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인천시, 아동복지시설 5곳 환경개선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호아동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아동복지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시설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아동복지시설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약 1억4천만 원으로 국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 우선 아동일시보호시설 1곳을 대상으로 영·유아 보호 기능 강화를 위한 영·유아반 개·보수와 육아용품 및 장비 보강을 추진해 초기 보호 단계에서 보다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아동공동생활가정 1곳에는 노후 냉방기와 세탁기 교체를 지원해 아동들의 생활 편의를 높인다. 아동양육시설 3곳에는 외벽 도장 공사와 복도·계단 장판 교체, 안전손잡이 설치, LED 조명 교체 등을 추진해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편의성을 높여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생활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복지시설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호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2 15:49:40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도서관 문화공간 조성...필사·원화전시·영화 감상까지

영주시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휴식과 문화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시는 3월 13일부터 11월까지 영주시립도서관 1층 로비와 자료실에 '감성충전 문화공간'을 운영한다. 이번 공간은 시민들이 읽고 쓰고 감상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도서관 이용자가 책을 매개로 문화적 영감을 얻고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공간은 필사 코너와 도서 원화 전시 코너, DVD 추천 코너로 나눠 운영한다. 이용자는 독서와 기록 체험, 영상 감상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필사 코너는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 마련했다. 종합자료실에서는 '기록의 정원, 글을 심고 마음을 가꾸다'를 주제로 운영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슥슥 쓱쓱, 쓰는 재미 톡톡! 필사 놀이터'를 운영한다. 또한 2개월 단위로 주제 도서를 함께 전시해 책 선택과 기록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어린이자료실에는 어린이 전용 필사 공간도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책 속 문장을 자유롭게 따라 쓰며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 경험을 즐겁게 쌓을 수 있다. 도서관 로비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도서 원화 전시도 진행한다. 3월 '지금 없는 이야기'와 '오늘 뭐했니'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두 권의 도서를 선정해 그림 원화를 전시한다. 어린이도서와 일반도서를 함께 구성해 다양한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DVD 추천 코너는 디지털자료실에서 운영한다. 두 달마다 신규 DVD 가운데 추천 작품을 선정해 안내자료와 함께 전시한다. 이용자는 헤드셋을 대여해 현장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도서 대출과 같은 방식으로 DVD 대여도 가능하다. 김호정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감성충전 문화공간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머무르며 휴식과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9:08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부산中企협동조합 “조합 이사장 연임 제한 폐지해야”

부산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이 현행 연임 제한 규정의 폐지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는 12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연임 제한 폐지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허현도 회장을 비롯해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부산니트공업협동조합,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협동조합 자율권 보장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규정 폐지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지난달 9일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현행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은 협동조합 이사장 연임을 2회로 제한하고 있다. 2018년 권한 집중 방지와 민주성 확보를 명분으로 도입된 규정이지만, 업계에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해 왔다. 협동조합 이사장직은 무급 봉사직이면서도 조합 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을 지고, 법규 위반 시 형사 처벌까지 감수해야 하는 자리다. 이에 자발적으로 맡으려는 인물이 드문 것이 현실이다. 실제 2020년 이후 통계에서 협동조합 90% 이상이 단독 출마자를 이사장으로 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지 요구는 부산만의 목소리가 아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지역중소기업회장단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337개 지방·사업조합 가운데 84%가 연임 제한 폐지에 동의했다. 부산 울산 지역 69개 조합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응답자 98%가 폐지에 찬성했다. 지난 12월 발의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에는 이사장 연임 제한 폐지 내용이 포함돼 있다. 총회와 정관을 통한 민주적 통제 장치가 이미 마련돼 있는 상황에서 법률로 연임 횟수까지 제한하는 건 조직 운영의 자율성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지적이 반영된 결과다. 허현도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회장은 "과도한 행정적 규제와 간섭이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규정 폐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2026-03-12 15:48:0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영주 체험관 문화 프로그램 풍성...놀고 만들며 배우는 전통

