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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생생문화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

목포시는 오는 4일과 5일 2023 생생문화재사업 '목포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와 '목포 개항장 시간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 맞춰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목포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는 오는 4일(토요일) 오후 1시에 유달초등학교 앞에서 출발해 근대역사관 2관과 목포 평화의 소녀상을 거쳐 근대역사관 1관에서 마무리되는 이동형 거리극으로 문화재 해설은 물론 각종 체험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개항장 시간여행'은 오는 5일(일요일) 오후 1시에 시작되며, 물지게, 인력거, 근대의상 등 체험과 목포 갑자옥 모자점의 이갸기를 주제로 한 '묻지마라 갑자생', 변사(辯士)가 들려주는 사랑의 이야기 '사랑의 세레나데', 근대 인물들의 '웃기는 패션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문화 콘텐츠로 창출해 문화재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매년 공모하는 사업이다. 목포시는 올해 '목포 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와 '목포 개항장 시간여행' 2개의 사업이 선정돼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8월 혹서기 제외) 매주 토요일 격주로 추진해 지역의 대표적 문화재 활용 관광상품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생문화재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목포의 대표적 관광지인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의 역사성과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2023-11-03 14:09:1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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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공개 음악회 개최

국악방송과 국립부산국악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부산국악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공개 음악회 '좋아海 사랑海'를 오는 8일 저녁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개최한다. 공개 음악회 '좋아海 사랑海'는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 성공을 기원하고 부산국악방송의 개국 1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부산국악방송은 2011년 첫 전파를 쏘아 올린 뒤, 부산을 비롯한 영남 지역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방송 및 출연 기회를 높이는 등 부산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다른 지역 예술인과의 교류 등을 통해 부산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자 한다. 소리꾼 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전통부터 창작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은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이 펼치는 궁중무용 '무고'와 경기·남도민요 '경기뱃노래, 신백노래, 동해바다'의 신명나는 소리를 시작으로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국악 전공 이승희 교수와 '영남해금앙상블 해담'은 해금의 섬세한 기교와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또 '풍류공작소', '공상명월', '창작아티스트 오늘' 등 국악방송이 2007년부터 주관해 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 국악 경연대회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자들의 젊고 실험적인 음악도 만나볼 수 있다. 영남 국악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국악의 신명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국악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공개 음악회 '좋아海 사랑海'는 전석 무료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와 방청 신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3-11-03 14:08: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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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EM 2기, 게임스컴 아시아 2023서 수상 등 쾌거

게임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와 펄어비스는 지난달 22일에 폐막한 '게임스컴 아시아 2023(Gamescom ASIA 2023)' 전시에서 BIGEM 2기 작품들이 많은 해외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3일 밝혔다. 게임스컴 아시아 2023 전시 참여를 시작으로 BIGEM 2기 사업에 선정된 국내 우수 인디 게임의 글로벌 마케팅이 시작됐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선정작은 ▲스피카소프트('루미네나이트') ▲팀 큐티('데빌리쉬 리그') ▲별의별('피오') ▲데카트리 게임즈('편집장') ▲썬게임즈('라이트 오디세이') ▲쓰리콘('A:nidu(아니두)') 등 6작품이다. 앞서 BIGEM 2기 참가작들은 'BIC 페스티벌 2023'에서 어워드 후보 및 수상작으로 인정받아 앞으로 행보에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보답하듯 BIGEM 2기 참가작들은 게임스컴 아시아 2023 전시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빛을 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게임스컴 아시아는 3만4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동남아 지역 제작 게임 80개 이상을 전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많은 전시작 가운데에서 BIGEM 2기 참가작은 해외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많은 이용자들이 BIGEM 2기 부스를 방문했으며, 행사 기간 북새통을 이루는 것으로 관심이 입증됐다. 특히 부산에서 유망한 개발사인 썬게임즈가 'Indie Wavemakers Awards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아 BIGEM 2기 출발의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Indie Wavemakers는 동남아의 게임 컨벤션 가운데 하나인 GameStart Asia의 주최로 선보이는 흥미로운 IP다. 2023년 게임스컴 아시아 2023에서 인디 쇼케이스로 참여해 인디 개발자와 게임 배급사들이 개발한 최신 게임들을 선보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Indie Wavemakers Awards를 개최해 우수 인디 게임을 격려했다. 어워즈는 Indie Wavemakers에 전시된 게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35개 이상의 게임이 심사 대상으로 올랐다. 수상 부문은 심사위원상, 크리에이티비상, 관람객 초이스상 세 부문으로 구성됐다. 쟁쟁한 경쟁작 속에서 썬게임즈는 심사위원상 부문의 후보작, 크리에이티비티상 부문의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부산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썬게임즈는 여러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 수혜를 통해 성장해 나가고 있는 젊은 개발사다. 이번 전시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BIGEM 2기 사업은 국내 우수 인디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줬으며, 2024년까지 진행될 BIGEM 2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BIC 페스티벌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이번 BIGEM 2기 참가작들이 게임스컴 아시아 2023에서 이룬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도 BIGEM 2기 참가작들이 국외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게임문화재단, 펄어비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3 14:08: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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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용 혈액 보유량, 5일분 이하 지속… ‘주의’ 단계 진입

