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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멀티 저장고 강화한 2024년형 딤채 생산 재개…경영 정상화 박차

위니아가 김치 냉장고 딤채 생산을 재개하며 정상화 노력을 재개했다. 위니아는 지난달 20일붙어 딤채 생산 공장을 재가동했다고 7일 밝혔다. 위니아는 이를 통해 지난 10월 4일 기업 회생절차 개시신청서 제출 이후 중단했던 2024년형 딤채 신제품을 다시 생산하기 시작했다. 2024년형 딤채는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고메 팬트리를 처음 적용하는 등 멀티 저장고로 확장성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식재료를 한꺼번에 장기 보관할 수 있는 올인원 모드 '고메보관 모드'도 새로 적용했다. 위니아는 딤채 생산 재개와 함께 광주광역시와 협력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경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기업회생 개시 촉구 탄원서를 받았으며, 긴급 정책과 금융 및 세제 지원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사도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는 물론 정책자금 지원과 특례보증 등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김혁표 위니아 대표는 지난달 22일 광주시에 공문과 감사의 뜻을 통해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 모두가 힘을 다할 것이며,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07 10:37: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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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 싱가포르 해양 프로젝트에 수소연료전지 공급…1년간 설치·운영 예정

전기 및 수소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생산 전문기업 빈센이 싱가포르 해양 시범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하고 납품했다고 7일 밝혔다. 빈센은 싱가포르 해양 응용분야에서 수소연료전지 활용을 시험하기 위한 시범사업이자 해양연료로서 수소의 타당성을 확립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파트너사들은 세계적인 정유회사로 프로젝트 스폰서인 쉘, 프로젝트 개발사인 싱가포르 조선·해양 플랜트 전문기업 시트리움리미티드, 선박 소유사 및 운영사인 싱가포르 선박회사 펭귄인터내셔널리미티드, 수소 공급사인 산업용 가스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리퀴드싱가포르 프라이빗리미티드 등이다. 빈센은 지난해 쉘과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위해요소식별(HAZID), 위해요소 및 운영성(HAZOP), 고장모드 및 영향, 중요도 분석(FMECA) 등 다수의 점검도 실시했다.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설치를 위한 안전성 검증이 진행했으며 프로젝트 위해요소 확인 평가 및 로드맵 점검도 완료했다. 빈센이 납품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주요 부품은 연료전지모듈(FCM), 통합 컨버터 모듈(ICM), 리튬 이온 배터리(LIB), 선박보조발전 사용을 위한 변압기(TR) 등이다. 이 시스템은 싱가포르에서 1년간(2024년 착공)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며, 운영 시스템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하게 된다. 이칠환 대표는 "대다수의 빈센 엔지니어들은 세계적인 조선소에서의 경험을 갖고 있어 수소연료전지 및 선박 시스템 통합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며 "회사의 고유한 가치 제안(UVP)이 공급 업체로의 선정 및 시험 협력 파트너로의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빈센은 11월 28~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해양연료 360 콘퍼런스 및 시상식에 참가해 탈탄소화 및 기술 부문에서 기업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선보여 인정받았다.

2023-12-07 10:37: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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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트-트 쌍두마차' 인기 힙입어 누적 수출 1천만대 달성

