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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국내외 수산양식 대표 단체들과 ‘맞손’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 수산양식 기술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국내외 수산양식 분야 대표 단체들이 손잡았다. 국립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과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수산양식관리협의회), 한국미래양식기술연구조합, 아쿠아프로는 지난 27일 국립부경대 수산과학대학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수산양식기술 확산'을 위한 다자간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은 국내 수산양식 산업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수산양식 기술 보급을 비롯해 환경과 사회를 위한 책임 있는 양식 수산물의 품질 향상과 시장 확대를 위한 협업, ASC수산양식관리협의회 인증 촉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나라 대표 수산해양 특성화 국립대학인 국립부경대, 지속 가능한 수산물의 시장 확산을 위한 국제 단체로 영국과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수산양식 국제인증기구 ASC, 스마트팜과 디지털 기술로 수산양식 전환을 위한 기술네트워크인 한국미래양식기술연구조합, 국내 최초 순환 여과 방식으로 넙치 양식에 성공한 업체 아쿠아프로가 협력을 확대한다. 이들 단체는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 및 사회적인 책임을 다한 지속 가능한 수산물 생산이 확산하면서 이력 추적, 고효율·저어분 배합사료 사용, 순환 여과(RAS) 방식, 약품·항생제 사용 제한 등 기술 활용이 증가하고, 유럽의 연어양식이나 일본의 고부가가치 어류양식 등에 ASC 인증이 확대됨에 따라 협력 확대에 나섰다. 구체적 협력 분야는 ▲생산자 교육 및 홍보 ▲ASC인증 양식 수산물에 대한 시장 접근 및 확대 협력 ▲소비자에게 지속 가능한 수산물의 필요성 증진 ▲소비문화 확산 및 공동 프로모션 협력 ▲환경을 고려한 배합사료의 확대와 스마트 양식 기술 개발 및 정보 공유 등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서는 협약 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국립수산과학원, 제주 해양수산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 수산양식과 관련 주요 의제를 발표하는 간담회도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수산양식업이 처해 있는 과도한 자원 소모를 비롯해 안전 및 환경,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지 않은 기존 관행에 대한 개선안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2023-12-28 16:18: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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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업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 산업의 핵심 '구독자'

한 명의 인플루언서 뒤에는 수천 수백만 명의 구독자가 있다. 콘텐츠 조회 수와 구독자 수가 인플루언서의 증명인 만큼 인플루언서와 구독자는 떼려야 뗄 수 없다. 구독 후 존재를 잊은 구독자부터 인플루언서의 콘텐츠와 활동을 열렬히 응원하며 팬을 자처하는 구독자까지 구독자들의 성격도 다양하다. 연예인과 팬덤 간 관계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조금 더 심리적 거리감이 가까운 게 이들의 관계다. 28일 유튜브에 따르면 한국 유튜브 채널 중 1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채널이 총 42개로 집계됐다. 1위 블랙핑크(9250만 명)를 시작으로 연예인과 엔터테인먼트사 등이 다수지만 일반인 유튜버로 5위에 김프로(2990만 명), 7위에 BeatboxJcop(2600만 명) 등이 있다. SNS통계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스타그램에서 1만 명 이상 팔로워를 확보한 인플루언서는 9만명, 100만 명 이상은 460명에 달한다. 트위치 1위 스트리머인 우왁굳은 아프리카TV로 이동을 선언한 26일, 아프리카TV 주가를 6.99% 오르게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인플루언서의 구독자들은 콘텐츠 성격에 따라 나눠진다. 구독자들이 스스로 관심있는 콘텐츠를 찾는 과정에서 인플루언서를 발견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상품을 구매하고 기부나 봉사활동에도 기꺼이 동참하는 이유는 '팬심'이다. 인플루언서 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아프리카TV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별풍선과 구독 등 형태로 BJ에게 후원하는 현금성 시스템 '기부경제' 매출을 산출한 결과 10여 년간 약 1조 1526억원에 달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구독자들이 개별 BJ에 후원한 금액은 약 2300억원이었다. 직접적인 후원이 불가능한 SNS의 인플루언서들을 위해 구독자들의 후원을 겨냥해 출시 된 앱(APP)들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SM그룹 손자회사 디어유가 지난 2017년 출시한 '디어유 버블'은 팬덤 플랫폼으로 지난 3분기 전년 대비 영업이익 90% 증가한 204억 원을 기록했다. 연예인이 팬과 소통 하는 게 주용도지만 최근에는 인플루언서들의 가입도 늘었다. 급기야 지난해에는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영입한 소통 어플 '둥글'이 출시되기에 이르렀다. 