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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조 '대왕고래' 유전개발, 돈 없어서 파보지도 못한다?

올해 유전개발사업출자 예산 481억원 중 0.2%만이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편성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올 연말로 예고된 탐사 시추 비용을 조달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진다. 13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유전개발사업출자 예산 481억4000만원 중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8/6-1광구 북부지역 탐사에는 10억9100만원이 배정됐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유전개발사업출자 제도는 한국석유공사가 유전개발사업 등을 벌일 때 산업부가 출자를 통해 지원하는 제도다.유전개발사업출자 예산은 지난해 301억3000만원에서 올해 481억4000만원으로 약 60% 인상됐다.하지만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8/6-1광구 북부지역 탐사를 위한 투자비로는 올해 10억9100원만 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예산의 대부분은 ▲신규 물리탐사 연구선 실증(167억7600만원) ▲동해-1 가스전 해상플랫폼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사업(88억5000만원) ▲베트남 15-1 광구 투자비 지원(63억200만원) 등에 편성됐다.정부는 올해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한 8/6-1광구 북부지역 유망구조 탐사에 대한 예산 10억9100만원 지원을 요청하면서 "가스 부존이 확인된 동해 심해지역에 경제성 있는 가스전 추가 발견 시 에너지 수급 안정 및 산유국 지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올 연말 유망구조에 대한 첫 탐사시추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인데, 시추 1회에만 1000억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석유공사가 올해 국내 광구 탐사 및 개발에 배정한 예산은 698억원으로, 올 연말 탐사 시추를 위해서는 300억원이 넘는 추가 재원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공기업인 한국석유공사는 해외자원개발특별융자 지원을 받지 못하는데다가,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유전개발사업출자 예산도 소액만 편성된 것이 확인되면서 자금 조달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해 커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정부 계획에 따르면 올해 시추 예산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인데 어떻게 재원을 마련해 탐사 시추를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2024-06-14 10:58: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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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박3일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시작'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2박3일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카자흐스탄에 이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도착했다.공항에는 아리포프 총리, 사이도프 외교장관, 우무르자코프 타슈켄트 시장, 펜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우리 측에서는 원도연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내외, 강창석 한인회장, 박 빅토르 고려문화협회장 등이 나왔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윤 대통령은 곧바로 우즈베키스탄 독립기념비에 헌화한 뒤 우즈베키스탄 창업촉진센터에 전시된 시제품 등을 둘러본 뒤 한-우즈베키스탄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로 우즈베키스탄 일정을 시작했다.윤 대통령은 이틀차인 14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양 정상은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강화를 비롯해 에너지·인프라 협력 확대 등을 논의한 뒤 협정·양해각서(MOU) 서명식, 공동언론발표에 나선다.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 양국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부부 주최 국빈 만찬 일정도 이어진다.윤 대통령은 15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도(古都) 사마르칸트 방문을 끝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국가로, 중앙아시아 내 최대 수출 대상국이기도 하다.윤 대통령은 13일 보도된 우즈베키스탄 국영 통신사 '두뇨' 인터뷰에서 "중앙아시아 핵심 협력국이자 형제국가인 우즈베키스탄과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한층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너지·인프라, 핵심광물 공급망, 보건·의료, 교육, 디지털, 과학기술, 기후변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2024-06-14 10:55: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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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경로당 고품질 백옥쌀 공급

용인특례시는 관내 850개 경로당에 다음 달부터 용인에서 생산하는 백옥쌀을 공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르신들이 좋은 쌀로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고 관내 쌀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지금까지는 경로당에 정부 양곡미(나랏미)가 공급됐다. 매년 경로당 850여 곳에 공급하는 쌀은 20kg 기준 1만 200포대로 200여 톤에 달한다. 시는 이를 백옥쌀로 공급하면 매년 200톤의 백옥쌀을 추가로 소비할 수 있어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백옥쌀 소비 촉진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급식, 3개 구청과 시청 구내식당에도 백옥쌀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경로당 지원에 이어 앞으로 관내 복지시설과 공공기관 급식 등에도 백옥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 3D 캐릭터를 활용해 새로 디자인한 포장으로 새단장한 '용인백옥쌀 조아용'은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올해의 쌀 브랜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품종으로 밥맛 좋기로 유명한 백옥쌀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공급할 수 있게 돼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지역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백옥쌀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4 10:44: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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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급제 최저임금' 무산… 최임위 "국회, 경사노위서 논의 권유"