한국지엠이 완성차 누적 수출 1000만대(1008만2281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국내에서 수출 1000만대를 달성한 것은 2002년 10월 한국 출범 이후 21년만으로, 2005년에 100만대, 2011년에 500만대 수출을 달성한바 있다. 특히 완성차가 아닌 부품 형태의 현지조립제품(CKD) 수출까지 포함하면 2023년 11월까지 약 2500만대에 이른다. 한국지엠은 완성차 누적 수출 100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6일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 겸 CEO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비자레알 사장은 "누적 수출 1000만대 달성은 GM의 차를 신뢰하고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며 "실제로 지난 10월 국내 승용차 수출 점유율에서도 약 20%를 차지했으며, 이 수치는 한국지엠이 GM의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국내 출범 이후 핵심 모델이었던 쉐보레 아베오, 스파크, 트랙스, 크루즈, 말리부 등 다양한 차종을 거쳐 현재 생산되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고객들의 변화하는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차량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국내에서 생산된 차량은 전 세계로 수출되었으며, 주로 북미(35%), 서유럽(26%)으로 수출되었고, 최다 수출국은 미국으로 250만대 이상이 현지서 판매됐다.차종별로는 쉐보레 아베오가 약 221만대 수출되며 역대 가장 많이 수출된 차종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스파크, 트랙스가 각각 약 194만대, 178만대 수출되며 뒤를 이었다. 한편 현재 한국지엠이 생산 중인 글로벌 전략 모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각각 61만 2000대, 13만 6000대 수출되며 생산 기간이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지엠의 누적 수출 순위 7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17만6123대(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집계 기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해 국내 승용차 누적 수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해 2월 글로벌 시장에 판매를 시작한 이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연속 국내 승용차 수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이후 한국지엠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수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84.8% 증가한 38만151대를 기록했다.

2023-12-07 10:37: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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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래차 솔루션 표준 협의체 'SOAFEE' 9번째 이사회로

LG전자가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게 됐다. LG전자는 최근 SOAFEE 이사회 회원사 표결에서 만장일치로 9번째 이사회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SOAFEE는 글로벌 차량용 개방형 표준화 단체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하는 차량인 미래차, SDV 기술을 함께 연구하며 표준을 주도한다. 2021년 영국 ARM 주도로 설립돼 보쉬와 콘티넨탈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이사회에서 활동 중으로, 10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돼있다. LG전자는 지난해 3월부터 의결권 회원 자격으로 기술운영위원회 및 워킹그룹에 참여해왔다. 차량 주행 환경을 고려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사용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관련 기술 검증을 진행하며 SDV 플랫폼 개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LG전자는 SOAFEE 이사회 활동을 통해 SDV 기술을 본격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SOAFEE 방향을 주도하는 것뿐 아니라 협업 채널을 확대하며 기술 리더십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미래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는 전장 사업과도 시너지를 더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와 텔레매틱스, ADAS 제품 등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량 컴퓨팅 통신과 운영 시스템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영역에서도 선행 개발을 가속화하며 표준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LG전자는 SOAFEE 외에도 MIPI와 ASA 등 다양한 전장 분야 글로벌 협의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07 10:37: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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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2회 신안천일염 생산자 한마음대회' 성료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6일 신의 중학교 체육관에서 천일염 생산자와 가공업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신안천일염 생산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사)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회장 이철순) 주관, 신의면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고승옥)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천일염 생산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신의면천일염생산자협의회에서 이번 대회를 추진하였으며,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천5백만 원을 기탁하여 신안천일염 생산자들의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과 기여를 보여주었다. 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 이철순 회장은 "올해도 명품 천일염 생산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생산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품질 천일염 생산을 위한 생산 시기 준수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천일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며, 소비자의 소비 형태에 맞춰 10kg 이하의 소포장 조기 정착을 통해 천일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끌어내자"라고 당부했다. 신안천일염은 청정 갯벌인 유네스코 신안다도해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되는 미네랄이 풍부한 고품질 소금으로, 2,141헥타르 면적에서 연간 20만여 톤이 생산되어 국내 천일염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신안천일염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3-12-07 10:35:58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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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신용보증재단·우아한형제들과 상생금융 업무협약

-총 70억원 특별 출연…1050억원의 협약 보증서 발급 지원 -2%의 우대금리 제공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및 우아한형제들과 '외식업·전통시장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과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전통시장 소상공인에 대한 상생금융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각각 35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이를 기반으로 신용보증재단은 전국 17개 지역에서 보증비율과 보증료율을 우대해 1050억 원의 협약 보증서 발급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영업한 음식점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이다. 1050억원의 협약 보증서 중 50억원은 이태원에 있는 비외식업 소상공인을 위해 별도로 운영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협약 보증서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외식업·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협약보증 금리우대 프로그램'으로 연 2%의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전국 13개 소호컨설팅센터를 통해 상권분석, 경영상담, 금융상담 등 'KB 소호컨설팅'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생금융 업무협약이 외식업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07 10:33: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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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과 김치(3kg) 300박스 직접 전달 NH투자증권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겨울나기 지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에는 코로나 종식으로 배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쪽방촌을 찾아 연탄 3000장과 김치(3kg) 30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은 NH투자증권은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필요 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원된 물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직원은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날씨는 춥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 마음만은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대표이사 직속의 사회공헌단을 갖춰 체계적으로 지역사회 나눔경영에 나서고 있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37개 사내봉사단을 운영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07 09:53: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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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홈페이지 전면개편…"차별화된 고객 경험"

