:3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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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글로벌 페스티벌’ 성황…시민·외국인 1,500명 화합

경주시는 APEC 개최도시로서 국제적 붐업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APEC 글로벌 페스티벌'을 열어 시민과 외국인 주민 1,500여 명이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매년 열리던 '세계인의 날'과 '외국인 근로자 축제'를 통합해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소통·화합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1부 공식행사는 전통연희단 '잽이'의 대북 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유공자 표창, 내빈 인사말, 화합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내빈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무대에 올라 '문화로 소통하는 우리, APEC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참석자들이 퍼레이드를 펼쳐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글로벌 갈라 댄스와 외국인 단체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진행됐다. 행사장 주변에는 25개 기관이 참여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네 컷 사진 촬영, 세계 이색 과자 체험, 인도 쑥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이 완성됐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이번 APEC 글로벌 페스티벌은 언어와 국적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앞으로도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추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 지원 사업 등 실효성 있는 외국인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5 08:49:2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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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6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20일 개최

경주시는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제6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20일 경주문화관1918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청년은 물론 시민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청년의 날'은 지난 2020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청년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행사는 '청년은 언제나 A.P.E.C(Action.Play.Enjoy.Connect)'라는 주제로 열리며,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 청년센터 '청년고도'(위덕대 산학협력단)가 주관한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 기념식, 청년밴드와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프리마켓, 청년운영 푸드존, 청년정책 홍보관, APEC 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14일부터 20일까지는 '청년주간 행사'가 함께 열려 △청년영화제(14일) △꼼지락클래스(15일) △청년취업박람회(16일) △전야제(19일)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이어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청년의 날이 세대와 계층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시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08:48:5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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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20회 시도 친선 체육대회 안동·예천서 개최

경북도와 행정안전부는 전국 17개 시도가 함께하는 '제20회 시도 친선 체육대회'를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었다. 친선 체육대회는 1996년 시작된 전국 공무원 교류 행사로,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과 제20회 대회를 맞아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에서 개최됐다. 당초 봄에 예정됐으나 대형 산불로 연기됐으며, 경북도는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APEC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대회를 추진했다. 개막 전날인 11일에는 1,200여 명의 공무원 선수단이 안동 하회마을과 낙동강변에서 대청소 봉사활동을 벌이며 세계문화유산 보존과 산불 피해 회복에 힘을 보탰다. 대회는 12~13일 이틀간 예천·안동 일원 13개 경기장에서 축구, 테니스, 족구, 볼링, 탁구, 배드민턴, e스포츠(스타크래프트·리그오브레전드), 여성 풋살 등 9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초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에서 공무원들이 봉사와 교류에 나선 점이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연대와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격을 높이고 지방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08:47:5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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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동소주 품질인증제 기반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경북도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 신오쿠보 한국광장 플러스에서 안동소주의 일본 주류시장 진출을 위한 소비자 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지사품질인증 안동소주 출시 후 첫 해외 마케팅으로, 경북도와 안동시, (사)안동소주협회 회원사, aT 도쿄지사, 주류 전문가 등이 함께해 시음과 홍보물을 제공하며 현지 소비자에게 안동소주의 매력을 알렸다. 행사장은 2천여 종의 한국식품을 취급하는 인기 한인 마켓으로, 젊은 소비자 유동이 많아 시음 참여가 활발했다. 현지 인플루언서는 "곡물 향과 은은한 단맛이 인상적"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한일 정상 만찬에 안동소주와 안동찜닭이 소개된 데다, 케이팝 열풍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안동소주에 대한 현지 반응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홍보에는 (사)안동소주협회 8개 회원사 중 품질인증을 받은 명인안동소주, 민속주안동소주, 회곡안동소주, 진맥소주, 일품진 등 5개 업체의 7종 제품이 참여했다. 나머지 업체들도 인증 준비에 나서고 있다. 안동소주 도지사품질인증제는 ▲안동산 곡류 100% 사용 ▲정제수 외 첨가물 금지 ▲알코올 도수 30% 이상 ▲180일 이상 숙성 ▲OEM 금지 등 엄격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신력 강화를 위해 한국식품연구원이 인증 대행기관으로 지정됐다. 안동소주는 2024년 매출 2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으며, 수출액은 12억 원으로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안동소주가 전통을 넘어 현대적 감각을 입은 명주로 자리매김했다"며 "세계 주류시장에서 선택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08:46:4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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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성료

