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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강서화훼단지 임차인 대상 소방훈련 실시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지난 15일 오후 강서화훼단지 일원에서 강서소방서와 함께 강서화훼단지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대비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서화훼단지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과 체육공원역을 잇는 교각 하부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형태의 가설 건축물로, 총 62개 동 규모다. 화재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하지 않으면 단지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공사와 강서소방서가 공동주관한 소방훈련 및 교육에는 화훼단지 자위소방대 등 임차인 30명이 참석했다. 임차인들은 △소화기 작동 및 유지관리법 △화재 초기 대응 및 피난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소화기를 직접 분사해보며 각종 안전수칙을 습득했다. 부산교통공사는 강서화훼단지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단지 62개 동 전체를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도 추진한다. 매월 이틀 간 안전·전기·소방·운영 등 분야별 점검반이 단지 각 동의 △전기·난방시설 안전수칙 준수 여부 △누전차단기 설치 및 작동상태 △소화기·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비치 및 관리상태 △비상연락망 비치 여부 등을 철저히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2020년부터 강서소방서와 협력해 강서화훼단지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훈련과 안전점검을 실시, 임차인과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소방훈련을 지속 실시해 강서화훼단지 임차인들의 각종 재난상황 대응역량을 높이고, 임차인을 비롯한 시민과 도시철도 승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8 15:42: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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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 3관왕 달성

수원시가 '2023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에서 지자체·공무원·민간인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모든 부문에서 수상한 지자체는 수원시가 유일하다. 경기도는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에 공헌한 지자체(1개) 공무원(3명), 민간인(3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송다솜 여성정책과 성평등전문관이 공무원 부문, 김경희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단원이 민간인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수원시는 2010년 이후 여성친화도시로 3차례 지정받고, 여성가족부의 '2023년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에서도 A등급을 받으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10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됐고, 2015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7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여성가족부는 지역 정책 수립·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구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한다.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전략을 제시하고, 여성친화도시 인프라 구축, 교육·홍보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원회를 설치·운영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시민들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8 15:42: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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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코레이트자산운용, 관광휴양단지 개발 MOU 체결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레이트자산운용 본사에서 하이엔드 관광휴양단지 개발을 위한 7,000억 원 규모의 민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MOU 주요내용은 바다온천 개발업체인 ㈜중앙HK(대표 허호영)와 코레이트자산운용(대표 송태종)이 7,000억 원을 투자해, 용남면 원평리 일원 1,923,967㎡에 용출온도 45도 일일취수량 1,100톤에 달하는 양질의 바다온천수 기반의 고급 호텔&리조트와 몰디브형 해상호텔, 고급 풀빌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27홀 골프장 등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공편익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호텔&리조트 경영은 브랜드 파워가 높은 글로벌 호텔 그룹을 유치해 체인경영방식으로 운영 차별화를 위해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시는 밝혔다. 천영기 시장은 "미래의 통영은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 쉴거리가 융합된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재도약할 것이며, 이번 관광휴양단지 조성 민간투자유치 MOU가 그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미래혁신추진단을 신설, 민자유치에 힘쓴 결과 지난 9월 금호리조트와 1,400억 원 규모의 프리미엄 리조트 건립 MOU를 체결한데 이어 다수의 대기업과 민간투자유치 물밑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2023-12-18 15:39: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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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송미령 농림장관 청문회서 대외수입·양곡법 두고 격돌