-한 눈에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UI/UX 전면 개편 -그룹 채용 관련 정보를 한 곳에…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 KB금융그룹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및 홈페이지 활용도 제고를 위해 그룹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는 PC나 모바일, 태블릿 등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개발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반응형 웹'이란 웹의 해상도, 레이아웃 등이 기기의 스크린 환경에 따라 반응해 유동적으로 변환되는 웹페이지를 말한다. KB금융이 이번 개편에 중점을 둔 핵심은 크게 3가지로 ▲다양한 콘텐츠의 제공 ▲접근성 강화 ▲사용자 편의성 제고다. 먼저 홈페이지 사용자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기존 투자정보에 더해 채용정보, 디지털 콘텐츠 등 신규 콘텐츠 요소를 강화했다. 기존에 각 계열사에 분산된 채용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싶다는 취업준비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KB 커리어스(인재채용 홈페이지)'를 신설했으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요청이 많았던 그룹 캐릭터 '스타프렌즈' 이미지 소스 제공을 위해 '스타프렌즈 갤러리'를 오픈했다. KB금융은 인재채용 홈페이지 신설을 통해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계열사의 직무소개, 채용공고, 기업문화 등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홈페이지는 ▲Opportunity(직무소개) ▲Culture(기업문화) ▲ Benefits(복지) ▲Apply(채용공고) 메뉴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직무소개 코너에는 빅블러(Big Blur) 시대를 맞이해 더욱 다양화된 전문분야를 담당하는 계열사 직원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해 상세한 업무 정보와 함께 KB의 젊은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프렌즈 갤러리는 약 50여점의 일러스트와 감성적인 문구들을 함께 모아 전시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D 이미지컷에 이어 향후에는 스타프렌즈들의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일상을 담은 모션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두번째는 접근성의 강화다. 사용자가 자주 찾는 메뉴를 우선 배치하고 연관성 있는 메뉴별로 재배열해 홈페이지 내 주요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메인 상단에 위치한 통합검색 기능을 신설하여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영어, 일어, 중국어 외에도 KB금융의 진출 국가인 인도네시아어를 추가 도입해 글로벌 사용자도 손쉽게 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세번째는 사용자 편의성의 제고다. 기존 홈페이지는 다수의 정보가 한 번에 노출되어 왔으나 개편된 홈페이지는 주제 및 중요도에 따라 영역별로 구분해 정보의 가독성을 높이고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크롤 동작에 따라 화면이 확대되고, 카드 뉴스 정보가 표출되는 등 유저 중심의 테크니컬 요소를 도입해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가 효과적으로 KB금융의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최근 기업 홈페이지는 회사의 소식을 전하는 공신력 있는 온드미디어로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허브로 KB금융의 고객과 구성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07 09:51: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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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AI·자율주행 등 국내 스타트업 지원…100일간 함께한 결과 공유

