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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누적수익률 최고 204%

미래에셋생명이 올 1분기 펀드 운용에서 호실적을 거뒀다.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펀드가 해외투자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 채권혼합형 등 전 부문에서 누적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부문별 누적 수익률 상위 10개 펀드들 중 5~9개가 미래에셋생명 펀드다. '아시아주식형 펀드'는 인도 등 아시아지역 내 성장 잠재력을 지닌 국가에 투자한다. 누적수익률 204.77%를 기록했다. '글로벌 컨슈머 섹터 주식안정 성장자산 배분형 펀드'는 해외주식혼합형 펀드 중 기간수익률 18.22%, 누적 수익률 102.73%로 1위를 기록했다. 세계 브랜드, 혁신 기술의 발전, 신흥국의 구매력 성장과 소비활동 증가 수혜 기업 등에 집중 투자한다. 강점은 포트폴리오다. 변액보험 자산의 75%를 해외자산에 투자한다. 평균 15%선에 머물고 있는 업계 평균 해외투자 수익률 대비 앞서나간다는 설명이다. 총 110개의 변액펀드를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등 해외 국가뿐만 아니라 인덱스, 글로벌 반도체, 헬스케어, 컨슈머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 중이다. 올해 변액보험 적립금은 지난해 대비 8500억원 증가했다. 해외 분산투자 원칙, 중장기 해외 자산배분 전략 등을 통해 변동성이 큰 상황에도 'MVP 60펀드'의 경우 지난 8월 말 기준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57.64%를 기록했다.

2023-09-21 10:27:3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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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글로벌 고객 수주 확대..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수주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세계적 권위의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인 '2023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BPI)'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모든 영역에 걸쳐 최신 기술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글로벌 바이오 업계 행사로 올해는 미국 보스턴에서 현지시간 9월 18~21일, 총 4일간 진행됐다. 행사 기간에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 부스를 마련한 가운데 2700여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들이 전시장에 방문해 활발히 교류했다. 이번 BPI에서는 바이오의약품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 상업화 가속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배양정제공정, 분석기술, 생산전략 등 8개 주요 분야에서 학술 세션이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에는 월 그래픽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60만4000리터), 위탁개발(CDO) 플랫폼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함께 항체·약물 접합체(ADC)·메신저 리보핵산(mRNA) 등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특히 한쪽 벽면에는 지난 8월 위탁개발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 패키지인 '맞춤형 CMC 솔루션'의 경쟁력을 소개하며 CDO 고객 수주에도 적극 나섰다. 부스 한 켠에는 고객사 미팅을 위한 공간과 현장 고객 대응을 위한 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활발한 파트너십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홍콩에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CITIC CLSA 투자자 포럼'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해당 포럼은 CLSA 증권사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투자자 콘퍼런스로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 및 기업-글로벌 투자자 간 미팅이 진행되며, 캐피탈, 피델리티, 프랭클린 템플턴 등 글로벌 대표 투자 기관들이 한데 모여 투자 논의를 진행하는 행사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21 10:27: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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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식탁, AI 셰프 공개해...AI 레시피 선보여

푸드&라이프 커머스 '우리의식탁'이 이용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레시피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과 요리 경험까지 공유할 계획이다. 우리의식탁은 AI가 레시피를 제안하는 'AI 셰프' 기능을 공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AI 셰프'는 짧은 시간 내에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에 최적화된 음식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소비자는 원하는 음식과 재료, 메뉴 등만 입력하면 된다. 이 같은 기능은 우리의식탁의 레시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우리의식탁은 요리연구가 및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음식 전문가들이 연구한 2000여개 이상의 레시피와 정보성 푸드 콘텐츠로 가입자 및 팔로어를 500만 명 이상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의식탁은 'AI 셰프' 기능을 올해 안에 '개인 맞춤형'으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이용자들이 많이 본 레시피나 포스팅한 요리, 구매한 제품 등의 데이터를 통해 음식 취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백종원의 달달한 레시피부터 건강형 비건 레시피까지 개개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추천할 예정이다. 양준규 우리의식탁 운영사 컬쳐히어로 대표는 "현재 버전에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데이터가 추가되면 더욱 만족도 높은 레시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주 이용자층인 4050 여성층의 높은 구매력과 충성도를 기반으로 커머스는 물론 레시피 및 커뮤니티 기능 등 서비스적인 부분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21 10:25: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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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현대·기아차에 스트리밍 서비스 ‘U+모바일tv’ 제공