문제는 인플루언서와 구독자간 범죄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청소년 구독자의 후원 논란 등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지난 12일 대구지법은 미성년자 의제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42세 남성 유튜버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그는 길고양이를 구조하거나 돌보는 콘텐츠를 올리던 인플루언서였는데, 채널 구독자 중 12세에 불과한 B양과 가까워진 후 연인관계가 됐다. 지난 1월에는 인천지법에서 스토킹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28세 남성 C씨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C씨는 아프리카TV BJ인 D씨에게 후원금(별풍선)을 돌려달라며 자택을 침입하고 협박하는 등 D씨를 위협했다. 과거 개인방송을 진행했던 김모씨는 콘텐츠 제작 철칙 중 '거주지 노출 하지 않기'가 불문율로 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여성도, 남성도 관계없이 인플루언서들은 대체로 자신의 거주지를 절대 언급하거나 노출하지 않는데, 이는 안전과 관련돼 있다"며 "간혹 거주지를 공개한 인플루언서들이 있는데 이들이 공개한 집은 1층부터 신원 확인을 하는 고급 아파트 등에 거주한다"고 밝혔다. 이어 "후원금이나 선물에 대한 문제도 철저한 원칙을 갖고 있어야 한다"며 "인플루언서들이 구독자를 협박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온라인에서는 익명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3-12-28 16:05:2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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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연말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 나눠

국립부산과학관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과학관 임직원들의 모금 활동 등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2022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또는 만 원 미만의 금액을 후원하는 월 자투리 모금활동 등으로 누적 400여만 원을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에게 기부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운영성과평가 S등급에 따른 성과급 1%를 자발적으로 기부금에 보탠 직원도 절반이 넘는다. 지난 3월에도 대규모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에 지진 피해 복구 기금 160여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직원들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헌혈 수급에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해만 단체헌혈을 4회 실시했다. 과학관 인근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환경미화활동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 사업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과학나눔사업을 펼치기도 했다. 도서벽지, 농어촌 학교 등을 대상으로 '과학나눔교육', '찾아가는 작은 과학관'을 개최하고 과학을 더 깊게 탐구하고자 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과학문화 탐방교육 '과학나들이'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누리호 발사 현장인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둘러보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자를 만나보는 시간을 통해 우주과학 분야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외에도 '장애인 과학교육',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시니어스쿨' 등 맞춤형 교육기부활동을 이어갔다. 바다 건너 아프리카 르완다의 아이들에게 과학으로 희망을 전했고 2월에는 국립과학관 최초로 '에티오피아 초등 미니과학센터'를 개관해 해외과학나눔 사업의 지평을 넓혔다. 과학관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제16회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도 선정됐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한 소식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 사명과 사회적 책임 아래 지역사회와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8 15:56: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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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건축학부,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최우수상 수상

