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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 개발 완료…민간에 개방

신속표준모형등 3가지 시스템 제공 기술보증기금이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 개발을 끝내고 민간에 개방키로 했다. 기보는 지난 22일 부산 본사에서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 개발완료를 알리고 개발사항과 향후 플랫폼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보는 25년간 축적한 기술평가 데이터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혁신 인프라를 선별·구축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을 개발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가진단 형태의 기술평가를 우선적으로 무료 개방하고 혁신기관과는 협약을 통해 심도있는 정보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보는 플랫폼을 통해 ▲3년 이내 창업기업이 자가진단을 통해 신속한 금융지원용 평가가 가능한 신속표준모형(KTRS-FM)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과 미래성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테크인덱스(Tech-Index) ▲기술의 개요만으로 특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원천기술을 판단하는 원천성 판단모델 등 총 3가지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방하는 플랫폼은 일반 기업고객은 자가진단을 통해 신속한 기술금융지원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고 금융기관과 혁신기관은 기업체 발굴 및 연구과제 선별지원, 정부 및 공공연구소의 정책연구 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어 중소기업 혁신지원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는 지난달 유관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기관이 플랫폼을 활용해 대상기업의 평가등급 및 혁신성장역량지수(Tech-Index)를 자유롭게 사전 산출해 기술금융 지원에 활용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기보 이종배 전무는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핵심 성장동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기보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이라는 정부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12-26 08:35: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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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년부터 2024 '삼세페' 개시…한정 특가에 스페셜 패키지도

새해를 맞아 삼성전자가 다시 할인 축제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한달간 '2024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삼세페는 삼성전자가 4회째 이어오는 브랜드 프로모션 행사다. 올해에는 가전과 모바일 대상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 특가 모델도 있다. 삼성닷컴에서는 65형 QLED TV(KQ65QC80AFXKR)는 189만원, 비스포크 25Kg 세탁기(WF25CB8650BW)·20Kg 건조기(DV20CB8600BW)는 109만9000원의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 밖에도 ▲TV ▲모니터 ▲비스포크 냉장고, 김치플러스, 조리기기, 청소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 비스포크 가전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북, 갤럭시 워치 등 모바일기기 ▲하만카돈 등 오디오 기기까지 총 133개 모델을 특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결혼, 이사 시즌에 맞춘 스페셜 패키지도 확대 운영한다. 여러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68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2품목 이상 동시 구매시 품목 건수에 따라 최대 40만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가전과 모바일 제품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큐브™ Air'와 '갤럭시 북3 프로 360'을 함께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쾌적한 공부방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매 금액의 최대 3배(최대 3000만P)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제공하며, 총 3006명에게는 멤버십 포인트와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삼성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는 '갈아타 삼세페'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체를 원하는 전자 제품을 AR필터와 함께 촬영해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더 프리스타일,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의 제품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12월 31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사전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중 3만명을 추첨해 최대 30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2024 삼세페'는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1년 간 기다린 만큼, 더 풍성해진 '2024 삼세페'와 함께 가전·모바일까지 폭넓은 제품을 특별하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6 08:35: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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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퀄컴 CPU 탑재하고 5G 지원하는 노트북 '갤럭시 북3 Go 5G' 출시

갤럭시 북3 Go가 5G 이동통신을 지원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 '갤럭시 북3 Go 5G'를 1월 2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북3 Go 5G는 퀄컴 프로세서에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더해 효율성과 연결성을 극대화하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모델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7c+ 3세대 컴퓨트 플랫폼 프로세서로 빠른 반응속도와 높은 전력 효율을 내며, 고속 충전을 통해 30분 충전만으로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갤럭시 에코시스템으로 모바일과 연결성도 높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같이 쓰는 '멀티 컨트롤'과 PC와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는 '세컨드 스크린', 갤럭시 기기간 파일 공유를 할 수 있는 '퀵쉐어' 등 모바일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북 익스피리언스앱을 통해 기능별 상세 설명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14형 LCD로, 안티 글레어 코팅 기술로 빛 반사를 방지한다. 두께는 15.5mm, 무게도 1.43kg에 불과하다. 가격은 55만7700원이다. 삼성닷컴과 이동통신 3사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북3 Go 5G'는 초고속 5G 네트워크와 갤럭시 에코시스템으로 노트PC의 작업 환경을 대폭 확장시켜주는 제품"이라며, "5G를 통한 생산성, 휴대성, 연결성을 모두 갖춘 '갤럭시 북3 Go 5G'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6 08:34: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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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구조혁신지원사업 컨설팅 수행 전문가 모집

