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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객 맞이 팬지 전시

강진군이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맞아 관내 곳곳에 팬지를 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강진군에 따르면 프랑스어의 'Penser'(생각하다)라는 말에서 유래된 팬지의 꽃말은 '나를 생각해주세요'이다. 꽃의 형태가 '사색하고' 있는 사람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중후한 수염을 붙인 학자를 떠올리게도 하는 모양새 때문이다. 내한성이 강해 남부지방에서는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며 키가 작아서 땅을 덮으므로 보통 화단에 가장 많이 심고 있다. 원래 장일식물이었으나 현재의 교잡된 재배종은 대부분 일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일정 기간의 저온을 경과해야만 생육과 개화가 정상으로 된다. 늦가을 팬지를 심으면 겨울동안 정지된 상태로 있다가 추운 겨울바람이 지나가면 꽃이 지속적으로 피기 시작해 4~5월까지 계속된다. -5℃에서도 견뎌 강진 지역 겨울 화단에 이용이 많으며, 교잡된 재배종이 많아 색 또한 다양하다. 한여름 고온기에는 꽃이 사그라지며, 식용으로 먹을 수 있는 꽃이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반값 강진 관광객 맞이와 제52회 강진청자축제와 만덕산 백련사 동백축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상가 앞에 다양한 색의 팬지 화분 200여개를 전시해 화사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2024-02-13 15:14: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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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CEO 성적표는 결국 실적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은 노력의 결과물로 좋은 성적을 받는다. 타인은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당사자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성적만 보고 1차적으로 판단한다.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도 마찬가지다. 좋은 실적을 얻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겠지만, 투자자들이 보는 건 과정이 아닌 결과물이다. 즉, CEO를 평가하는 건 실적이라는 말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지난해 3월 취임하면서 우리금융그룹은 새로운 도약을 기대했지만 상생금융 압박과 가계대출 감소, 비은행 계열사 부진으로 인해 '역성장'을 기록했다. 임종룡 회장은 취임 당시 "1등 금융그룹이 되기 위한 우리금융의 새로운 항해를 시작할 것"이라고 그룹의 실적개선을 중요하게 꼽았다. 하지만 포부와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임 회장 취임 전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임 회장의 성적이라고 할 수 있는 3분기 누적 순익은 8.4% 줄었고, 4분기에는 무려 91.3% 급감한 78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취임 전부터 외쳤던 비은행 강화는 다올인베스트먼트(VC) 인수를 제외하곤 증권사 M&A 실적은 거두지 못했다. 임 회장에게 증권사 M&A를 기대하는 이유는 임 회장의 경험 때문이다. 임 회장은 지난 2015년 당시 농협금융지주 회장 시절 우리금융 계열사였던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을 인수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결과물은 실질적으로 실적 반등에 일조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증권, 보험사가 없어 은행 의존도가 90%를 넘는다.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시장에 매물이 없다는 점도 우리금융의 최대 난제다. 우리금융은 상장사다. 주주들과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금융 명가'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만큼 행동으로 보여주는 공격적인 M&A가 필요하다. 임종룡 1년차는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2년차에는 성과를 보여줄 때다. 지난해와 같은 성적표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화력한 경력을 가진 '임종룡 효과'가 외부적으로 빛을 봐야될 필요가 있다.

