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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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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앤지, 연말 맞이 봉사활동 실천..."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상생"

한국피앤지가 지난 12일 서울 시내 복지기관과 협력해 연말 맞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동 대상 크리스마스 키트 만들기, 취약계층 어르신 급식 지원, 어르신 가정 방문 및 생활용품 전달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한국피앤지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팔찌와 키링을 만들며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또 아동들이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우니 섬유유연제,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헤드앤숄더·팬틴 샴푸, 오랄비 전동칫솔 등 한국P&G의 주요 생활용품도 제공했다. 서울 노원구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사 지원 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서는 복지관의 겨울나기 물품 세트와 자사 생활용품 세트를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응원했다. 이지영 한국피앤지 대표는 "한국P&G가 추구하는 '더 나은 일상'을 실천하고자 임직원이 직접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긍정적 변화를 만들듯, 일상을 책임지는 생활용품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17 15:55:4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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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파마 사업 '사업연속성' 국제표준 획득..."경영위기 선제 대응"

SK케미칼은 파마(제약)사업이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에서 사업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ISO 22301'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ISO 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것으로 재난, 사고, 공급 차질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핵심 사업을 중단 없이 유지하고 최단시간 내 정상화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SK케미칼 파마사업은 청주공장 의약품 생산은 물론 본사 업무까지 포함해 위기관리 및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예상되는 위험 요소를 세분화해 점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업무 복구가 가능하도록 정비해 왔다. 청주공장은 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BCMS)에 대한 내부심사, 내부심사원 양성, 모의 훈련, 경영 검토 등으로 인증 준비를 고도하하기도 했다. SK케미칼 파마사업은 이번 인증을 통해 향후에도 글로벌 제약 사업 전반에서 요구되는 공급 안정성과 공급망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현선 SK케미칼 파마사업대표는 "글로벌 제약사들은 사업 파트너를 선정할 때 품질뿐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도 생산과 공급을 지속할 수 있는 체계를 중요하게 평가한다"며 "이번 ISO 22301 인증을 기반으로 글로벌 CMO·CDMO 사업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5:54:3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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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자체브랜드 '바이오힐 보' 글로벌 판매고..."K뷰티 대표 탄력크림"

CJ올리브영은 고기능성 항산화 스킨케어 '프로바이오덤 3D 리프팅 크림'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652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CJ올리브영 자체 브랜드인 바이오힐 보의 대표 제품이다. 브랜드가 독자 개발한 바이오 성분과 3D 리프팅 기술을 결합해 피부 장벽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하는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019년 11월 출시 후 5년간 국내외에서 제품 입지를 넓혔다. 특히 전체 매출에서 국내 외국인 매출 비중이 44%에 달하는 등 방한 관광객의 필수 쇼핑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일본 온라인몰 큐텐의 '메가 뷰티 어워드 2025'에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최대 온라인 채널 아마존의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나이트 크림 부문 3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국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영국 출신 축구스타 제시 린가드가 해당 제품과 K뷰티를 소개하기도 했다. 제시 린가드는 CJ올리브영의 혁신 매장 올리브영N 성수를 방문해 직접 쇼핑하고 사용 후기를 인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CJ올리브영 브랜드 관계자는 "프로바이오덤 3D 리프팅 크림의 탄탄하게 밀착되는 제형과 즉각 느껴지는 빠른 흡수감이 K뷰티만의 안티에이징 솔루션"이라며 "글로벌 고객들의 높은 재구매와 자발적 후기가 이어지고 있고 실제로 글로벌 관광 상권에서 매출이 발생해 K뷰티를 대표하는 탄력 크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17 15:54:3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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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니온제약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부광약품..."항생제 품목 및 생산시설 확보"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을 인수하기 위한 우선협상자에 선정돼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서울회생법원에서 진행되는 인가 전 인수합병과 관련해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킹호스는 우선협상자를 선정한 후 공개 경쟁 입찰이 이뤄지는 제도다. 추가 응찰자가 없거나 우선협상자 조건보다 유리한 제안을 하는 응찰자가 없을 경우 기존 우선협상자가 최종 인수자로 확정된다. 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 제약 인수를 통해 만성질환 치료제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전략적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보유하지 않았던 세파계 항생제 제조라인,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전용 작업소와 품목허가 등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향후 부광약품의 의약품 생산 능력도 3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유니온제약은 부광약품보다 2배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액상주사제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부광약품은 주사제 통합 생산 방안을 추진해 설비 가동률 향상, 고정비 절감, 원가 경쟁력 제고를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부광약품의 생산 능력 부족으로 인해 위탁생산 중인 제품을 자사 제조로 전환하는 경우, 외주 비용이 절감되면서 수익성 개선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인수의 1차적인 목적은 올해 초 유상증자 과정에서 밝힌 바 있듯이 부족한 기존 안산공장의 생산능력을 보강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한국유니온제약 공장은 지난 2020년 3월 대단위공장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허가를 마친 최신 시설이고 특히 항생제 라인 등 부광약품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한국유니온제약의 정상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현재 부광약품의 경영진 체제에서 적자였던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킨 바 있어 경영정상화 노하우를 활용해 한국유니온제약도 단시일내 실적 개선을 통한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17 15:40:0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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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 등극...동아베스텍 배준집 대표

