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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본궤도 진입

완도군의 역점 사업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국비 1,442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지난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향후 예비 타당성 조사 수행 기관에서 경제성, 정책성, 지역 균형 발전성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건축 및 전시 분야 실시설계 후 2026년도에 착공, 2029년 박물관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완도군 장좌리 일원(4만 5천㎡)에 조성되며, 완도의 해양수산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전시, 교육, 체험 콘텐츠, 연구 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 '22년 전라남도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대상 사업 선정 공모에서 7개 시군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지난해 10월에는 사업 대상 부지 내 문화재 보호구역 현상 변경 허가(문화재청), 11월 국립박물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문체부), 이번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등 숨 가쁜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기재부와 해수부, 문체부, 국회, 전남도 등 관계기관을 끊임없이 찾아다니며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피력하며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건립되면 완도 해양치유센터와 국립난대수목원 등과 연계하여 해양관광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퍼즐이 맞춰지게 될 것이다"면서 "예타 통과 및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1-06 13:01: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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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센터, 이용객 행렬 이어져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찾는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해 11월 25일 센터 공식 개관 1월 4일 기준 6천9백여 명이 방문해 해양치유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연말 두 차례의 짧은 연휴 기간 동안에는 무려 2천 명, 새해 첫날에만 4백여 명이 센터를 찾았고, 인터넷 예약뿐만 아니라 현장 판매까지 매진됐을 정도였다. 해양치유센터 이용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90% 이상이 재방문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부터 60대까지 이용객 층이 다양했으며, 특히 30대(248명)부터 50대(425명), 60대(868명)로 갈수록 이용객 수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1층에서는 딸라소풀, 머드 테라피, 해조류 거품 테라피가 인기가 많았고, 2층은 스톤, 향기, 해조류 머드 랩핑 테라피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이용객의 46%는 친구, 친척 등의 권유로 센터를 방문했다고 답했으며, 해양치유 체험 후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평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이용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해양치유센터는 해수와 해조류, 머드 등 완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해양치유 시설이다.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서 끌어올린 해수를 정화시켜 채운 '딸라소풀'에서 수압 마사지와 수중 운동을 하고,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 테라피', '스톤 테라피' 등 총 16가지의 다양한 해양치유를 할 수 있다. 현재 개관 및 새해를 맞아 1월 말까지 이용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해양치유센터를 이용하는 첫 번째, 76(치유), 100, 200, 300번째 방문객에게 해양치유 테라피 종합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해양치유센터 첫 번째 방문객인 부산에서 친구들과 함께 온 안 모씨는 "해양치유센터 개관 소식을 듣고 일부러 찾아왔는데 선물까지 받아 기분이 좋고, 1년 동안 쌓인 피로가 확 날아가는 것 같아서 해양치유를 또 하러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운영되는 해양치유센터인 만큼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해양치유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단체 이용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4-01-06 13:01: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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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실시

진도군이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어업인의 문화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2024년 여성농어업인 행복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행복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어업입의 문화 복지 생활을 위해 사업년도 기준 농어촌 지역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여성농어업인들에게 연간 20만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5억8,200만원을 투입해 관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1949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여성농어업인 2,910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어업인 행복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년도와 달라진 점은 2023년 사업 신청 가능 연령이 1948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의 출생자에서 2024년에는 1949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의 출생자로 변경됐다. 