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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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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기성면, 어르신 초청 ‘행복데이’ 개최…삼계탕 나눔으로 온정 전해

울진군 기성면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이 모인 '행복데이' 행사는 지역 사회의 온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기성면은 지난 11일, 기성면 행복나눔센터에서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행복데이(DAY)'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기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신규) 주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천재웅)의 음식 봉사로 진행됐다. 울진군 현종산 풍력발전소(소장 최진우)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215인분을 후원했고, 지역 봉사단체들은 행사장 안내와 식사 지원 등 현장에서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봉사로 마련됐으며, 지역 사회가 함께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전신규 위원장은 "한 끼 식사가 주는 따뜻함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무료급식을 통해 모두가 행복을 나누는 기성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인두 기성면 노인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준 모든 분들에게 깊은감사를 전하며, 이런 정이 있는 마을에 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윤곤 면장은 "어르신 공경은 모든 덕목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와 공동체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5 14:45:1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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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2025년 꿈나무 수영대회 성료… 어린이 스포츠 축제의 장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지난 14일 반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2025년도 화성도시공사 꿈나무 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 제1회 대회 이후 매년 열리고 있는 꿈나무 수영대회는 화성시 대표 어린이 수영대회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대회에는 HU공사가 운영하는 5개 센터(화성국민체육센터,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 동탄중앙어울림센터, 반월체육센터)에서 수영 강습을 받고 있는 173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48개 종목, 총 96경기가 치러졌다. 참가 선수들은 자유형, 배영, 평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선보였으며, 종합우승센터(동탄중앙어울림센터)와 최우수선수 5명, 우수선수 5명이 선정돼 HU공사 사장 상장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대회가 출전 선수들에게는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수영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HU공사 송태규 부사장은 개회사에서 "훗날 어린이들의 마음에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석을 가득 메운 학부모와 시민들도 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물속에서 자신 있게 헤엄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성적보다 즐겁게 참여한 경험이 아이들의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25년도 화성도시공사 꿈나무 수영대회는 화성시의 미래 스포츠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발휘하는 장으로, 참가자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행사로 기록됐다.

2025-09-15 14:44: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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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전국 교육청 기록관리협의회 개최…정책 방향 논의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전국 교육청의 기록관리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고, 정책 혁신과 현안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산불 재난 기록화 사례 발표를 통해 기록의 사회적 가치도 조명했다. 지원청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25년 하반기 전국 시·도교육(지원)청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기록관리 담당자 33명이 참석해 기록 업무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교육청 기록물 통합서비스 플랫폼(RAMP)의 조기 도입 방안과, 기록관리시스템(RMS) 내 개인정보 영향성 평가 수행 절차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재난 기록화 사업 사례가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해당 아카이브 결과물은 '움트는 새싹(가제)'이라는 제목으로 올해 말 출간될 예정이며, 기록의 공공성과 사회적 기억으로서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전국 교육청 간 기록관리 혁신을 위한 협력의 장이자 교육의 정체성을 지켜내는 출발점"이라며 "담당자들의 열정과 전문성이 공공기록문화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5 14:44:1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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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한국민화뮤지엄 아트숍 율아트, 소상공인 사업 최우수상 영예

강진군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슬기)과 본관인 영월군에 있는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 공식 아트숍 브랜드인 '율아트'가 또 한 번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25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에서 최종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강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경제인협회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다. 소상공인이 장차 '라이콘(라이프스타일&로컬 분야 혁신기업, 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작자·스타트업 등과 협업하거나 융합해 기존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총 7,147개 기업이 도전해 지난 5월 진행된 1차 오디션에서 160개 기업이 선정됐고, 2차 오디션을 통해 최종 60개 기업이 라이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율아트는 한국민화뮤지엄과 조선민화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5,000여 점의 전통 민화를 활용해 약 1,300여종의 굿즈, 리빙상품, 학습교구 등을 개발해 왔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 이에 두 차례의 오디션을 모두 통과한 끝에 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장수 소상공인, 글로벌의 총 4개 부문 가운데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KBS 공개홀에서 화려한 축하무대와 함께 열렸으며 관련 내용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시간에 걸친 KBS 다큐멘터리로 방영 예정이다. 현재 한국민화뮤지엄과 율아트는 민화의 본거지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관련해 많은 기관 및 기업의 굿즈 제작 의뢰, IP협업 요청, 팝업 행사 제안 등이 들어와 있는 상태이다. 수상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취재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특히 굿즈 중에서도 작호도 배지, 키링, 컵받침세트, 노트북 가방, 여권지갑, 토트백, 니트가방 등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수상은 율아트의 또 한 번의 중요한 성과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강진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도약할 가능성의 증명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율아트 오슬기 대표는 앞으로도 민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민화뮤지엄과 율아트의 향후 행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민화뮤지엄 또는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가능하다.