여야가 18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격돌했다. 야당은 송 후보자가 대외 활동으로 번 부수입을 문제삼았고, 양곡관리법 등을 거론하며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반면 여당은 양곡법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면서 송 후보자의 정책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송미령 후보자 청문회를 열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송 후보자가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일하며 대외 활동으로 수천만원의 부수입을 얻은 점을 집중 공격했다. 송 후보자는 지난해 대외 활동으로 기타 수입 6090만원을 취득했으며, 지난 5년간 신고한 기타 수입은 총 2억2000만원에 이르는 것 등으로 나타났다. 주철현 민주당 의원은 "농민들이 뼈 빠지게 일해 1년간 버는 소득이 500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며 "(송 후보자가) 농업·농촌 전문가가 아니라 '대외수입 전문가'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라고 비난했다. 같은당 이원택 의원도 "기타 수입으로 신고한 게 최근 5년간 2억2000만원 정도로 이에 따른 수입은 조금 과도해 보인다"며 "국가공무원법에 따르면 공무원의 직무 능률을 떨어뜨리거나 (하는 행동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이 점을 지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미령 후보자는 정당하게 얻은 수입이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그는 "본업은 연구지만 책상에 앉아서 하는 연구 이외에 정부 부처나 현장의 요구에 응답하는 것도 주요한 업무고, 대외활동을 장려하기도 한다"며 "주말도 없이 일했고 (농경연에서) 내부 연구 우수상을 매년 수상했다. 충실하게 일했다"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양곡관리법 등을 질의하며 송 후보자의 정책관을 부각했다.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매입법의 문제점에 대해 알고 있나"라며 "2020년 문재인 정부 때 폐지한 직불제와 유사하다. 3년 만에 재도입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송 후보자의 의견을 물었다. 같은당 이양수 의원도 송 후보자를 향해 "농산물 가격은 시장에 의해 결정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라면서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돼야 한다는 것은 진리"라고 강조했다. 이에 송 후보자는 "동의한다. 쌀 의무 매입과 쌀 가격 보장제 모두 과잉생산과 가격하락의 우려가 있다"면서 "신중하게 검토해서 선제적 수급관리로 쌀값안정을 시키고 그게 부족하다면 다층적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야당은 송 후보자의 전문성 부족을 지적했다. 윤준병 민주당 의원은 "농식품부 후보자로 인사청문 첫출근할 때 기자들 질문에 '최우선과제가 뭐냐'고 묻자 먹거리 물가 쌀수급안정이라고 했다"면서 "쌀수급안정이라는 표현도 적절한 언어선택이 아니다. 쌀값안정 문제라고 해야 되고, 농산물수급안정 이렇게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관리법 관련 질문 답변에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 부분도 사실 전문가이면서도 전문가답지 않은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같은당 주철현 의원은 "정부의 농정을 총괄하는 전문성이나 경험도 부족하고 리더십이나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면서 "윤 대통령이 왜 후보자를 농식품부장관으로 지명했는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송 후보자의 지명 소감을 지적하며 "농민 여러분의 근심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어야 한다"면서 "잘못 찾아온 것 같다. 소비자부장관으로 가야 된다"고 꼬집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3-12-18 15:37:1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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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새단장한 영패션관에 2030세대 신규고객 50% '껑충'…매출도 70%↑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쇼핑의 성지'로 우뚝 섰다. 최근 리뉴얼한 8층 영패션관 '뉴스트리트(NEW STREET)'가 재단장 후 2030세대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매출도 70% 가량 늘어나는 등 신규 고객 유입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일 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9월 8일 리뉴얼 오픈 후 현재 100일을 맞이한 '뉴스트리트'는 신규 입점 브랜드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9월8일~12월15일)대비 매출이 70% 가량 성장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우알롱', '벌스데이수트', '에이트디비전'과 '프로젝트' 등의 신규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업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뉴스트리트 오픈 후 강남점 영패션 장르의 고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는데, 전체 고객의 84%가 강남점을 처음 방문한 고객이었다. 게다가 리뉴얼 전 32%에 머물렀던 2030고객들의 비율이 50%까지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서울 외 지역에서 방문한 고객도 절반에 달했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 담당은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브랜드와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채운 뉴스트리트가 전국 젊은 고객이 모이는 '2030 쇼핑 성지'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뉴스트리트 오픈 100일을 기념해 25일까지 다양한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8층에 입점한 36개의 브랜드 중 21개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20만·40만원 구매 시 15%에 해당하는 3만·6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나머지 15개 브랜드에서는 30만·60만·100만원 구매 시 10%의 신백리워드를 제공한다. 