LG유플러스 는 현대차·기아 에 자사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U+모바일tv'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을 탑재한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코나,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산타페, EV9 등 현대차·기아 대표 차량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할 예정이다.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기반으로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와는 차별화된 고품질 미디어 콘텐츠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뉴스, 아동, 음악, 예능, 스포츠 등 총 15개의 채널을 볼 수 있고 이를 지하 주차장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U+모바일tv를 통해 시청 가능한 채널은 뉴스, 아동, 음악, 예능, 스포츠 등 총 15개로 탑승자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고품질 영상을 음영지역 없이 지하 주차장에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현대차·기아의 스트리밍플러스 요금제를 이용자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최근 LG유플러스는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무선통신회선을 수주해 차량 내에서도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차량내 안정적인 통신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솔루션을 통한 인포테인먼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U+3.0′ 의 일환으로 미래 B2B(기업 간 거래)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모빌리티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자동차 업계의 통신 파트너로서 최고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당사가 보유한 콘텐츠와 신사업 역량을 결합해 모빌리티 경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1 10:10:3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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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日통신사 소프트뱅크와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실증

SK텔레콤은 일본 통신회사 소프트뱅크 주식회사와 협력해 일본 현지에서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을 실증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소프트뱅크 그룹이 운영하는 일본 프로야구 팀 홈구장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내부 VIP석 '슈퍼박스'에서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양 사는 이 기간동안 최대 13경기에서 경기당 약 1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제공해 일본 야구팬들의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동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의 경우 1인당 연간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량이 전세계 국가 중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에서는 플라스틱 재활용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생산량 감축과 재사용 촉진 방안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6가지 중요 과제를 설정하고 있다. 이를 통한 창출 가치 중 '순환형 사회의 추진'을 위해 장기적으로 ICT기술 활용에 의한 자원 절약과 재사용·재활용 촉진에 힘쓰고 있다. SKT는 2021년부터 국내에서 비전(Vision) AI 기술을 시스템에 적용한 무인 반납기를 활용해 다회용 컵을 정확하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환경보호서비스 앱인 '해피해빗 애플리케이션' 등을 핵심 인프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양사는 지난해 12월 ICT 기술을 활용한 ESG 경영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T는 이번 페이페이 돔에서의 다회용 컵 실증 실험을 통해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등과 협력하여 국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회용 컵 프로젝트 '해피해빗'의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소프트뱅크는 SK그룹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적가치 성과 측정 및 핵심평가지표(KPI)에 대한 사회적가치 반영 등에 대해서도 SK와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준호 SKT ESG추진담당은 "이번 실증을 시작으로 양사의 AI 및 ICT 기술을 접목한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1 10:02: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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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尹대통령 UN연설서 '무탄소연합' 제안, 적극 지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무탄소(Carbon Free) 연합' 결성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간 기후대응 격차 해소에 의지를 밝혔다"며 "우리 정부와 기업이 글로벌 탄소중립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8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원전·수소 등 고효율 무탄소에너지(CFE) 확산을 위한 전 세계 오픈 플랫폼 CF 연합(Carbon Free Alliance)을 결성하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해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CF 연합을 결성하고자 한다"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기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수소와 같은 고효율 무탄소에너지를 폭넓게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UN 총회 기조연설에서 개발, 기후 대응, 디지털 전환 등 세 분야의 국가 간 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이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경제계도 깊게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생에너지를 포함해 원전, 수소 등 모든 무탄소에너지원을 포함하는 무탄소에너지(CFE)는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기업에 더 현실적이고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래 먹거리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부회장은 "CF연합 이니셔티브를 통해 에너지 분야 민간의 투자와 혁신을 촉진하고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중립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경제계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1 09:55: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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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4분기 중국 단체관광 효과 기대…"목표주가 상향"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1일 신라호텔에 대해 중국 단체 관광객 증가로 4분기에는 눈에 띄는 외형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유의미한 매출 성장은 연휴 기간인 중국 중추절(9월 29일) 이후가 될 것"이라며 "중국 단체 관광객이 한국을 여행할 때 2~3개 이상 면세점을 방문해야 되는데 동사 면세점 방문일정은 80% 이상 여행상품에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호텔신라는 중국 현지 사무소를 통해 중국 내 마케팅을 적극 강화해 관광객 직접 유치를 추진해 오고 있다"며 "향후 중국인 단체관광객 매출 시장점유율은 호텔신라가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호텔신라의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2035억원)보다 1000억원 증가한 322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000억 달러(원화기준 267조6000억원) 중국인 단체 관광 시장이 형성될 경우 대한민국은 4%(출국자 수 기준)인 9조4000억원 시장이 조성될 것"이라며 "이 중 30%를 쇼핑 비용이라고 가정했을 때, 호텔신라 점유율 30%로 계산한 동사 단체관광객 매출은 1조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9-21 09:53:3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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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실적과 배당 모두 기대...GS칼텍스 중심 이익 성장↑ -SK증권