한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스타트업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네 번째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 참여한 9개 기업의 최종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엑스포 데이'를 서울시 성동구의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하고 올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가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2020년 전 세계 7번째로 국내에서 처음 개최됐다. 올해에는 스마트팩토리, AI,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 9개사가 지난 7월 최종 육성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한화시스템, LG전자 등 파트너사와 함께 100여일 동안 프로젝트를 개발해 왔다. 지난 6일 진행된 엑스포 데이에서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스타트업들이 무대에 올라 100일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의 성과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진행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 기업과 벤처 캐피탈(VC)을 통한 협업 및 투자 유치 등을 모색했다. 올해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서울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와 함께 자동차 분야 스타트업 네트워크 행사인 '스마트 모빌리티 밋업'을 공동 개최하며 국내 스타트업 5개사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이 외에도 '넥스트라이즈2023', 'K-글로벌 클러스터' 등 국내에서 펼쳐진 여러 스타트업 대상 행사에 참가해 유망 기업들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 나갔으며, 서울경제진흥원 주관 '트라이 에브리띵 2023'에서는 서울 오픈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의 모빌리티 컨퍼런스를 주관해 개최한 바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통해 올해까지 누적 40개 기업을 지원해 왔으며, 전 세계 스타트업 아우토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7개 메르세데스-벤츠 법인 중 4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한 법인은 한국과 독일 본사가 유일하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은 물론 글로벌 교류의 기틀을 마련하며 유망 기업의 혁신 기술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과의 교류 및 협력의 기회를 마련해, 대한민국 유망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활발하게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12-07 09:33: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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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홈페이지 리뉴얼…브랜드 경험·이용자 편의성 강화

식품 기업 오뚜기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콘셉트는 '소통'으로, 오뚜기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홈페이지 메인 상단에는 ▲회사소개 ▲ESG경영 ▲제품이야기 ▲브랜드경험 ▲홍보센터 ▲고객서비스 등 6개의 카테고리를 구성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중 신설된 브랜드경험 카테고리 내에는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 브랜드 공간, 공장 견학, 공모전, 페스티벌, 이벤트 등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콘텐츠를 상세하게 담아냈다. 고객서비스 카테고리 내 추가된 고객만족활동 페이지에서는 제품별 사용 및 보관법을 알기 쉽게 동영상 형태로 선보인다. 제품안전사용영상 게시판과 고객의 소리에 접수된 내역 중 개선된 내용을 소개하는 개선사례 게시판도 있다. 홈페이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가독성과 심미성을 높였으며, 원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UI/UX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오뚜기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비전을 알리고,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며, "새단장한 공식 홈페이지가 소비자와의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07 09:13: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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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외식 솔루션 사업 보폭 확대