또 MMLG는 가을·겨울 신상품을 최대 50%할인해주며 커버낫은 40%, 에잇디비전은 30%를 할인한다. 마르디 메크르디와 아웃스탠딩은 20%, 로우로우는 15% (트렁크 제외), 우알롱과 캘빈클라인진에서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신세계 백화점은 이번 성장세를 발판삼아 향후 실적 반등을 꾀하겠다는 전략을 구사했다. 올해 국내 백화점 업계 대부분이 경제 불황 등으로 성장폭이 다소 둔화됐다. 고물가 여파로 소비침체까지 가속화된 데 따른 결과다. 또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명품 판매가 둔화된 가운데 그간 두 자릿 수 성장을 이어오던 백화점 업계도 올해 초 부터 한 자릿 수 성장에 그쳤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영업이익 9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대비 0.9% 줄어든 6043억원으로 사실상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 9월 말 기준 누적 매출액이 2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다. 이에 신세계 강남은 이번 뉴패션관 뿐만 아니라 명품 및 프리미엄관 재단장에 속력을 낼 방침이다. 신세계 강남은 현재 국내 백화점 업계 중 가장 탄탄한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돼 있다. 브랜드별 매중 수로 따지면 구찌 5개로 가장 많고, 에르메스, 샤넬, 고야드, 루이비통 등의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점의 매출도 명품 비중이 30%에 달한다. 이에 명품, 골프, 남성, 스포츠 등 각 층별 프리미엄 전문관의 리뉴얼을 통해 실적 성장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 '신백선물관'을 지속 강화하고, 백화점 모바일 앱을 리뉴얼하는 등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확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023-12-18 15:32: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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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불가', '무료체험 후 자동 구독'… 밀리의서재 등 불공정약관 시정

이용내역이 없음에도 환불해주지 않는 조항, 무료체험 후 유료구독 상품으로 자동전환되는 조항 등 오디오북 구독서비스 불공정약관이 적발돼 시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밀리의서재, 윌라, 교보문고, 스토리텔, 오디언소리 등 5개 오디오북 구독서비스 사업자의 이용약관을 직권 심사해 11개 유형의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사업자들은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스스로 해당 조항을 시정했다. 오디오북 서비스는 글자로 된 종이책 또는 전자책을 음성으로 변환해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다. 개별 콘텐츠로 단건구매도 가능하나, 이번 조사에서는 플랫폼을 통해 일정기간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 시장을 대상으로 했다. 우선, 컨텐츠를 이용하지 않았음에도 환불을 제한하는 조항이 대표적인 불공정 약관으로 지목됐다.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소비자는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 청약철회를 할 수 있고, 1개월 이상 구독서비스는 방문판매법상 계속거래에 해당해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고객이 가입 초기 콘텐츠를 몰아서 이용한 후 해지하는 등 악용소지가 있는 구독서비스 속성을 고려할 때 이용이력이 있다면 계약해지가 제한될 필요는 있다"면서도 "다운로드 또는 이용이력이 전혀 없는 경우라면, 결제일부터 7일 이내 청약철회가 가능하고, 7일 이후엔 방문판매법에 따른 게약해지가 가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사업자들은 구독서비스 이용이력이 없는 경우, 결제일로부터 7일 이내 취소하면 전액 환불, 7일이 경과했다면 이용일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잔여기간 이용금액의 10%를 결제금액에서 공제한 후 환불이 가능하도록 약관을 시정했다. 고객이 무료체험에 가입할 경우, 첫 결제일 전에 구독을 취소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유료구독상품으로 전환되도록 규정한 조항도 문제가 됐다. 공정위는 해당 조항이 온라인 다크패턴의 편취형 중 '숨은 갱신' 유형에 해당해 소비자가 자신도 모르게 대금이 자동결제됨으로써 원치 않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피해를 입을 수 있게 한 조항으로 봤다. 이에 사업자들은 고객이 무료체험시 동의했다고 간주하는 부분을 삭제하고, 가입시 고객에게 무료체험 기간, 이후 유료 전환 사실, 결제금액 등을 상세히 고지하는 한편, 고객에게 별도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시정했다. 아울러 환불할 때 회원이 결제한 수단과 동일한 수단으로 환급하지 않고 예치금으로 환급한다는 조항이 불공정 약관으로 적발, 사업자들은 원칙적으로 회원이 결제한 수단과 동일한 수단으로 환급하되, 부득이한 경우에만 회원에게 미리 예치금으로 환급된다는 점을 알린 후 예치금으로 환급하도록 했다. 이밖에, 고객에 통지 없이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조항, 청약철회 시 환급기일 및 청약철회기간 제한 조항, 귀책사유를 불문하고 사업자를 면책하는 조항 등이 시정됐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2-18 15:30: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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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금준비진단, 연금상품PICK' 오픈