문의는 진도군청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정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군은 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여성농어업인들의 문화활동 기회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과 자긍심 고취, 나아가 미래 여성농업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오는 2월 29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해당서류를 제출하고 농어업인 해당 여부 등 지원자격을 검토하는 지원대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2024년 행복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으로 많은 여성농어업인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지역의 여성농어업인들의 복지와 문화혜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이용권(바우처)은 유흥업소, 골프연습장, 의료(병원, 약국) 등 32종을 제외하고 사용 가능하므로 사용처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2024-01-06 13:01:0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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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갑진년 신년인사회 개최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요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갑진년 신년 인사회를 갖고 미래를 여는 새로운 출발점에 선 나주의 담대한 여정을 함께 다짐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5일 오후 2시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장에는 윤병태 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상만 시의회의장과 지역 시·도의원, 김종운 국민의힘 나주화순당협위원장, 서정윤 노인회장, 장진영 경찰서장, 박연호 소방서장, 선규성 세무서장, 조인식 육군제8332부대 3대대장, 송하중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기업인, 언론인 등 각계 인사 106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참석자들에 대해 일일이 한분한분 소개하며 감사와 예를 표했다. 행사는 나주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시장·국회의원·시의회의장 인사말, 2024년 시정 비전 영상 시청, 신년 케이크 커팅식, 노인회장 건배제의, 새해 덕담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윤병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 행복과 나주발전에 역할을 다해주신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주가 가진 특성과 강점을 살려 삶의 질이 최고인 미래 희망이 있는 도시, 광주·전남 공동 번영의 거점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전남도 시 지자체 중 출산증가율 1위 달성, 전남도 농정평가 및 수출평가 최우수상, 대한민국 경제대상 종합대상, 치매관리 정부합동평가 1위, 고향사랑기부제 10억원 목표 초과 달성, 종합청렴도 2단계 상승 '3등급' 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 세대·계층별 맞춤형 복지를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500만 관광시대, 기업인·종사자들이 신나게 일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친화도시 나주를 구현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피력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 사람의 백 걸음보다 백 사람의 한걸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신년 인사회를 통해 느꼈다"며 "8만7천선까지 떨어졌던 나주의 인구가 역전과 기적의 역사를 쓰고 있듯이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 승리와 희망의 나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상만 시의회의장도 "나주의 밝은 미래를 자신 있게 모두가 이야기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며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인사말·축사에 이어 서정윤 노인회장은 "희망찬 갑진년 12만 시민과 인사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건강과 행복, 희망이 이뤄지길 기원한다"며 건배사를 외쳤다. 서 노인회장과 윤병태 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상만시의회의장 등 참석자 대표들은 '나주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출발! 함께, 더 크게!'라는 문구가 적힌 떡 케이크 커팅식을 갖고 나주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했다.

2024-01-06 12:58: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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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06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06일 토요일 [쥐띠] 36년 원숭이띠와는 껄끄럽다. 48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를 기대하니 욕심이 과하다. 60년 상큼한 소식이 전해온다. 72년 작은 실수가 전체를 망칠 수 있으니 천천히 실행. 84년 농사도 법칙이 있으니 작은 일도 소중하게. [소띠] 37년 돈 문제로 가족 간에 공과 사를 다룰 일이 있다. 49년 뜻밖의 선물이 들어온다. 61년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다. 73년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하루. 85년 하늘에서 보석비가 내리는 길조. [호랑이띠] 38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50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주의. 62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74년 생각만 