2024-02-13 15:07:1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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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착수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탄소중립 실현 및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국도비 등 36억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상업·공공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일반주택에 3㎾ 태양광을 설치하면 가정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월 4만∼6만원 내외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13.6㎡ 태양열 설치 시에는 집열기를 이용해 얻은 열량으로 온수 사용이 가능해 월 5만원까지 연료비를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사업에 선정된 가구에 사업추진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2월∼4월까지 사업 대상지 348개소(태양광 300개소, 태양열 4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설치장소 등을 확정하고 올해 7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4년 연속 이어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자립도시를 구현하여 안정적인 에너지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도 사업은 4∼5월중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며, 사업내용과 신청서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S전략산업실 신재생에너지팀으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13 15:06: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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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3년 하반기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창녕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3년 하반기 신속집행 종합평가에서 우수 군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는 예산집행 효율성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하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 실적(40%),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 실적(60%)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창녕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소비투자 부문에서 3·4분기 목표액 698억 원 대비 92억 원을 초과 달성한 790억 원을 집행, 113.17%의 높은 집행 실적을 기록하면서 경남 군부 1위를 차지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월 1회 군수 주재 회의, 주 1회 부군수 주재 회의를 진행했다. 또 매일 집행실적 모니터링 등을 통해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해왔다. 성낙인 군수는 "올해는 지역 경기 활성화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어느 때보다 재정의 신속한 집행이 중요하다"며 "침체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이 재정집행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은 '2023년 상반기 신속집행 우수기관'으로도 선정, 재정 인센티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2024-02-13 15:06: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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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3일부터 오래된 경유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의 근원적인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지원 규모는 총 355대(경유차 350대, 건설기계 5대)로 차종·차량·연식에 따라 지원 금액은 다르며,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신차를 무공해차(전기차, 수소차)로 구매하는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2월 13일부터 23일까지며, 집중 접수 기간(2월 13일~14일)에 무안군청 후생관 1층 생각마루에서 현장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15일부터 23일까지는 무안군청 환경과에서 접수받는다. 또한 우편접수 및 온라인(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와 달리 출고 당시 DPF가 부착된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도 신청할 수 있으며,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는 차량 말소 전 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완납해야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인근 광주광역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5등급 차량 상시 단속을 시행하고 있어 단속 대상 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라며, 푸른 하늘과 깨끗하고 대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4-02-13 15:05: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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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노동권익센터, 돌봄노동자 자조모임 모집

인천광역시는 13일부터 인천노동권익센터에서 취약계층 노동자 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돌봄노동자로 구성된 자조모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조모임은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모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에 모집하는 모임은 요양보호사, 아이돌보미 등 '인천광역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돌봄 노동자가 대상이다. 모임당 3~5명으로 구성된 4개 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월 29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인천노동권익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인천노동권익센터의 내부심사에 최종 선정된 돌봄노동자 자조모임은 오는 10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되며, 1개 모임당 매달 10만 원씩 총 8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신청자격, 접수방법, 사업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노동권인센터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용성 시 노동정책과장은 "돌봄노동자 자조모임 지원사업은 인천시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취약계층 노동자의 자조모임이 활성화돼 처우 및 근무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2022년 9월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인천노동권익센터를 설립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 중으로 ▲노동거버넌스 구축 ▲돌봄노동자 자조모임 지원 ▲노동특강 ▲노동실태조사 ▲무료 노동상담 ▲노동 피해자 권리구제 ▲안전진단 컨설팅 ▲감정노동자 힐링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2-13 15:02: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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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알기 쉬운 전 군민 지원 시책 책자 배부

보성군은 부서별 관리하고 있는 지원 정책을 소책자로 제작해 군민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시책 홍보에 나섰다. 보성군은 분야별 다양한 지원 시책을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2024년 알기 쉬운 전 군민 지원 시책'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군민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혜택을 모르고 받지 못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그동안 각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원 정책에 대한 서비스를 책자에 수록해 체계화했다. 특히, 기존의 부서별 또는 분야별 안내 책자와 달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319개의 각종 지원 시책을 총망라해 보건, 복지, 농림, 축산, 안전 등 17개 분야로 나눠 한 권에 담았다. 또한, 각 분야별 사업들은 신청 시기순으로 배열하고, 각 사업의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담당 부서 연락처 등을 간략하게 요약해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자는 각 읍면으로 배부했으며, 군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실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 시책 정보가 한 권에 담긴 책자를 통해 군민에게 필요한 정보가 잘 전달되고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2-13 15:01: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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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해발굴 국가대신 직접추진

경기도가 3월부터 국가를 대신해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에 대한 유해발굴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유해발굴을 위해 총 사업비 9억 원의 예산을 예비비로 긴급 편성했으며, 오는 3월부터 약 1년 5개월간 발굴, 조사, 감식, 봉안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발굴 대상지역은 안산시 선감동 산37-1번지 총면적 2천400㎡의 묘역으로, 약 114기의 선감학원 희생자 유해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과거사위)는 2022년 10월 선감학원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아동인권침해'로 결론 내리고, 선감학원 운영 주체인 경기도와 위법적 부랑아 정책을 시행한 국가를 대상으로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 희생자 유해발굴 등을 권고한 바 있다. 과거사위는 당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선감학원의 핵심적인 주체인 국가가 유해발굴을 비롯한 진실규명을 주도하고 경기도는 협조하는 역할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 주관 유해발굴 사업 예산이 지난해 말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는 등 국가 주도의 유해발굴이 어렵게 됐고, 경기도가 유해발굴 직접 추진을 전격 결정했다. 선감학원 사건은 국가정책에 따라 일제강점기인 1942년부터 1982년까지 부랑아 교화라는 명분 아래 4천700여 명의 소년들에게 강제노역, 구타, 가혹행위, 암매장 등 인권을 유린한 사건이다. 앞서 과거사위는 2022년 9월과 2023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해당 묘역의 일부 분묘를 시굴해 희생자 유해로 추정되는 치아 278점과 고리, 단추 등 유품 33점을 발굴한 바 있다.