국립창원대학교 건축학부는 경상남도 주최 '경상남도 역사문화공원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건축학전공 2학년 류성현, 손성규 학생이 작품명 '가온'으로 대상(상금500만 원)을 수상했으며, 건축학전공 2학년 김강은, 여승연 학생이 작품명 'On village'로 최우수상(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채은, 신지원 학생이 '동심원'으로, 손성혁, 오한별 학생이 'IDEA: Iconic Display space of Gyeongnam Era & Age'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의 일반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수상실적을 올렸다. 이번 '경상남도 역사문화공원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은 경남 역사를 계승 발전하고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지난 9월에 공고돼 11월까지 진행됐다. 공모전에서 제시한 내용은 크게 3가지로, 도민의 집 일원의 기존건물 활용방안과 함께 5000㎡ 규모의 역사관을 계획하는 것, 그리고 이러한 역사관에 담을 구체적인 전시기획, 끝으로 외부공간 조성 및 활용방안에 대한 조경계획이다. 학생들의 작품을 지도한 건축학부 정성문 교수는 "건축학전공 2학년 학생들이 도전하기에는 대지 범위가 넓어 다소 어려운 아이디어 공모전이었음에도 학생들의 건축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창의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3-12-28 15:56: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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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백인규 의장, 2024년 신년사 "‘성화약진(成和躍進)’의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포항시의회 백인규 의장이 메트로미디어를 통해 12월 28일 2024년 신년사를 공개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포항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있는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한해 우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큰 틀을 만들어 왔습니다.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추진, 영일만대교 건설 추진, 그린웨이 프로젝트 확대, 광역 교통망 확충 등 지속가능한 지역의 미래 기반 또한 탄탄히 다져왔습니다. 올해 우리는 이러한 성과들이 더 큰 결실을 맺고 비약적인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야 합니다. 이에 우리 포항시의회는 성과와 화합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고 나아간다는 '성화약진(成和躍進)'의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양한 민생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적인 현장의정과 전문적인 정책연구를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포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화된 독립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를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12-28 15:55:01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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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보현산 '충효사', 지장·호국·복지도량의 성지

대한불교 조계종 대한불교 조계종 "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 당나라 고승 백장스님의 말이다.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는 뜻이다. 불가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며 스님들의 생활규범이 된다. 석해공스님 역시 온몸으로 백장선사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다. 스님은 충효사 회주다. 5세에 경북 영주 응석사로 출가,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한 영허녹원스님으로부터 법맥을 전수 받았다. 전국 각지 사찰에서 중임을 맡은 후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영천 보현산 충효사에 주석하고 있다. 충효사는 영천시 자양면 충효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태백산맥의 끝자락, 보현산 품안에 자리 잡고 있는 영험한 지장도량이자 호국도량이다. 충효사는 지역사회에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기로 유명하다. 사회복지법인 충효자비원을 설립해 매년 불우 노인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베풀고, 2008년부터는 환경이 어려운 학생 20~30여 명을 선발해 희망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활발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경주 동국대, 소년소녀가장 희망장학금 등의 후원으로 자비 나눔을 아낌없이 베풀어, 동국대로부터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리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존경을 받는 복지도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주 원감해공스님은 법문을 통해 "우리 충효사는 지장보살님이 상주하시는 지장기도도량으로 일심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부모님을 섬기는 효를 실천하는 것을 신행 이념으로 삼고 있다"며 "즉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도량 그래서 충효사입니다. 미래의 미륵부처님이 오시기 전까지 중생들을 책임지는 지장보살님의 자비대원을 따르고 실천에 옮기는 일이야말로 우리 충효사 지장행자님들의 사명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이 신도연합회장은 "유구한 역사와 함께 한 불교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겠다"라고 했다.