노동계가 요구해왔던 특수형태근로자(특고),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근로자, 프리랜서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이 무산됐다. 14일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에 따르면,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2025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제4차 전원회의에서 최임위는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을 별도로 정하지 않기로 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법 5조 3항을 근거로 '노동자성'을 인정받은 도급제 근로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정해야한다고 요구해 왔다. 반면, 경영계는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여부는 현행 법상 최임위가 아닌 정부에 결정권이 있다며 심의 자체를 거부해왔다. 앞서 지난 3차 전원회의에서는 고용부가 도급제 최저임금 적용 여부를 최임위가 결정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4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 주장이 팽팽히 맞섰다. 이에 공익위원은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설정이 현재 조건에서 어렵다고 판단한다" 의견을 냈고 노사가 이를 수용했다고 최임위는 전했다. 공익위원은 "다만, 노동계가 요청하는 특고, 플랫폼 등 근로자가 아닌 노무제공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확대는 제도개선의 이슈"라며 "우리 위원회가 아닌 실질적인 권한을 갖는 국회, 경사노위 등에서 논의하기를 권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심의를 종료한 후 최임위 5조 3항의 대상이 되는 근로자와 관련 구체적 유형, 특성, 규모 등에 관련해 실태와 자료를 노동계에서 준비하면 추후 논의가 진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임위는 이날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 결정 단위를 예년과 같이 '시간급으로 정하되, 월 환산액(월 209시간 근로 기준)을 병기'하는 것에 대해 이의가 없다며 표결없이 의결했다. 최임위는 오는 2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5차 전원회의에서는 경영계가 주장하는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와 내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내년 최저임금의 법정 심의기한은 오는 27일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6-14 10:37: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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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2024 DMZ 평화기행’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 통일평화정책연구센터(센터장 장창준)는 6일 'DMZ 평화기행'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DMZ 평화기행은 '평화-통일·융복합 교육혁신 선도대학'으로 남북의 분단 상황을 바로 알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통일 공감과 평화 감수성을 키워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영 한신대 총장과 장창준 통일평화연구센터장, 이예림 연구원, 한신대 재학생 등 20여 명 등이 백마고지 기념관 및 전적비, 코리아 평화음악회, 평화 선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전쟁 중 치열한 전투 중 하나였고 많은 사상자를 낸 백마고지 전투 희생자를 기리고 전쟁의 아픔을 되돌아보기 위해 설립된 백마고지 기념관과 전적비를 방문했다. 이어 한반도의 군사적 대립과 긴장의 접경 지역을 평화지역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코리아 평화음악회에 참석해, 국경선평화학교 마당을 도는 평화행진과 큰 원을 만들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를 잇따라 합창했다. 마지막으로 한반도의 전쟁 종식과 평화적 관계를 지향하는 평화선언이 진행됐고, 참가자 전원은 일어나 둥근 원을 만들어 선언문 낭독하고 평화를 기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4 10:31: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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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에코 KU 데이’ 행사 열려

고려대학교(김동원 총장)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Net ZERO Waste 캠페인 에코KU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지속가능원(구 사회공헌원)이 주최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지원했으며, 교내 학생, 교원, 교직원 등 약 230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 부스로는 ▲텀블러 세척기 안내 ▲오래된 학과 잠바를 파우치로 바꾸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체험 ▲ 유휴 텀블러 기부 체험 ▲(밀알복지재단) 태양광랜턴 조립 체험 등 실생활과 밀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각 체험 부스는 고려대 학생들이 직접 운영 ·홍보하며 교내 참여를 독려했다. 고려대 환경 동아리 'KUSEP(쿠셉)'은 중앙 광장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텀블러 세척기 사용 및 추가 설치될 장소에 대해 안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의류 폐기물로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하는 클로스업팀, 안 쓰는 텀블러의 재사용 활동을 진행하는 텀블러메이트팀이 행사에 함께했다. 고려대 지속가능원은 다회용기 및 생분해성 현수막을 사용하는 등 교내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교내 구성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ESG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4 10:27: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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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 개최