영주시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관은 상시 체험 활동과 야외 전통놀이, 월별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기존 팽이와 연날리기 바람개비 만들기 키링 제작 딱지 놀이 키트 체험에 포일아트와 스티커 놀이를 추가했다. 체험 비용은 1인당 1천 원으로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외 체험 공간에서는 다양한 전통놀이도 운영한다. 대형 윷놀이와 바닥 과녁 맞추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던지기, 사방치기 등 활동을 통해 실내 만들기 체험과 야외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은 전통 음식 만들기와 전통 자개 공예, 목공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매달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험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3월에는 두 차례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4일 오후 2시에는 커피 체험 '오감만족 클래스'를 운영하며 고등학생 이상 20명을 모집한다. 28일 오후 2시에는 케이크 만들기 체험 '마음채움 클래스'를 열어 중학생 이하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은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안내한다. 김명자 영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상시 체험과 전통놀이,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 일원에 조성된 전통문화 체험 공간이다. 전통 사상과 생활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6-03-12 15:47:43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다향울림촌, 전남도 ‘3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선정

보성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다향울림촌(대표 김일선)'이 전라남도가 선정하는 '3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됐다. 회천면에 위치한 '다향울림촌'은 보성녹차와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과 체류형 농촌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농촌 체험 관광지로, '차의 향기와 소리의 울림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차향 가득한 마을… 자연 속 힐링 체험 대표 프로그램은 녹차 족욕 체험이다.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보성 찻잎을 우려낸 족욕탕에 발을 담그면 은은한 녹차 향이 퍼지며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고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녹차를 활용한 녹차초콜릿 만들기 체험, 녹차와 숯을 활용한 녹차 환 안대 만들기 체험 등 보성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도 다향울림촌의 큰 매력이다.마을에서 재배한 감자를 이용한 '감자피자 만들기 체험', 보성 특산 키위를 활용한 '키위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로컬푸드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계절별 체험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봄에는 찻잎 따기와 녹차 만들기 체험, 여름에는 마을 해변을 따라 걷는 녹차 힐링길 체험, 가을에는 농산물 수확 체험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바다 전망 숙소… 체류형 농촌 관광지로 성장 다향울림촌은 체류형 농촌 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마을 내 펜션형 숙소는 보성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편백을 활용한 깨끗한 시설과 편안한 분위기로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 평가에서 체험 1등급과 숙박 1등급을 동시에 획득하며 우수 농촌관광지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군은 차밭과 해안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체험·휴양형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관광 모델을 육성하고 있다. 다향울림촌을 방문한 관광객은 "차향이 나는 마을에서 하루를 보냈더니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었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감자피자를 만들며 농촌 체험을 해볼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향울림촌은 지역 농산물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이 오랜 시간 머물며 보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7:3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실증사업 추진...드론 배송·공공안전 서비스 확대

영주시가 드론을 활용한 도시 서비스 실증 기반을 확보했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추진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K-드론 배송 상용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산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도시 환경에서 드론 물류와 공공서비스를 검증하는 'K-드론 배송 상용화'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영주 지역 환경에 맞춘 드론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지난해 서천둔치와 영주호 일대 8개 배달 거점에서 드론 음식 배송을 시범 운영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한 배송 서비스는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드론 물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과 연계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7kg급 물품 적재가 가능한 드론을 활용해 왕복 20km 규모의 거점 간 배송 실증을 추진한다. 배송 구간은 경북전문대 도심 거점과 영주호 배송 거점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배송 품목도 확대한다. 지역 유통·물류업체와 협력해 음식뿐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 배송까지 추진한다. 주요 축제와 행사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안전 분야 활용도 강화한다. 배송용 드론을 활용한 AI 드론 순찰 서비스를 도입하고 드론 상황 모니터링 체계도 고도화한다. 서천변에서는 물놀이 안전과 하천 범람, 행사장 인파 관리 등을 점검한다. 영주호 수변에서는 불법 어로와 불법 캠핑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또한 영주경찰서와 영주소방서와 협력해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드론을 활용한 신속 대응 시스템을 통해 생활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연계한 운영으로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드론과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 실증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7:11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 운영...스마트 재배기술 현장 확산

영주시가 농업 현장에 스마트 기술 확산을 위한 전문 교육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26년 영주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교육' 개강식을 열고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노지 농업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농업인이 스마트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7회 2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지역 농업인 34명이다. 강의와 실습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체험교육관과 현장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교육 과정에는 노지 스마트농업 개념 이해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재배 관리 방법이 포함됐다. 스마트 방지망 설치와 활용 기술도 주요 교육 내용이다. 특히 과수 재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스마트 방지망 설치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인이 실제 농장 환경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적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영주시는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이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수영 영주시 기술지원과장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라며 "농업인이 스마트 기술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술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3-12 15:46:4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나주시, 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민직소상담실’ 호응

