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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안군장학재단, '도초면 박경년·김정순 부부' 선행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재)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은 도초면 박경년·김경순 부부가 지난 2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경년·김정순 부부는 도초면 수다마을 주민으로 염전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김정순 씨는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 회장을 맡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에 앞서 김정순 씨는 2020년 1백만 원, 2021년 1백만 원, 2022년 3백만 원 총 5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일 1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기탁식 현장에서 5백만 원을 추가 기탁 약정함으로써 지금까지 총 2천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내어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김정순 씨는 "평소 기부란 내가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진 게 없다고 못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안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들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라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본인들도 넉넉지 않은 살림에서 한 푼 두 푼 모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맡겨주신 소중한 장학기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신안군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03 15:08:16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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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 복지분야 5관왕 달성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년 복지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총5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먼저, 전라남도 최초로 2023 국민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 포상금 1천 5백만원을 받았다.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신속하게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 조사, 결정하여 보호하고, 수급자 변동 관리에 철저를 기한 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복지 적극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 229개 지자체를 상대로 서면평가 및 PPT발표 등으로 평가한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 포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 3대 친화도시 인정(아동친화, 여성친화, 고령친화) 및 취약계층 평생학습 기회제공,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에 대한 양적, 질적 변화에 대한 효율적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3 의료급여사업 평가 '우수상'은 전라남도에서 최초로 받은 상으로, 포상금은 4백25만원이다. 의료급여사업평가는 행복e음과 의료 수가 등 모든 평가를 전산으로 하기 때문에 전국 지자체에서 받기 어려운 상으로 정평이 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이 높았고, 수급권자 장기입원 관리 철저,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운영, 의료급여사 채용 관리 등 평가 분야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보육분야에서는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부모교육, 긍정양육 홍보 캠페인 추진, 리플릿과 홍보물품 배부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방위 교육과 홍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아동복지법」에 따른 의무사항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아동관련 직간접 자치법규, 계획, 각종 사업에 대한 2023 아동정책 영향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복지분야 5개 평가에서 받은 포상금으로 오는 5월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려 즐길수 있는 축제, '순천복지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2024-01-03 15:06:02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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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창업패키지 기업 팝업스토어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밀락더마켓 2층 갤러리에서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5개사 제품을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START-새싹마켓'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부산창경의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견생맛집 ▲로파스튜디오 ▲프로젝트에이 ▲피티지컴퍼니 ▲하이델베어플레이랩 총 5개사의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체험할 수 있다. 8초만에 맛보는 완벽한 커피부터, 하이앤드 피규어 축소의상, 로맨틱 감성의 트렌디한 의상, 프리미엄 펫 푸드, 명작 보드게임 총 5개의 제품이 전시된다. 방문객은 참여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새싹마켓을 배경으로 새싹세컷 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다. 또한, 5개사 기업의 SNS를 팔로우하면, 참여기업의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부산창경 서유지PM은 "지역의 유망 초기창업기업의 제품을 많은 분들게 널리 알리기 위해 해당 팝업을 기획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부산창경이 주관하는 3년 미만 초기창업기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평균 7000만원)지급·특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4-01-03 15:05: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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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재난사고 피해보장 시민안전보험 가입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일상 속에서 예견되지 않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올해에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시민안전보험은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순천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각 보장항목과 보장금액에 따라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자동 가입, 전출 시 자동 해지되며, 계약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올해 보장항목은 △ 자연재해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감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전세버스 포함) △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 익사사고사망(선원사고 포함) △ 농기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교통사고 제외) △ 사회재난 사망(감염병 제외) △ 급성감염병 사망위로금(결핵 등 제외) △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 대중교통 상해 부상치료비(전세버스 포함, 택시 제외) △ 화상수술비 △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 온열질환 진단비 △ 상해의료비 지원(익수, 농기계, 추락, 화재, 낙상) 등 21개 항목으로, 전년도에 비해 온열질환 진단비 보장항목이 신설되었다. 보장한도는 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고 2,000만원까지 가능하고, 상해의료비 지원의 경우 총 보상 한도액은 3억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며, 본인부담 의료비 중 개인 한도액을 30만원으로 변경되었는데, 이 같은 결정의 배경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고 한다.

2024-01-03 15:05:10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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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촌인력지원 확대로 농가 일손부담 완화

곡성군은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인력 지원사업' 공모에 농촌인력중개센터 3개소, 공공형 계절근로 프로그램 1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개소당 8000만원, 공공형 계절근로 프로그램 1억원 등 총 3억 3000만원(국비 50%)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센터운영비와 현장교육실습비, 교통운송비, 숙박비, 영농작업반장 수당 등에 지원되며, 농촌 분야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해 농번기철 농촌일손 문제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곡성농협과 옥과농협이 농촌인력중개센터로 운영됐고, 올해는 석곡농협이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총 3개소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철에 농업 분야 내국인 근로인력을 모집해 필요 농가에 알선·중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난해 곡성군과 MOU를 맺은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농협에서 고용해 저렴한 인건비로 농가에 일 단위로 공급할 계획으로, 올해 곡성군에서는 곡성농협이 처음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간 고용에 따른 숙박, 숙식 해결의 어려움 없이 농가가 적기에 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어 호응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인력 부족 문제는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역 농가의 인건비 절감과 노동력 적기 공급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3 15:04: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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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학생 홍보대사 ‘차오름’ 수료·임명식 개최