사업전환 200명 등 총 500명 규모…내년 1월 말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구조혁신지원사업 컨설팅 수행 전문가를 모집한다. 중진공은 산업 간 융·복합,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에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24년 구조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디지털·일자리 전환 컨설팅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진공 구조혁신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산업구조 변화 대응역량을 진단하는 '구조혁신진단'과 실전 대응 로드맵 수립을 도와주는 '구조혁신계획 수립 지원'으로 나뉜다. 이번 공모에선 '구조혁신계획 수립 지원'을 수행할 ▲사업전환 200명 ▲디지털전환 100명 ▲산업·일자리전환 200명 등 총 500명 규모로 분야별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자는 서류평가를 거쳐 2024년 1월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구조혁신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분야별 컨설팅 전문가는 2024년 1월 4일까지 중진공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구조혁신처로 하면 된다. 중진공 김문환 혁신성장본부장은 "어느덧 구조혁신지원사업 3년차를 맞아 중소기업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진공이 직접 분야별 컨설팅 전문가를 선발해 관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이 산업대전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2-26 08:27: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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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12월 2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에그샌드위치 전문점 에그드랍 가맹본부 골든하인드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4억200만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이 5조802억원으로 확정됐다. 그간 관행적으로 지원해 온 사업은 축소한 반면,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등 투자는 늘린다. ▲내년부터 서울시에서 태어나는 쌍둥이(다태아)들은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에 무료로 가입된다. 별도 신청없이 오는 1월 1일부터 태어나는 쌍둥이 양육 가정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응급실 내원비, 특정전염병 진단비, 골절 수술비 등 최대 3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자본시장> ▲미국의 기준금리가 정점에 다다랐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 투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장기채나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 고위험 상품을 대거 사들였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인 BNP파리바와 HSBC의 불법 공매도에 과징금 265억원이 부과됐다. 역대 최대 규모다. ▲상장사 등은 자기책임으로 직접 작성한 감사 전 재무제표를 기한 내에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들은 올해부터 연결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를 준비해야 한다. ▲올해 증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단 3일이 남은 가운데 상승 랠리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배당절차 개선 및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등 제도적 변화로 인해 국내 증시가 큰 변동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빠른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단기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산업> ▲국내 주요 통신사들이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여해 신성장 동력을 공개하고 미래먹거리를 발굴한다. ▲현대모비스가 미국 SW 개발 전문사 윈드리버와 협업해 차량 개발에 필요한 실차 환경을 디지털 공간으로 옮겨 각종 핵심 기술을 시뮬레이션하고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M.Dev Studio'를 구축한다. ▲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에서 판매량 확대는 물론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최근 2023 시즌의 막을 내린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티 람보르기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에 유럽·북미·아시아 시리즈 전 경기에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를 공급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유통&라이프> ▲올해 식품업계는 정부의 가격 인상 자제 압박에 다소 힘든 환경 속에 경영을 이어갔다. 원재료와 인건비, 물류비 등이 상승했음에도 제품 가격은 올릴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1월 2일 ESG경영 슬로건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을 발표했다. 오는 2024년에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실천의지를 담아 분야별로 체계화된 ESG경영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중국이 온라인 게임에 대한 고강도 규제를 발표하면서 국내 게임사들의 중국 진출에 대한 경계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금융·부동산> ▲25일 금융감독원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53개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은 11조4225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7612억원) 대비 47.2% 급증했다. ▲금융권 내 '메기역할'을 자처했던 인터넷전문은행도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김인 신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금고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한 직선제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향후 과제와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다.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또한 강화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3주 연속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7주째 하락세를 보이며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양새다.

2023-12-26 06:00:2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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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잠 못 드는 그대에게

잠만한 보약이 없다는 데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저절로 찾아오는 잠은 축복이다. 충분한 숙면을 못 하는 습관은 조기 치매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뇌 의학계의 연구결과도 있지 않은가. 불면증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스마트폰이나 TV 등의 전자파에의 노출이 늘어나는 외부적 요인과 무엇보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대변되는 정신적 원인도 간과할 수가 없다.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여러 방편이 소개되고는 있지만 일반적인 것은 약물 처방인 듯싶다. 그러나 내성이 증가하여 시간이 갈수록 효과가 떨어져 복용량이 더 증가해야 하는 단점과 더불어 화학적인 약물 투여는 내부 장기와 호르몬 균형도 깨게 되니 악순환이 될 것이다. 어떤 이는 잠이 오지 않을 때는 가볍게 털고 일어나 거리로 나가 녹초가 되도록 한참을 걷다 들어오는 습관을 들여 불면증을 고쳤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늦은 밤거리를 배회하는 것은 그리 안전해 보이지 않고 몸이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잠이 오질 않는 때도 있다. 사람마다 불면의 요인이 다른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불면의 해결은 우선, 이 밤에 반드시 자야만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으라는 것이다. 잠이 안 오면 책을 읽으라고 하는 조언도 있지만 책을 읽는 것은 눈을 피로하게 한다. 편히 누워 눈을 감고 유튜브를 통해 경전 강독 등을 들어보라. 그래도 잠이 안 오면 안 오는 대로 시간에 쫓겨 못했던 냉장고 청소를 한다든가 달밤에 체조라도 하듯 부드러운 요가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잠 못 드는 자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나그네에게 갈 길은 멀다. 올바른 가르침을 모르는 자에게 윤회는 멈추지 않는다" 법구경의 한 구절이다. 육신의 잠도 힘든 법인데 마음을 바르게 길들이지 못하면 생로병사의 윤회는 고통 그 자체라고 본 석가모니의 존재관이다.