대한민국 방송영상 콘텐츠 생산기지인 경기도에서 국내외 창작자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콘텐츠의 미래 가치를 논의한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과 한국PD연합회(회장 김세원, 이하 PD연합회)가 개최하는 '2024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도 광명 테이크 호텔에서 AI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방송영상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방송영상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 창작자 및 관계자는 물론 일본TV제작사연맹 및 중국TV예술가협회 소속 PD들도 참석한다. 연사로는 영국의 TV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인 The Connected Set, 미국의 화이트 레이블 서비스사인 OTTera가 초청되어 각각 AI 세션과 FAST 세션에서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최신 이슈 및 산업 트렌드를 분석한다. 이어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 OTT와 Next OTT' 특별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콘텐츠 시장을 진단하고 글로벌 OTT 기업들과의 공정경쟁 방안을 모색하며, 마지막 YouTube 세션에서는 나영석 에그이즈커밍 PD 등 인기 채널 제작자들이 연사로 나서 성공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콘텐츠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상상하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확대시킬 수 있는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콘진은 2023년부터 PD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를 주최, 국내외 방송콘텐츠 제작자의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2024-06-14 10:08: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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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도시재단, 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 모집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부산시, 외교부와 협력해 7월 5일까지 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UNs)'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엔즈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의 유엔 관련 행사와 평화 정신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모집은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세계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국민외교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 지역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100명으로, 선발된 이들은 7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6개월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참여 활동으로는 ▲국민외교, 부산유엔위크(10월 24일~11월 11일) 행사 등 참가 ▲부산유엔위크 프로그램 기획 및 참여 ▲국민외교, 부산유엔위크,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등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참여 등이 포함된다. 또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 수여 ▲활동복 등 제공 ▲수료증 발급 ▲봉사시간 부여 ▲우수 활동자 시장상 수여 등의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는"이번 유엔즈 모집은 부산시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국제적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의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지위를 더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말했다.

2024-06-14 10:08: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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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광진구, '뚝섬시민대정원 관리협의체' 구성·운영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한창인 뚝섬한강공원이 주민의 손을 통해 '뚝섬시민대정원'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광진구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 유지관리를 위한 '뚝섬시민대정원 관리협의체' 구성을 앞두고, 이달 13일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광진구 지역주민과 시민들은 기초 교육을 받은 뒤 조를 나눠 물 주기 등의 정원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시는 활발한 시민 참여 속 공공정원의 지속 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 미래한강본부, 광진구 3개 기관으로 이뤄진 협의체 구성을 추진 중이다. 시와 광진구는 협의체와 함께 정원관리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뚝섬시민대정원 관리협의체'는 뚝섬한강공원을 중심으로 계절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꽃과 식물을 주기적으로 식재하고 각 계절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여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임무를 맡는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 기간에는 '공유정원관리교육'이 진행된다. 일반 시민을 상대로 하는 기본 이론·실습 교육과 '서울시민정원사' 대상의 심화 관리 교육으로 나눠 이뤄질 예정이다. 시민들은 정원과 식물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정원을 만들어 관리하고 보완하는 방법까지, 정원과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는 교양 강의 총 10회를 들을 수 있다. 정원관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 시민정원사 대상 교육은 정원과 식물에 대한 심화 강의 및 실습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16일 뚝섬한강공원에서 개막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정원도시 서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정원을 늘려나갈 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 정원을 가꾸고 즐기는 것"이라며 "일상 깊숙이 정원 문화가 스며들어 천만 시민 모두가 가드너가 되는 그날까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4 10:07: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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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디에스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IPO 순항