국립창원대학교는 글로벌평생학습관 CWNU가온홀에서 '학생 홍보대사(차오름) 13기 수료식 및 14기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창원대 어윤 총장직무대리와 박진아 입학본부장, 박정식 입학부본부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13기 및 14기 차오름 학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차오름은 대학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기부), 학내외 행사 사회 및 의전, 학교 모델, 캠퍼스 투어 등에 참여하는 다양한 학생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일선 중·고등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가 예비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각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오름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대학 및 지역사회의 각종 봉사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국립창원대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차오름 학생들에게 수료증서와 임명장을 수여한 어윤 총장직무대리는 "학생홍보대사로서 성실히 제 역할을 수행하는 차오름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차오름 학생들 개개인도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 대학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1-03 15:03: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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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년 보통교부세 '역대 최대' 9,243억원 확보

울산시는 2024년도 보통교부세로 역대 최고액인 9,24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도 8,886억 원 대비 357억 원 증가한 것으로, 국가에서 지방으로 배분하는 보통교부세는 0.6% 증가 하였으나, 울산시는 4.1%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이미 확보 결정된 올해 국비 2조 5,908억 원에 보통교부세 9,243억 원을 합산할 경우 울산시의 2024년 국가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5,151억 원에 달한다. 울산시는 일반 재원으로 사용하는 보통교부세를 충분히 확보함에 따라 울산 도시철도(트램) 건설, 농소~강동 도로개설 등 민선8기 울산시 역점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부의 긴축예산 편성 기조로 인해 교부세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직원들과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노력으로 이러한 결실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대정부 설득 논리를 펼쳐 보통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통교부세는 국가가 내국세 총액의 19.24% 중 97%를 재정부족액이 발생한 지방정부에 교부하는 재원으로, 용도가 정해지지 않아 시 자체 사업에 자율적으로 투입이 가능해, 세입 확보를 위해 중요한 재원이다. 지난해의 경우 울산시는 보통교부세로 당초 9,960억 원을 확보했으나, 지난 9월 정부 국세 세수 재추계 결과 전 시도의 보통교부세가 16% 일괄 감액 조정됨에 따라 8,372억 원으로 감액된 바 있다. 이후 12월 중순 행안부로부터 추가 교부된 514억 원을 더하여 2023년 보통교부세 총액은 8,886억 원이다.

2024-01-03 15:03: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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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추진

보성군은 오는 8일부터 벌교읍을 시작으로 15일까지 1일 2곳씩 12개 읍면에서 '2024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023년 군정 성과 및 2024년 군정계획과 비전을 김철우 군수가 직접 영상으로 설명하는 군정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군민이 묻고 보성군수가 답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솔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2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2024년 본예산 증가율 전남 1위 등의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 5대 핵심 목표를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대화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주민·마을 숙원 사업 등 제안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 다음, 우선순위를 정해 담당 부서에 요청하는 절차를 정착하기로 했다. 2024년 행사 진행 시 수렴된 군민의 의견은 필요성, 시급성, 시행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 공감대와 군정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철우 군수는 "한발 빠른 소통, 두발 빠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예년보다 빨리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할 계획이다."라면서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까지 보성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그동안의 군정 성과와 비전을 군민들에게 알려 최고의 민, 관 상생과 협력을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군민과의 대화'는 ▲8일 벌교읍, 조성면, ▲9일 득량면, 회천면, ▲10일 복내면, 문덕면, ▲11일 겸백면, 율어면, ▲12일 미력면, 노동면, ▲15일 웅치면, 보성읍 일정으로 진행된다.

2024-01-03 15:02: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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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첫해 목표액 초과 달성...‘10억원 돌파’

전라남도 나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 목표액인 1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10억원 돌파와 더불어 지역 발전,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기금 활용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총 6766건의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10억6700만원을 모금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최대 50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를 받은 지역에서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나주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2022년 9월 전담 조직인 고향사랑팀을 신설해 관공서, 이전공공기관, 기업체, 출향 향우 단체, 자매도시 등을 찾아 적극적인 동참 릴레이, 답례품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차별성과 다양성, 소비자 기호, 지역 경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답례품 발굴에도 힘써왔다. 나주시 답례품은 대표 특산물인 나주배를 비롯해 쌀·잡곡, 한우·돼지고기, 숙성홍어 등 농축산물과 나주곰탕, 배즙, 각종 장류, 나주배쌀빵 등 가공식품, 나주몰 마일리지·나주사랑상품권 등 총 34개 품목으로 구성돼있다. 나주에서 생산되는 명품 공예품인 '나주반'과 천연염색제품, 머그컵 등 생활용품과 목사내아 숙박, 국립나주숲체원, 주택화재 안전꾸러미, 벌초대행 등 체험·서비스형 답례품도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금액별 기부 건수는 100%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 기부자가 6680건으로 가장 많았다.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은 8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기부 건수는 광주광역시가 1513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향우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938명), 경기(925명)가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답례품으론 나주배, 삼목세트, 등심, 잡곡세트 순으로 가공식품보단 즉석에서 소비할 수 있는 농특산물이 주를 이뤘다. 나주시는 기금 활용처 발굴을 위해 지난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총 57건 중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기금사업 3건을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꿈나무 둥지 조성', '100원 빨래방 마을 공동 운영', '반려동물 친화도시 문화축제'다. 꿈나무 둥지 조성은 아이 키우기 좋은 나주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학교와 학원을 오고 가는 초·중·고 학생들이 잠시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100원 빨래방 마을 공동 운영은 마을회관에 세탁기·건조기를 갖춘 빨래방을 조성, 이불 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위생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상 마을을 선정해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확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친화도시 문화축제는 지난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연계한 축제 행사로 마련된다. 전국 반려동물 애호가를 초청해 반려동물 문화 중심도시 이미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달성은 늘 애향심으로 고향을 응원해주시는 전국 각지 향우분들을 비롯해 공공기관, 농·축협, 기업, 자매도시, 그리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 시장은 이어 "고향사랑기부금이 기부자는 물론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익, 복리증진, 지역발전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활용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답례품도 꾸준하게 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3 15:02:2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