하지 말고 직접 뛰는 일을 찾자. 86년 쉬운 일은 아니지만, 현재 일을 사랑해야만 급여가 들어온다. [토끼띠] 39년 기회가 없음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 51년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63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모든 것은 문서로. 75년 음주는 결정적으로 조심. 87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기니 연인과 쇼핑은 다음 날. [용띠] 40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려다 큰 것을 놓친다. 52년 자금투자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넣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64년 배움은 언제든지 괜찮다. 76년 약간의 먹구름뿐 폭풍은 오지 않는다. 88년 집안에 기쁜 일이 생긴다. [뱀띠] 41년 불만을 내색하면 서로 불편하다. 53년 지나간 일에 관심 두지 말아야. 65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77년 지루하고 힘든 날이니 배우자의 도움을 받자. 89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 했는데. [말띠] 42년 마음이 상하고 몸도 힘들다. 54년 지치고 힘들 때 가족을 생각하라. 66년 사랑 찾아오니 경제적 여건이 좋아진다. 78년 투기와 투자를 제대로 구분하도록. 90년 희망이 원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양띠] 43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돌아서 가라. 55년 자식문제는 흐르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좋다. 67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생긴다. 79년 태양은 항상 떠 있다는 걸 잊지 마라. 91년 새로운 기회가 생겨 이득을. [원숭이띠] 44년 늦게 만난 인연의 헛된 꿈이 머리를 어지럽힌다. 56년 투자에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68년 후배에게 하는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80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다름 아닌 자신. 92년 병이 왔으나 곧 약도 주어진다. [닭띠] 45년 구두쇠는 구두쇠지 절약 정신이 아니다. 57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준다. 69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81년 해놨던 공부로 창의력이 빛난다. 93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시험의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 [개띠] 46년 재물은 당대를 지키기도 어려우니 베풀 능력이 있을 때 베풀자. 58년 메모하여 시장을 보도록. 70년 도박의 껍질을 벗기고 새로운 세계로. 82년 종교에 빠져들지 않도록. 94년 나에겐 자랑이지만 남에겐 꼴불견일 수 있다. [돼지띠] 47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접는 것이 상책. 59년 인생은 고해라 했으니. 71년 삶의 중심을 다소 멀리서 바라보라. 83년 일시적 감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다. 95년 거짓말이 힘을 받는 세상인 듯 사람의 거짓을 당해내기가.

2024-01-06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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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미국 풀러턴 시와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동환 고양시장은 4일(현지시각) 미국 풀러턴 시청에서 프레드정(Fred Jung) 부시장(니콜라스던랩 시장 대리)과 함께 고양특례시-풀러턴 간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경제·문화·교육 분야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4월 프레드정 당시 풀러턴시 시장의 고양시 방문에 따른 고양시-풀러턴 간 우호협력의향서 체결에 이어 경제 및 문화, 교육, 예술 분야 등에서 양 도시 간 더욱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이루어졌다. 풀러턴 시는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의 유통, 물류, 무역 중심지다. 전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초, 중, 고등학교 및 주립대학교가 다수 위치해 전미 최고 수준의 공교육을 바탕으로 오렌지 카운티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글로벌 자족도시를 목표로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첨단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국제학교와 외국대학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고양시와 풀러턴 학교 간 교류기회가 마련되고 풀러턴의 우수한 학교들을 고양시에 유치할 수 있길 바란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풀러턴 시와 고양시는 각각 LA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이자 훌륭한 산업·교육·문화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보유한 도시"라며 "이번 우호협력을 통해 우수한 환경과 풍부한 잠재력을 갖춘 양 도시가 함께 한다면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프레드정 풀러턴 부시장은 "고양시와 풀러턴의 교육기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도시 고양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두 도시가 함께 글로벌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후 이동환 시장은 프레드정 부시장과 함께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을 방문해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 시장은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미동맹의 가치가 고양시와 풀러턴 시의 연대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이 시장은 프레드정 부시장의 안내로 풀러턴 공립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의 우수정책을 파악했다. 또 프레드 정 부시장이 의장직을 맡고 있는 남부캘리포니아 수도권 수자원지구를 둘러보며 안정적인 물공급 노력과 기후적응 플랜 및 미래 프로젝트 등을 공유하고 고양시 접목방안을 모색했다.