-연금준비 진단으로 은퇴시점 부족 연금자산 확인 -고객 맞춤 연금 포트폴리오 제공 -"고객 니즈 맞춘 연금 솔루션 지원" NH투자증권은 '연금준비진단', '연금상품픽(PICK)'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현재 연금자산 뿐만 아니라 은퇴시점 연금자산까지 고려하여 연금자산 준비가 잘 되고 있는지를 진단받고, 진단 결과에 따라 연금 투자 목적에 맞는 다양한 테마별 세트상품까지 이용 가능하다. 연금준비진단, 연금상품픽은 연금계좌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에 오픈한 '통합연금자산'에 이은 연금 솔루션 서비스다. 연금준비진단을 통해 현재까지 모은 연금자산으로 은퇴 이후 원하는 연금액을 받을 수 있을지 등의 해답을 제시하고, 연금 자산이 부족할 경우 연금상품픽을 통해 조금 더 풍족한 노후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연금상품픽 서비스는 연금투자 목적에 맞는 개별상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맞춤형 연금 포트폴리오를 제안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기여한다. 특히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담아 한번에 매수까지 할 수 있는 장바구니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의 연금 솔루션 서비스는 QV, 나무 모바일 앱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이라도 간략하게 확인 가능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연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을 예상하여 고객이 연금자산을 편하고 안정적으로 운용·관리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효율적인 연금자산관리를 위해서는 현재 연금자산 현황을 파악하고, 은퇴이후 고객이 희망하는 연금액을 받기 위해 부족한 연금자산을 진단한 뒤 정기적으로 추가 납입을 하거나 연금자산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연금 고객들의 절세 혜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을 고려하여 연금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은퇴를 앞둔 고객뿐만 아니라 30~40대 등을 포함한 모든 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수령체험 등 다양한 연금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18 15:25: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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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종투사로 도약하는 대신증권...증권사, 몸집 키우기 잰걸음

정부 규제 방향성에 따라 증권사들이 종합금융투자사 인가를 받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로서는 대신증권이 무난하게 '10호 종투사'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본사 사옥 매각 계획이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자기자본 3조원 달성 가능성을 밝히면서 '10호 종투사' 탄생 여부가 집중되고 있다. 앞서 대신증권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연내 종투사 인가를 경영 목표로 설정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 중구의 본사 사옥 매각을 결정하고, 부동산 재평가를 진행하는 등 자기자본 확대에 나서고 있지만 사옥 매각은 무산된 모습이다. 대신증권은 올해 8월부터 이지스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가격 협상이 길어지면서 매각 논의가 결렬됐다. 다만 대신증권 관계자는 "토지 등 부동산재 평가 부분과 10월 초에 받은 계열사 배당이 사업 보고서에 반영될 예정이고, 연내 3조 달성은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대신증권의 별도 자기자본 규모는 약 2조1702억원이었다. 이후 지난 10월에는 대신에프앤아이, 대신자산운용, 대신프라이빗에쿼티 등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부터 4800억원 규모의 중간 배당을 받았으며, 보유하고 있던 자산 재평가가 이뤄진다면 3조원까지 남은 약 3500억원 정도의 금액을 채울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중소형사 중에서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곳은 교보증권이다. 교보증권의 3분기 기준 자기자본은 1조8666억원으로 3조원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예정이지만, 지난 상반기 기업설명(IR)을 통해 2029년까지 자기자본 3조원 돌파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교보증권은 종투사 인가 조기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교보증권이 교보생명보험을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지난 2020년 6월 이후 약 3년 만이며, 최대 주주인 교보생명보험의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신용평가업계들은 교보증권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하기도 했다. 증권사들이 종투사 인가를 받고자 하는 이유는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신용공여 한도 자기자본 200% 이내로 확대, 비상장주식 중개 및 대고객 일반환전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다만 종투사 인가를 위한 우선 조건으로 자기자본 3조원을 충족해야 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당장 PBS 등의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내고자 함이라기 보다는 앞으로의 정부 정책·규제들도 종투사 위주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에 허용된 환전 업무도 종투사까지만 허용되기 때문에 종투사의 비즈니스가 훨씬 유리해지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18 15:21: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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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와 IRP 계좌개설 서비스 제휴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를 통해 개인형 퇴직연금(IRP) 혜택 확인부터 계좌개설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앱의 'IRP 비교 페이지'에서 IRP 혜택을 한눈에 확인하고, 연계된 한국투자증권 계좌개설 웹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계좌개설을 할 수 있게 됐다. IRP는 퇴직금이나 여유자금을 납입해 개인이 직접 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 계좌다. 연간 900만원까지 최대 16.5% 세액 공제가 가능하며, 운용수익 과세 이연 및 퇴직소득세 절세 효과가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오는 29일까지 서비스 제휴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와 연동된 한국투자증권 계좌개설 웹 서비스에서 IRP 계좌 개설 후, 납입 한도를 설정하거나 퇴직금을 입금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백화점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납입 한도 설정은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앱 'my연금'에서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 은행과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가고 있다.