SK증권은 21일 GS에 대해 높은 정제마진 레벨을 바탕으로 GS칼텍스 중심의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을 유지했다. 김도현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 석유수출국기구(OPEC)플러스(+) 감산을 시작으로 공급 부족 상황이 전개됐고, 견조한 신흥국 시장(EM) 수요를 바탕으로 유가 및 정제마진은 큰 폭으로 반등하며 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됐다"며 "이에 따라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은 9798억원으로 흑자전환은 물론, 뚜렷한 턴어라운드(실적 개선)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GS의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6조9000억원(직전 분기 대비 +11.2%), 영업이익 1조1000억원(직전 분기 대비 +63.2%)을 추정했다. GS글로벌도 전분기 1.7%에서 개선된 1.9%의 영업이익률(OPM)을 기록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정제마진의 수요는 3분기가 고점으로 4분기에는 하향 안정화가 예상됐다. 다만 김 연구원은 "견조한 중국·인도 등 EM 중심의 수요를 바탕으로 과거대비 높은 정제마진 레벨을 유지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되면서 GS칼텍스 중심의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2022년 에너지 업황 초호황 국면에서 GS칼텍스 중심의 높은 실적이 반영됐고, 올해 1분기에도 최대 별도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어 2분기까지 우호적 업황이 전개됨에 따라 2023년도 이익 역시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 김 연구원은 "2023부터 2024년까지 견조한 주당배당금(DPS)이 예상된다"며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12MF PBR) 0.3배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은 2023년 실적과 배당 모두를 고려해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1 09:52: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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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자립준비청년지원단 금융교육' 실시!

KB증권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바람개비서포터즈에게 현장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자립 멘토단으로, '바람개비서포터즈 예비학교' 과정을 이수 후 보건복지부의 위촉을 받아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자립 선배의 모임이다. 이번 교육은 KB증권의 '소비자보호의 날' 9월 교육의 일환이다. 청년자립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을 주제로 KB금융공익재단의 경제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서울시자립전담기관에서 실시했다. KB증권은 매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교육,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피해 예방 및 투자정보 제공을 위한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날 금융교육에서는 ▲금융에 관한 기본지식과 금융 습관, 저축과 투자를 통해 돈 굴리는 방법 ▲종자돈 마련의 필요성과 슬기로운 소비생활 및 신용관리 ▲내 집 마련의 첫걸음, 무주택청약종합통장의 활용법 등의 강의로 진행됐고,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금융에 대한 궁금증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KB증권은 각 시도의 자립전담기관과 연결해 금융교육 수요가 있는 지역을 방문하고, 현장 강의를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전국 17개 시도에 약 280여명의 인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자립청년의 자립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 세대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과 지혜로운 투자를 위한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1 09:52: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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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연계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미술 전시를 지원하고 고급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와 연계한 '유진 아트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미술 축제다. 올해는 '이것 역시 지도(THIS TOO, IS A MAP)'라는 제목으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외 5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40명(팀) 작가의 작품 61점을 통해 서구중심주의 인식론과 세계관 밖에 존재하는 네트워크, 움직임, 이야기, 정체성과 언어를 소개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이 전시를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립미술관과 협업해 '유진 아트체크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비엔날레 기간 중 관람객이 전시 관람 후 SNS를 통해 인증하면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다. 제12회를 맞은 비엔날레를 기념해 인증한 관람객 중 선착순 120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원권을 지급한다. 유진투자증권과 서울시립미술관은 이벤트 참여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도 마련했다.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권중모 작가의 한정판 '조명' 오브제 굿즈를 제공한다. 총 6곳에서 진행되는 비엔날레 전시 장소 중 어느 한 곳에서만 인증해도 네이버페이 혜택은 제공되나, 비엔날레의 취지와 의미를 보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인증 장소와 횟수가 늘어날수록 오브제 굿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유진 아트체크인을 계기로 국내 미술 전시 후원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미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적극 실천함으로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립미술관과 협업해 이번 '유진 아트체크인'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서울시립미술관에 진행되는 훌륭한 미술전시를 보다 많은 대중들이 풍요롭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9-21 09:52:2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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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업계 최초 토큰증권 분산원장 인프라 구축 완료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토큰증권은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발행된 디지털화된 증권을 말한다. 실물증권과 전자증권에 이은 새로운 발행 형태다. 부동산은 물론 선박, 항공기 미술품 등 실물로 존재하는 자산의 권리를 손쉽게 유동화해 증권형 디지털자산로 전환, 조각 투자가 가능해진다.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오픈에셋 등이 참여한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ST프렌즈'는 지난 5월 발행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개발에 착수했다. 4개월의 노력 끝에 국내 최초로 토큰증권 발행 및 청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구현한 인프라를 개발하고 시범 발행까지 완료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법제화 단계에 있는 토큰증권 사업 특성을 고려해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분산원장 인프라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향후 제도 변화를 탄력적으로 수용하고, 시스템 개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발행 인프라가 기존 증권거래 시스템과 충돌 없이 결합해 유기적으로 작동하도록 연동 작업도 마쳤다. 최서룡 플랫폼본부장은 "이번 발행 인프라가 분산원장 기술이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자의 니즈를 반영한 우량자산 발굴에 힘쓰는 한편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ST프렌즈는 토큰증권 상품의 발행 및 청산 전 과정에서 다양한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며 안정성과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을 위해 펀더풀, 밸류맵을 비롯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 기업들과 협업해 토큰증권 상품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21 09:52: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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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술 삼육대 약학과 교수, 정년퇴임 맞아 발전기금 3천만원 쾌척