2024-02-13 15:00: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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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4년도 식품·공중위생업소 시설 환경개선 사업 추진

담양군은 음식점,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2024년도 식품·공중위생업소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음식점 주요 지원 항목은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입식 테이블 또는 경사로 설치 지원과 주방 및 화장실 개·보수이며,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시설 개·보수 및 기타 환경개선에 필요한 설비를, 이·미용업소에는 시설 개·보수 및 구조 변경, 영업활동에 필요한 설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식품제조·가공업, 이·미용업 영업 신고를 한 자로 50% 이상 자부담이 가능한 영업소다. 단, 국세 및 지방세 체납업소, 영업 신고 후 6개월 미만 업소,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 이력 업소 등은 지원이 제한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담양군 누리집 내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군청 관광과 식품위생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노후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위생업소 환경개선에 관심 있는 영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2-13 14:59: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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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 콘퍼런스 개최

동아대학교는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송도 윈덤 그랜드 호텔에서 지난 7일 열린 콘퍼런스에는 이해우 총장과 박상원(BK21총괄사업단장) 대학원장, BK21 교육연구단(팀) 관계자, 대학원혁신사업 참여 대학원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지난 한 해 BK21 사업 교육연구단(팀) 사업과 대학원생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동아대는 2020년 4단계 BK21 사업에서 4개 교육연구단과 2개 교육연구팀이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대학원 혁신' 영역에도 선정, 핵심 학문 분야 연구 역량 제고 및 학문 후속 세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조강연은 이정재 ICT융합 해양스마트시티 방재인력양성 교육연구단장이 'DAU-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 주제로 진행했다. 이정재 단장은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한 우수 대학원생 유치와 4차 산업 혁명 분야 전임 교원 확보 등 대학원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개방형·융합형 시스템을 통한 대학원 특성화 전략 추진, 4차 산업 혁명 시대 첨단 융합 교육 및 연구를 위한 동남권 거점 센터로서 '첨단융합기술원(가칭)' 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BK21 사업 최신 연구 성과 및 트렌드, 미래 이슈 공유를 위한 각 교육연구단(팀) 주제 강연도 이어졌다. 윤진호(학연병산 네트워크 기반 퇴행성질병 신약개발 인재양성사업단), 이종호(미래환경 생체방어 융합사업단), 최규환(글로벌 관광 SDGs 교육연구팀)·김수환(동남권 정착형 초정밀 화학소재 엔지니어 양성 교육연구단)·류민호(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스마트 거버넌스 교육연구팀)·기성훈(ICT융합 해양 스마트시티 방재 인력 양성 교육연구 사업단) 교수가 각 사업단 현황을 발표했다. BK21 사업 참여 대학원생들의 발표와 시상도 이어졌다. 상위 5%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박수환(미래환경 생체방어 융합사업단)·박나영(학연병산 네트워크 기반 퇴행성질병 신약개발 인재양성사업단)·조연수(동남권 정착형 초정밀 화학소재 엔지니어 양성 교육연구단) 대학원생이 우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특별 연구 장학금 500만 원도 수여받았다. 박지현(미래환경 생체방어 융합사업단)·레자 아스리안디이카푸트라(ICT융합 해양스마트시티 방재인력양성 교육연구사업단)·문지현(동남권 정착형 초정밀 화학소재 엔지니어 양성 교육연구단)·한지은(학연병상 네트워크 기반 퇴행성질병 신약개발 인재양성사업단)·김소희(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스마트 거버넌스 교육연구팀)·장지현(글로벌 관광 SDGs 교육연구팀) 대학원생은 BK21 우수 참여 대학원생으로 선정돼 장학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밖에 이날 행사에선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시상식, DAU-융합학술연구 포스터 전시회도 진행됐다. 이해우 총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BK21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총괄사업단 및 교육연구단(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참여 대학원생들도 개인의 학문적 성장은 물론 대학원 발전에 기여해주셔서 고맙다"며 "동아대는 BK21 사업 참여 학과를 중심으로 대학원생 교육 및 연구 분야를 집중 지원해 히든 챔피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14:55: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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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사이버과학축제 새 이름 '안양 스마T움 축제'로 새출발