2024-01-05 17:53: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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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새로운 인구정책 계획 발표

구인모 거창군수는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새로운 시작' 거창군 새로운 인구정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그간 거창군이 지켜내고자 노력했던 6만 인구 사수에 대한 대군민적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1월 4일 자로 거창군 인구 6만명이 무너짐에 따른 새로운 인구정책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기 위한 것이다. 거창군은 민선 7기부터 지속해서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이라는 위기에 맞서 군은 2019년 인구교육과, 2021년에는 청년정책담당을 신설한 결과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10개 군부 중 인구감소율 최저(3.9%)를 기록했다. 또 군부 1위 함안군과 2018년 당시 4570명이었던 격차를 156명까지 줄이게 됐다. 2022년에는 6만 인구 유지를 위해 민·관 협업체계를 가동해 전 이장 2인 인구늘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그 결과 580명이 거창군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인구늘리기 민·관 릴레이협약 8호를 통해 기관·단체의 임직원들도 인구 위기의식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2023년에는 6만 인구 사수를 위해 '공직자 희망 ON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전입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인구감소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또 인구감소 특별위기 대응기간 100일을 운영해 전부서와 읍면에 35팀 70명의 인구유치 서포터즈 활동으로 1698명이 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3년 주요성과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도내 군부 인구감소가 대부분 10% 감소한 반면, 거창군은 2408명으로 3.9%가 감소했다. 그리고 2023년 출생아 수가 215명으로 전년 대비 28명이 늘어 도내 군부 1위를 기록했다. 저출산 문제가 인구구조 리스크로 자리 잡은 현재, 출생아 수 증가만으로도 인구정책의 신성장 동력을 얻은 것이다. 지난해 8월에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경남도내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생활인구 시범 산정 지역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일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의 우리 군 통학인구가 18만 4000명이라 공표했다. 지역특화 교육 인프라 조성과 고등교육 중심 도시라는 강점을 활용해 지역교육 거점 기반을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거창군은 '인구감소율 최저', '연 생활인구 100만명', '군부 출생아 1위'라는 3대 목표를 설정하고, 군민과 함께 그려갈 지역의 새로운 인구비전으로 '사람이 모이는 희망 거창!'을 제시하며 거창의 위상을 공고히 정립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2024년부터 시행할 거창군의 새로운 인구정책 계획은 내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최적의 정책조합을 찾아가는 것으로 추진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다. 기존 인구증가 시책에 대한 투자를 확장해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청년층과 아이를 키우는 (예비)지역민의 정책 체감도를 획기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또 생활인구가 앞으로의 인구기준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임을 인식하고, 급변하는 인구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인식 전환을 통해 인구를 바라보는 사고를 새롭게 업스케일링할 계획이다. ▲'그래도 다시 시작' 정주인구 사수 지역의 주춧돌과 같은 고등학교(8개), 대학(2개) 및 교육기관과 협업 거버넌스를 강화해 '교육연계형 학령인구 확보'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 관내 다양한 유관기관·기업·단체 등의 실거주 미전입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착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생산 일자리형 정주인구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정주인구 감소수치를 최저한도로 지켜나갈 계획이다. ▲'오늘은 거창 어때?' 연 생활인구 100만 유치 생활인구는 등록인구(주민등록, 등록외국인)에 체류인구(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를 더한 개념으로, 행정안전부에서는 올해 1월 생활인구 산정관련 발표를 통해 생활인구가 많거나 증가하는 지자체에 행·재정적 특례 부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민선 7기부터 시작된 생활체육 도시 조성과 관광인프라 확충, 민선 8기의 연극예술복합단지와 아트갤러리 조성, 화장장 건립 등 일련의 사업들이 결국 생활인구를 늘리기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온천과 연계한 민자유치 치유복합 레저타운과 거창 챌린지밸리, 수승대 야행 관광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해 '체류형 생활인구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출산·양육·교육 하기 좋은 1등 거창 그간 거창군의 인구정책이 '6만'이라는 숫자를 지키기 위해 도전적 자세를 지향해왔다면, 앞으로는 근본적 삶에 대한 고찰과 모니터링을 통해 생애주기별 단계에 따라 필요한 정책을 주도면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일하면서 키우는 사회' 조성을 위해 현재 결혼축하금 600만원, 출산축하금 500만원을 연차적으로 확대 지원해 신혼부부의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 거창군 돌봄센터 건립과 의료복지타운 조성에 발맞추어 단계적으로 양육지원금 지원범위를 확대해 보다 촘촘한 양육 안정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리고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아동수당 종료 이후에도 18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거창형 꿈키움 바우처 정책'을 통해 향후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소득수준 걱정 없이 꿈과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학령기 이후에는 사회구성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지역 청년들이 순조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청년도약금을 증액하고, 지역 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을 통해 청소년·청년이 머무는 행복한 사회 조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처럼 출산·학령기 가정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현 시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함으로써 양육비용 부담, 학령기 이후 정책 부재, 초등 돌봄 공백 등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정책 지원을 통해 '살 만하고, 살고 싶고, 잘 살았던 지역'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6만 인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군민 여러분과 기관·단체 직원 등 거창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비록 ″6만 인구라는 숫자는 지켜내지 못했지만 저출산, 인구감소, 지역소멸 이라는 3가지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격변하는 대내외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특히 소득에 따라 결혼과 출산의 가능성이 달라지는 상황 속에서 사회 전체의 격차를 바로잡고 살 만한 삶을 물려주기 위해 혁신적 역량을 모아갈 것임을 강조했다.