2023-12-26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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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쥐띠] 36년 언제나 희망이 있으니 실망은 금물. 48년 도움을 받으나 시비도 발생. 60년 아집보다는 소탈하게 순리에 따르도록. 72년 언제나 불평은 주변 발전에 저해가 된다. 84년 소소한 일에 과민반응을 보이다가 손실만 크다. [소띠] 37년 혈압 당뇨 질환을 조사해 보시길. 49년 꾸미지 않은 소탈함으로 후배의 존경을 받음. 61년 노후대비는 절약이지 수전노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73년 파란색 옷으로 기분전환을. 85년 외출할 생각으로 지출이 과다. [호랑이띠] 38년 자신이 옳다고 생각되지만,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듯. 50년 은행 대출도 결국에는 빚이다. 62년 서두르는 가운데 사고가 염려. 74년 만사는 초기부터 계획을 착실하게 해둬야. 86년 모난 돌이 뒤늦게 정 맞는다는데. [토끼띠] 39년 서두르는 가운데 물건을 잃어버린다. 51년 명품은 행동부터 바로잡으면 그것이 승격. 63년 부모님이 계신 것은 하늘의 은총이니 효도하라. 75년 중이 정이 싫으면 떠나라. 87년 가정에 충실한 만큼 사고는 멀어진다. [용띠] 40년 인덕은 내가 먼저 베풀어야. 52년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니 꾸준하게 도전. 64년 남쪽에서 재물을 얻는다. 76년 선배를 왕따하는 짓은 그만하고 좀 배울 것은 배워라. 88년 산과 들에 피는 꽃을 보니 어린 날 추억이. [뱀띠] 41년 나쁜 인연이라 생각되면 애초에 만들지 말자. 53년 친구의 애경사는 계산하기보다 참석하라. 65년 남들이 이루지 못 한 일을 잘해나가니 보람. 77년 음주에 유의하여 후회하지 않도록. 89년 종일 팔자타령만 한다면?. [말띠] 42년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라도 양보할 땐 양보해야 할 터. 54년 운세가 약하니 새로운 일은 만들지 마라. 66년 주변과 상부상조해야 덕이 생긴다. 78년 평소 노력으로 승진도 순조롭다. 90년 믿었던 지인들이 등을 돌린다. [양띠] 43년 아파트매매는 순조롭다. 55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먼저는 격. 67년 언제나 인연 법은 훗날도 생각해야 한다. 79년 가화만사성이라 했지만, 직장에 좀 더 충실히. 91년 밤 귀가 때 늦게 만나는 이성은 신중해야 할 것. [원숭이띠] 44년 오후에 기다리던 결과가 완결. 56년 평소 지독함으로 고립무원이다. 68년 협력자에게 능력 선에서 자금지원도 해줘야. 80년 이득은 적지만 결과는 좋다. 92년 너무 작은 것에 연연하다가 큰 것을 놓치는데 세상 이치이다. [닭띠] 45년 공장에서 성과가 늦어도 힘내야. 57년 실수는 따르나 걱정은 해소. 69년 금전거래는 되로 주고 말로 받으니 기쁨이다. 81년 운세를 얻으려면 청소와 문화생활로 주변을 건강하게. 9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 수 있다. [개띠] 46년 지하철 도보 때에는 사람들 많은 시간을 피해서 다니자. 58년 뜻하지 않은 곳에서 행운이. 70년 집안 문제는 다수의결을 찾아서 하자. 82년 태산을 넘으면 평지가 나온다. 94년 들어간 지 얼마 안 되는데 직 이직이 웬 말인가. [돼지띠] 47년 집안에서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베풀자. 59년 아름답지 않은 인연은 멀리하도록. 71년 배울 것이 없어도 경청하라. 83년 직장 내에 문제가 복잡해도 성실히 본인 일에 열심히. 95년 사고의 대비는 언제나 유혹을 뿌리치는 것.

2023-12-26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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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올해의 우수정책 1위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확정’