'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이하 영상제)'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구미, 포항, 경산, 청도와 가상현실 플랫폼 '감프월드(GAMFF World)'에서 동시에 열리며 경북도의 AI·가상융합 산업이 주목받았다.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 학회연합세미나, 산업 협력 협약 등으로 프로그램을 크게 확장하며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개막에 앞서 경북도는 기업 대표와 제작사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리셉션에서 'AI·가상융합산업 발전 비전'을 선포했다. 12일 구미코 개막식에서는 보행 로봇과 증강현실 스마트안경(AR 글라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고,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버추얼휴먼으로 재현된 故 김수미와 함께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가수 박혜원(HYNN)과 뮤지컬배우 에녹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생성형 AI 영상공모전은 창작영상, IP 활용, 광고영상·이미지, 뮤직비디오, APEC 등 5개 부문으로 확대돼 12개국에서 1,075편이 출품됐으며 총상금도 1억원으로 늘었다. 경주의 역사를 힙합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풀어낸 '꽹'(소휘수·주우성 제작)이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포항에서는 'AI·아트테크 어워즈'가 열려 AI와 시각특수효과(VFX) 기술을 활용한 우수작들이 수상했다. '폭싹 속았수다'가 작품상, 엄지원·정윤호가 배우상을 받았고, 연상호 감독이 감독상을 차지했다. 원로 이장호 감독은 영상제 성공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구미코 컨퍼런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전 임원 애드워드 정, '더 밀크' 손재권 대표, 중국 AR 글라스 제작사 Wigain 스춘링 대표 등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가 참여해 ▲AI 산업 전망 ▲최신 기술 동향 ▲피지컬 AI ▲저작권·윤리 문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13일 학회연합세미나에서는 영화·출판·소프트웨어 등 9개 학회가 AI 도입에 따른 제작 환경 변화와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산업 협력과 국제 교류 성과도 컸다. 구미코 B2B 전시에는 23개 기업이 참가했고, 경북도와 4개 시군은 한국시각효과협회,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에서는 한국컴퓨터게임학회와 함께 게임산업 육성 협약을 맺었으며, 프랑스 '에이아이 필름 어워즈'와도 국제 협력을 약속했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AI 체험부스, 메타퀘스트3를 활용한 감프월드 체험, 미디어아트 전시가 진행됐고, 경산에서는 게임페스타가, 청도에서는 시니어 그림을 AI로 재해석한 전시가 열렸다. 경북도는 이번 영상제를 계기로 인재 발굴, 인프라 확충, 청년 창작자 지원, 국제 교류 확대 등 종합계획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영상제는 산업과 예술, 학문과 시민이 함께한 융합 축제였다"며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을 세계적 영상산업 허브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08:45:0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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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민원제도개선 경진대회서 우수상·장려상 수상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이 우수상,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이 장려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최근 2년 이내 개발·시행 중인 민원제도 개선 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됐다. 창의성과 효과성을 기준으로 예비심사, 전문가 심사, 시민 투표를 거쳐 총 42건 중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수성구의 2개 사업이 나란히 뽑혔다. 우수상을 받은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은 공영주차장에 IoT 센서를 설치해 주차 가능 면수를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다. 운전자는 모바일·PC와 전광판을 통해 주차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안전사고 발생 시 24시간 대응할 수 있다. 주차 불편 해소와 안전한 환경 조성이 높이 평가됐다. 장려상에 오른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은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악취와 처리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구매 비용의 50%(최대 30만 원)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모집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100세대 한도가 조기 마감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과 적극 행정을 접목한 노력이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08:44:3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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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포항시, 제25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한 '제25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가 13~14일 포항 만인당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도·시의원, 산·학·연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동형 양팔 로봇이 내빈과 함께 기념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로봇산업 선도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본선에 오른 22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해 지능로봇·국방로봇·퍼포먼스로봇 3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쳤다. 지능로봇은 사회 문제 해결이나 생활 편의 아이디어, 국방로봇은 탐색·식별·구조 등 군 활용 기술, 퍼포먼스로봇은 교육용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댄스·음악·의상 공연을 연출했다. 부대행사로는 로봇기업 특별존이 운영돼 국내외 기업 제품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역사가 전시됐다. 또 AI 화가로봇, 오목로봇, 반려로봇 등 체험행사와 코딩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회 결과, 지능로봇 부문은 국립금오공대 '천원돌파' 팀, 국방로봇 부문은 광운대 'RO:BIT' 팀, 퍼포먼스로봇 부문은 대동고 'MECA' 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대회가 창의적인 로봇 인재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 로봇산업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08:43:49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