전남 나주시가 시장이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직소상담실'을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나주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직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3월 처음 운영을 시작한 '시민직소상담실'은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마주 앉아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창구다. 나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들어 현재까지 총 103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에서는 마을 내 폐기물 처리 문제를 둘러싼 주민 간 갈등을 비롯해 재산권과 관련된 복합적인 이해관계 충돌, 주거지역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 등 다양한 생활 현안이 논의 됐다. 직소상담 과정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 관련 부서장에게 현장 검토와 후속 조치를 지시하는 등 민원 해결을 위한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 민원이나 법적 기준으로 해결이 쉽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시장이 직접 대안을 제시하거나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원스톱 처리' 방식으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나주시는 대면 상담 창구인 시민직소상담실을 비롯해 휴대폰 문자 시스템 '바로문자서비스', 온라인 창구 '시장에게 바란다' 등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다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700건의 시민 민원을 해결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생활 속 불편이 해소될 때 진정한 소통 행정이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직소상담실과 바로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이 주인인 나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2 15:46:3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아동 대상 보건교육 진행...새 학기 감염병 예방 강화

울진군이 아동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3월 9일 죽변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이용 아동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교와 학원 돌봄시설 등에서 단체생활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했다. 인플루엔자와 백일해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알리고 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울진군보건소는 돌봄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용 아동과 직원 약 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아동 눈높이에 맞춰 감염병 증상과 전파 경로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시연하고 손 씻기 체험 장비를 활용해 위생 관리 방법을 직접 익히도록 했다.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기본 수칙 실천을 강조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주기적인 실내 환기, 밀폐된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이 주요 예방 방법이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새 학기 학교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감염병 걱정 없이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6:18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장애인 자립 지원 거점 마련...쉼과 도전이 함께하는 곳

울진군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3월 10일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소식을 열었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지역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설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이용 가능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이용인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했다. 센터는 리모델링을 통해 공간 기능을 재정비했다. 앞으로 자립생활 상담과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지역사회 참여를 돕는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 환경도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공간 배치를 조정하고 이용 환경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안순옥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은 "지역의 더 많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품고 자립을 돕는 든든한 공간이 되겠다"며 "이곳이 누군가에게 쉼이 되고 도전이 되며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공간을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6:03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학교급식 지원 강화...무상급식 확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울진군이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교육 복지 강화를 위해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19억 2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무상급식과 지역 농산물 공급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식재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학교 급식에 활용해 농가 소득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 예산 지원은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유치원과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에 7억 3,200만 원을 배정했다. 경북도 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축산물 급식 지원에는 5억 9,300만 원을 투입한다. 울진산 생토미와 김치 두부 표고버섯 등 13종 농산물 구입에는 5억 7,7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울진산 우수 농산물 구매 예산은 전액 군비로 편성했다.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울진군은 기존 초중고 중심의 급식 지원에서 나아가 유치원까지 포함해 전 교육기관을 아우르는 무상급식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교육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급식 지원 기간도 확대한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급식 지원은 법정 수업일수 기준 약 190일 수준이지만 울진군은 최대 300일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방학 중 급식과 방과 후 활동까지 고려해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학교급식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하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5:31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마음성장학교’ 교실 운영...청소년 마음 읽고 해답 찾는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소년 정신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학교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 11일 영해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마음성장학교'를진행했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겪는 갈등과 고민을 공유하고 건강한 대응 방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은 정신건강 예방 교육 '마음 들여다보기',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정신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마음 성장 퀴즈대회'로 구성했다. 센터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교육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정서적 위기를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이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언제든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6-03-12 15:45:08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 운영...청장년 마음 돌보는 ‘토닥토닥’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청장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 회복 프로그램 '토닥토닥'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높인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장년층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목표로 심리 회복 프로그램 '토닥토닥'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사전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한 뒤 공예 원예 요리 운동 등 주차별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총 8주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활동을 지도하며 참여자의 정서 회복과 자기 표현을 돕는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두 번째 수업에서는 '힙팟(Hip-pot) 만들기' 활동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식물과 인테리어를 결합한 플랜테리어 방식으로 화분을 제작하고 식물을 심으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센터는 프로그램이 청장년층의 우울감과 일상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참여 과정에서 자기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 정서 경험을 축적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서순옥 영덕군 건강증진과장 겸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장년층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4:56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기념 문화제' 개최...107년 전 민족의 함성 다시 울린다