장성군이 올해 추진한 주요 시책 35건을 평가해 '10대 우수정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과정에서는 부서별로 제출한 35개 주요사업에 대해 1차 부서장 평가와 2차 전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공정성을 더했다. 군민과 공직자 1600여 명이 올해 우수정책 선정에 참여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성과는 16년 도전 끝에 장성 설립을 확정지은 '국립심뇌혈관연구소'가 차지했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컨트롤 타워로, 심뇌혈관질환 연구와 정책개발을 수행하는 국가 의료기관이다. 남면 나노산업단지 일원 1만 9800㎡ 부지에 국비 1001억 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1만 2500명 규모의 고용 유발과 인구 유입, 치유관광과 연계한 치유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민선8기 공약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도 각광받았다. 학기 당 200만 원씩 최대 8학기분 등록금을 지원해 대학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지원 기준은 ▲30세 이하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씨(C)학점 이상 취득해야 하며, 보호자가 3년 이상 장성군에 거주 중이어야 한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초·중·고등학교 입학 축하금과 청소년 수당도 도입했다. 4900억 원 규모 '장성 카카오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도 다수의 선택을 받았다.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기반 산업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협약에 따라 2024년 착공해 2026년 완공할 계획이며 3만 3000㎡ 규모, 40MV(메가와트)급으로 지어진다. 고용 창출과 첨단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설계와 설비 구축, 운영에 참여한다. 장성 북부권의 보육공백을 해소할 '국가철도공단 키즈레일 백양사역 어린이집 건립 공모 선정'도 우수성과로 꼽았다. '키즈레일 어린이집 조성사업'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백양사역이 위치한 북이면은 어린이집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 북이면을 포함해 북부권 3개 면의 보육을 담당하던 민간 어린이집이 지난 3월 폐원해 학부모들의 고충이 컸다. 해결책을 모색하던 장성군은 앞선 4월 국가철도공단 공모를 신청해 현지 조사 등을 거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밖에도 ▲축령산 하늘숲길 조성 ▲2025년 전남도민체전 유치 ▲황룡강 용작교 야간경관조명 설치 ▲장성·영광·고창군 상생발전 업무협약 ▲전남 최초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적용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풀 운영이 10대 우수정책에 포함됐다. 전남대표축제 4회 선정에 빛나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와 개장 1년여 만에 매출 130억 원을 돌파한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운영은 2년 연속 우수정책에 선정되어 특별순위에 올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5만 장성군민과 공직자들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한 덕분에 장성 역사에 남을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올해의 성과를 주춧돌 삼아, 군민이 참다운 행복을 느끼는 희망찬 장성 완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5 23:15: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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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공동체 ‘청춘그루터기’ 전라남도 우수상 수상

장성군 청년공동체 '청춘그루터기'가 전라남도 주관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는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성과를 나누고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청년의 지역활동 기반 형성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날, 장성군 '청춘그루터기는' 서류심사, 발표심사에서 두루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올 한 해, '청춘그루터기'는 장성군의 감춰져 있는 문화적 가치들을 재발견하는 데 주력했다. 성산·수산리 마을을 탐방하고 자전거 여행길, 버스 여행길을 개발하는가 하면 숨은 명소들을 발굴해 대중에게 소개했다. 장성군의 문화·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엽서, 가방(에코백), 휴대폰 손잡이(그립톡)도 제작해 이목을 끌었다. 소식지는 물론 동영상, 블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장성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 우수상을 수상한 '청춘그루터기'를 포함해 올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준 모든 청년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청년이 지역사회 중심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장성군에서는 ▲청춘그루터기 ▲농사덕분 ▲동산협동조합 ▲별별사람들 ▲요리조리 ▲허브퐁당 6개 팀 35명의 청년들이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에 참여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2023-12-25 23:14: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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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대구시 청소년 선도보호대책 평가 최우수상 선정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3년도 대구시 청소년 선도·보호 대책 구 ․ 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청소년 안전망 운영 지원(청소년 1인당 지원 서비스 제공 건수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유해업소 단속, 청소년 지도협의회 활동 등), 청소년 권익증진(청소년증 발급 홍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지원노력정도, 건강검진 수검률 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신청률 및 예산 실 집행률 등 5개 분야 12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해 달서구는 청소년 선도·보호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위기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수련 활동, 청소년시설 생리대 자판기 설치와 조례 제정,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개정, 청소년을 위한 강연버스킹,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및 청소년 참여예산을 운영했다. 분기별 청소년선도보호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청소년단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청소년 취약지역에 대하여 지속해서 계도·단속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 유해 환경정화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달서구는 22년 청소년문화의집을 개소해 기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2개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와 함께 6개 청소년시설을 갖춰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밖 및 가정 밖 청소년 등 소외 당하는 청소년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찾도록 다양한 직업 체험 및 교육지원 등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의 청소년단체를 비롯한 여러 청소년시설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내년에도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생활할 수 있는 일등 도시 달서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25 23:14:23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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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 '선별진료소' 마지막...12월 31일 운영 종료