2025-09-15 14:44: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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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민 폐기물 처리 더 쉬워진다…신고 없이 바로 반입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처리 절차를 간소화해 군민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오는 10월부터는 별도 신고 없이 지정 장소로 직접 폐기물 반입이 가능해진다. 군은 오는 10월부터 다량의 생활폐기물을 읍·면 사무소에 신고하지 않고도 곧바로 울진군 환경자원사업소로 반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한다. 이번 조치는 폐기물 처리의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이사, 집수리, 실내 리모델링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5톤 미만의 생활폐기물이며, 폐목재, 장판, 벽지 등 일반 쓰레기봉투로 처리하기 어려운 품목이 해당된다. 폐기물 반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하며,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되지 않는다. 수수료는 100kg당 3,000원이 부과되며, 100kg 미만의 무게도 동일한 금액이 적용된다. 결제는 카드만 가능하며, 울진사랑카드는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5톤 이상의 폐기물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한 위탁처리가 필요하다. 또한 5톤 미만이라도 다량의 불연성 폐기물이 포함된 경우에는 위탁 처리가 가능하다. 규정을 어기고 폐기물을 불법 투기하거나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 배출할 경우에는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 또는 형사 고발 등의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김보현 환경위생과장은 "폐기물 반입 시 소각용, 매립용, 재활용품을 사전에 분리해 가져와야 하며, 반입이 불가능한 품목은 사전 문의를 통해 안내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5 14:23: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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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평택시와 수소산업 공동 육성…2025년 특화단지 지정 추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수소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평택시와 전략적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양 지자체는 청정수소 생산과 활용의 거점을 각각 담당하며 국가 수소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군은 9월 15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와 '수소경제 혁신선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특화단지 공동 지정과 수소 전주기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울진군은 한울원전을 기반으로 한 청정수소 대량 생산능력을, 평택시는 수도권 내 수소 유통·활용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호 보완적 협력 구도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양측은 2025년 수소특화단지 공동 지정을 목표로 실질적 협력에 착수한다. 협약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정장선 평택시장, 그리고 미코파워, 환동해산업연구원,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등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수소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논의했다. 양 지자체는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과제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제도화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은 울진이 단순한 원자력수소 생산 거점을 넘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평택시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라고 말했다.

2025-09-15 14:23: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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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가마골생태공원, 10월부터 무료로 자유롭게 즐긴다

담양군이 10월 1일부터 가마골생태공원을 무료로 개방해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연 속에서 쉼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군은 이번 개방을 통해 가마골생태공원을 주민과 관광객이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공공 생태공간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형 생활인구 확대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1989년 개장한 가마골생태공원은 담양군 용면 용연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에 걸쳐 있다. 영산강의 발원지인 용소와 약 2㎞ 길이의 천연 계곡을 품고 있어 매년 수만 명이 찾는 명소로 울창한 숲과 풍부한 계곡 물줄기를 자랑한다. 주요 시설로는 시원교(출렁다리), 시원정, 3개 등산로와 2개 자연탐방로가 있으며, 인근 전통 산골 음식점에서는 닭요리와 메기탕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별미를 즐길 수 있다. 군은 무료 개방과 함께 생태공원의 환경 보전 및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시설물 훼손, 음식물 반입과 취사, 야영, 동식물 포획이나 수목 굴취, 흡연 및 쓰레기 투기 등 생태환경을 해치는 행위를 엄격히 제한할 방침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가마골생태공원은 담양의 자연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무료 개방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더 가까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담양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가마골생태공원을 비롯해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한국대나무박물관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정비·개선해 여행자의 도시로서 매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2025-09-15 14:22:3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