삼육대학교는 임동술 약학과 교수가 지난 8월 말 정년퇴임을 맞아 학과 발전기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육대 교수들은 퇴임하며 후학양성을 위해 학과 발전기금을 내놓는데, 이 같은 기부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임 교수는 그간 ▲대학 발전기금 ▲학과 발전기금 ▲제자사랑 장학금 ▲학과 밀알장학기금 ▲코로나 장학금 ▲총동문회 장학금 등으로 14차례에 걸쳐 총 6500여 만원을 기부했다. 삼육대 약학과 79학번 동문이기도 한 임 교수는 "약학과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약사가 되면 먹고사는 데 지장 없을 거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삼육대에 들어왔다. 그런데 대학에서 신앙을 받아들이고, 삶의 지표와 목표를 세우고, 아내(최순복 약학과 82학번 동문)를 만나고, 교수까지 하게 되는 등 여러 많은 축복을 받았다"며 "부끄럽지만 이만하면 성공적인 삶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임 교수는 "내가 받은 축복을 조금이라도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동문인 아내도 흔쾌히 동의해줬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과 발전에 작은 마중물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수는 삼육대 약학과 1회 졸업생으로, 1988년 모교 교수로 부임해 지난 35년간 후학을 양성해왔다. 2009년에는 초대 약학대학장을 맡아 6년제 학제 개편의 기틀을 놓았다. 연구자로서는 생약학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업적을 쌓았다. 생약학교수협의회 회장, 전국약학대학약초원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문 발전에 공헌했다. 이 같은 공로로 정년퇴임을 맞아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받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1 09:50: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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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과기부, ITU·WHO 공동 워크숍 개최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COVID-19(코로나19) 이후 검증 가능한 건강 증명서의 미래'라는 주제로 ITU(국제전기통신연합), WHO(세계보건기구) 공동 워크숍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관련 공동조정그룹 (JCA-DCC)'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린 워크숍은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부문), WHO(세계보건기구), 유럽데이터보호위원회(EDPB), ISO/IEC JTC 1/SC 27(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기술), Ecma 인터내셔널,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덴마크, 스위스 등 28명의 블록체인 기반 COVID-19 증명서 관련 국제표준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정보통신기술을 중점으로 ▲디지털 코로나19 증명서 포함 미래 검증 가능한 건강 증명서 구현 핵심 기술·규제 및 거버넌스 ▲국가별 검증 가능한 건강 증명서 구현 사례 ▲증명서 간 상호 운용성 보장 위한 신뢰 프레임워크 구축 등 향후 ITU-T 연구반과 세계보건기구 주도의 국제 표준화 추진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JCA-DCC 공동 의장 겸 ITU-T SG17 국제 의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관, ITU-T TSB 세이조 오노에 국장, JCA-DCC 공동 의장 칼 라이트너(WHO 기술 책임자) 박사가 개회사와 환영사를 전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질병관리청 정우진 과장이 한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쿠브(COOV)'에 대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과 프라이버시 측면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이어 보건기구 기술 책임자인 칼 라이트너 박사는 디지털 COVID-19 증명서를 포함해 검증 가능한 건강 증명서를 위한 WHO의 '신뢰 프레임워크'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우리나라 대표 블록체인 기업인 라온시큐어 이유진 부사장은 검증 가능한 건강 증명서를 포함한 다양한 분산 신원 증명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 '디지털 코로나19 증명서'를 위한 공동조정그룹(JCA-DCC)의 향후 방향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뤄졌다. 워크숍 이후, 5번째 JCA-DCC 회의를 통해 ITU-T 연구반과 타 표준화 기구 등에서 개발 중인 디지털 코로나19 백신 증명서에 대한 표준화 작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으로 디지털 코로나19 백신 증명서를 넘어 '검증 가능한 건강 증명서'로의 국제 표준화 추진과 조정 활동의 필요성에 합의했다.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은 "각 국가에서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순천향대가 주관한 디지털 COVID-19 백신 증명서에 대한 공동 워크숍은 또 다른 감염병 유행에 대응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고 강조했다. 공동조정그룹의 공동 의장인 염흥열 순천향대 교수도 "디지털 코로나19 증명서를 통해 얻은 교훈을 활용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미래 검증 가능한 건강 증명서에 대한 글로벌 신뢰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할 시기"라며 "이번 JCA-DCC 회의를 통해 향후 활동 방향을 합의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1 09:34: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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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광주광역시와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일 광주광역시와 스타트업의 수도권 편중현상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이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광주지역 대표 스타트업 육성 기관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비수도권 전용 스타트업 보증제도 신규 도입 ▲금융·비금융을 연계한 융·복합지원 등 통합지원체계 구축 ▲비수도권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 노력을 통해 글로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스타트업 육성 시책사업 선정기업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특화 스타트업을 신보에 추천 ▲정책자금 배정 우대 ▲스타트업 매칭 및 네트워킹 구축을 지원한다.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이사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는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의 첫걸음을 국내 AI산업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는 광주시와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보는 향후 5대 광역지자체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방주도 균형발전의 촉매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21 09:33:4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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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치매친화도시 조성 및 치매안전망 구축