CJ프레시웨이의 올해 외식 솔루션 진행 건수가 전년 대비 6배 증가하며 순항 중이다. 외식 솔루션은 외식사업 초기부터 성장기, 성숙기까지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브랜드 기획, 메뉴 개발, 매장 운영 등 분야도 다양하다. 이를 통해 외식 사업자는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CJ프레시웨이는 고객 충성도 강화와 추가 매출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최근 브랜드 컨설팅 사례가 늘었다. 브랜드 론칭을 위한 콘셉트 기획, 메뉴 개발 등을 포함한 CJ프레시웨이만의 원스톱 컨설팅이다. 이에 따라 셰프, 디자이너 등 외식 솔루션 전문 인력이 사업 시작 단계에서부터 참여한다. CJ프레시웨이는 포화된 외식시장에서 생존 전략으로 신규 브랜드 론칭을 택하는 사업자가 많아졌다는 점에 주목해 브랜드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지난해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외식업종 브랜드 수는 9422개로, 2020년 대비해 4.9% 증가했다. 올해 주요 브랜드 컨설팅 성과로는 '두가지컴퍼니(두가지떡볶이 본사)'의 국 전문 브랜드 '국영웅' 사례가 있다. 지난달 론칭한 '국영웅'은 두가지컴퍼니가 전개하는 세 번째 브랜드로, '소고기뭇국' '미역국' '콩나물 해장국' 등 속이 편안한 국 요리를 메인 메뉴로 판매한다. 국 요리는 레시피가 간단하고, 재료가 간소하다는 장점이 있어 효율적인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는 '국영웅' 론칭을 위해 브랜드 및 메뉴 기획과 전용 상품 개발을 진행했다. 약 8가지에 달하는 모든 메뉴의 레시피를 만들고, '국영웅' 전용 국 베이스도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현재 '국영웅'은 두가지컴퍼니 주안 본점에서 배달 서비스 시범 운영 중이다. CJ프레시웨이와 두가지컴퍼니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로 더욱 의미가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두가지컴퍼니의 볶음밥 및 우동 전문점인 '밥앤동'의 브랜드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밥앤동' 매장 수는 100호점을 돌파해 탄탄한 외식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기존 고객사뿐 아니라 식자재 거래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사의 의뢰가 늘어나면서 솔루션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솔루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전문성 강화와 고객사 확보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외식시장에서 고객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외식 솔루션의 출발점"이라며, "상품·물류·R&D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사업구조를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 성공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07 09:12: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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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21대 국회,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 조속히 심의해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6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월례조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특히, 인사권 독립 3년 차를 앞두고도 독립법이 없어 제 기능을 다하기 어려운 지방의회의 한계를 호소하며, 지방의회법 의결에 미온적인 국회를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없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염 의장은 "인사권 독립만 됐을 뿐, 여타 필요한 법적 후속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기형적 상황'에서 나름의 기준을 설정해 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나 한계가 짙다"라며 "지방자치와 분권이 시대정신이라고 하는데, 과연 우리가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고민이 된다"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1987년 개정된 현행 헌법은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보장이 미흡하며 실제 지방자치 관련 규정은 제8항의 단 두 조항에 불과하다"라며 "더욱이 헌법 118조는 '지방자치단체에 의회를 둔다'고 규정해 둠으로써 지방의회의 발목을 잡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이 지방의회에도 지방의회법이라는 독립법이 당연히 있어야 하고, 이 같은 뜻을 모아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전국 234개 지방의회가 마련한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음에도 장기간 계류되고 있다"라며 "지방의회법을 끝끝내 심의하지 않는 것은 21대 국회가 국민에 대한 도리를 저버리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염 의장은 현행 지방자치법에 지방의회의 예산·조직·감사권을 보장하지 않고, 의원 2인당 1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정토록 한 점을 최대 문제점으로 꼽았다. 그는 "지난해 초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된 후 전국 지방의회는 어려운 구조 속에서 새로운 실험을 하며 몸살을 앓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 역시 지난 5월 78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한 이래 6개월 간 힘겨운 숙제를 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대단히 많다"라고 토로했다. 염 의장은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안을 채택해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건의하는 과정을 다시금 거쳐야 할 것"이라며 "의회가 온전히 바로설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의장을 중심으로 의회사무처장과 담당관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직원 여러분께서 현업에 매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2023년 12월 월례조회'는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공무원 표창 수여와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염종현 의장 등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조직권 확대 및 예산편성권 보장'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건의한 바 있다. 제21대 국회에는 2020년 11월부터 지난 9월까지 총 4건의 지방의회법안이 소관 위원회인 행정안전위에 접수됐으나, 장기간 계류되고 있다.

2023-12-07 09:11: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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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3 재도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행안부 장관상 수상

영덕군이 행정안전부가 지난 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재도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한 재도전 프로젝트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엔 영덕군을 포함한 12개 지역에서 참여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17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 사례가 발표됐으며, 그 결과를 전문가와 참가자 그룹이 평가해 우수한 기관 5곳을 선정했다. 영덕군은 트레커로 2주 살기, 패밀리데이, 3박4일 블루로드 대장정, 블루로드 트레킹 페스티벌 등 천혜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블루로드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삶을 되돌아 보고 지역 정착의 기회로 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 약 600명 중 2명이 지역에 정착할 의사를 나타내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노력과 결실들이 높이 평가돼 영덕군은 지난 10월 청년 자립 및 활력 지원 부문에서 대통령 기관 상을 받았으며, 이어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재도전 프로젝트에선 장관상까지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꿈과 희망을 위한 도전은 언제, 어디서, 몇 번을 하든 아름답고 존경받아 마땅한 일"이라며, "영덕군의 작은 도전이 이렇게 결실을 보았듯이 우리 지역에서 도전을 꿈꾸시는 분들이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3-12-07 09:10:50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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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인구 유입위해 전원주택 단지 기공식 개최