2024-01-05 17:52: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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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진병영 군수, 산림청에 현안사업 재정지원 건의

진병영 함양군수는 5일 산림청을 방문해 산림청 소관 주요 사업에 대한 2025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진 군수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만나 국립대봉산 숲 체원 조성사업 200억 원, 남부목재자원화센터 건립 200억 원, 다목적 사방댐 건설 30억 원 등 총사업비 430억 원의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국립대봉산 숲 체원 조성사업은 경남지역 대표 산악 관광 치유 여행지인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내 대봉산휴양림, 치유의숲, 생태숲 등을 연계한 숲 체원 조성사업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교육, 숙박, 체험 시설을 건립해 산림 교육, 체험, 관광 거점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부목재자원화센터 조성사업은 남부권역 거점 목재유통센터의 필요에 따라 함양의 지리적 이점과 남부권 고부가가치 목재 생산으로 목재 산업 부흥을 위해 200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목재 유통 및 생산단지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다목적 사방댐 설치사업은 마천면 삼정리 일원에 대한 국지적 호우 시 산림재해 예방과 겨울철 산불 진화 헬기 취수원 확보를 통해 지리산의 우수한 산림유전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30억의 사업비로 사방댐 4개소를 설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병영 군수는 "전체 면적의 78%가 산지인 함양군은 산림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중앙부처와 면밀하게 소통을 이어가며 산림휴양, 목재산업, 산림재해 등 산림분야 사업비를 확보해 군정 방향인 사람, 관광, 산업의 도약을 이루는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1-05 17:52: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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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해수부 ‘제4기 어업안전보건센터’ 재지정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해양수산부에서 제4기 어업안전보건센터로 재지정받았다. 부산백병원은 2015년 제1기부터 2024년 제4기까지 4회 연속 지정받아 어업안전보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유효하다. 어업안전보건센터는 그간 어업인의 직업성 질환 현황, 어작업 관련성 규명, 직업성 질환자의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위험군 관리 등을 주요 과제로 연구 목표를 달성해왔다. 또 예방 매뉴얼 개발·보급, 어작업 관련 위험 요인 및 건강실태 조사·연구 논문 발표, 낙후 어촌 어업인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등 어업인을 대상으로 직업성 질환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이에 예방교육 실적 및 홍보 성과에 높은 점수를 받아 제4기 어업안전보건센터에 재지정됐다. 김정호 어업안전보건센터장은 "부산백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는 2015년 해양수산부에서 지정받은 우리나라 최초의 어업안전보건센터로, 어업인들의 근골격계 질환 위험 요인을 규명하고 안전하게 어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 및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어업인 직업성 질환의 예방과 어작업 재해율 감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5 17:51: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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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장애인스포츠진흥원과 산학 협력 MOU 체결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대한장애인스포츠진흥원과 지난달 11일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 맞춤형 산학 협력 추진 ▲사회복지 분야 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 ▲복지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연구 ▲공동 프로그램 편성 및 시행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부산외대 사회복지학과 김태형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기적 협력을 통해 클라이언트 중심의 창의적인 사회복지 실천 모델을 실현하고 이를 통한 실습 및 취업이 순환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스포츠진흥원 최정우 이사장은 "아직 많은 사람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고 있다"며 "부산외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확대해 장애인과 시니어를 아우르는 통합돌봄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외대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및 협력에 기여하고 있다.