2023-12-28 15:54:1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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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년 새해맞이 부산의 종 타종행사'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계묘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갑진년(甲辰年)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2024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용두산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송년음악제 ▲카운트다운 ▲타종식 ▲신년사 ▲새해 축포 순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시작과 성장, 활력을 상징하는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에 맞춰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 다 이뤄용'을 컨셉으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핫팩·음료 서비스 부스가 마련된다. 저녁 6시부터 진행되는 참여 프로그램은 ▲청룡 민속놀이(윷점, 콩주머니 운세 과녁) ▲행운부적 만들기 ▲도전 스태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음료 서비스 부스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해 텀블러 지참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년음악제는 밤 11시부터 50분간 계묘년 한 해를 장식할 차분하고 부드러운 음악과 함께 낭만적인 한 해의 마무리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타종자는 푸른 청룡의 희망찬 밝은 기운을 전해 드리는 시민으로 선정했다. 계묘년 한 해 부산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시민,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수상자, 시민 영웅, 워라밸 우수기업, 이웃사랑 실천 봉사자, 시정 기여자 등 희망과 사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분들을 선정했다. 특히, 다가오는 갑진년(甲辰年)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고자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이번 타종에 참여한다.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2024년 첫 시작을 알릴 타종자는 박형준 부산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중구청장, 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기관장 5명과 시민대표 17명이다. 총 22명의 타종자들은 희망, 사랑, 평화 3개 조로 나눠 각 11회씩 총 33회 타종할 예정이다. 시민 타종자로는 부산시, 시의회, 교육청에서 추천한 17명이 시민 대표로 참여한다. 먼저 시에서 선정한 시민 대표는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유승민 공동위원장과 현정화 집행위원장 ▲국제관광도시 글로벌 시민 자문단 로라맥러키 ▲2023년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한 이희숙 씨와 박찬일 상병 ▲불타는 전기차에 몸 던져 택시 기사를 구한 시민영웅 유세림 씨 ▲2023 갓생림픽 프로부 수상자 건축가 이기철 씨 ▲전국 최초 '우리동네ESG센터'를 기획한 감규은 씨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해 펜싱 금메달을 획득한 송세라 선수 ▲모범 다문화가정 응우엔티민안 씨 ▲함께하는 육아 문화 조성 기여자로 스토리텔링 오디오북 대상 수상자 이상균 씨 ▲워라밸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기업가 박성준 씨가 선정됐다. 또한 시의회 추천으로 ▲여은정 봉사단체단장 ▲서정희 교수 ▲강정칠 목사 ▲주성식 장학회 이사장이, 교육청 추천으론 ▲우수교사 윤진민 씨가 타종자로 선정됐다. 한편, 시는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주요 진출입로(6곳)와 공원 내 위험지역을 꼼꼼히 살펴보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대비해 안전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행사 당일 인원 총량제(7천 명)를 실시해 행사장 내 인파 과다 밀집 시 입장을 통제할 예정이다. 평시에는 관람객이 행사장 주요 진입로를 자율적으로 보행할 수 있으나, 혼잡 시에는 인파를 우회 분산시키고 현장에 배치된 안전 요원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객 운집 상황을 파악하여 7천 명 초과 시 주요 진입로를 통제한다. 전문안전 인력(사설경호)이 적소에 투입돼 전문적이고 강화된 안전관리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사고 제로 부산의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가를 위해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새벽 1시 이후까지 연장한다. 지하철의 경우 남포동 기준으로 다대포행 새벽 1시 32분, 노포행 새벽 1시 2분까지 연장된다. 행선별 막차 시간은 다르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타종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부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으니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사 당일 추운 날씨에 대비해 따뜻한 외투와 목도리, 장갑 등 개인 방한용품을 잘 챙겨 오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는 부산시 유튜브인 부산튜브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으로, 각 가정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23-12-28 15:53: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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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권 이차전지 공유대학 인재양성 MOU 체결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7일 금양 수소기술퀀텀센터에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 복합체 20개사, 동아대학교 등 7개 참여대학과 '부산 이차전지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시가 이차전지 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 복합체(이하 복합체) 발족 후 협력한 결실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기관은 지역 이차전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이차전지 전후방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와 생태계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 이차전지산업 공유대학 공동 운영 ▲기업 재직자 교육과정과 콘텐츠 공동 활용 ▲이차전지 산업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및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부산시 송복철 경제특별보좌관, 동아대학교 이해우 총장, 금양 류광지 회장,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한국연구재단 박대현 학술진흥본부장, 부산시 제조혁신과 김동현 과장, 지산학협력과 이순정 과장, 최정호 동아대 RIS사업단 최정호 단장 등 복합체 기업체 대표와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이후 인재양성 교육이 이어졌다. 이차전지 산업동향과 전망(하나증권 김현수 위원), 이차전지 기술동향(SN리서치 이두연 부사장), 이차전지 이해(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대욱 박사)에 대해 강연했다. 이차전지 공유대학 인재양성 교육은 27일(금양 수소기술퀀텀센터 교육실) 시작으로 내년 1월 3일(동아대 부민캠퍼스), 1월 10일(롯데호텔) 3일에 걸쳐 재직자와 대학원생 80여명이 교육에 참가한다. 