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각 사의 앱과 연계하여 손쉽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채권과 발행어음 등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홍덕규 퇴직연금본부장은 "이번 카카오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가입자부담금, ISA 만기자금, 퇴직금 등을 간편하게 납입해 퇴직연금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고객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18 15:21: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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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유가 탓 기업 순이익 감소...매출은 470조 급증

지난해 국제유가 등의 고공행진 탓에 국내 기업의 순이익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기업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대비 470조원 넘게 증가한 반면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2021년에 비해 감소했다.지난해 금융·보험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의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197조3000억 원으로, 전년(222조3000억 원)에 비해 11.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제조업과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업, 건설업 등에서 감소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원자재가격이 상승하면서 화학제품을 비롯해 1차금속, 전자부품 등의 제조업 부문 순이익 감소가 두드러졌다. 기저효과 또한 순이익 감소에 기여했다. 지난 2021년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222조4000억 원으로 2020년(97조7000억 원) 대비 127% 급증한 바 있다. 이에 반해 기업 매출액은 1년 전보다 17.4%(478조 원) 늘어난 3238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8년(19.2%) 이후 14년 사이 최대 증가폭이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도 14.3% 증가했다. 전기가스업(49.7%)과 운수·창고업(32.9%), 숙박 및 음식점업(26.2%), 건설업(17.8%), 예술스포츠업(17.3%), 도소매업(16.4%) 등에서 큰 폭으로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1년 전에 순이익이 100% 넘게 증가한 부분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격 상승에 순이익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기업 수와 종사자 수는 오름세를 보였다. 조사대상 기업수는 1만3825개로 전년(1만3448개) 대비 2.8%(377개) 증가했다. 제조업이 6235개로 전년(6150개) 대비 1.4% 증가했고, 금융보험업(8.4%), 정보통신업(6.3%), 도소매업(6.0%) 등에서도 늘었다. 종사자수 는 498만1000명으로 전년(491만7000명) 대비 1.3% 증가했다. 상용근로자는 433만4000명으로 건설업, 전문과학기술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정보통신업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0.7%(2만9000명) 증가했다. 다만 상용근로자 비중은 전체 종사자의 87.0%으로 전년(87.6%) 대비 0.6%포인트(p) 감소했다.국내외 자회사 보유 기업은 6164개로 2021년(6006개)에 비해 2.6% 늘었다.

2023-12-18 15:19:3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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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IB 교육 실천 사례와 교사의 성장 경험 공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6일 화성 YBM 연수원에서 IB 프로그램 실천을 공유하는'미래교육 IB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IB 콘퍼런스는 ▲관심·후보학교 운영 ▲IB 수업-평가 ▲연수 참여 경험 사례를 공유했으며, 교원과 학부모가 400여명이 참여했다. 1부 'IB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현장의 변화' 토론회에서는 서울대학교 교원양성혁신센터 송진웅 교수를 좌장으로 경기도 IB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교사의 성장과 학교의 변화를 공유했다. 2부 학교급과 사전 선택한 주제별 16개 선택 강좌가 진행됐다. IB 후보학교 학교장과 코디네이터가 IB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만선초 최병진 교장과 서해중 김태훈 교장은 관심학교 신청부터 후보학교 인증 과정에서 학교 구성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던 학교 리더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광명서초, 개산초, 오산원일중 코디네이터는 학교급과 규모에 따른 코디네이터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IB 국제공인 전문강사 연수 참여 교사 4명은 지난 10월과 11월 수업공개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급별 개념기반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대학 연계 IB 전문가 과정 이수 교사 6명은 IB 프로그램에서 강조하고 있는 학습자상, ATL, 초학문적 주제, 세계적 맥락 등 다양한 개념들을 소개했다. 선택 강좌는 탐구-실행-성찰의 순환 모형을 적용하는 IB 수업 모델에 따른 강연과 모둠 활동을 진행한 후 결과를 공유하는 참여형 강연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IB 교육으로 학생뿐 아니라 선생님도 성장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라며 "교원의 IB 교육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월 관심학교 25교(초 14, 중 11)를 선정하고 이후 5교(초 3교, 고 2교)가 자체적으로 관심학교로 등록했다. 이 중 18교가 후보학교 단계로 인증받았다.