오는 12월 3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된다. 지난 15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코로나19 위기단계 유지 및 대응체계 개편'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기존 수준인 '경계'로 유지하고 PCR 검사 건수 감소,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이유로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지난 2020년 1월 20일 문을 연 후 1441일 동안 코로나19 진단검사 업무를 맡아 왔다. 올해 1월부터 11까지 약 1223만 명의 검사를 지원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6월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했다. 일상회복을 본격화한 것이다. 의원·약국에서의 실내마스크 의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의 주1회 선제검사 의무 등을 권고로 전환하기도 했다. 정부는 올해 초부터 일상적 관리체계 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 일상회복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초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중국발 입국자 대상 단기 비자 제한, 항공편 증편 제한, 입국공항 일원화, Q-CODE 의무화 등을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감염 위협을 최소화했다. 중국은 지난 2022년 12월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지한 후 올해 초 확진자가 폭증한 바 있다. 국민들도 10명 중 8명 이상이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처치는 지난 11월 15일 국민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은 일상회복 과정에서도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와 지원은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의료기관 무료 PCR 검사 대상자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등으로 한정된다. 60세 이상인 자와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는 먹는치료제 대상군에 해당한다. 무료PCR 검사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본인 부담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25 16:31:04 이청하 기자
BNP파리바·HSBC 불법 공매도에 과징금 265억원…역대 최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BNP파리바와 HSBC의 불법 공매도에 과징금 265억원이 부과됐다. 역대 최대 규모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에서 BNP파리바와 HSBC, 수탁증권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공매도 제한 위반으로 판단하고 검찰 고발과 과징금 265억2000만원 부과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해당 위반행위를 자본시장 거래질서와 투자자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사안으로 판단해 공매도 제한 위반에 대한 과징금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BNP파리바 홍콩법인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101개 주식 종목에 대해 400억원 상당의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증선위는 매도가능 수량 부족을 알고도 외부 사후차입, 결제를 지속해 무차입 공매도 가능성을 충분히 인식 또는 예견할 수 있었다고 보고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BNP파리바의 국내 수탁 증권사 역시 결제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잔고 부족이 이어졌는데도 원인을 파악하거나 예방조치 등을 취하지 않아 중대한 자본시장법 위반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홍콩 HSBC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12월까지 9개 주식 종목에 대해 160억원 상당의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증선위는 공매도 업무처리 프로세스와 전산시스템이 국내 공매도 규제에 부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도 변경하지 않은 채 공매도 후 사후차입을 상당기간 지속한 만큼 위법행위와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불법 공매도에 대한 일반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관련 전산시스템 구축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25 16:26: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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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셈,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

코셈이 지난 2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코셈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60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2000원∼1만4000원, 총 공모금액은 72억원~84억원이다. 내년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코셈은 2011년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출시하면서 제품 상용화에 나섰다. 이후 세계 최초로 탁상형 SEM용 EDS 통합 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등 각기 다른 기술로 신기술인증(NET)을 세 차례 완료했다. 또한 과거 매출 비중과 달리 올해는 연구용 제품보다 이차전지 등 산업용 분석장비 판매 비중이 76%로 확대된 상황에서 이온밀러(CP) 융합 전자현미경, Air-SEM 등 산업용 융복합장비 개발에 집중하며 사업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사 역시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약 21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진입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개년 연평균매출성장률(CAGR) 17.5%를 기록했다. 코셈은 기존의 주력 제품을 기반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의료장비, 항공우주 등 주요 전방 산업 공략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신규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준희 코셈 대표는 "기초과학 기술과 장비의 경쟁력은 국력의 원천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국내외 전자현미경 시장에서 기술력과 제품력을 입증해 온 만큼 향후에도 기술개발과 시장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25 16:11:5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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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향해 달린다⑨] 의정부을에 출사표 낸 정광재 "86세대와의 결별하는 시대정신 필요"