교육에는 하나증권, SN리서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화, DGIST, 부경대, 부산대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 특히 3일차는 수료식과 간담회가 계획돼 있다. 향후에는 관련 산업 자격과정과 연계해 교육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부산광역시 송복철 경제특별보좌관은 "이차전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재양성이 중요하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차전지 인재 양성 프로젝트 대장정이 시작되니 부산에 이차전지산업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대하교 이해우 총장은 "부산은 아직 국내 에너지 분야에서 후발 주자이고, 학교에서 배출되는 관련분야 인재는 수도권으로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이차전지 분야 실무형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과 대학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금양 류광지 회장은 "부산시가 이차전지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 지산학 복합체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부산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재양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지난 7월 부산권 이차전지 복합체 발족 이후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요소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산학 주체들이 가진 역량을 결집해 부산권 이차전지 공유대학 인재양성 교육이 시작됐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유대학이 정규화되고,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가 지역에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협력기관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8 15:53: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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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창사이래 처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획득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한 50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의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노력과 기관에 대한 내·외부 청렴인식 수준을 측정하는 제도다. 부산교통공사는 창사 이래 최초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 평가대상 498개 기관 중 상위 3.2%에 해당하는 16개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시 산하 공기업과 전국 도시철도 기관 중에서는 유일한 1등급이다. 도시철도 기관 특성을 반영한 청렴정책이 이번 성과에 큰 역할을 했다. 공사는 도시철도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을 청렴과 연결해, 청렴의 의미를 넓게 확장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관 간부 등 고위직이 주도하는 청렴정책을 기조로 CEO 주재 청렴정책협의회를 신설한 점, 내부 평가지표에 고위직 청렴 참여도를 새롭게 반영한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창사 이래 최초이자, 상위 3.2%의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청렴한 자세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선진 청렴문화를 이끌어나가는 대표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8 15:52: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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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월 40만톤 정부양곡 사료용 처분...쌀값 안정.재고 감축

농림축산식품부는 과잉상태인 정부양곡 재고를 감축하고 쌀값 안정 등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총 40만톤의 정부양곡을 사료용으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정부양곡 재고량은 2021년산 및 2022년산 연속적 시장 격리 실시에 따라 지난 11월 현재 169만톤으로 적정 수준(80만~100만톤)을 초과, 보관비용 부담 등이 있는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하반기에 시중 유통되고 있는 쌀과 경합이 없는 사료용으로 정부양곡 7만톤을 처분한 데 이어 내년에는 40만톤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처분 물량은 시장 격리 물량 등 정부 재고 상황을 고려해 국산곡을 중심으로 추진하되 용도외 사용 등 부정유출 방지를 위해 파쇄하여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내년 사료용 등 정부양곡 처분물량을 120만톤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정부양곡 재고량도 적정 수준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사료용 처분을 통해 ▲정부양곡 보관비용 약 372억원(연간) 절감, ▲사료용 수입원료(옥수수) 대체에 따른 외화 1억700만달러 절감 ▲정부 과잉재고 해소로 쌀값 안정 기여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사료 관련 협회 등 유관기관과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를 거칠 것이라며 지자체,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통해 사료용 용도로만 사용되도록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2-28 15:52:5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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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내년 중소기업육성자금 2천억원 확정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7일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기업 경영과 시설 투자에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시책이다. 2024년은 총 2,000억 원 규모로 자금별 경영안정자금 1,600억 원(상반기 800억 원, 하반기 800억 원), 시설자금 400억 원을 편성했다. 육성자금 신청은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9개 시중은행을 통해 실시된다. 협약금융기관에서 신규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일부를 지원하며, 2년 거치 일시 상환의 조건으로 이차보전 2.5%p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창원특례시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서 공장 등록한 제조업, 조선사·항공 협력 제조업, 소프트웨어산업, 원전산업 관련 협력사 등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재무제표상 매출액 50% 범위에서 경영안정자금은 최대 3억 원(특례기업 4억 원), 시설자금은 5억 원(특례기업 7억 원)이며, 업체당 총한도액 5억 원(특례기업 7억 원)이다. 아울러, 2024년에는 방산수출 수주액 증가 등으로 방산 체계기업과 중·소 협력업체의 수출 확대를 위한 경제적 지원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방산업체 및 방산 부품 생산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원특례시는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자금지원을 시행하여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위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12-28 15:52: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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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 개최