2023-12-18 15:18: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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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에듀테크활용교육 성과 나눔 한마당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2023년 에듀테크활용교육 성과 나눔 한마당'을 16일 개최했다.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실천 사례 및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교직원 약 5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성과 나눔 한마당은 1부 '밑거름', 2부 '발아'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장대익 가천대 교수의 '에듀테크로 바라본 교육의 변화와 미래' 기조 강연과 담당 장학관이 에듀테크 활용 교육의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실천 사례를 나누는 ▲하이! TALK TALK ▲에듀테크 솔루션 체험 ▲수업사례 나눔 등 다채로운 코너를 운영했다. '하이! TALK TALK'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모델을 개발·확산한 ▲터치 교사단 ▲디지털 선도학교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에듀테크 솔루션 체험 부스'에서는 경기에듀테크소프트랩의 마중물 교사 지원단이 현장 적합성 중심으로 실증과 현장 연구를 실행한 사례와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 혁신 사례를 나누었다. '수업사례 나눔'은 '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에서 초·중등 학교급별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했던 사례를 발표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이번 성과 나눔 한마당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현장의 우수한 실천 사례와 성과를 직접 경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학교 현장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교원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8 15:18: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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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잔여시간 표시 보행신호등' 설치

사천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환경을 위해 보행량이 많은 구역 6개소에 34대의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표시기'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표시기'가 설치된 곳은 사천여고 오거리, 평화사거리, 산림조합 앞 교차로, 우리마트 앞 교차로, 삼천포 운동장사거리, 사천경찰서 앞 단일로 등 6개소이다. 시는 사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해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표시기'를 설치한 것으로 경상남도 지자체 중에서는 두 번째이다. 이번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표시기' 설치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에 선정돼, 11월 착공했다.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는 기존 녹색 신호에만 표시되던 잔여시간을 적색 신호에도 적용해 보행자에게 대기해야 하는 시간을 숫자로 알려준다. 시는 보행자에게 보행대기 시간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무단횡단 심리를 억제해 보행자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최근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의 38%가 보행자"라며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로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8 15:17: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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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2023년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졸업식 성료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8일 지역문화복합관 체육관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졸업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9일 입학식을 통해 개강한 평생배움대학은 경기학, 생애전환설계, 인지학습·치매예방과정, 건강댄스,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활용과정, 현대문학 창작교실 등 6개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과정은 65세 이상 시니어 세대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 현장체험학습이 합쳐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여 66명이 졸업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연령을 확대하여 참가자를 늘리고 동아리 활동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평생배움대학 학생회장으로 활동한 김광배 회장(67세, 남)은 답사에서 "사람의 두려움은 배우지 못하고 사는 것"이라며 지금의 노인들이 학교 대신 일터를 다녀야 했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평생배움대학을 통해 노년의 자기관리와 건강관리 등 인생의 후반전 삶을 배운 뜻깊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경국립대학교는 지역사회와 노년층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에 대한 다짐을 공유했다.

2023-12-18 15:17: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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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5일에 '2023 하남시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참여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사장 임시 가림막을 아트월(Art wall)로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행복 하남'을 주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해 총 85개 작품이 응모됐다. 접수된 응모작은 대내외 전문가가 참여한 심의기구에서 심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 대상 1개 作(상금 300만원), 우수상 2개 作(상금 200만원), 장려상 3개 作(상금 100만원), 입선 5개 作(상금 80만원) 등 11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will be happy 하남'을 주제로 한 박태양 씨의 작품으로 하남의 주요 관광지와 건물을 일러스트로 배치해 하남시 풍경을 보여주고 사람들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행복의 여정을 보여주는 디자인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하남시 꽃인 은방울꽃을 형상화한 작품, 하남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 등 다양한 디자인의 작품으로 ▲우수상 (강승현, 조은영) ▲장려상 (김용진, 이용기, 정정화) ▲입선 (강유림, 이미리, 박정, 홍솔희, 박수지外1인)이 선정됐다. 하남시는 향후 수상작을 공사장 가설울타리 표준디자인으로 개발·적용해 보행자를 배려한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예술성 있는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하남시 최초로 개최된 디자인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하남시를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2-18 15:17:28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