영덕군 영해면일원에서 107년 전 울려 퍼졌던 독립의 함성이 울려 퍼진다.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는 '1919년 영해장터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제와추념식을 개최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 정신을 기린다. 영해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8일, 영해장터에서일제강점기에 항거한 대규모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당시 영해 장터와 거리 곳곳에서는 수많은 주민과 애국지사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일제의 식민 지배에 맞섰다. 이 역사적인 사건은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전개된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오는 17일 문화제와 18일 추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영덕군, 경상북도, 경북남부보훈지청, 영덕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17일 열리는 문화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기념행사와 저녁에는 횃불행진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 문화예술인과 주민들이 참여해당시의 역사적 상황과독립정신을 문화예술로 재현하며, 청소년과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8일에는 공식 추념식이 거행된다. 추념식은 독립운동 참여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헌화와 묵념, 기념사,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107년 전 영해에서 울려 퍼졌던 독립의 함성을 되새기며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적 의미도 담고 있다.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의 영향을 받아 영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항일운동으로, 당시 수많은 주민들이 거리로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을 외쳤던 역사적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체포되고 희생되었지만, 그들의 용기와 희생은 오늘날까지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지고 있다.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한규상 회장은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은 지역이 간직한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역사"라며 "이번 문화제와 추념식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군민들과 함께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게 그 의미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매년 3월 영해 지역에서 열리며,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2026-03-12 15:44:43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최초 골프장 조성... ㈜LF와 2,800억 원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2일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LF와 '고흥 신곡리 골프 & 리조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고흥군 최초의 골프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군수와 김유일 ㈜LF 부회장, 조용철 ㈜구곡조경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투자협약은 과역면 신곡리 일원 1,547,637㎡(약 46.8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2,8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민간투자 프로젝트다. 사업 시행은 ㈜LF의 100% 자회사인 ㈜구곡조경이 맡으며, 2029년까지 18홀 규모의 정규코스 대중골프장과 300실 규모의 리조트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LF는 패션, 식품,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사업 역량을 갖춘 생활문화기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체류형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사업은 고흥군 최초의 골프장 조성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대규모 민간자본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신속한 행정 절차 지원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유일 ㈜LF 부회장은 "약 47만 평의 넓은 부지를 활용해 자연 지형과 경관을 최대한 살린 코스를 설계했다"며 "국내 18홀 골프장의 평균 면적이 30만 평 이하인 점을 고려하면 규모 면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대회 개최가 가능한 전국 최고의 골프장으로 조성해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사업 추진 경과를 보면, 지난 2022년 신규 사업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25년 골프장 코스 기본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1월에는 토지매입을 마무리했다. 올해 관련 인허가 절차를 본격 추진하고, 군 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개발행위허가 등을 거쳐 오는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고흥군과 ㈜LF 간 투자협약 체결은 사업 추진의 기본 틀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관련 법령에 따른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며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사업시행자는 책임 있는 투자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2 15:44:11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60억 융자 지원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관광업체 33개소에 총 6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이번 융자 지원은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과 노후 관광시설 개선을 지원해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남도는 올해 총 100억 원 규모의 관광진흥기금을 편성해 하반기에도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광진흥기금은 관광숙박업, 야영장업, 한옥체험업, 관광식당업, 여행업 등 관광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과 운영 안정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역 관광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남도의 대표적인 정책 금융 지원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광시설 신·증축 및 개보수 등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14개 업체에 약 39억 원,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19개 업체에 약 21억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업체는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광주은행 등 취급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를 실행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연 1%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전남도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와 '전남 섬 방문의 해' 추진 등 대형 관광 이벤트를 앞두고 관광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광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관광객 수용 기반을 선제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전남 섬 방문의 해 등 굵직한 관광 이벤트를 앞두고 관광 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시점"이라며 "관광진흥기금을 통한 시설 개선과 경영 안정 지원으로 관광업계가 활력을 되찾고 전남 관광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 관광진흥기금은 도와 시군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총 600억 원을 조성한 기금으로, 현재까지 총 186개 관광업체에 632억 원을 지원했다.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한도는 ▲시설자금의 경우 신축 최대 30억 원, 증축 10억 원, 개보수 5억 원 ▲운영자금은 최대 6억 원을 신청할 수 있다.

2026-03-12 15:43:5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