남해군은 지난 27일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역사회 디지털전환과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 일환으로, 이날 보고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남해경찰서와 남해소방서 관계자, 마을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해군 관내 이동면, 상주면, 삼동면, 미조면 일대 경로당 75개소에 '양방향 스마트 안전 서비스' 및 '경로당 통합정보 서비스'가 구축됐다. 설치된 기기는 ▲75인치 TV ▲32인치 통합정보단말기 ▲지능형 CCTV 및 비상벨 ▲화재·가스감지센서 ▲셋톱박스 등이다. 양방향 스마트 안전 서비스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시스템이다. 화재나 가스 누출과 같은 비상상황이 발생하거나 노인이 비상벨을 누르면 즉시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경로당 내 설치된 CCTV를 통해 실시간 내부 영상이 전송되며, TV를 통해 관제센터와 1:1 실시간 영상 대화가 가능하다. 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돼 있어 경찰과 소방의 빠른 출동 및 조기 진압이 가능하다. CCTV 촬영은 비상 상황 시에만 작동하여 어르신들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지킨다. 경로당 통합정보 서비스는 노인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75인치 대형 TV와 32인치 통합정보단말기를 통하여 ▲재난·재해 정보 ▲날씨·군정 및 면정보 ▲남해 지역 행사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노인들이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경로당 내에서 버스시간에 맞춰 나갈 수 있도록 버스정보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하여 비대면 의료상담, 여가복지 프로그램, 축제 행사장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 구축은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과 안전을 동시에 보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하여 어르신들을 포함한 모든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핵심시스템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밝혔다.

2023-12-28 15:52: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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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어구야! 돌아와줘!'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지난 27일 어구보증금제도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폐어구의 실태와 어구보증금제도의 시행'을 주제로 한 '어구야! 돌아와줘!'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한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진과 영상 부문으로 나눠 9월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했고, 이후 외부 전문가 심사와 국민 선호도 투표, 수상후보작 온라인 공개검증 등을 통해 부문별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5점 등 총 18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 상장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고,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 수상자에게도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상장과 함께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한다. 어구야! 돌아와줘!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 게시판, 소통24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수산자원공단 등은 앞으로 어구보증금제도의 홍보와 교육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권오승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선진화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수산자원을 감소시키는 폐어구의 문제점과 새롭게 도입하는 어구보증금제도를 알리고자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진했으며, 공모전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출품작을 통해 어구보증금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2024년 1월 12일 시행되는 어구보증금제도의 운영을 위해 우리 공단에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으며, 우리 바다가 한층 더 깨끗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8 15:52: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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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항공우주 소재부품 육성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 발족

진주시는 27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를 구성·발족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와 진주시 항공우주사업단·기업통상과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실무협의회는 두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항공우주산업 관련 기업 육성 및 유치, 인프라 구축, 창업지원을 통하여 항공우주 소재 및 부품 분야 기업 성장과 창업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운영방안과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진주강소특구의 추진상황과 강소특구 2단계 발전전략 등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했다. 김성일 경제통상국장은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를 통한 지속적인 협업으로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 관련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석 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부센터장은 "금번 실무협의회 발족은 기관 간 단순한 협력으로 그치지 않고 좀 더 세부적인 연계와 실질적인 공유·협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족식을 시작으로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적 회의를 통해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의 기업지원 등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진주강소특구는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2019년에 지정된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분야 강소특구로 기술이전 사업화, 창업지원 등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의 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12-28 15:51:42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