울진 출신 경제인이 고향을 향한 깊은 애정을 2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표현했다. 동아베스텍 배준집 대표는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동아베스텍㈜ 배준집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12일 울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그는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최고액 기부자가 됐다. 배 대표는 울진 출신 경제인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인물이다. 그는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진경회)에서 활동 중이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울진군 아너 소사이어티'의 3호 회원이기도 하다. 배준집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성금 전달이 아니라, 고향을 함께 일으키는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울진의 미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배 대표님의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더 많은 이들의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홍보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 대표는 2025년 은탑산업훈장 수여자로도 선정돼 기업 경영뿐 아니라 사회공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모범적인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2025-12-17 15:15:0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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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 이재민 위한 ‘희망 우편함’ 550개 전달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산불 피해로 주거지를 잃은 이재민들의 정보 소외를 막기 위해 '희망 우편함'을 설치했다. 공공과 민간이 손잡은 이번 사업은 재난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17일 진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불 이재민을 위한 '희망 우편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송읍, 파천면, 진보면 등 산불 피해를 입은 3개 지역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우편물 분실을 방지하고 행정·복지 정보의 전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업을 주도하고 청송우체국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총 550개의 우편함이 지원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공 및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청송우체국장과 진보우체국장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청송군은 이번 '희망 우편함' 설치를 통해 재난 상황에서도 이재민들이 안내문과 고지서를 안정적으로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복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함으로써, 위기 상황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빠짐없이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청송군 관계자는 "희망 우편함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니라,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도구"라며 "앞으로도 재난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7 15:14: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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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촌진흥사업 평가서 우수기관 및 최우수팀 선정...기술·성과 인정

울진군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서 기술혁신과 현장 밀착형 사업으로 성과를 거두며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와 식량작물팀은 각각 우수기관과 최우수팀으로 선정되며 농업 경쟁력 강화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원)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식량작물팀 역시 최우수팀으로 선정되며 기술 보급과 농업 혁신의 현장 실천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기술보급 기반 조성, 현장문제 해결, 신기술 확산, 농작업 안전 등 9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울진군은 다양한 성과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두 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울진군이 기후변화와 노동력 부족이라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 온 '울진농업 대전환' 전략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진군은 들녘특구 시범단지 조성과 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 조직배양실 신축, 양파 디지털 생산기반 조성 등 스마트농업 기반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또한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 운영, 농촌교육농장 팜파티 지원, 특산자원 가공상품 디자인 개발 등 농촌 융복합산업 활성화에도 힘을 쏟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식량작물팀은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50ha 규모의 이모작 기계화 영농단지를 조성해, 벼 단작 대비 경지 이용률과 농가 소득을 각각 200% 이상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손용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울진 농업인들과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15:13:46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