울산혈액원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어 수혈용 혈액 보유량이 5일분 이하 떨어져 '주의'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추석 연휴에 이어 장기간 연휴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공기관들의 헌혈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한국석유공사는 본사 임직원 7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남구도시관리공단 직원들 10여 명도 헌혈 참여에 동참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009년부터 매년 헌혈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생명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해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109명 헌혈 참여에 이어 하반기에도 70여 명이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면 연간 1회에 한해 공가를 인정하는 등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울산혈액원 최인규 원장은 "헌혈 가능 인구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다"며 "중장년층의 헌혈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기관을 비롯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혈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헌혈 참여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1-03 14:07: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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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거제시, 거제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 개최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과 거제시는 지난달 30일 거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3 거제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진행했다. 거제교육행정협의회는 거제교육지원청과 거제시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등의 정책 연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거제교육지원청은 상동1초(가칭) 외 신설 학교 관련 업무 협조와 원거리 통학 학생을 위한 등·하교시간 버스 노선 증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박종우 시장은 교육 환경과 통학 편의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상동1초(가칭)의 통학로 개선 문제, 고현1초 (가칭) 학교 시설 복합화를 통한 신설, 옥포초 신설 대체 이전, 상문중(가칭) 신설 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등·하교 시간 버스 노선 증편에 대해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 거제교육지원청은 거제시에서 요청한 시의 대표 축제인 거제옥포대첩축제 '승전행차 가장행렬'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둔덕중학교 정문 진입로 확장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재훈 교육장은 거제교육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박종우 시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거제교육행정협의회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거제시와 꾸준히 협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11-03 14:07: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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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영화학교 정규 과정, 2024년도 교육생 모집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는 오는 15일까지 정규 과정인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의 2024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IFBA)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화인을 대상으로 극영화 기획 프로듀서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접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의 온라인 플랫폼 'AFiS 아카데미'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20여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올해까지 총 6기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아시아를 아우르는 영화인 네트워크 구축 및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에 걸맞은 다국적 인재 양성 과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졸업생·재학생 참여 작품들이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더 의미가 컸다. 베트남 졸업생 레 꾸인 안, 싱가포르 졸업생 샘 추아 웨이시가 제작에 참여한 티엔 안 팜 감독의 '노란 누에고치 껍질 속Inside the Yellow Cocoon Shell'은 제76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받았고, 중국 국적의 졸업생 수 지안샹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 '황홀경Rapture'는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부문,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공식 선정됐다. 이 밖에도 방글라데시 6기 졸업생 탄비르 호사인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더 레슬러The Wrestler'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달 23일 부산시와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관리 운영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3년 위탁 운영에 대한 성과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재공모에 단독 응찰해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위탁 운영 기관으로 재선정됐다. 부산시가 부산 영상산업 진흥과 영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 한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2017년 개교 이래 부산영상위원회가 꾸준히 교육과 운영을 전담하고 있다. 이번 위탁 계약 기간은 2023년 10월 23일부터 2026년 10월 22일까지다.