20여년간 매일경제와 MBN에서 근무하며 경제계와 정치권을 두루 겪은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시대정신을 '86세대와의 결별'이라고 규정했다. 정광재 대변인은 86세대는 역사적인 소명이 끝났다고 보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메트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386은 시대적 소명을 다했다. 1980년대에 민주화운동을 한 것 가지고 '대한민국에 나만 기여했다'고 하는 것은 독선"이라며 "86세대와 결별하고 97(90년대 학번·70년대생)이후 세대로 전환하는 정치권의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86세대, 시대적 소명 끝났다… 97세대의 정치 혁신 필요" 정광재 대변인은 "우리 정치권은 86세대가 30년 가까이 지배했다. 물도 고이면 썩는데 정치도 그렇게 된 것"이라며 "86세대의 역사적 소명이 끝났다는 점을 이번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이 보여줬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97 이후 세대도 나와서 정치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 86마인드로는 정치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86세대 정치인들이 한국 정치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정 대변인은 "기업은 40대 임원이 나오고, 한동훈 장관도 50대 장관인데 정치는 예순 넘어서야 (인정)한다"며 한동훈 전 장관, 조정훈 의원, 김병민 최고위원, 민주당의 박용진 의원 등을 1970년대생이 정치 전면에 나설 때가 됐다고 했다. 정 대변인 역시 1975년생이다. 그는 "한 장관이 (당에) 들어오면 97세대가 모여 우리들만의 고민이나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정치를 논의해보자는 이야기를 조정훈 의원과 한 적이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 대변인은 거대 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안과 양곡관리법을 통과시키는 것을 보고,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도록 한 석이라도 가져오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정치에 투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거대 야당이 (이상민 장관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될 것이라 생각해서 탄핵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저 거대 야당의 폭주"라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쌀 수매가를 보장하면 농촌에서 다 쌀농사를 짓는다. 30년 농정의 기본방침은 쌀 농사를 줄이고 대체 작물을 늘리는 쪽으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이 주장하는 양곡관리법이 주는 시그널은 다시 벼농사를 하라는 것 아니냐.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면 문재인 정부 때 했어야 하는데, 그때는 못하고 보수정당이 집권하니 통과시키는 것은 포퓰리즘이며 폭주"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여야의 대화와 타협을 이끌어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의정부에서 오랫동안 정치적 비전 갖고 활동하겠다" 경기 의정부을에 도전장을 낸 그는 "의정부 발전을 10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며 "이전엔 문희상·홍문종이라는 거물이 있었지만, (지역 주민들은) 그들이 다선을 하는 동안 무엇을 했냐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중앙정치와 지역정치 모두 성공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저는 의정부에서 오랫동안 정치적인 비전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적인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정치인 정광재'는 지금 시작이지만 여기서 초선을 하면 재선도 하고, 중앙정치에서도 큰 정치인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의정부를 더 발전시킬 힘이 있고 집권여당 소속이니 중앙정부로부터 많은 협력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지역민의 기대감이 있다"며 "한 지역인사는 저를 '이번에 당선되면 수도권에서 내리 3선도 할 수 있는 인재'라고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경기도 연천 출신이지만, 의정부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고, 미 2사단 본부중대가 있던 CRC에서 카투사로 군 복부를 마친 바 있다. 그렇기에 의정부를 '정서적 고향'이라고도 한다. 그는 "정체성이 확립된 곳을 고향이라 한다면, 연천도 의정부도 모두 내 고향"이라고 했다. 하지만 현재 민주당 소속 김민철 의원이 지역구 국회의원이고, 수도권임으로 험지로 볼 수 있다. 그는 "의정부가 험지는 맞다. 그러나 여기보다 좋은 어느 지역구에 간다 해도 명분 없이 지역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예를 들어 연고 없는 서울 어느 곳에 가서 한번 떨어졌다면, 연고도 없으니 그냥 그만둘 수 있다. 하지만 의정부는 애착 관계가 있고 그 지역을 발전시켜야 된다는 동기가 부여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수도권에서 약세인데, 의정부에서 한 석을 가져온다면 국민의힘 내에서도 상당한 정치적 동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야… 규제개혁·임금격차 살펴볼 것" 정 대변인은 언론사 재직 시절 경제 분야를 오래 취재했다. 청소년 시기 건전한 경제 관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경제는 내친구'라는 책을 펴낸 적도 있다. 그렇기에 정치인으로서도 경제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보였다. 그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 없애서 기업들이 뛸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정치인 정광재'로서 규제 개혁에 매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정 대변인은 지방흡입술 등을 한 후 남는 폐지방(脂肪)의 활용을 예시로 들었다. 폐지방은 1㎏당 최대 2억원의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산업계의 시각이다. 그런데 현재 '폐기물 관리법'에 의해 태반을 제외한 폐지방 등의 인체 유래물 활용이 불가능하다. 그는 "필요한 규제는 하되 불필요한 것을 없애자는 것이다. 규제도 시간이 지나며 불필요한 것이 있다"며 "지방흡입 후 남는 지방은 다 버려진다. 콜라겐, 줄기세포 등 여러 활용 방안이 있는데, (개정안이) 논의됐지만 아직 (국회에) 잠들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도 거론했다. 예전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가 크지 않았지만, 지금은 초봉이 2배 이상 차이나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정 대변인은 "임극격차가 커졌으니 청년 고용률이 58%인 것"이라며 "중소기업에 입사하면 계속 중소기업만 다니고, 대기업에 입사하면 계속 대기업에 다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결국 임금격차 때문에 청년 문제도 생기는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임금이 낮으니 청년이 취업하지 않고, 결혼도 못한다는 문제점도 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대기업 신입사원과 중소기업 신입사원이 임금이 2배라면, 그들의 능력도 2배 차이가 나느냐. 처음 시작한 사람들인데 어떻게 능력이 2배나 차이가 나겠냐"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합당한 대우를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정 대변인은 "대기업의 성과는 협력업체에서 비롯됐는데, 협력업체가 합당한 대우를 받았나"라며 "그래서 임금격차가 커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에 처음 출발하는 이들의 임금격차를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학력, 이력 1975년 경기 연천 출생 의정부고-단국대 무역학과(학사)-서울대 경영대학원(석사) 전)매경 이코노미 증권팀 기자 전)매일방송 MBN 경제부 기자 전)매일방송 MBN 앵커 전)매일방송 MBN 정책기획부장 현)국민의힘 대변인

2023-12-25 16:03:5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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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앞둔 '통합 셀트리온', '빅파마'로 도약한다