강진군 대구면 구수리 남호마을 인근에 16가구 규모의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강진군과 부동산 개발 업체 ㈜전노봉은 지난 5일 대구면 남호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진원 군수 및 ㈜전노봉 관계자를 비롯하여 지역 주민, 입주 예정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민 인구 유입을 위한 신규마을 조성의 기쁨과 기대감을 나누고 안전한 시공을 기원했다. 대구면 남호지구는 산231번지 일원 15,541㎡(4,709평) 부지에 주택단지 16세대, 마을회관 1세대의 신규마을이 조성되는 곳으로 ㈜전노봉에서 2025년까지 약 100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다. 또한 강진군에서도 마을안길 도로개설, 상·하수도 설치 등 마을 기반시설 구축과 다양한 행정지원을 더해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과 도시민 인구 유입에 힘을 보탠다. 해당 부지는 주변 경관이 좋고 바다가 보이는 낮은 구릉지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훌륭한 입지조건으로 주택단지 16세대 모두 100% 분양 완료되었다. 그 중 14세대는 인근 광주 등 도시민이 분양받아 입주할 예정으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나머지 2세대는 청년 가구가 분양받아 입주한다. 남호지구의 100% 분양에는 강진군의 '인구 늘리기 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 강진군에 전입해 주택을 신축코자 하는 귀농·귀촌인에게 최대 3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주택 신축 지원사업'은 쾌적한 자연환경에서의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주택 신축이 부담됐던 도시민에게 그야말로 '파격 지원'이 됐다. 여기에 자녀 1명당 월 60만 원, 생후 84개월까지 최대 5,040만 원을 지급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 또한 청년 가구가 강진군을 선택한 큰 이유로 작용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전원주택 2,000세대 조성을 위해 대구면 남호지구가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남호지구를 시작으로 신규마을 및 빈집 리모델링, 주택 신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주거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회복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전입하는 이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묵은지 사업 지원, 푸소 운영 시 리모델링비 또는 운영동(신축) 구축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강진군 귀농·귀촌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신규 전입자와 귀농·귀촌인이 강진군에서 시행하는 주거, 일자리 등 인구 유입 관련 정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강진군은 지난달 20일부터 4일까지 도시민 인구유입을 위한 '만원 리모델링 빈집 1호점' 입주 신청을 마무리하는 등 인구유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12-07 09:10: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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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디지털"…보험사, '모바일 플랫폼' 강화

최근 보험업계에서 디지털 전환 흐름이 가속화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보험사들이 '보이는 TM 서비스' 구축과 자사 앱(어플리케이션) 강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자사 플랫폼 강화 전략으로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의 보험상품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보이는 TM 서비스는 고객이 TM으로 보험상품에 가입 시 계약내용 설명 과정을 휴대폰 화면으로 직접 보며 가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명 미러링 서비스라고도 불리며 보험모집인이 표와 이미지를 활용한 모바일 화면에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으면 고객의 화면에도 같은 밑줄이 표시되는 기술이 적용된다. KB손해보험은 지난 5일 보이는 TM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 보이는 TM 서비스를 통해 상품 설명 시간이 10분 이내로 대폭 단축돼 보험가입에 대한 고객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B손해보험은 "고객이 알아야 할 중요사항을 모바일 화면과 음성을 통해 정확히 전달할 수 있어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흥국화재도 지난 11월 24일 보이는 TM 서비스를 개시했다. 보험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유니닥스와 손 잡고 보험가입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해 시범서비스를 거쳐 본격 개통했다. 흥국화재는 "앞으로 흥국화재의 전속조직과 GA(보험대리점) 보험모집인은 고객에게 보험상품을 소개해 가입할 때 시간을 종전보다 크게 단축시킬 것"이라며 "보험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불완전 판매를 원칙적으로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은 자사 모바일 앱 개편으로 고객 편의성 제고 전략에 나섰다. 캐롯손해보험은 자사 모바일앱의 '마이캐롯(MyCarrot)'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모바일앱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의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경험(UX)을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변화시켜 고객들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메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항상 지속적으로 자사 모바일앱인 마이캐롯의 고도화를 시키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앱 서비스 개편은 1년 정도의 장기적인 준비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업계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보험사들간의 자사 플랫폼 강화 경쟁이 불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보험사 홈페이지 보다는 모바일을 이용한 유입이 많은 추세를 보인다"라며 "각 보험사들 간의 자사 앱 유입을 위한 유인책을 개발하기 위해 분주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12-07 09:10:34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