순천시(시장 노관규)는'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기억력 감퇴가 본격 시작되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선별 검사와 치매환자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벌써 60세 이상 시민 70,730명 중 약 18%에 해당하는 12,764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했고, 이 중 288명을 환자로 등록해 쉼터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시는 치매 환자 조기 발굴 후 증상 호전과 중증화 예방관리를 위해 소득제한 없이 환자 등록 시 매월 치료관리비로 월 3만 원을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연 4회 조호물품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정서적 지지 및 정보교류 지원 등을 위한 가족교실 운영과 함께 스마트 폰을 활용한 맞춤형 뇌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예방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해 치매 인식개선 파트너 및 자원봉사활동 리더를 양성하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순천시는 내년부터 1차 치매 선별 검사를 실시한 후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치매진단검사비 15만 원, 3차 치매감별검사비 8만 원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치매 안심마을 확대 조성과 치매 환자 배회감지기 보급 및 실종 대응 모의훈련 실시 등 순천형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과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09-21 09:31:57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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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옥상텃밭정원TV 팜파티 개최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영상미디어센터 옥상정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가꾸고 재배한 작물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옥상 텃밭 정원TV 팜파티'를 개최한다. '옥상텃밭정원TV 팜파티'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영상미디어센터 옥상을 활용해 텃밭정원을 가꾸고 변화과정을 미디어로 기록한 결과물을 이웃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팜파티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텃밭정원에 식재한 작물의 성장을 직접 관찰하며 제작한 영상콘텐츠를 시청하는 시간과 재배한 수확물을 활용한 카프리제, 까나페, 냉파스타 등 간단한 요리를 선보이는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와 주변 이웃에게는 꽃식물을 활용한 2차 가공품인 에티켓 스프레이, 허브 젤파스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사무국장은 "옥상텃밭정원TV 팜파티는 도심 속에서 정원문화를 즐기고 이웃과 교류하는 자리인 만큼 누구나 오셔서 팜파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옥상텃밭을 매개로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센터 옥상이 향동 주민들에게 공동체적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09-21 09:31:26 전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