셀트리온그룹이 의약품 개발과 판매를 통합해 전 세계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오는 28일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에 흡수합병하는 형태다. 2024년 1월 신주 상장까지 진행하면 합병의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합병안은 앞서 지난 10월 23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95% 이상의 높은 찬성 비율로 가결됐다. 합병 최종 관문이었던 반대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는 예상에 비해 낮은 규모인 79억원으로 집계돼 합병 리스크가 해소됐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역할은 각각 의약품 개발·임상, 마케팅·판매로 동등한 관계를 이어간다. 특히 새로 출범하는 셀트리온은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체 사업 구조를 일원화해 원가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의 제품을 구입해 판매하는 중간 거래 절차를 없애 매출 원가를 낮출 수 있다"며 "현재 70%에 달하는 매출원가율을 합병 시 40% 수준까지 축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후 공격적인 가격 전략을 세워 판매 지역 및 시장점유율 확장에 나선다.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오는 2024년 통합 법인의 매출이 3조5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은 1조700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12조원 매출 달성에도 도전한다. 무엇보다 통합한 자원을 연구개발에 대규모 투자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짐펜트라'는 지난 10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신약으로 판매 허가를 획득해 통합 셀트리온을 바이오시밀러 영역을 넘어 신약 개발 기업으로 이끌고 있다.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 제형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기존 정맥주사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로 제형을 변경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업계는 짐펜트라가 피하주사 제형으로 투약 편의성을 갖춰 환자들과 의료진의 높은 선호도를 기반으로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셀트리온은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해 오는 2025년까지 11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현재 짐펜트라뿐만 아니라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등 6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구축하고 있다. 다중항체 기반의 항암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 항체 발굴 및 개발 전문 업체 싸이런테라퓨틱스와 협력하고 있다. 미국 바이오테크 에이비프로와는 HER2 양성 유방암 타깃의 이중항체 치료제 'ABP102'에 대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영국의 ADC 전문개발사 익수다테라퓨틱스에 대한 지분 투자도 진행했다. 이밖에 국내 ADC 기업인 피노바이오와 ADC 플랫폼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해 ADC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아울러 이번 합병 후 셀트리온그룹은 오는 2024년 중 셀트리온제약까지 합병하는 2단계 합병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25 16:01:5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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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이재명 전지적 시점으로 당 혁신할 수 없다"

비주류 혁신계 의원모임 '원칙과상식'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이재명 당 대표의 전지적 시점으로는 당을 혁신하고 총선 승리로 나아갈 수 없다"면서 통합·쇄신·혁신으로 당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묵언 수행이 길어지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이야기"라며 "김부겸 전 총리와의 만남 이후 이재명대표와 당지도부를 통해 당의 활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빌런(악당)정치라는 조롱을 받는 한 축답게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한 빗나가는 화살을 쏘았을 뿐"이라며 "오죽하면 당의 고문이신 두 분, 김부겸 전 총리님과 정세균 전 총리님이 만나 고민을 나누었을까. 이 대표를 만난 이후 정 전 총리님을 만나 당의 혁신을 위해 발로 뛰는 김부겸 전 총리님의 고군분투가 후배 정치인으로서 눈물겨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정 전 총리와 김 전 총리는 지난 24일 오전 오찬을 하면서 당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나타난 잡음에 큰 우려를 나타내며 이 대표가 통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이야기 등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이 대표가) 위에서 내려와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 그것은 이 대표가 자주 말하는 단합의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 통합이어야 한다. 쇄신이어야 한다. 혁신이어야 한다"면서 "1+1이 아니라 1곱하기1을 통한 하나가 돼야 한다. 그게 통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당 대표실 안에서의 묵언수행을 마치고 진짜 정치로 나와야 한다. 진검승부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진심과 실천이 있어야 한다. 다시 한번 촉구한다. 통합으로 민주당을 다시 세울 것"이라고 했다.

2023-12-25 15:54:5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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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연말 개각 마무리…민생 현안 해결 집중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총선과 연말을 맞아 2기 내각 및 대통령실 참모진 개편을 마무리하고 민생 챙기기에 집중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1월 말부터 대통령실에 정책실장 자리를 신설하고, 수석비서관 전원을 교체했다. 지난 4일에는 기획재정부를 시작해 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국가보훈부 등 6개 부처 장관을, 17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19일에는 국가정보원장에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을, 외교부 장관에 조태열 전 외교부 1차관을 각각 지명하는 외교안보라인 인사를 실시했다. 21일에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하고 면직안을 재가했다. 이에 차기 법무부 장관과 국가안보실장 인선이 남은 상황에서 사실상 윤석열 정부 2기 내각, 2기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을 마무리한 윤 대통령은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올해 경상수지 흑자가 300억불(약 39조원)이 예상되며 내년 경상수지, 성장, 고용, 물가 등 거시지표가 더 나아질 거라 전망된다"면서 "국민이 경제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다양한 민생·경제 법안들이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도 국회를 향해 '주택법 개정안' 등 경제 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며 "전례 없는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민생을 지켜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민생과 우리 경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며 장바구니 물가는 물론, 주거, 교통, 통신 등 필수 생계비 부담을 경감하고, 서민들에 대한 금융공급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전국에 한파가 찾아온 21일에는 서울 중랑구의 독거 어르신을 찾아 전기장판과 겨울 이불 등 방한용품을 선물하며 한파 대비 보호대책도 점검했다. 아울러 동행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는 노인 일자리 등 관련 대책을 더욱 잘 챙겨달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모아타운 사업 현장으로 이동해 "주택과 주거는 민생에 가장 중요한 분야"라며 신속한 재건축, 재개발 사업 절차 개선과 소규모 도시정비 사업의 국가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 대통령실에서 첫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며 전몰·순직 군경 유가족들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강조해왔던 보훈일정을 소화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라며 "여러분들 아버지, 아빠를 기억하고, 여러분의 가족을 잊지 않는 국가가 늘 있다고 하는 것을 잊지 말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민생 행보에 주력하면서 관련 부처들도 현장을 찾고 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7일간 24개 중앙행정기관 장·차관 등 간부들은 한파 대비 어르신 가정과 복지관, 지방산업단지 등 총 309회에 걸쳐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5일 <메트로경제>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민생은 국정 최우선 과제로 취임 후 계속해서 챙기고 있다. 특별히 연말이라 챙기는 것이 아니다”라며 “참모진, 내각의 현장 방문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이미 강조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2023-12-25 15:53:1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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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통신사, 내년 CES서 'AI 전략' 구축…KT는 비참석?