안양시는 2002년부터 개최해온 '안양사이버과학축제'의 명칭을 '안양 스마T움 축제'로 새롭게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시 과학축제는 지난 2002년 '안양사이버축제'로 문을 열어 2009년 제8회부터는 '안양사이버과학축제'란 이름으로 개최돼왔다. 지난해에는 시 승격 50주년 및 축제 20주년을 맞아 영국의 엔터테이너 로봇 '타이탄(TITAN)'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특별행사를 진행해 4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시는 과학축제 20주년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과학기술 트렌드를 반영하는 새 출발을 위해 지난해 '안양시 정보화 조례'를 개정해 IT 및 과학기술 체험 축제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지난 1월 10일부터 과학축제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한 대시민 공모를 진행했다. 열흘간의 공모를 통해 총 153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담당 부서 및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상징성과 적합성, 대중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개와 우수작 9개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안양 스마T움 축제'로, 안양시민과 함께(Together) 스마트한 과학기술(Technology)의 미래(Tomorrow)를 싹틔워가는 시민참여형 과학축제의 의미를 담았다. 제21회 '안양 스마T움 축제'는'드론'을 축제 테마로 하여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되는 '안양 스마T움 축제'가 20년의 역사를 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2-13 14:55: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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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공동연구팀, 고안정성 아연-이온 전지 개발

경상국립대학교(GNU)는 융합기술공과대학 에너지공학과 안건형 교수팀(스마트에너지재료연구실, 지도교수)이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지상수 선임연구원팀(나노복합소재센터)과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이 에너지 분야 세계적 학술지 '저널 오브 에너지 케미스트리(Journal of Energy Chemistry)'(IF 13.1, JCR 상위 2.1%) 최신호(2024)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에너지 저장 성능 향상을 위한 텔루륨 나노벨트 보호층을 사용한 아연-이온 전지의 음극 표면 엔지니어링(Anode surface engineering of zinc-ion batteries using tellurium nanobelt as a protective layer for enhancing energy storage performance)'이다. 최근 에너지 부족과 환경 오염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인 풍력과 태양에너지에 대한 산업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산업의 요구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의 간헐적 출력을 관리하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도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 ESS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 전지는 그 특성상 화재나 폭발 등 안정성 문제 등으로 대규모 및 실내 적용에 한계가 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풍부한 매장량, 낮은 독성, 더 높은 이론 용량(820mA h g-1) 등의 장점을 지닌 아연-이온 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아연-이온 전지 작동 중 음극으로 사용되는 아연 금속의 수지상 결정 형성과 부식에 따른 전지 내부의 저항 증가와 그로 인한 성능 저하, 심한 경우 전지가 완전히 고장 나는 문제가 있다. 경상국립대-한국세라믹기술원 공동연구팀은 텔루륨(Te)으로 만든 나노벨트 구조를 합성해 아연 음극 표면에 보호층으로 사용함으로써 아연-이온 전지의 문제를 해결했다. 이 방식은 텔루륨 보호층이 전지의 안정성과 습윤성을 강화해 수많은 핵 생성 사이트를 도입하고 부식, 아연 용해, 제한된 습윤성 및 아연 도금을 위한 불충분한 핵 생성 사이트와 같은 문제를 극복해 전력 밀도, 용량 등 에너지 저장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ESS와 같은 다양한 에너지 저장 장치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번 논문의 1저자로 참여한 경상국립대 석사과정 이수범 씨는 "같이 연구하는 동료와 지도교수님의 협력과 도움 덕분에 에너지 분야의 권위 있는 저널에 게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실제 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동연구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 제연진 연구원(1저자)은 "공동연구를 통해 권위 있는 저널에 게재돼 더 기쁘다"며 "앞으로 활발한 공동 연구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를 하기 위해 지도 박사님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신 저자로 참여한 한국세라믹기술원 지상수 선임연구원은 "반도체, 열전소재로만 활용되던 텔루륨의 고유 특성을 활용해 수계-아연 이온전지의 에너지 저장 성능을 크게 개선한 새로운 기술"이라며 "앞으로 수계-아연 이온전지에 적용되는 다양한 세라믹 소재 기술 및 양산 공정 기술을 개발해 관련 기업의 사업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안건형 교수는 "해당 기술은 저가격·고안전성 ESS에 필요한 맞춤형 이차전지를 위한 핵심 원천기술"이라며 "확보한 기술을 비롯해 수계-아연 이온전지의 산업화 진출 및 확장을 위한 연구 활동을 연속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이 주관하는 에너지국제공동연구(R&D)의 지원으로 수행했다.