2023-11-03 14:06: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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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폭력 근절' 합동캠페인 실시

경남도와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이하 '경남상시협', 회장 이현선)는 여성폭력추방주간(11월25일~12월1일)을 앞두고 2일 창원LG세이커스 홈경기장(창원체육관) 앞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다양한 유형의 여성폭력예방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남도와 경남상시협 회원기관 종사자 150여 명이 참여해 '여성폭력 제로 경남'이라는 구호로 여성폭력 근절 인식개선을 위해 개사한 곡에 맞추어 참여자 전원이 라인댄스를 선보이고, 홍보물 배부로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합동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여성폭력추방주간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44회의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선 경남상시협 회장은 "최근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여성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는 도민들의 관심에서 시작되는 만큼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18개 시군에서는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기념식, 영화상영,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23-11-03 12:54: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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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년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할인 캠페인'을 오는 11월 26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할인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센터 '숲힐링체험'은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9차에 걸쳐 160명이 참여했으며 ▲친환경제품 만들기, ▲숲 체험, ▲녹차 족욕으로 구성돼 19회차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여기어때' 앱 설치, 회원가입 → 검색 클릭 → 레저·티켓 클릭 → '숲힐링체험' 검색 후 구매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체험에 참여한 이용객은 "아이들과 함께 와서 아토피 예방 비누도 만들고 숲속의 다양한 이야기도 듣고 족욕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3년 연속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인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치유·힐링의 명소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센터는 2015년 개장해 매년 전국의 교육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특수분야 직무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친환경 힐링 숙박 등을 비롯해 맥반석·황토찜질방, 녹차탕, 산소방, 치유명상실, 야외 족욕 시설 등이 있다.

2023-11-03 12:53: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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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서 전남 홍보관 참여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사카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EXPO) 재팬 2023'에 참여, 최신 전남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남의 매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투어리즘 엑스포(EXPO) 재팬 2023'은 일본정부관광국과 일본관광진흥협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지난 10월 29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약 1천여 개가 넘는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약 13만 명의 내장객이 찾은 명실상부한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로 진행됐다. 전남을 비롯한 많은 지자체에서도 참여해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렸다. 전남도는 미식, 웰니스, 한류 등 일본 맞춤형 최신 관광 정보를 활용해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일반인에게 전남의 매력을 알렸다. 전남의 강점인 갯벌, 산림·해양 치유 등 웰니스 관광 자원과 남도 음식, 사찰, 고택 등 역사 문화 자원에 대한 비즈니스 상담과 홍보를 통해 일본 관계자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관광 홍보를 위한 누리소통망(SNS)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많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JTB, KNT, ㈜KTTC 등 대형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가 참여해 미식 투어, 진도 신비의 바닷길 투어, 역사문화투어, 교육관광 투어 등 총 4종의 전남관광 상품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스타플라이어 항공사에서 무안국제공항과 일본의 기타큐슈, 하네다를 연결하는 전세기를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주 2회 운항할 예정으로, 이에 발맞춰 현지 여행사와 함께 일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전남 여행상품을 개발키로 했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올해 상반기 일본인의 해외 여행국가 중 한국이 23.8%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전남의 매력을 널리 알려 정기노선이 개시되는 하반기부터 대규모 일본인 관광객이 전남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3 12:52: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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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모양성마을 '네모모양 한옥게스트하우스‘ 내년 1월 정식운영 예정