국내 주요 통신사들이 CES 2024에 참여해 신성장 동력을 공개하고 미래먹거리를 발굴한다. 도심항공교통(UAM)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개하고 관련 전문가들을 대거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그동안 CES에 참석해오지 않은 KT의 행보는 미지수다. 다만, 올해 취임한 김영섭 KT 대표가 차세대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참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사들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알리기 위해 미국 현지시간 내년 1월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미래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IT, AI 등 관련 첨단 기술을 공개하고 내년 사업 방향과 신선장 전략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SK텔레콤은 이번 CES에서 SK 그룹사와 함께 CES 행사장 센트럴 홀에서 560평 규모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또 SKT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AI 기술을 소개하는 160평 규모의 'SK ICT 패밀리 데모룸'도 별도로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여기서 UAM과 차세대 AI 기술을 공개한다. 먼저 ▲AI 기반 실내외 유동인구 및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시스템 '리트머스 플러스'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 ▲로봇, 보안, 미디어, 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는 'AI 퀀텀 카메라' 등 SK텔레콤 핵심 AI 기술을 비롯해 사피온의 최신 AI 반도체 'X330',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기술 등 총 10개의 AI 서비스와 기술이 소개된다. 특히 SK텔레콤이 지난달 검증에 성공한 액침냉각 기술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의 AI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노하우 등 SK그룹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을 풀 스택으로 제공하는 고효율 차세대 AI 데이터센터(DC) 모델도 이번 데모룸에서 공개된다. 또 AI를 활용해 오래된 영상을 고화질로 변환하거나 보이스 손실 없는 음원 분리 및 노이즈 제거, 자막 생성/번역/동기화 등이 가능한 미디어 가공·콘텐츠 품질 향상 플랫폼 'AI 미디어 스튜디오'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UAM 기체를 형상화힌 매직 카펫을 조성한다. UAM은 SK텔레콤이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미래 먹거리다. 매직카펫을 탄 관람객은 빠른 속도를 갖춘 AI 반도체 사피온 성능을 비롯해 비행 중 위험 요소가 빠진 UAM을 체험할 수 있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커뮤니케이션담당은 "CES를 통해 SK ICT 패밀리의 다양한 AI ㆍ친환경 기술을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는 SK텔레콤의 AI 기술 역량을 적극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CES에 신사업 가속화를 위해 AI·모빌리티 전문가를 대거 투입한다. LG유플러스는 이날 CES 임직원 참관단으로 이상엽 CTO(최고기술책임자) 및 성준현 AI·데이터프로덕트 담당, CDO(최고데이터책임자)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빌리티 전문 업체와 글로벌 기업의 전시관을 방문해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 협업 기회을 모색한다. 또 AI 전략 수립 및 서비스 로드맵 고도화를 위해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광고, 커머스, 보안 등 AI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산업 사례 중심의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AI 기술 동향을 확인함과 동시에 유망 AI 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을 선제적으로 발굴, 기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한 U+3.0의 4대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AI와 모빌리티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CES 2024 참관을 통해 현재 기술 역량을 점검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사업자와 제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통신3사 가운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CES 참석을 확정한 가운데 KT의 출석 여부만 미지수다. 그동안 KT는 CSE에 참가히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올해 8월 김영섭 KT 대표가 새로 취임한 만큼, 내부 쇄신을 모색하기 위해서라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 김 대표는 지난달 임원인사를 통해 고강도 경영쇄신을 예고하고 신사업 모색을 강조했다. 먼저 김 대표는 이권 카르텔로 지목됐던 전 대표 체제를 해체하고 상무보 이상 임원을 20% 줄였다. 또 주요 핵심 부서장들은 외부 수혈하며 IC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김 대표는 LG CNS 대표시절에도 매년 CES에 참여하며 신정상 동력을 찾는 데 관심을 가져온 바 있다. 김영섭 KT 대표는 지난달 임원인사를 발표하며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KT가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T가 IC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고객', '역량', '실질', '화합'이라는 네가지 핵심가치를 체질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2-25 15:47:15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