2024-01-05 17:50: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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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장관 취임… 첫 행보는 '자동차 수출현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취임했다. 안 장관은 취임 첫 행보로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수출항인 평택항을 방문했다. 이날 안 장관은 수출 우상향 기조를 정책의 최우선으로 두고, 올 한해 역대 최고 수출 실적 달성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각오와 이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평택항은 14년 연속 국내 자동차 수출입화물 처리량 1위를 유지하며,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량의 약 3분의 1을 처리하는 '자동차 수출의 전진기지'로 불린다. 안 장관은 "작년 우리 자동차 수출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도 불구하고 수량 및 단가 모두 호조세를 보이며 역대 최대인 709억불을 달성해 수출플러스를 견인했다"며 "올해에도 북미·유럽 지역의 친환경차 수요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자동차 수출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수출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역대 최대 수출 목표인 7000억불 달성의 기폭제가 되어, 우리 수출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전력 질주하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마케팅, 금융, 인증 등 3대 지원 인프라 강화, 시장 다변화·품목 고부가가치화, 수출 저변 확대의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수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수출 상승 모멘텀을 확고히 하기 위해 무역금융 355조원, 수출 마케팅 약 1조원 등 역대 최대 규모 수출 지원사업들을 차질없이 집행해 수출기업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 자유무역협정(FTA),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등 주요국과의 통상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시장 다변화를 본격 추진하고, 그린 전환·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시장 변화에 따른 유망 품목을 발굴해 해외무역관을 통해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1-05 17:44: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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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신년인사회… 이정식 고용장관 "같은 배 타고 함께 강 건너자"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가 5일 한 자리에 모였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2024년 노사정 신년인사회'에서 "노사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전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호준 하눅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이수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위원, 이은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같은 해묵은 구조적 문제와 초유의 저출산·고령사회 도래와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가 국민의 일자리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올 한 해는 이처럼 우리가 맞이한 거센 변화와 도전의 위기를 새로운 일자리 기회로 전환해야만 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가 비상과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인 만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노사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지난 11월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 참여라는 어려운 결단을 내려 주었고, 노사정 대화가 재개된 만큼 노사 모두 대화와 타협의 자세로 산적한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모색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1-05 17:32: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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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등 8개 현 번호판 활어차 우선적 방사능검사"

정부가 5일 일본발 수산물 운반차량에 대한 방사능 검사 시 후쿠시마 및 인근 7개 현 지역 번호판을 단 차량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타 지역에 앞서 이들 8개 현 소속 차량을 먼저 검사한다는 방침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와 관련한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송 차관은 "현재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수산물은 수입이 전면 금지되고 있지만, 그 외 지역의 수산물을 실은 활어차 중 후쿠시마 인근 8개 현 지역의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쿠시마산을 비롯해 인근 7개 현에서 생산된 수산물에 대한 우리 정부의 금수(禁輸)조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후쿠시마 인근의 7곳은 후쿠시마 동북쪽에 위치한 미야기, 이와테, 아오모리현과 서남쪽의 지바, 이바라키, 군마, 도치기현이다. 송 차관 설명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9월 이후 일본 활어차를 대상으로 이동형 방사능 측정장비를 이용한 현장분석을 실시해 왔다. 그는 "총 311건을 검사한 결과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올해 현장분석을 대폭 확대해 총 760건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1-05 16:58:51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