2024-02-13 14:52: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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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콜드체인 물류 얼라이언스 간담회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지난 7일 관내 주요 물류 기업들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관계자 등을 초청해 '콜드체인 물류 얼라이언스'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얼라이언스 구성을 위한 사전 단계로 기업과 연구 기관, 경자청이 함께 모여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한국생기원)의 극저온에너지 사업 등 콜드체인 관련 프로젝트 소개로 시작한 간담회는 참가 기업들의 콜드체인 사업 동향과 기업에 필요한 기술 개발 및 지원 사항들을 이야기하면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연구 기관 등이 연합해서 시장에 필요란 기술을 개발하고 정부의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해 초기 투자 리스크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물류 기업의 R&D 사례가 부족했던 점이 있지만, R&D 연구 개발은 기업 혼자서 하기에는 힘든 측면이 있으니 얼라이언스를 통해 기술 개발 및 융합을 시도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 한 참가 기업과 한국생기원 간에 물류 로봇 기술 개발을 위한 방안이 언급됐고 세부 기술 협의를 위한 다음 일정이 곧바로 논의됐다. 콜드체인 물류 사업을 영위하는 데 현장의 어려운 점들도 토로했는데, 대표적 사례가 농축산물 검역 관련한 어려움이었다. 신선식품의 경우 항만에서 동식물 검역을 요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검역·통관이 지연됨에 따라 상품이 손상을 입는 경우가 생긴다. 이에 신선식품 검역소가 신항을 중심으로 배치되고 전문인력과 장비가 더 보충된다면 콜드체인 물류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콜드체인 기술 관련해서도 냉동 컨테이너와 냉매 개발 등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 국산화와 기존 산업 기술들을 융합해 세계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선도 기업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같이했다. 참석자들은 "콜드체인 물류는 단순 신선식품뿐 아니라 의약품, 화훼류, 화학 및 전자제품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제조·가공을 포함해 모든 물류 과정이 물류 센터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된다면 글로벌 국내외 기업들이 투자하기를 원하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한 규제 개선과 환경 조성을 요구했다. 이에 경자청 관계자는 "정부도 조세특례제한법을 일부 개정해 '지능형 콜드체인 모니터링 기술'을 R&D 비용 세액 공제에 포함했고, 물류정책기본법에도 화주 기업이 물류 공동화를 추진하는 경우 예산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경자청도 남컨 배후부지와 보배복합단지를 콜드체인 물류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획기적인 입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기영 경자청장은"제도 개선부터 입지 정책 전환까지의 완성을 위해 실무진들과 계속 만날 수 있는 장을 경자청이 마련하겠다"며 "기업들이 기술 개발 과제나 정부에 건의해야 할 사항들을 제안하면, 경자청이 정부와 양 시·도에 개선을 건의해서 부산진해경자구역을 글로벌 기업들이 집중 투자를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024-02-13 14:52: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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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주의하세요"

안성시보건소는 환절기에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심뇌혈관질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증상을 인지하고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심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등) 뇌혈관질환(뇌경색, 뇌출혈)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모두 포함한다. 급속한 고령화와 건강형태 악화로 심뇌혈관질환 환자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심장질환 2위, 뇌혈관질환 5위, 당뇨병 8위, 고혈압성 질환 9위를 차지하며, 심뇌혈관 질환이 생명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나타내고 있다. 중증 심뇌혈관질환은 치명률이 높지만 골든타임(심근경색증 2시간, 뇌졸증 3시간) 이내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사망을 막고,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증상 발현 시 즉시 119를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인 심근경색증 조기증상으로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호흡곤란, 의식혼돈, 식은땀 등이 있으며 뇌졸중 조기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심한 두통, 어지러움, 언어장애, 편측마비 등이 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을 더 알고 싶다면 질병관리청사이트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검색하면 된다.

2024-02-13 14:51:4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