경피약물전달 의약품 전문기업 티디에스팜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이달 내 증권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티디에스팜은 약물전달시스템(DDS) 분야에서 고성장 사업분야로 성장하는 경피 약물전달시스템(TDDS)의 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경피약물전달시스템은 약물을 피부를 통해 제어된 속도로 전달하는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 간, 소화기관 부작용 최소화, 흡수속도 조절, 중단 제어, 유효 혈중농도 조절 및 장시간 연속투여 가능, 경구 및 주사제 대비 부담 감소 등 약물에 대한 환자 순응도를 높이고 효능 및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점들을 보유했다. 또한, 신약개발 대비 투자비용 감소와 패치, 파스, 화장품, 일반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개량신약 기술이다. 티디에스팜은 지난해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1년 198억원, 2022년 256억원으로 3개년간 지속적으로 매출이 상승하고 있고, 영업이익률은 2021년 11.6%, 2022년 14.8%, 2023년 16.6%로 고수익을 창출하는 등 꾸준하게 우수한 재무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티디에스팜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층구조설계(Multi-Layer Laminate) ▲친수성설계(Hydrophilicity) ▲투습, 통기성설계(Breathable) ▲복합성분 제제(Blending) 등 다품종 개발 및 구조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타박상, 근육, 신경통 등에 쓰이는 의약품(의료용 카타플라스마 및 플라스타, 패치)개발 및 제조를 하고 있다. 티디에스팜은 카타플라스마, 플라스타를 주력으로 제품 생산을 하고 있으며, 대표제품으로는 ▲안티푸라민 쿨파워 플라스타 ▲록펜텍 카타플라스마 ▲한방동의고 카타플라스마 등이 있다. 전문의약품은 2형당뇨병 환자의 항당뇨요법에 사용되는 시타티딘정과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세라캡슐, 남성형 탈모 치료에 사용되는 모나페시아정 등 피부과, 내과 등 다양한 치료분야에서 사용되는 경구용 내용고형제 전문의약품도 판매하고 있다. 김철준 티디에스팜 대표이사는 "기업공개(IPO) 진행 첫 단계인 예비심사 통과를 문제없이 한 만큼, 증권신고서 제출에도 신중을 더해 성공적인 공모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14 10:02: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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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3개 도서관 '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 선정

화성시문화재단 병점도서관, 진안도서관, 태안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시민들을 위한 인문 심화 프로그램인 '지혜학교'를 운영한다. '지혜학교'는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사업이다. 병점도서관은 '영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의는 7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12회차로 진행된다. 진안도서관은 '해외 현대 문학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의는 7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12회차로 진행된다. 태안도서관은 '영화로 떠나는 음악 인문학 여행'이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의는 7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13회차로 진행된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관계자는 "지혜학교 사업 운영을 통해 화성시민들이 인문학 지혜와 가치를 배우고 삶의 행복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주체적인 인문 활동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14 09:23: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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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기흥 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 심의 통과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세메스'의 기술개발센터가 입주할 예정인 용인 기흥 미래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경기도 심의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17일 열린 제3회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 위원회와 5월 29일 열린 소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용인 기흥 미래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조건부 통과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통과로 세메스는 이르면 오는 10월 기술개발센터 공사를 시작할 전망이다. 용인 기흥 미래도시첨단산업단지는 총 2,556억 원을 투자해 약 9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세메스' 기술개발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세메스는 반도체 생산 공정에 필수 시설인 세정, 포토 트랙 등 설비 생산업체로, 관련 기술이 국가 핵심 기술으로 지정되는 등 반도체 경쟁력 강화 및 장비 국산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약 2천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와 4천 명 이상의 고용유발효과 등이 기대된다. 경기도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등 반도체 생산 기지와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 지원을 통한 국산화 지원이나 팹리스 기업 육성지원 등을 병행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신속한 심의 통과를 위해 행정절차 처리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용인시 등과 협력해 남아 있는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14 09:00: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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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신안-목포, ‘홍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상호업무협약 체결

남도 잔칫상을 대표하는 토속음식인 '홍어' 최대 생산지인 신안군과 600년 전통의 삭힘의 미학을 이어온 '숙성 홍어'의 본고장 나주시, 여기에 홍어 유통 거점으로 꼽히는 목포시가 가세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와 신안군에 이어 목포시도 홍어 식문화의 체계적인 보존과 세계화에 힘을 보탠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나주시와 신안군, 목포시가 '홍어 식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주시와 신안군은 앞서 지난 2023년 6월 해당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목포시 동명동 해안가에 위치한 '목포종합수산시장 홍어거리'는 신안 흑산도 예리항 홍어거리, 나주 영산포 홍어의 거리처럼 홍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홍어 유통 점포가 자리해있어 나주, 신안과 더불어 홍어가 가진 역사적 전통성 보존과 독창적인 식문화 계승, 전국화에 앞장서왔다. 제12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이전 진행된 협약식엔 윤병태 나주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박홍률 목포시장이 참석했다. 세 지자체는 홍어 식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최종 목표로 홍어식문화의 역사·학술적 가치 조사, 지정문화재 추진을 위한 자료 및 사업 공유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와 신안, 목포는 홍어를 가장 많이 생산, 판매, 소비하는 지자체로서 남도 대표 식문화인 홍어의 전통성, 정체성을 계승해온 공통점이 있다"며 "세 지자체가 힘을 합쳐 홍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무화유산 등재를 통한 홍어음식의 세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4 08:59:40 양수녕 기자