고창군이 지역 최초 한옥식 게스트하우스를 만들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고창읍성 동문연결로 일원에 한옥 게스트하우스(네모모양 한옥게스트 하우스)를 지난 7월에 준공했다. 이후 9월부터 주민 운영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했고, 모양성제 기간(10월20~22일, 2박3일)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거쳤다. 축제 기간 중에는 숙소운영 전문가 18명의 시범운영단이 게스트하우스에 묵었다. 여행객들의 축제 참여로 통해 고창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문 산책로를 통한 읍성 접근성이 좋아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컸다. 마을주민들은 조식부터 체크인, 체크아웃까지 실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을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해 고객 응대와 서비스제공 등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숙박 후 시범운영에 따른 만족도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개선 방향을 정리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는 내년 1월 중 정식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마을 주민이 운영 매뉴얼부터 고객 응대까지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과정들을 통하여 주민 자생력을 키워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모양성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3 12:51: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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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화뮤지엄, 2023 ‘민화의 비상展’ 개최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 오슬기)이 오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한국미술관에서 '민화의 비상(飛上)전'을 개최한다. 조선민화박물관의 주최 및 주관, 한국민화뮤지엄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전례 없는 신선한 시도를 통해 민화의 현대예술적인 면모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로, 지금껏 '옛날 그림'으로만 여겨져 왔던 민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참신한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민화의 비상전은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의 기획 아래, 2019년 시작한 시리즈 전시로, 민화의 '현대성'과 '방법론'을 실험하는 최초의 시도로 여겨진다. 최초 전시인 '제1장, 민화 그리고 초현실주의(Chapter1. Minhwa and Surrealism)'는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8일간 6,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2021년, '제2장, 민화 그리고 표현주의(Chapter2. Mihwa and Expressionism),'에 이어 2022년, '제3장, 민화, 조선의 팝 아트(Chapter3. Minhwa, Korean Pop art)' 역시 큰 호응과 함께 민화 전시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전시 주제는 '민화, 조선의 팝 아트 II(Chapter4. Minhwa, Korean Pop art II)'로, 지난해에 이어 우리 민화가 지닌 팝아트적인 면모를 심도 있게 고찰한다. 조선 후기 새롭게 부상한 여항인(閭巷人)이나 부유한 상인계급을 기반으로 탄생한 민화는, 과거 상류층의 전유물이었던 회화를 저변화시킨 예술 장르라는 점에서 1950~60년대 미국과 영국에서 소수 엘리트가 독차지하던 유미주의 예술에 대한 반작용으로 등장한 팝 아트와 여러모로 닮아있다. 또한 팝 아트가 예술과 삶의 경계를 와해시키는 매개체로서 TV, 만화, 잡지 등 대중문화를 적극 활용한 것처럼 민화 역시 모란, 물고기 등 당시의 대중들이 익숙하게 여기던 상징 체계를 활용했다는 점 역시 유사하다. 이와 함께 민화의 시각적인 표현 방식에서도 팝 아트와 유사한 부분이 관찰된다. 평면적이고 정형화된 도상과 단순한 윤곽선은 현대의 캐릭터 디자인이나 신문 삽화를 방불케 하며, 화조도와 설화도의 화려한 색감은 컬러 TV의 영향으로 색 자체를 강조하였던 당시 팝 아트의 사조를 연상케 한다. 민화의 비상전은 과거 1, 2회 전시에서 초현실주의 그리고 표현주의와 비슷한 표현들이 민화에 이미 존재했음을 확인한 데서 더 나아가 지난해 3회와 올해의 4회에서 '팝 아트'라는 개념으로 정의되지는 않았지만, 이와 유사한 표현들이 이미 민화에 사용되고 있었음을 소개한다. 선조들의 전통 민화 작품들과 오늘날의 현대 민화 작품들을 의도적으로 한 자리에 전시함으로써, '옛 그림은 옛 그림다워야 한다'는 오랜 편견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함과 동시에 서양의 영향 이전부터 우리가 독자적으로 발전시켜 왔던 여러 표현법들을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화의 비상 제 4장: 민화, 조선의 팝 아트 II'에서는 한국민화뮤지엄 및 조선민화박물관 소장품 중 팝 아트적인 표현이 관찰되는 유물과 함께 엄격한 심사 끝에 선정된 36인의 현대민화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조선민화박물관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초 민화 전문 공모전인 '전국민화공모전'의 올해 수상작 특별전 역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 예술로서 살아 숨 쉬며 발전하는 민화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개막식은 11월 8일(수) 오후 3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당일 개막식 참여자를 대상으로 도록을 무상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200명의 관람자를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민화 굿즈 무료 제공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전시장 내에서 한국민화뮤지엄 공식 아트숍인 '율아트'의 민화 그리기 용품, 민화 액자, 본그림, 굿즈, 체험용품, 도서 등 다양한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민화뮤지엄은 기획전시실과 갤러리코어에서 매년 8회 이상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여기에 실력이 검증된 작가들을 대상으로 최소한 1~2년 전에 기획하여 새로운 시도가 녹아 있는 기획전을 열어 현대 민화의 가능성을 제고하고 화단을 이끌고 있다. 전시 관련 세부사항 문의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2023-11-03 12:51: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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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U12, 부산 동백리그 최초 전승 우승 달성

부산아이파크 U12(이하 부산 U12)가 2023 부산 초등 동백리그에서 13전 13승 전승을 거두며 쾌거를 이뤘다. 부산 U12는 2019시즌 초등 주말리그 12전 11승 1무를 기록하며 거뒀던 무패 우승 이후 4년만에 리그 무패를 달성했다. 전승 우승의 경우 U12에서 최초로 달성했으며 부산아이파크 유스 전체로 봤을 때는 2016년 부산 U15 낙동중이 주말리그에서 거둔 전승 우승 이후 두 번째다. 13전 13승 전승을 기록하는 동안 62득점 9실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득점력과 빼어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부산아이파크 유스의 힘을 보여줬다. 부산 U12 김성준 코치는 "먼저 '우리'가 함께 이룬 결과다. 수고한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2016년에 코치로 U15 낙동중의 전승 우승, 7년 뒤 U12 감독으로 최초 전승 우승이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김성준 코치는 "승리보다 구단의 방향성과 플레이 스타일에 기반을 둔 경기 내용으로 결과를 내서 더 기쁘다. 박형주 유스팀장님과 소통으로 즐거운 훈련 환경, 창의적, 도전적 분위기를 만들었던 것이 아이들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성적보다 성장에 중심을 두고 다른 선수가 못하는 영역에 도달하면 승리는 따라온다고 주문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부산에 13년 있으며 이동준, 권혁규, 김진규, 조위제, 서민우 등 다수의 프로 선수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봤는데, 현재 유소년에도 그들에 버금가는 재능있는 친구들이 많다"며 "이것이 우리 시스템의 장점이라 본다. 부산아이파크가 화수분처럼 꾸준히 프로선수 배출이 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한편 부산 U12와 심화반은 현재 상시 테스트로 선수를 모집 중이다. U12는 2012~2014년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심화반의 경우 2015년생~2017년생이 지원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 내 양식을 다운로드한 뒤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이다. U12 및 심화반 테스트 신청 관련 문의사항은 부산아이파크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3-11-03 12:50: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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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엑스포 빛낸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1월 1~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비전과 성과를 나누기 위해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주제로 참여했다. 이 엑스포는 '이제는 지방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을 중심으로 한 균형발전 우수사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교육혁신 및 인재 양성 정책 등이 소개되는 장으로 진행됐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엑스포 기간 교육청 단위로는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2024년 개최 예정인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적극 홍보했다.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 주제로 2024년 5월 29일~6월 2일까지 닷새 간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와 맥락을 같이한다는 판단에서다. 전남교육청은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중심 미래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장에 교육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 계층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사흘간 열린 엑스포장은 정부 부처 장·차관 및 전국 17곳 시도지사·교육감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해 대화합하는 장인만큼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현 정부에서도 분권형 균형발전 정책과 함께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며,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 우수사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와 전남교육청이 공동 개최하는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는 '미래사회에 교육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란 담론의 해법을 공생의 글로컬교육에서 모색해 보자는 취지로 꾸며지는 학술·전시·체험의 복합 무대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방소멸시대 우리 전남 뿐 아니라 타 지역도 지역성장의 동력을 찾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시도 및 타 교육청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함께 뜻을 모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큰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지난 7월 1일부터 박람회추진단을 구성,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11-03 12:49: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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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3회 고흥유자축제’대비 행사장 합동 점검 실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풍양면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고흥유자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고흥 대표 특산물 유자를 테마로 ▲유자축제장 곳곳을 탐방하는 '유유자적 유자길 걷기'▲유자 생과를 이용한 길놀이인 '유자C 퍼레이드'▲각종 유자관련 볼거리가 마련된 '유자테마파크' ▲저녁시간 유자축제장을 라이트쇼로 아름답게 수놓을 '유자밭 야간경관' 등과 함께 인기가수 공연·드론쇼·불꽃쇼 등 유자축제만의 특색있고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군민은 물론 다수의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군에서는 지난달 23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행사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장 내 임시무대·전기 등 주요 시설의 설치가 완료되는 행사 1일 전에 분야별 사전점검을 통해 합동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합동점검반은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심의회에서 거론된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를 확인하고 구조물·전기·소방설비 등에 대한 시설물 점검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에 구조·구급 통로 확보 여부, 위험물질 안전관리 대책 등 행사장 안전에 대한 사항을 폭넓고 세밀하게 점검했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사항은 행사 시작 전까지 모두 보완하도록 지도하는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진행에 만전을 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3회를 맞는 고흥유자축제는 4개의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유자체험·포토존 등 흥미로운 구성을 자랑하는 축제로서,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이 상큼한 유자향기 가득한 고흥군을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1-03 12:48:5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